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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검찰↔짝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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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거진 경찰비리...안마시술소 상납받은 간부 내사? 또 불거진 경찰비리...안마시술소 상납받은 간부 내사? 아시아경제 | 김소연 | 입력 2012.11.20 20:35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서울 강남권 경찰서에서 재직했던 간부급 경찰관이 안마시술소에서 수차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인해 내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내부비리수사대는 A경감이 지난 2006년부터 서울 서초동 소재 안마시술소 사장에게 수차례에 걸쳐 많게는 수천만원까지 상납받은 정확을 포착하고 내사 중이다. 내부비리수사대는 해당 유흥업소와 A경감의 계좌추적 등 조만간 강제수사단계에 돌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
'검사비리' 매머드급 수사진용 구축…검사만 13명 & “金검사 구속”… 한상대 검찰총장 대국민사과 '검사비리' 매머드급 수사진용 구축…검사만 13명 김광준 검사 구속 후 검사 2명 충원…추가비리 조사 특임검사팀 "'제 식구 감싸기' 논란 불식…자정 의지" 金검사 '피의사실 공표에 법적조치' 의사 전한 듯 연합뉴스 | 2012.11.20 17:03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김광준(51) 서울고검 검사의 비리를 수사 중인 김수창 특임검사팀은 서울동부지검과 남부지검에서 검사 1명씩을 파견받아 수사팀을 보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특임검사팀은 검사만 13명으로 구성된 매머드급 수사 진용을 갖췄다. 과거 '그랜저 검사', '벤츠 여검사' 사건 수사 당시 특임검사팀을 구성했을 때 투입된 검사 수가 5~6명인 점을 고려하면 배 이상 큰 규모다. 보통 검사 6~7명으로 구성되는 일선 검찰청 특수부 2..
특임팀 “金검사 9억대 수뢰혐의” & '검찰 저격수' 경찰 기획관, 묘한 때 보직변경 특임팀 “金검사 9억대 수뢰혐의” [동아일보]김수창 특임검사팀은 9억여 원의 뇌물과 수천만 원의 대가성 금품 등 모두 9억7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김광준 서울... 동아일보 | 2012.11.17 03:06 [단독] 경찰 "'8억 검사' 추가 비리 정황 포착" 이번에는 경찰 쪽 수사 상황입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알려진 김 검사의 비리 의혹 외에 추가 의혹을 포착해서 독자수사에 나섰습니다. 사건을 무마해주고 돈을 받은 혐의... SBS | 조기호 기자 | 입력 2012.11.13 20:18 | 수정 2012.11.13 22:33 사건의 요체는김광준 검사와 함께 유진 주식 산 3명 모두 특수3부 김광준(51) 서울고검 검사가 2008년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 시절, 특수3부가 내사중이던 유진그룹의 미공..
'룸살롱 황제' 금품수수 혐의 경찰관 구속 '룸살롱 황제' 금품수수 혐의 경찰관 구속 뉴시스 | 조현아 | 입력 2012.11.16 22:58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성진)는 16일 '룸살롱 황제' 이경백(40)씨 등으로부터 단속 편의 제공 등의 대가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윤모 경위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이날 윤씨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이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윤 경위는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서울 강남경찰서 논현지구대와 삼성지구대에서 근무하면서 이씨 등 유흥업소 대표들로부터 4000여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4일..
불법사행성 게임장 눈감은 '뇌물 경관' 구속기소 불법사행성 게임장 눈감은 '뇌물 경관' 구속기소 뉴시스ㅣ기사등록 일시 [2012-11-13 11:29:16]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성진)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에게 뇌물과 향응을 제공받고 단속을 무마한 혐의(수뢰후 부정처사, 뇌물수수 등)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김모(40) 경위를 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경위는 지난 2007년 2월~7월 서울 강남경찰서 생활질서계에 근무했을 당시 게임장 업주 이모씨에게 사전에 단속정보를 제공하거나 단속시 게임기, 영업장부 등을 압수하지 않는 대가로 6차례에 걸쳐 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 경위는 "게임장을 운영하고 있으니 도와달라"는 이씨의 부탁으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비호해주거..
