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52)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직 경찰, 잠든 20대女 가슴 만지고는 "기억 안나" 발뺌 경찰관, 왜 이러나..버스 안에서 잠든 20대女 가슴 만져 경찰관, 왜 이러나…술에 취해 버스 안 성추행에 음주운전까지 '경악' 아시아경제 | 온라인이슈팀 | 입력 2014.10.17 09:12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술에 취해 여성의 몸을 더듬거나 음주운전을 하던 현직 경찰관들이 하 루 밤 사이 잇따라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 서울 서부경찰서는 버스 안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분을 만진 혐의(준강제추행)로 서울 영등포 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장은 지난 14일 오후 11시께 707번 시내버스를 타고 귀가하던 중 잠을 자고 있던 20대 여성의 가슴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의 신고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된 A 경장은 술에 만 취한 상태였다. 경찰은 A.. 여중생 집단성폭행사건 정보 누설 경찰관 해임 여중생 집단성폭행사건 정보 누설 경찰관 해임 충북경찰, 내부수사도 진행중 충청타임즈ㅣ2014년 10월 16일 (목)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성폭행 사건 정보를 언론에 제공한 경찰관이 해임 처분과 함께 내부 수사를 받고 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개월여간에 걸쳐 진행한 도내 A경찰서 B경사에 대한 감찰결과를 해당 서에 통보, 징계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경사는 지난 7월 10대 여학생이 또래 남학생들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는 첩보를 입수, 수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모 일간지 기자에게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인적사항과 수사진행과정 등의 정보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서는 ‘성폭력범죄의 수사 또는 재판을.. '대통령 비자금 사기' 현직 경찰 연루..경찰, 사건축소 논란 '대통령 비자금 사기' 현직 경찰 연루..경찰, 사건축소 논란 박남춘 의원 "수사기간 단 3일?, 제 식구 감싸기" 경찰 "충분한 수사, 피해금액 모두 환수돼 불구속 기소" 뉴시스 | 양길모 | 등록 일시 [2014-10-16 17:03:51]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전직 대통령 비자금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30억 원을 편취한 사건에 현직 경찰관이 연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경찰은 최근까지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해당 경찰관에 대한 수사도 재빨리 마무리해 '제식구 감싸기'가 아니냐는 의혹까지 일고 있다. 16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께 일명 '사채왕' A씨의 조카라고 주장한 피의자 등 5명은 .. 국정원 제작, 교사 ‘내PC지키미’ 프로그램 다운 왜? 국정원 제작, 교사 ‘내PC지키미’ 프로그램 다운 왜? 공무원용 보안 프로그램 국정원이 만들어...“사찰 프로그램? 못믿겠다” “프로그램 충돌한 것일뿐” 미디어 오늘 ㅣ입력 : 2014-10-16 17:10:35 노출 : 2014.10.16 17:48:55 학교 현장 일선에서 보안 프로그램인 '내 PC 지키미'를 실행시키다가 컴퓨터가 다운되는 사태가 15일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내 PC 지키미' 프로그램을 국가정보원이 보급했다는 것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최근 카카오톡 압수수색 수사 논란과 맞물려 말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경찰이 지난 8월 세월호 참사 정부 대응을 비판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던 교사 80여명이 공유했던 인터넷 커뮤니티 네이버 밴드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교사들 사이에.. 경기 경찰관 매년 10여명 불륜 징계..경사 계급 최다(종합) 경기 경찰관 매년 10여명 불륜 징계..경사 계급 최다(종합) 연합뉴스 | 2014/10/15 16:52 송고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에서 부적절한 이성관계로 징계를 받은 경찰관이 매년 10 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륜' 경찰관은 경사 계급에서 압도적으로 많아 중년 남성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5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7월까지 부적절한 이성교제에 의한 품위손상을 이유로 징계를 받은 경찰관은 총 52명이다. 연도별로 보면 2011년 17명, 2012년 12명, 지난해 14명, 올해 들어서도 7월 말까지 9명이 징계를 받았다. A경위는 2012년 사건 관련자와 불건전한 이성교제를 하다가 적발돼 해임됐다. B경장은 2011년 부적.. 