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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검찰↔짝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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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6명에게 성추문 피해자 사진 전송 검사가 6명에게 성추문 피해자 사진 전송 변호사 등에게 보내… 사법처리 불가피 서울신문 | 2012-12-15 10면 [서울신문]'성추문 검사' 사건 피해여성 A(43)씨 사진 유포와 관련해 경찰에 통보된 현직 검사 2명은 사법연수원 동기이며, 이 중 한 검사는 연수원 동기 변호사에게 A씨 사진을 전송한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검찰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경기 의정부지검의 K 검사와 부천지청의 P 검사가 A씨 사진을 유출한 정황을 포착, 경찰에 관련 자료를 넘겼으며 특히 P 검사는 연수원 동기인 김모 변호사를 포함한 6명에게 사진을 전송한 것으로 보고 전달 경위 및 과정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초경찰서도 이날 브리핑을 통해 6명에 포함된 검사 두 명은 ..
김광준 검사, 7년간 가는 곳마다 뇌물 챙겨 김광준 검사, 7년간 가는 곳마다 뇌물 챙겨 감찰은 한 번도 없어…10억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 sbs l 최종편집 : 2012-12-07 20:46 뇌물 수수 혐의의 김광준 부장검사가 구속기소됐습니다. 7년간 옮겨다닌 부임지마다 주기적으로 금품을 챙겼는데, 감찰은 단 한 번도 안 받았습니다. 권지윤 기자입니다. 김광준 검사가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7년간 불법적으로 챙긴 돈은 확인된 것만 10억 367만 원. 자신이 내사를 했던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 형제로부터 5억9천300만 원을,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측근 강태용씨로부터 2억7천만 원을, 국정원 전 간부의 부인으로부터 8천만 원을 받는 등 6명으로부터 상습적으로 금품을 챙겼고, 주로 주식투자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임검사팀은 이 ..
檢, 마약사범 수사 빠져나가게 도운 경찰 영장 檢, 마약사범 수사 빠져나가게 도운 경찰 영장 연합뉴스 ㅣ 2012-12-06 09:40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서울남부지검은 히로뽕 상습 투약사범이 경찰 수사를 빠져나갈 수 있게 도와준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로 서울 구로경찰서 전 마약팀장 박모(54) 경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경위는 지난해 6월 이모(52)씨가 히로뽕 투약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게 되자 마약 투약 검사에 필요한 머리카락 채취 봉투에 이씨가 아닌 다른 사람의 것을 넣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음성 판정을 받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박 경위는 과거 수사를 하면서 알게 된 이씨에게 마약 수사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이 같은 도움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박 경위..
‘검사 성추문’ 女 사진 유출…검찰 직원 24명 출석 통보 ‘검사 성추문’ 女 사진 유출…검찰 직원 24명 출석 통보 [채널A] 입력 2012-12-06 07:17:00 | 수정 2012-12-06 07:36:44 성추문 검사 피해자 사진 검찰 직원이 유포? 경향신문 | 이효상 기자 | 입력 2012.12.05 22:29 | 수정 2012.12.06 00:56 '성추문 검사'와 성관계를 맺은 여성 피의자의 사진이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이 사진의 최초 유포자가 검찰 직원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동부지검 전모 검사(30)와 성관계를 맺은 여성 ㄱ씨(43)의 사진이 들어 있는 수사기록 조회 시스템에 24명의 검찰 직원이 접속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이 가운데 사진 유출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출석을 통보했다. 경찰은 수..
또 현직검사 비위... 중앙지검 사무실 등 압수수색 또 현직검사 비위... 중앙지검 사무실 등 압수수색 매형 근무 법무법인에 사건 알선 혐의 포착 연합뉴스 l 2012/12/03 12:06 송고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송진원 기자 = 대검찰청 감찰본부(이준호 본부장)는 3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소속 박모(37) 검사가 자신이 수사한 사건을 매형이 근무하는 법무법인에 알선한 혐의를 포착, 수사에 착수했다. 감찰본부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의 변호사 소개 등 관련 비위 사건에 관해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대검 감찰본부는 이날 박 검사의 서울중앙지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현직 검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은 이번이 네 번째다. 1999년 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 당시 대검 공안부장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이 있었고, 지난달에는..