까면 깔수록 '비리투성이'… 양파인가 검사인가 & '검사 잡는 경찰'…또 물 건너가나 까면 깔수록 '비리투성이'… 양파인가 검사인가 세계일보 | 입력 2012.11.14 19:21:19, 수정 2012.11.15 09:00:40 서울고검 김광준(51) 부장검사 비리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김수창 특임검사팀은 14일 김 부장검사를 이틀째 불러 고강도 조사를 벌였다. 특임검사팀은 이날 새벽 1차 조사를 마치고 돌려보낸 김 부장검사를 7시간여 만에 다시 불러 그간 제기된 주요 의혹과 고소사건 무마, 룸살롱 술값 대납 등 새롭게 제기된 의혹을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김 부장검사는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했지만, 특임팀은 사전구속영장 청구 방침을 굳히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알선수뢰나 알선수재 등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 고심하고 있다. ◆꼬리 무는 비리 의혹…사법처리 불가피 김 부장검사에 대한 의혹..
경찰이 조폭과 동업, 수배 사실 알려주고 현금 받아 경찰이 조폭과 동업, 수배 사실 알려주고 현금 받아 뉴시스 ㅣ 기사등록 일시 [2012-11-14 15:30:45]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조직폭력배와 렌트카 사업을 동업하면서 뒤를 봐준 인천 현직 경찰관이 조사를 받고 있다. 인천 경찰청은 14일 조직폭력배와 사업을 동업하면서 수배 사실을 조회해 알려준 인천 경찰청 소속 A(39·경사)씨를 뇌물수수와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경사는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조직폭력배 B(32)씨가 운영하는 렌트 사업에 7200만원을 투자한 뒤 1억원의 수익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또 A경사는 B씨의 수배 사실을 조회해 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결과 A경사는 렌트카 동업을 시작하면서 매달 수익금을 나눠 1억원의 돈을..
검찰, 불법 게임장 실제업주-비호경찰 무더기 적발 검찰, 불법 게임장 실제업주-비호경찰 무더기 적발 매일경제 | 2012.11.12 16:38:39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바지사장을 내세워 실질적으로 운영해 온 실제 업주와 이를 비호한 경찰관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창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신성식)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실제 업주. 환전상, 게임물 제작업자.중간 유통업자, 경찰과 업주들을 연결한 브로커, 업주들에게서 돈을 받고 단속 정보를 넘긴 전.현직 경찰관 등 63명을 12일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이 중 게임장 실제업주 23명, 전.현직 경찰관 6명 등 38명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북마산파 조직폭력배 장모(38)씨는 실제 업주들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 2009년 7월까지 무려 20곳의 불법 게임장을 실제 운영했다. 장씨는 경찰관..
검사는 의사고, 경찰은 간호사라고?" - '뿔 난' 간호사협회' '검사는 성역인가?' - "특임검사 수사는 국민을 바보로 여기는 오만방자한 일" & 검사는 의사고, 경찰은 간호사라고?" - '뿔 난' 간호사협회'
좀도둑 협박해 1천만 원 챙긴 '투캅스' 구속 좀도둑 협박해 1천만 원 챙긴 '투캅스' 구속 sbs l 최종편집 : 2012-11-10 08:11 좀도둑들을 협박해 1천만 원이 넘는 돈을 뜯어낸 경찰 두 명이 구속됐습니다. 소고기 3만 원 어치를 훔친 할머니에게 합의금 명목으로 무려 8백만 원을 받아냈습니다. 보도에 박현석 기자입니다. 인천의 한 대형마트. 관할 남동경찰서 소속의 34살 유 모 경장 등 경찰관 2명은 이곳의 좀도둑들을 돈벌이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마트 보안팀 직원들과 짜고 물건을 훔친 용의자를 붙잡아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겁니다. [남동경찰서 관계자 : (두 경찰관이) 같은 팀에서 근무했었습니다. (무슨 팀에서 근무를 한 겁니까?) 강력팀에서 근무를 했었죠.] 3만 원 상당의 소고기를 훔친 한 할머니로부터 800만 원, 50만..
검사 비리 혐의 부인…경찰 "왜 차명계좌 썼냐" 반박 & "금품수수 사건 연루 검사 2~3명 더 있다" 검사 비리 혐의 부인…경찰 "왜 차명계좌 썼냐" 반박 sbs l 최종편집 : 2012-11-09 20:59 김 부장검사는 대가성 없는 돈거래였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검사가 떳떳한 거래에 왜 차명계좌를 이용했냐고 반박했습니다. 이어서 정영태 기자입니다. 김 검사는 조희팔의 측근 강 모 씨가 고등학교 동기이고, 차용증과 이자 약정 절차를 거쳐 2억 4천만 원을 빌린 뒤 모두 갚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진그룹 측으로부터 받은 6억 원도 20년 지기 사회 후배로부터 전세금을 빌린 것이고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 갚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마디로 대가성 없는 지인 간 돈 거래란 얘기입니다. 경찰은 검사가 왜 차명계좌를 이용하나며 정상적 돈거래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습니다. 강씨는 김 검사에게 ..
