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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기사)정치권▣

망치로 여성 폭행한 경찰관 대관령서 자살기도 '중태'


망치로 여성 폭행한 경찰관 대관령서 자살기도 '중태'
sbs l 최종편집 : 2013-10-22 09:58




지난 20일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망치로 내리친 뒤 달아난 현직 경찰관이 강릉 대관령에서 자살을 기도하다 구조됐으나 중태다.

22일 오전 8시 15분께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전망대 인근 선자령 등산로에서 서울 강서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윤모(44) 경사가 나무에 목을 매 자살을 기도한 것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

윤 경사는 응급처치 후 강릉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경찰은 지인을 망치로 폭행 후 달아난 윤 경사의 차량이 평창과 강릉의 경계지점인 대관령 전망대에서 발견됨에 따라 일대에 대한 수색을 벌였다.

윤 경사는 지난 20일 오후 6시 4분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한 주택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A(36·여)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망치로 머리를 폭행한 뒤 도주했다.

이 여성은 두개골이 함몰돼 응급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한편, 경찰은 '경찰의 날'인 지난 21일 윤 경사의 폭행 사건이 불거져 곤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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