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치마 속 몰카' 현직 경찰관 파면
연합뉴스TV | 이세영 | 입력 2016.08.01. 17:10
생필품 판매점에서 여대생 치마 속을 촬영한 경찰관이 파면됐습니다.
전북 진안경찰서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여대생 치마 속을 촬영한 A 경위를 파면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달 7일 전주시 완산구 생필품 판매점에서 휴대전화로 여대생 B씨 치마 속을 촬영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경(기사)정치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단독] '희망버스' 비난 댓글에 경찰 1천명 동원 (0) | 2018.09.06 |
|---|---|
| 검·경, 통신조회 사유 '모르쇠'..정보공개청구 취하 압박까지 (0) | 2016.04.02 |
| '또 檢에 불려나오는 전직 경찰총수'..불명예 청장들은 누구? (0) | 2016.04.02 |
| "부하들 개인비서로 부려" 경찰간부 갑질 논란 (0) | 2016.03.12 |
| "딸 어딨죠?"..'성매매 여성' 부모에게 전화한 경찰 (0) | 2016.03.10 |
| 강남 성매매 장부 열어보니 경찰·변호사..'6만6000명' (0) | 2016.01.19 |
| "경찰이 분실물에 손을.." 지갑 훔친 경찰 '해임' (0) | 2016.01.19 |
| "내연녀 수사 잘 봐달라" 청탁한 경찰총경 해임 적법 (0) | 2016.01.03 |
| [단독] 동네 노래방서 돈 뜯은 경찰 결국 파면 (0) | 2015.12.16 |
| 검찰, 후배 여경 성폭행한 경감 구속 기소 (0) | 2015.1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