전·현직 경찰관 3명, 건설업자 끼고 도박 전·현직 경찰관 3명, 건설업자 끼고 도박 mbc l 2012-12-04 ◀ANC▶ 전·현직 경찰관 3명이 건설업자와 함께 도박을 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임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일 새벽 1시쯤 경기도 용인의 한 건설회사 사무실에서 경찰관이 도박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건물 옥상에 설치된 컨테이너 박스에서 도박을 하던 수원남부경찰서 소속 45살 양 모 경위와 40살 최 모 씨 등 전직 경찰관 2명, 건설업자 50살 김 모 씨 등 4명을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증거 확보를 위해 검거 직전 환풍기를 통해 양 경위 등이 판돈 백여 만원으로 카드게임을 하는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영상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양 ..
현직검사 또 '성 향응' 의혹…동영상 전격 입수 [단독] 현직검사 또 '성 향응' 의혹…동영상 전격 입수 중앙일보 | 중앙일보 기자 | 입력 2012.11.28 21:38 [앵커] 이번엔 호남 지역에 근무하는 한 검사가 사건 관계자들에게서 향응을 받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검사의 향응 관련 장면이 담겼다는 동영상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기자] 2010년 12월, 전남 여수의 한 룸살롱 앞. 화상 경마장 사업과 관련해 A검사에게 수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건 관계자들이 룸살롱에서 나옵니다. 이 자리에서 A검사가 향응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잠시 후 룸살롱 인근의 한 모텔. 외투를 입은 남성과 여성이 모텔에서 나오고, 남성은 미리 대기하고 있던 택시를 탑니다. 진정인측은 이 남성이 A 검사라며 대검찰청에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조희팔 뇌물’ 또 적발…경찰관 등 3명 수사 ‘조희팔 뇌물’ 또 적발…경찰관 등 3명 수사 kbsㅣ입력시간 2012.11.28 (06:56) 최종수정 2012.11.28 (07:44) 수조원 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사건과 관련해 돈을 받은 공무원이 경찰관과 교도관 등 3명이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은 며칠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배 중입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대구 지방경찰청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측근에게 수 백에서 수 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43 살 안 모 경사와 53 살 권 모 경감, 교도관 47 살 박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 경사는 2007년 8월부터 9달간 조희팔의 자금책 강 모 씨한테 생활비 등의 명목으로 8 차례, 6 천 7 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 경감은 비슷한 시기 여가비 명목으로..
'사건 무마' 뇌물 요구해 받은 비리 경찰들 적발 '사건 무마' 뇌물 요구해 받은 비리 경찰들 적발 청탁받고 경찰끼리 돈 주고 받아…피의자에게 직접 요구도 "묵은 경찰비리 들추기로 잇단 검찰비리 물타기" 논란 일어 연합뉴스 | 2012/11/28 00:23 송고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김범기 부장검사)는 사건을 잘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로 서울 강남지역 경찰서 소속 김모(46) 경위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또 김씨에게 말해 무혐의 처리를 돕겠다며 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뢰) 등으로 같은 경찰서에 근무하는 정모(46) 경위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0년 2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이모(50·구속기소) 경위로부터 자신이 맡은 사기 사건의 피의자에..
벼랑 끝 檢… 이번엔 검찰총장이 재벌유착? & “한상대 총장이 최태원 4년 구형 직접 지시” 벼랑 끝 檢… 이번엔 검찰총장이 재벌유착? 대학 후배인 SK 최태원 회장 구형 축소 개입 의혹 서울신문 | 2012-11-27 9면 [서울신문]한상대 검찰총장이 600억원대의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태원(52) SK 회장의 구형에 개입해 집행유예 선고가 가능한 최저형 구형을 유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김광준(51·구속) 서울고검 부장검사의 10억원대 뇌물 수수 의혹과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전모(30) 검사의 성추문에 이어 검찰 수장의 '재벌 유착'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검찰은 개청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26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등 복수의 검찰 관계자 말을 종합하면 최교일 서울중앙지검장은 최 회장에 대한 결심공판을 이틀 앞둔 지난 20일 한 총장에게 ..
검찰 이어 경찰도 사건관계 미성년자와 성관계-`인면수심` 경찰관 검거 미성년자 성매매·불법 추심 저지른 `인면수심` 경찰관 검거 매일경제 | 기사입력 2012.11.25 12:13:46 미성년자 성매매, 불법 추심, 개인정보 유출, 공갈 등 각종 범죄를 저지른 현직 경찰관이 결국 덜미를 붙잡혔다. 25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112 신고로 출동해 알게 된 청소년을 여러 차례 성매수하고 불법 추심업자인 애인의 뒤를 봐 주는 등 각종 법률을 위반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경기 성남수정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사(50)를 구속했다. A경사의 범죄 행각은 지난 8월 경찰에 "A경사의 애인 B씨(48·여)가 불법 추심업을 하는 데 A경사가 뒤를 봐 준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접수돼 밝혀졌다. 경찰은 A경사의 계좌를 압수수색한 결과 ..
