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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귓속에 도청장치◈

지금도… “내 귀에 도청장치 있다” 호소하는 사람들

이미 수많은 사례가 있어 온 터라 애당초 기대도 안했기에 관심도 없었는데 누군가가 또 제목을 따다 투척질해줘서 봤더니 가관이 아니내요.
기어코 나의 심기를 자극해서 공개 지면으로 나를 소환에 내고 있습니다.
내가 왜 김판 기자에게 욕할 수밖에 없는 것인지 한번 보십시오.


↑김판 기자에게 전달한 11쪽 페이지의 전단지

도대체 김판이는 누구의 사주를 받고 이런 악성 기사를 썼을까요.
국민일보가 기독교계의 신문이다보니 일부 기독인들로부터 점점 확산일로에 있는 짐승표 베리칩에 문제를 더는 두고만 볼 수 없었던 건 아닐까요.

전지전능 유일신이신 하나님의 절대 권능에 도전하는 짝퉁 하나님이 이 세상에 출현했으니말입니다.
이름하여 뇌파와 염파를 이용한 텔레파시통신 말입니다.

뇌파와 염파를 이용한 짝퉁 하나님께서 원격으로 하나님만의 절대 권능인 신유의 은사를 아무에게나 마구 남발하는 등 원격으로 기치료를 하고 사람에 마음을 마치 거울로 들여다보듯 훤히 읽어내는 것은 물론 사람에 마음과 생각을 자유자제로 조종하며 말없이 통신까지 할 수 있는 만능의 하나님이 세상에 출현하셨으니 기독교계가 위기 의식을 느꼈을 겁니다. 그래서 짝퉁 하나님에 권능을 영원히 비밀로 하고 싶은 기독교계의 위기 의식과 국가조직범죄기관로부터의 이해관계가 제대로 맞아 떨어진 게지요.

그렇다 보니 방송이나 신문 지면에는 항상 이래 저래 힘없고 불쌍한 사람들만 단골 메뉴로 채택되는 것입니다.
국가조직범죄 방패막이로 말입니다.

불쌍한 사람의 목소리를 대변해준다는 명분으로 이미 세상 유명 명사가 되어버린 "지금도…("내 귀에 도청장치")" 사건을 제대로된 확인이나 검증 한번없이 정신병자로 부각시켜 국가조직범죄 피해자들을 살해당할 수 밖에 없도록 촌철살인한 김판 기자, 진정 그대의 의도가 개독의 위기 의식이었습니까.?

짐승도 아닌 사람이 극악무도한 생체실험 속에 목숨이 절박한 사람들 가지고 일신의 봄보신을 위해 어떻게 그렇게 비열한 짓을 할 수 있습니까.

언론의 이러한 행태마저 내가 침묵하면 언론의 촌철살인으로부터 나를 포함한 텔레파시 실험에 따른 국가조직범죄 피해자들은 영원히 정신병자로 각인돼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되면 우린 아무리 살려고 발보등쳐도 국민에게서 점점 더 신뢰를 잃고 관심이 멀어져 영원히 살 길이 요원해집지다.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사업이니 만큼 힘없는 국민 목숨 쯤은 어쩔 수 없다는 국민도살청조직의 애국 충성심에 논리가 정치계를 비롯한 각계의 사회 지도층과 국내 매스컴 내부 전반에 파고들어 공감대가 팽배해져 있는 이 시기에 아직도 상식 밖 세상에 살고 있는 지식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에 자뻑의 힘은 과연 유일무이한 삶에 원천일까요 가치일까요.

이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국가조직범죄기관 방패막이 역할에만 치중하고 있을 것인지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도대체 이들은 세상을 향해 진정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요.?
하여튼 이들에 무개념 존버정신 하나는 진짜로 박수를 쳐줄만 합니다.

국가조직범죄를 배제하면 과연 무엇으로 자신들에 요구를 관철시킬 것인가.
좀더 관대하게 이해를 해보려고 무던히도 애를 써보지만 가슴 속으로부터 치밀어 오르는 의문 그리고 분노를 참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의 손안에는 단 시간 안에 끝내버릴 수 있는 핵무기가 있건만 그 무기를 철저히도 배제 및 배척하면서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주구장창 한결같이 외쳐대는 이들의 현제 및 미래는 장담컨데 단 1%의 진전은 커녕 희망도 비젼도 없음을 충고합니다.

어떤 곳에 무엇을 요구하던 간에 국민에게 팩트며 상식이 통해먹을 사건으로 도전을 해야되지 않겠는가.

끊임없이 자꾸 그런 개짝없는 짓만 골라 하면서 헛소리만 지껄일 량이면 차라리 간판 이름을 친목모임으로 바꿔달면 어떻겠습니까.

