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치마 속 몰카' 현직 경찰관 파면
연합뉴스TV | 이세영 | 입력 2016.08.01. 17:10
생필품 판매점에서 여대생 치마 속을 촬영한 경찰관이 파면됐습니다.
전북 진안경찰서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여대생 치마 속을 촬영한 A 경위를 파면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달 7일 전주시 완산구 생필품 판매점에서 휴대전화로 여대생 B씨 치마 속을 촬영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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