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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법조브로커' 이동찬 뇌물 받은 현직 경찰 간부 또 체포


檢,'법조브로커' 이동찬 뇌물 받은 현직 경찰 간부 또 체포
이숨투자자문 사건 청탁 대가 수천만원 수수
4000만원 받은 강남서 소속 김모 경위 이어
뉴스1 | 조재현 기자 | 입력 2016.07.25. 23:23




이씨는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1·구속 기소)의 로비 의혹과 관련, 변호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유정 변호사(46·사법연수원 27기)의 최측근이다.

이숨투자자문은 유사수신업 관련 수사가 시작되자 경찰을 상대로 로비를 벌이기 위해 이씨를 영입해 이사 자리에 앉혔다.

검찰은 앞서 이씨로부터 송씨 사기 사건에 대한 청탁 대가로 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아 챙긴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김모 경위를 구속한 바 있다.

검찰은 이들 외에도 이씨로부터 사건 청탁 명목의 금품을 건네받은 현직 경찰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cho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