"검찰 고위 간부가 대기업서 6억 받아" & "검사, 희대 사기꾼 조희팔 돈도 받았다" [단독] "검찰 고위 간부가 대기업서 6억 받아" sbs l 최종편집 : 2012-11-08 20:12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그랜저 검사 사건 못지않은 대기업 스폰서 검사 사건이 터졌습니다. 현직 검찰 고위 간부가 대기업으로부터 6억 원을 받은 혐의가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먼저, 김범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경찰청은 검찰의 한 고위 간부가 지난 2008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유진그룹 측으로부터 5억 5천만 원과 5천만 원, 모두 6억 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사 대상인 검찰 간부가 유진그룹 측으로부터 받은 6억 원을 차명계좌에 넣고 관리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진그룹과 이 검찰 간부가 돈을 주고 받은 시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2008년 5월..
'유착 이정도면'…경찰, 업주에 무전주파수 알려줘 '유착 이정도면'…경찰, 업주에 무전주파수 알려줘 연합뉴스 | 2012-11-07 21:21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불법 오락실 업자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현직 경찰관 2명이 이들 업자에게 경찰 무전을 들을 수 있는 무전기까지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창원지검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내 모 경찰서에 근무하는 허모 경위가 최근 창원지검에 구속되고 노모 경위는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은 2009년 1월 창원시내 모 지구대에 근무할 때 불법 오락실 업주 정모씨에게 경찰 무전을 들을 수 있는 무전기를 건네고 200만원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업주 정씨와 알고 지내던 노 경위(당시 경사)는 창원시내 무선통신업체에서 무전기를 구한 뒤 경찰이 사용하는 주파수를 복제..
피의자에게 현금·룸살롱·골프채 받은 경찰관 피의자에게 현금·룸살롱·골프채 받은 경찰관 조선일보 | 입력 : 2012.11.05 20:01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조상철)는 수사 대상 피의자로부터 룸살롱 접대와 고급 골프채 세트, 금장식 퍼터 등 2000여만원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김모(45) 경사를 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경사는 2010년 4월 서울 강남경찰서 경제팀에서 근무할 때 사기 피의자 박모(사업)씨를 조사하던 중 '합의할 시간을 충분히 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 유리하도록 잘 처리해 주겠다'고 말하며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경사는 박씨로부터 2010년 4월부터 7월까지 현금 200만원과 450만원짜리 여성용 골프채 풀세트, 170만원짜리 금장식 퍼터 등을 받고 룸살롱에서 수 차례 술접대..
[단독] "투자한 내 돈 물어내" 협박한 경찰 간부 구속 [단독] "투자한 내 돈 물어내" 협박한 경찰 간부 구속 tv조선ㅣ 2012.10.30 22:16 [앵커] 한 경찰 간부가 사건 수사 중 알게 된 사람에게 투자권유를 받아 천만원을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주식이 상장 폐지로 휴짓조각이 됐습니다. 책임지라며 협박해 천오백만원을 뜯어냈는데 결국 구속됐습니다. 김지아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모 경찰서에 근무하는 한 경찰간부는 사건수사 중 참고인으로 알게된 사람에게서 주식투자 권유를 받습니다. '대박날 주식'이라는 말에 천만원을 투자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업체는 경영부실로 상장폐지됐고, 주식은 휴지조각이 됐습니다. 그러자 이 경찰간부는 투자를 권유한 사람에게 경찰 신분을 내세워 투자금의 3배인 '3000만 원을 주지 않으면 피의자 신분이 될 수 ..
[종합]현직 경찰관, 절도범과 합의금 나눠 가져 [종합]현직 경찰관, 절도범과 합의금 나눠 가져 뉴시스 | 기사등록 일시 [2012-10-30 19:12:01] 대형마트 보안업체 직원들과 공모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대형할인점 보안업체 직원들과 짜고 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미성년자들의 보호자들과 합의를 본 현금을 나눠 사용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경찰청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뉴시스 10월30일 보도)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현직 경찰관 A씨는 2010년 경찰서 청소년계 근무 당시 대형할인점 보안업체 직원들이 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학생들을 잡아 경찰서로 인계하면 학생들을 조사해 마트 측과 합의하도록 하고 합의금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경찰관 A씨가 대형할인점 보안업체 직원들이 물건을 훔친 미성년자들을 인계받아 조사하는 과정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