대한민국 모든 방송과 언론께 나는 분명히 밝혀둡니다.
대한민국 땅에 존재하고 있는 자칭 전파무기 피해자들 모두는 국가조직범죄로부터 뇌 속과 귓속에 베리칩을 삽입당한체 생체실험을 당하고 있는 나 유영식으로부터 텔레파시 실험에 따른 인체의 고통 증상 및 현상을 접하고 2000년도 후부터 모여들기 시작한 사람들입니다.
관련 글(텔레파시 실험에 따른 나의 피해증상 및 피해현상): http://cafe.daum.net/sos8282

그로므로 나는 자칭 마컨무기 또는 전파무기 피매자들의 주장에 대하여 그 진위 여부를 떠나 나의 사건에 대한 진실이 세상 밖으로 명명백백히 밝혀질 그 날까지 그들 고통의 소리를 대변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한 일로 대한민국 기자님들께 아룁니다.
일신의 몸보신을 위한 충성심으로 순수하고 맑은 이들에 인격과 명예와 목숨을 더 이상 함부로 짓밟지 말고 진정코 이들의 아픔을 대변하고자 한다면 정작 전 국민이 모두 알아야할 본질 사건(귀속도청장치)을 정신병자 문제로 전도시켜 무자비하고 극악무도한 국가조직범죄에 동조하질 말고 오랜 세월 동안 사회문제로 표출되어 왔으나 개인의 생활력으로는 해결 불가한 이들의 고통만을 따로 떼어내어 나라의 보살핌으로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써주십시오.

아울러 제가 오랜 세월동안 온라인 상에 배포 및 고발 중에 있는 인체 베리칩 악용한 국가조직범죄, 짐승도 아닌 인간이 전류가 흐르는 마이크로 전자 칩을 뇌 속에 삽입당한 체 죽을 때까지 24시간 무자비하며 극악무도하게 생체실험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들의 목숨 구명을 위해 부디 힘써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 말씀 드립니다.

[관련 글]
└▶Re: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한 말씀 올립니다./~(어제뉴스:손바닥정맥으로 본인인식한다?)
              &nbsp └▶▶Re: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한 말씀 올립니다./~(댓글 캡쳐이미지)



지금도… “내 귀에 도청장치 있다” 호소하는 사람들
“누군가 전파로 감시·조종” 마인드컨트롤 피해 주장
국민일보 : 입력 2015-11-20 04:00


“귀에서 소리가 들려요. 누군가 날 감시하고 조종해요.”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 10여명이 모여 이런 고통을 호소하며 ‘수사 촉구’ 집회를 열었다. ‘마인드컨트롤 전파실험’의 피해자들이라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전파를 통해 심리를 조종당하거나 감시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집회에 참가한 A씨(27·여)는 누군가 자신을 감시하며 휴대전화 사용을 방해하고 집에 침입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실제로 경찰에 수차례 ‘주거 침입’ 신고를 했었다. 하지만 경찰은 외부인의 침입 흔적을 찾지 못했다. 박씨는 답답한 마음에 자신의 신고 내역을 정보공개청구로 받아보기까지 했다.

현직 공무원인 B씨(44)도 마인드컨트롤 피해를 호소했다. 그는 “아무도 자기 말을 믿지 않는다”며 “직장에서도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고 말했다. 다른 피해자들은 대부분 마땅한 직업을 갖고 있지 않았다. 마인드컨트롤을 당해 정상적 대인관계가 어려워서라고 했다.

‘누군가 나를 감시한다’는 주장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1988년 ‘내 귀에 도청장치’ 사건이 대표적이다. 20대 남성이 뉴스가 진행 중인 방송국 스튜디오에 들어가 “귓속에 도청장치가 있다”고 말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2005년에는 방송국에 전화해 ‘불법 도청에 시달린다’고 주장하던 4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도 벌어졌다. 지난해 5월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는 ‘민간 사찰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남성이 인질극을 벌였다.

비슷한 사례는 해외에도 존재한다. 유튜브에 ‘voice to skull’을 검색하면 누군가 자신에게 계속 말을 걸고 심리를 조종한다는 증언들이 나온다. ‘voice’는 목소리, ‘skull’은 머리를 뜻한다. 한 여성은 “내 삶을 살고 싶다. 나에게서 나가 달라”며 울먹이는 동영상을 올렸다. 마인드컨트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과 일맥상통하는 얘기다.

이들의 주장을 어떻게 봐야 할까. 전문가들은 기술적으로 전자파를 통한 마인드컨트롤은 어렵다고 말한다. 생체전자파학회장인 충북대 전자정보대학 김남 교수는 “아직 인간 정신을 조종할 만큼 발전된 전자파 기술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고,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손영동 교수도 “마인드컨트롤 같은 기술은 현재로서 검증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그럼 왜 이런 주장이 나올까. 정신과 전문의들은 “망상장애일 확률이 높다”고 진단했다. 망상장애는 과도한 확대 해석이나 피해의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정신과 전문종합병원인 서울시 은평병원 남민 원장은 “마인드컨트롤 존재 유무를 떠나 이분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것은 사실이다. 정신과 상담과 약물 치료로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회적 병리 현상으로 풀이되기도 한다. 서울대 사회학과 김석호 교수는 ‘사회적 불신’을 지적했다. 그는 “법과 제도가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편법과 탈법이 판을 친다. 피해망상의 단초가 될 만한 사회적 결함이 반복되다 보니 제도권의 언어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지적했다.

김판 기자 p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