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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대한민국은 이 피의 살인 잔치를 언제까지 즐기겠단 말인가?



도데체 대한민국은 이 피의 살인 잔치를 언제까지 즐기겠단 말인가?
일명 전파(환청)무기 및 귓속 도청장치 피해자라며 이틀이 멀다하고 전국에서 수백 수천 명의 사람들이 투신, 자살, 살인으로 피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건만 犬(검경)들에 나라 대한민국 정부와 냉혈 짐승조직 국민도살청(검경)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국민연쇄살해범(텔레파시통신 생체실험)들 보호하면서 초지일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천안서 일가족 흉기 찔려, 가스관 타고 침입해 칼부림..용의자 '피해망상' 증세
동아일보 | 입력 2015-02-24 10:31:00 수정 2015-02-24 10:31:53


천안서 일가족 흉기 찔려

충남 천안에서 일가족이 이웃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했다.

피해망상증에 시달려온 30대 남성이 자신의 가족과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은 것.

23일 오전 7시경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W아파트 8층에서 박모 씨(57) 일가족 3명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박 씨는 숨지고 부인 정모 씨(51)와 딸(21)은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 아파트 6층 고모 씨(31) 집에서도 그의 부인 윤모 씨(29)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박 씨 가족은 22일 이 아파트로 이사 온 지 하루 만에 참변을 당했다. 경찰 조사결과 고 씨는 이날 오전 베란다로 나가 가스관을 타고 위로 올라가 8층 박 씨 집 창문을 통해 침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윤 씨는 부상당한 채 계단을 뛰어 내려온 박 씨 딸의 부탁을 받고 경찰에 신고를 하다가 뒤따라온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경찰은 이 아파트 6층 엘리베이터 근처 복도에 있던 고 씨를 용의자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고 씨가 3년 전부터 피해망상 증세를 보여 왔고 3일 전부터는 "국가정보원이 도청장치를 하고 나를 감시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불안 증세를 보였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새로 이사를 온 박 씨 가족을 자신을 감시하거나 해치려는 사람들로 의심해 범행 대상으로 삼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고 씨의 정식 정신치료 병력은 없다.

경찰은 고 씨가 21일 "도지사 뺑소니 사건 때문에 (나를) 죽이려고 한다. 사복 경찰관이 왔다"며 112에 6차례나 신고해 고 씨 집을 직접 찾아가 안심시켜준 사실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고 씨의 마약 복용 여부에 대해서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23일 고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천안서 일가족 흉기 찔려, 충격적이다", "천안서 일가족 흉기 찔려, 너무 무섭다", "천안서 일가족 흉기 찔려,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안서 일가족 흉기 찔려. 사진=방송 캡쳐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충남 천안 일가족 흉기 난동..제기되는 의문점
노컷뉴스 | 2015-02-23 19:59


23일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일가족 흉기 난동 사건을 두고 갖가지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
(관련기사 CBS노컷뉴스 15. 2. 23 경찰 "천안 일가족 흉기 난동 정신이상 때문" 등)

경찰은 이웃 남성의 피해망상으로 잠정 결론 내렸는데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고 씨는 자신의 아파트 6층 베란다를 통해 가스배관을 타고 7층을 거쳐 8층 박 씨의 집에 들어갔다.

고 씨 부인은 "남편이 새벽에 갑자기 베란다 쪽으로 갑자기 뛰어갔다"고 진술했다.

고 씨는 슬리퍼를 신고 나가 가스배관을 탔고 경찰 조사결과 7층 베란다 난간에서 슬리퍼 족적이 발견됐는데 여기서 첫 번째 의문점이 제기된다.

1~2층도 아닌 무려 6층 높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실족 위험이 있는 상황.

고 씨 부인은 남편이 베란다로 뛰쳐나간 것을 알면서도 신고를 통해 위험을 알리는 등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고 씨 부인은 "남편이 갑자기 베란다 쪽으로 뛰어나간 뒤 잠시 후 '우당탕' 소리가 나서 문을 열어보니 한 여성이 피를 흘리며 살려달라고 해서 119에 신고하려는 순간 여성을 뒤쫓아온 남편이 나를 찔렀다"고 진술했다.

여기에 고 씨가 굳이 8층을 콕 집어 올라가서 흉기를 휘두른 점도 이상하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고 씨 부인도 흉기에 찔려 병원에 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조사를 할 수 없었다"며 "상태가 호전돼 봐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의문점은 고 씨가 6층에서 8층까지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는 것이 가능했느냐 부분이다.

일단 앞서 경찰이 밝힌 바와 같이 7층 베란다 난간에 슬리퍼 족적이 남겨져 있는 것으로 미뤄 고 씨가 가스배관을 통해 7층 난간을 딛고 8층으로 올라갔다는 점은 어느 정도 증명된다.

하지만 일반 원룸도 아닌 아파트에서 슬리퍼를 신은 채 가스배관을 타고 그것도 한 층이 아닌 두 개 층을 올라갔다는 것은 충분히 의문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가스배관을 타고 원룸 등에 침입하는 절도범들이 있는 것처럼 건장한 일반 남성이 가스배관을 타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기되는 의문은 고 씨가 휘두른 흉기에 맞아 피를 흘리며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집 밖으로 달아난 박 씨의 딸(21)이 옆집이나 바로 위층, 또는 밑에 층인 9층이나 7층이 아닌 6층에 가서 도움을 요청했느냐는 점이다.

그것도 6층 가운데 굳이 자신에게 흉기를 휘두른 고 씨의 집에 가서 고 씨의 부인에게 도움을 요청한 점은 경찰 수사관들마저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부분이다.

일각에서는 박 씨 딸이 고 씨를 피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우당탕' 같은 큰 소리가 났고 앞서 고 씨 부인의 진술처럼 우당탕 소리를 들은 고 씨 부인이 문을 열면서 우연히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 상황이 됐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박 씨 딸이 도움을 요청한 당사자가 다른 곳도 아닌 콕 집어 자신을 찌른 고 씨의 집이었다는 점은 명쾌하게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조사결과를 토대로 고 씨와 박 씨 가족이 서로 일면식이 없는 사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 고 씨가 평소 "이상한 사람이 (나를) 죽일 것 같다"며 112에 여러 차례 신고하는 등 피해망상을 앓고 있다고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일면식도 없는 사이에 고 씨의 피해망상만으로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은 여러 정황상 많은 의문점을 남기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응급 수술에 들어간 상태로 정확한 조사가 진행될 수 없었고 피의자인 고 씨 또한 횡설수설하는 등 조사를 받을 만한 상태가 아니어서 여러 의문점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일단 고 씨가 안정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부검과 현장 조사를 통해 제기되는 의문점을 밝힐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참고기사]
"어머니 흉기로 찌르겠다"…환청 듣고 행인 살해한 조선족 20대男 '징역 12년'
뉴시스 ㅣ 등록 일시 [2015-02-03 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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