검찰, 성추문 검사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체포 & "여성의 性이 뇌물이냐"...네티즌들 "검찰 꼼수" 비난 검찰, 성추문 검사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체포 sbs l 최종편집 : 2012-11-24 20:32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대검찰청 감찰본부에 소환된 검사가 뇌물 수수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직무와 관련해 성관계를 뇌물로 받았다는 뜻입니다. 정혜진 기자입니다. 검찰이 자신이 조사하던 40대 여성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전 모 검사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혐의는 뇌물수수입니다. 전 검사가 직무와 관련해 수사 편의 등의 대가로 피의자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검찰은 보고 있는 겁니다. 이에 앞서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오늘 오전 전 검사를 대검 청사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전 검사는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성 측 변호인은 "검사실에서도 성관..
검찰, 이번엔 광주서 … 청탁받고 편파수사 검찰, 이번엔 광주서 … 청탁받고 편파수사 한국경제 | 입력: 2012-11-23 17:12 / 수정: 2012-11-23 17:16 돈검사·性검사에 이어…법무장관·총장 동반사퇴론까지 대검, 여성피의자 조만간 참고인으로 소환 잇따라 터지는 검사 비리에 석동현 서울동부지방검찰청장이 23일 사의를 표명하는 등 검찰 수뇌부도 뒤늦게나마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는 분위기다. 하지만 이날도 광주지검의 강모 검사가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청탁과 향응을 받고 일방적인 수사를 했다는 또 다른 의혹이 나왔다. 우후죽순처럼 돌출하는 검찰의 내부 비리에 대해 대검에서도 24~25일 연구관과 과장 이상 간부들이 릴레이 대책회의를 갖기로 했지만 효과는 미지수다. 검찰이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했다. ○줄을 잇는 검사 비리 광주지검의..
검사가 검사실서 女피의자와 성행위 파문 검사가 검사실서 女피의자와 성행위 파문(종합3보) 규정 어기고 주말에 혼자 있을 때 불러내 檢 감찰착수…성관계 대가 있었는지 조사 연합뉴스 | 2012/11/22 23:30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현직 검사가 검사실에서 여성 피의자와 유사 성행위를 하고 이후 모텔에서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검찰청 내에서 벌어진 검사와 피의자의 부적절한 성행위는 사상 초유의 일이어서 검찰의 도덕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장검사급 검찰간부의 거액 수뢰사건에 이어 연달아 터진 검사 비위사건으로 검찰이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했다. 이준호 대검 감찰본부장은 22일 "서울동부지검의 로스쿨 출신 실무수습 검사에 대해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실무수습 검사와 사건 관계..
불법 사채업자로부터 고이자 받은 경찰 2명 징계 불법 사채업자로부터 고이자 받은 경찰 2명 징계 연합뉴스 ㅣ 2012/11/22 20:58 송고 (평택=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불법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려주고 고이자를 받아 챙긴 경찰관 2명이 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평택경찰서는 지난 9월 경기지방경찰청 내사를 통해 이러한 사실이 드러난 최모(46) 경위를 파면하고 김모(43) 경사를 정직 2개월 처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파면된 최 경위는 2009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4차례에 걸쳐 불법사채업자 변모(62ㆍ여)씨에게 연이자 60%, 월이자 5%에 해당하는 높은 이자로 6천만원을 빌려주고 지난 4월 원금을 포함해 1억2천여만원을 돌려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 경사는 지난해 4월 변씨에게 같은 이자로 3천만원을 빌려주고 6개월 뒤 원금..
[단독] 수배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 맺은 경찰 [단독] 수배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 맺은 경찰 SBS | 최종편집 : 2012-11-21 20:23 경찰관이 수배 중인 여성에게 수배를 풀어주겠다며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내사에 나섰습니다. 최재영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한 여성이 경찰서에 제출한 고소장에 첨부된 자술서입니다. 수사와 관련해 경찰관이 성상납을 요구했다는 내용입니다. 고소인은 2008년 2월, 돈 문제로 고소를 당해 수배가 내려진 상태에서 담당 경찰관으로부터 새벽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고소인 : 새벽 두 시쯤에 햄버거를 사서 일단 경찰서로 들어오래요.] 고소인은 담당 경찰관이 수배를 풀어주겠다며 이상한 제안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수배를 빼주려면 자기가 확인을 한 번 해야 된대요. 어디 모텔에서 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