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창영씨 '내 귀에 도청장치"와 이명증 어떤 연관이 있을까

여러분~
"내 귀에 도청장치" 사건에 주인공 소창영씨를 아십니까.?

"내 귀에 도청장치"를 외친 소창영씨는 신과학 연구진과 협업관계인 국정원 그리고 경찰이 범죄수사를 위장 무고한 국민들 상대로 극악무도하게 자행한 생체실험 마루타로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22살 젊은 나이로서 선반공으로 일할 때 동료들과 축구를 하다가 축구공에 귀를 맞아 고막이 파열된 탓에 이때부터 귀에서 삐~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이명 증상과 그가 방송국 뉴스룸에서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 라고 외친 말 하고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 라는 말에 의미는 누군가 자기의 말이나 생각을 도청 또는 감시하고 있다는 상황 속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하필 귓속에다가 도청장치를 넣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누군가 자기의 마음을 거울로 보듯 쳐다보면서 자신의 행위 일거수일투족에 대하여 뇌 속 또는 귓속에서 말을 하고 있는 것으로서 자신의 생각까지도 감출 수가 없는 상황을 일컫는 말이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가 정확히 알아야 할 것은 망상이나 환청 환시 질환을 가진 조현병 환자들은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 라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그들 입에서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는 말은 그 누구도 하지 않습니다.

조현병 환자들의 망상 현상은 시도 때도 없이 누군가 귓속에서 일방적으로 명령을 하듯 욕을 하며 마치 비난을 하듯 시비를 거는 현상으로 여기에 맞대응하듯 혼자 지껄이며 싸움을 하는 현상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 나의 마음이며 생각 또는 행동을 훔처보거나 도청한다는 의미의 "내 귀에 도청장치"라는 말은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소창영씨가 나와 같은 국가조직범죄 신과학 프로젝트 뇌파와 염파를 이용한 텔레파시통신 및 텔레파시를 악용한 범죄수사 생체실험 마루타라고 보는 것입니다.

국가조직범죄 생체실험 마루타가 겪고 있는 현상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생각(염력)과 감정만으로도 양방향(소씨의 마음과 가해범들 간의 마음) 통신을 하고 염력 최면으로 소씨의 살아 생전의 과거 행적에 대하여 마치 거울로 소씨의 마음을 쳐다보듯이 기억을 들춰내는 현상을 바로 뇌파와 염파를 이용한 텔레파시 통신 및 텔레파시 범죄수사라고 합니다.

소창영씨를 생체실험하는 자들은 뇌파와 염파를 통하여 마치 거울 속 소창영의 모습을 직접 쳐다보는 듯 찰나 찰나의 소창영씨에 마음이며 생각을 읽어들이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소창영씨 눈과 귀를 통하여 세상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소창영씨는 자신의 마음과 생각조차도 숨길 수가 없고 과거 기억 및 행적에 대하여도 그 무엇 하나도 감출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염력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염력 즉 텔레파시의 속도는 무려 태양빛에 10억배 이상의 속도라고 합니다.

[기사 요약]
이미 미국이나 러시아 등 선진국에서는 상당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는 인류가 우주 탐사에 나서면서 1초에 30만㎞를 달리는 전파의 속도는 이미 너무 느린 것이 됐다고 설명합니다.

97년 미국의 우주탐사선 패스파인더호가 전파를 통해 화성의 생생한 화면을 지구에 보내주는 데는 왕복에 무려 20분이나 걸렸다.

광년(빛의 속도로 1년 동안 가면 도착하는 거리)과 비교해 보면 어느 정도 느린지를 알 수 있다.

그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텔레파시에 대한 연구이다.

선진국의 연구에 의하면 텔레파시를 이용하게 될 경우 빛의 속도보다 10억배 빠르기로 통신이 가능하다.

러시아에서는 지난해 텔레파시와 성격이 같은 ‘토션 웨이브’를 이용한 통신에 성공했다는 보고가 있다.

[기사 요약]
글로벌 과학기술 잡지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뇌에 칩을 영구 이식한다는 것은 실험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며 "칩 부식 문제를 해결하는데 만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사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984738 )

그래서 그런 것인지 실제 나를 생체실험하는 자들(남녀)은 나의 눈으로 스치는 것에 대하여 내가 내가 본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겨룰도 없이 나보다 먼저 읽어버리고 해석까지 해버립니다.

이들은 나의 눈으로 보는 것을 나보다도 먼저 읽어버리고 해석하며 내가 귀로 듣는 말에 대하여 정작 나는 그 말이 어떠한 말뜻인지 인식도 하기 전에 벌써 상대방의 말의 의도는 물론 나를 통하여 보는 사람의 표정까지 읽어버립니다.

이렇다 보니 뇌파와 염파를 이용한 텔레파시 통신이 무엇인지 지식도 상식도 없는 그리고 살아생전 그런 과학이 있다는 소리조차 들어봤을리 없는 소창영씨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수 십여 명의 남녀가 자기의 마음속에 들어와 단 일분일초 쉼도 없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의 사생활을 쳐다보며 뇌속과 귓속으로 지껄이는 현상에 대하여 할 수 있는 말은 과연 어떤 말이었을까요.

만약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었다면 소씨가 겪는 그 같은 현상을 무엇이라 말했을까 궁금합니다.

나 역시도 처음엔 도청장치를 의심했습니다.

누군가 방안 천장에서 두 눈알을 굴리며 나를 훤히 지켜보는 것만 같았고 그러나 어느 곳을 가도 상황은 마찬가지였으며 심지어 나는 물론 가족들 소 대변 용변 행위 모습까지 개인 프라이버시 일거수일투족 무엇 하나 지켜 줄 수가 없었으니..

이렇다 보니 심령이나 귀신 현상이랄 수밖에 없는 그래서 지인들의 소개로 결국 교회까지 나가게 되었지만 결과는 너무도 참담했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단 일분일초 잠 한숨 재우질 않았으며 수치스럽고 치욕스러운 마루타의 고통을 희희낙락 박장대소하며 신명 난 듯 즐기는 이 살인마들 남녀 모두는 성 도착증 환자였고 피에 굶주린 파충류였으며 짐승 그 자체였으니까요.

나는 24년 동안 이렇게 목숨 사투 속에서 소씨와 길동 최씨를 세상에 알려오고 있건만 그들은 왜 지금껏 아무 소식도 없는 걸까요.

부디 살아서 얼굴이라도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소씨와 최씨 두 분께서 살아있다면 자신이 국가조직범죄 피해자였음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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