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찰관이 무허가 업자 프로포플 병원 판매 도와
뉴시스 | 기사등록 일시 [2013-10-25 16:59:49] 최종수정 일시 [2013-10-25 17:17:40]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현직 경찰관이 무허가 의약품 판매업자를 병원에 소개시켜주고 약품을 판매하도록 알선한 혐의로 검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인천 지검은 지난 24일 오후 1시께 인천경찰청 남동경찰서 소속 지구대에 근무하는 A(36·경사)씨를 약사법 방조 알선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경사는 향정신성 프로포플을 무허가 업자를 통해 병원에 납품하도록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사를 마친 뒤 A경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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