대구지검, 검·경 가혹행위 눈감아..606건중 기소 0건 대구지검, 검·경 가혹행위 눈감아..606건중 기소 0건 전국 지검중 고소 가장 많아…'제 식구 감싸기' 논란 연합뉴스 | 입2014/10/13 11:23 송고 대구지검 청사.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지검 관할지역내 수사기관의 피의자 폭행, 가혹행위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기호(정의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검에는 2011년부터 지난 7월까지 수사기관에 의한 독직폭행·가혹행위 사건 606건이 접수됐다. 이는 전국 18개 지검 가운데 단일 지방검찰청으로는 가장 많은 건수다. 연도별로는 2011년 182건, 2012년 156건, 2013년 148건, 2014년 120건 등이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정식으로 기소된 사건은 .. "경찰관 비리 조사해보니..月 평균 2500만원 금품 챙겨" "경찰관 비리 조사해보니..月 평균 2500만원 금품 챙겨" 아시아경제 | 온라인이슈팀 | 최종수정 2014.10.13 15:18 기사입력 2014.10.13 15:18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찰관이 비리를 통해 챙긴 '부수입'이 월 2500만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 의원은 13일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근 4년 7개월간 경찰관이 금품수수나 공금횡령 등 비리로 검찰에 입건된 사례가 21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올해 7월 말까지 경찰관의 범죄 수익은 14억여원에 달하는데, 이를 계산하면 경찰관들이 비리를 통해 매달 평균 2500만원 꼴로 금품을 챙긴 셈이라고 노 의원은 지적했다. 노 의원은 "2010년부터 공무원.. "경찰청은 사찰청? 민간인 내비게이션도 사찰" & "네이버 밴드도 털렸다".. [국감이슈]"경찰청은 사찰청? 민간인 내비게이션도 사찰" [2014국감]정청래 의원 "물고기 한 마리 잡으려고 태평양 그물치는 꼴" 머니투데이 | 신희은 기자 | 입력 2014.10.13 15:24 | 수정 2014.10.13 15:26 13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경찰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이 도마에 올랐다. 야당 의원들은 모바일 커뮤니티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는 물론 차량 내비게이션까지 사찰에 이용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국정감사장에서 "경찰서에서 피의자를 조사하면서 네이버 밴드에서 피의자와 연결돼 있는 동창들 등의 주민번호, 휴대전화번호 등을 다 털었다"고 경찰 통지서를 공개했다. 통지서에 따르면 동대문경찰서.. 檢, 온라인 게시물 '직접 삭제'도 검토..논란 재점화 檢, 온라인 게시물 '직접 삭제'도 검토..논란 재점화 포털사이트와 '핫라인' 구축하고 조회수 급등 게시글 집중 모니터링 방안 검토한 것으로 드러나 아시아경제 | 이혜영 | 최종수정 2014.10.13 11:18 기사입력 2014.10.13 10:05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온라인 상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엄단' 방침을 밝힌 검찰이 실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게시물에 대한 직접 삭제를 추진하는 방안까지 검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이버 명예훼손 전담수사팀 신설 이후 불거진 국민과 관련 업계의 우려 속에서 이 같은 의혹을 부인해오던 검찰에 대한 비난이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기호 정의당 의원이 대검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검찰은 사이버 명예훼손 전담팀을 구성하.. "국민신문고 작성 IP는 보관, 열람기록은 삭제" "국민신문고 작성 IP는 보관, 열람기록은 삭제" 국민신문고 작성자 IP보관해 65건 경찰에 넘겨 노컷뉴스 | 2014-10-11 07:00 l CBS 시사자키 제작진 -7년간 IP보관, 일반적 3~6개월보다 훨씬 많아 -개인정보제공 경찰은 예외, 헌법소원 제기 중 -관리자 열람기록은 오히려 삭제, 진상밝혀야 -제보 익명성 보장, 개인정보 제공 남용 막아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 방송일 : 2014년 10월 10일 (금) 오후 7시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장여경 (진보넷 활동가) ◇ 정관용>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서 대한민국의 전자민원, 국민신문고를 운영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있죠? 그런데 .. [단독] 50대 여성 목 조르고 밟고…‘과잉 제압’ 논란 [단독] 50대 여성 목 조르고 밟고…‘과잉 제압’ 논란 kbs l 입력2014.10.08 (21:28) 수정2014.10.08 (22:08) 물청소 때문에 민원이 들어와 출동한 경찰이 50대 여성이 저항한다며 이 여성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체포 과정에서 목이 졸리는 등 폭행을 당했다며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과잉 제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규명 기자입니다. 