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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통신↔신경통신◈

美 연구진, 무선인터넷으로 ‘뇌파 연결’ 타인 움직여


美 연구진, 무선인터넷으로 ‘뇌파 연결’ 타인 움직여
kbs l 입력2013.08.28 (21:44)수정2013.08.28 (22:11)


<앵커 멘트>

미국의 한 연구진이 다른사람의 몸을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이게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믿기지 않으실텐데요.

이효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른손 집게 손가락으로 컴퓨터 자판을 누르는 상상을 하는 남성.

그러자 또 다른 남성의 오른쪽 손가락으로 자판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녹취> "성공~예!"

미국 워싱턴 주립 대학 연구진이 한 사람의 뇌파를 이용해 다른 사람의 몸을 움직이게 하는 데 성공한 겁니다.

뇌파기록장치 모자를 쓴 남성의 뇌파가 무선인터넷을 통해 뇌자극인지장치 모자를 쓴 다른 남성에게 전달돼 손이 움직인 것입니다.

<녹취> 미국 매체 보도 : "최초로 인간과 인간의 뇌를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뇌파 신호를 받았던 스토코 교수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찔하는 '신경성 경련'이 일어나 오른손이 움직인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전에도 사람의 생각으로 생쥐의 꼬리를 움직이고, 쥐 두 마리의 뇌파를 인터넷을 통해 연결하는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인간과 인간의 뇌를 연결해 다른 사람의 몸을 움직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구진은 장차 사람의 행동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뇌파 신호를 통해 다른 사람이 대신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수준까지 연구 기술을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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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검경)들에 천국 대한민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이미 뇌파와 염파를 이용한 텔레파시통신 즉 무선통신으로 신경성 경련을 일으켜 주먹질까지 하고 있는데 이제 겨우 인터넷으로 연결해서 손가락 움직여놓고 세계 최초라니 기가막힐 일 아닌가.

1970년도부터 미국이 텔레파시와 염력을 사용하는 초능력부대를 전장에서 운용했다는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는듯하다.

하긴 인체에 신경칩을 삽입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뇌파로 손가락을 움직였다는 건 세계 최초일듯...

- 관련 글 작성자: 텔레파시통신 및 텔레파시 범죄수사 피해자 유영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