건물 복도에서 물청소를 하는 50대 여성에게 경찰 2명이 다가옵니다. 다짜고짜 호스를 빼앗고 여성을 유리문에 밀어붙인 뒤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경찰관은 저항하는 여성을 계단 쪽으로 끌고가 목을 조르고 발을 밟더니, 바닥에 넘어뜨린 뒤 팔을 꺾어 수갑을 채웁니다. 남기숙(충북 제천시 화산동) : "내가 많.. '소속·이름' 요구하면 들이대는 경찰 채증 카메라 '소속·이름' 요구하면 들이대는 경찰 채증 카메라 노골적으로 대담해지는 경찰 채증…인권위 권고 무시·세월호 유가족까지 채증 미디어오늘 | 입력 2014.10.09 10:02 / 댓글 1177 [미디어오늘강성원 기자] "나는 여태껏 시위에 한 번도 참여해 본 적 없다. 노란 리본을 달지도 않고 내 손에는 영화티켓 밖에 없었는데 경찰의 신분증 요구에 항의하자 동의도 없이 채증을 했다. 선량한 시민이 정당한 권리를 찾는 행위조차 시위로 규정하고 범죄자로 취급받는 기분이 들었다." 서울시 종로구 신교동에 사는 김 아무개(32)씨는 지난 8월 30일 저녁 아내와 함께 예매한 영화를 보기 위해 차가 있는 집으로 가다 겪은 '황당한' 경험을 미디어오늘에 털어놨다. 필운동 회사에서 나와 불과 30m도 안 되는 거리에서.. 법무부, ‘피살 재력가 장부 등장’ 검사 면직 결정 법무부, ‘피살 재력가 장부 등장’ 검사 면직 결정 kbs l 입력2014.10.09 (10:51) 법무부는 8일 검사징계위원회를 열어 피살된 재력가 송모(67)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이 있는 수도권 지청 A부부장 검사를 면직하기로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법무부는 또 숨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책임을 물어 순천지청 김모 부장검사와 정모 검사에게는 대검의 감봉 청구보다 낮은 견책 처분을 내렸다. 대검 감찰본부는 앞서 A 검사가 서울남부지검에서 2003∼2005년 근무할 당시 다른 검찰 직원의 소개로 송씨와 처음 만난 뒤 2∼3차례가량 식사를 하고 용돈과 해외연수 '장도금'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사실을 확인해 면직을 권고했다. 올 3월 피살된 송씨가 작성한 금전출납장부인.. "국정원, 카톡 대화 한달간 실시간 감청했다" "국정원, 카톡 대화 한달간 실시간 감청했다" 김인성 교수, 트위터에 집행조서 공개… “카카오, 3일 보관 안전”은 말장난 경향신문 | 박홍두 기자 | 입력 : 2014-10-07 23:02:00ㅣ수정 : 2014-10-08 00:02:02 국가정보원이 '통신제한조치(감청)'를 통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피의자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사실상 실시간으로 한 달에 걸쳐 감청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톡 대화의 실시간 감청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해명해왔다. 김인성 전 한양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7일 자신의에 국정원이 2012년 9월18일 작성한 국가보안법 피의자 홍모씨에 대한 '통신제한조치 집행조서'를 공개했다. 국정원은 조서에서 홍씨 집에 설치된 일반 유선전화와 인터넷 회선을 감청했고,.. '사이버 망명' 100만명 넘었다 & 검사·경찰관들까지 ‘사이버 망명’ 검사·경찰관들까지 ‘사이버 망명’ 한겨레ㅣ등록 : 2014.10.05 20:09수정 : 2014.10.05 20:10 정부 온라인검열에 거부감 확산 보안 민감한 검사·경찰관들까지 국외 메신저 ‘텔레그램’ 이용 늘어 일부는 단순 호기심에 일단 가입 “대중적 확산여부 좀더 지켜봐야” “망명을 환영합니다.” 수사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검열 논란 때문에 독일의 메신저 프로그램인 텔레그램으로 ‘사이버 망명’을 떠난 이들이 흔히 받는 환영 인사다. 여느 모바일 메신저와 같이, 앞서 가입해 있는 지인들에게도 “○○○가 텔레그램에 가입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전송되기 때문에 이렇게 씁쓸한 환영 인사를 받게 된다. 온라인 검열에 거부감을 느끼는 시민들뿐 아니라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국회의원과 그 보좌진, 변호사,.. 개인정보 흘리는 공무원들… & 경찰 개인정보에 수사기록까지 유출 개인정보 흘리는 공무원들…불법 열람하다 적발돼 해고 mbc l 기사입력 2014-10-06 18:00 / 손령 기자 ◀ 앵커 ▶ 어느 경찰관 얘기인데, 자기 딸이 만나던 남자친구의 전과기록을 조회해 딸과 헤어지라고 협박을 일삼았습니다. 이처럼 일반 국민의 개인정보를 빼내는 공무원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손령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37살 홍 모 씨는 최근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홍씨의 전과기록을 동네 주민들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하면서, 불안 장애증상이 나타났습니다. ◀ 홍 모 씨/피해자 ▶ "범죄 사실 같은 것을 동네 주민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하니까 정말 유포될까 봐 걱정도 되고.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들도 살고 있잖아요." 전 여자친구 아버지의 직업은..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