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52)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찰 대출사기범에게 뇌물 받은 경찰관 체포 검찰 대출사기범에게 뇌물 받은 경찰관 체포 연합뉴스 | 2014/11/06 12:02 송고(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대출사기범에게서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으로 서울 모 경찰서 소속 김모 경사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김 경사는 서울시내 한 경찰서에서 일하던 2012년 초 대출사기범 A씨(구속)에게서 "B씨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아봐 달라"는 부탁과 500만원 가량을 받은 혐의다.A씨는 B씨의 신분증을 위조해 B씨 소유 부동산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A씨가 사기대출에 성공하면 김 경사에게 추가로 수 천 만원을 더 주기로 약속한 것으로 보고 김 경사를 추궁하고 있다.검찰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법에는 범죄 .. 사건 피의자와 피해자 정보 거래한 현직 경찰 덜미 사건 피의자와 피해자 정보 거래한 현직 경찰 덜미 뉴시스 | 등록 일시 [2014-11-06 12:22:15]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개인정보를 빼돌려 돈을 챙긴 현직 경찰이 덜미를 잡혔다. 6일 검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 관내 한 지구대에 근무하는 김모(48) 경사가 지난 4 일 오후 1시께 검찰 수사관에 체포됐다. 당시 김 경사는 근무 중이었다. 김 경사는 서울 금천경찰서 경제팀에 근무하던 지난 2012년 2월께 한 피의자로부터 피해자의 주민 등록번호와 주민등록증 발급일자 등을 알아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500만원을 받은 혐의(뇌물) 을 받고 있다. 김 경사로부터 개인정보를 넘겨 받은 이 피의자는 피해자의 신분증을 위조해 부동산 담보 대출을 받으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 경찰이 절도·음주운전..인천경찰 비위 잇따라 경찰이 절도·음주운전..인천경찰 비위 잇따라 인사·조직개편 중 경찰 비위…조직 기강 '해이' 연합뉴스 | 2014/11/05 19:58 송고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지역 경찰관들이 절도를 저지르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 는 등 잇따른 비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인천지방경찰청장의 직급이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상향 조정되고 이에 따라 조직 개편이 이뤄 지는 가운데 인천경찰의 조직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절도)로 인천 부평경찰서 소 속 A(53)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 9월 29일 인천시 계양구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구매하다가 종업원이 한눈을 판 틈을 타.. 검찰 수사관, 피의자 아내 강제 성추행.. '녹취록'으로 덜미 검찰 수사관, 피의자 아내 강제 성추행.. '녹취록'으로 덜미 이데일리 | 입력시간 | 2014.11.04 08:58 | 박지혜 e뉴스 기자 noname@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한 검찰 수사관이 자신이 수사하던 구속 피의자의 아내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부산지검 형사3부는 부산지검 마약 담당 수사관 A(43)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최근 구속했다고 4일 전했다. A씨는 지난 3월 중순 부산시 연제구 부산지검 인근 식당에서 자신이 수사한 피의자의 아내 B씨와 만나 술을 마시다가 B씨에게 입을 맞추는 등 강제로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강제추행은 지난 6월 초 B씨의 남편이 부산지검 마약전담 검사실로 강제추행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보내면서 드러났다. 앞서 A씨는 B씨의 남편을 마약 투약.. (고발-17회) 대통령님 국민연쇄도살 모르는 척 하신다면 당신은 짐승만도 못한 인간.. -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 그리고 검찰과 경찰 트윗터 및 페이스북에 올린 고발 내용 - @GH_PARK @bluehousekorea @polinlove @inspection_knpa @happymoj @humanlights12 @spo_kr @seoul_hipros (박대통령 트위터+청와대 트위터+경찰청+경찰청 감사관실+법무부+법무부인권국+대검찰청+서울고등검찰청) 제목: 박근혜 대통령님 국민 뇌 속 도감청 및 요인 연쇄도살 계속 모르는 척 방관하신다면 당신은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십니다 고발 내용: http://GH_PARK-sos8282 고발관련 이미지: http://twitpic.com/sos8282 고발 일자: 2014년11월4일 오후 5시 27분 유영식(텔레파시통신) 공식 트위터 / KOREA 유영.. '대로변 음란행위' 여경 사진 유출…경찰 수사 - 동료 경찰이 유출 [단독] ‘부적절 행위’ 여경 사진, 동료 경찰이 유출 kbs l 입력 2014.10.31 (21:11) 수정 2014.10.31 (22:10) 남녀 경찰관이 길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적발된 일이 있었는데 이 사건 당사자인 여경의 사진이 SNS를 통해 퍼졌습니다. 알고보니 동료 경찰관이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형원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지난달, 새벽시간 대로변에서 남녀 경찰관이 음란행위를 하다 시민들의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목격자(음성변조) : "경찰이라는 사람이 드러누워가지고 그런 행위를 한다는 거 자체가 그건 아니지."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 몇몇 경찰관들이 경찰 내부 전산망을 통해 해당 여경의 사진을 검색했습니다. 이 가운데 누군가가 여경의 사진을 휴대전화로 찍어 지인들에게 유출했고, .. [단독] 뺑소니 무마 경찰, 포상금까지 '꿀꺽' [단독] 뺑소니 무마 경찰, 포상금까지 '꿀꺽' YTN | 2014-10-28 22:5 [앵커] 뺑소니 사고를 무마해준다며 가해자에게서 뒷돈을 받아 챙긴 교통 경찰의 비리, 며칠 전에 전해드 렸죠. 그런데 이 교통 경찰의 범죄 행각,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뒷돈을 받는 차명계좌가 별도로 만들어져 있었고 시민에게 돌아가야 할 포상금까지 가로챘습니 다. 나연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은평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소속 김 모 경위가 검찰에 구속된 건 지난 23일. 뺑소니 사고를 무마해준다며, 사건 당사자들에게서 여러 차례에 걸쳐 5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였 습니다. 그런데, 김 경위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검찰이 사고 관련 서류를 확보해 들여다보니 범죄 행각은 이게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자금 흐름을 .. 몸속 정전기가 만병의 근원이다 몸속 정전기가 만병의 근원이다 리빙센스 | 입력 2013.03.29 09:44 장수나라 일본에서 '체내 정전기'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몸속에서 정전기가 발생하는데 그 정전기가 쌓이면 갖은 질병을 유발한다는 것. 아는 것이 힘! 건 강한 삶을 꿈꾼다면 새로운 화두가 된 '체내 정전기'에 대해 차근차근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날씨가 조금만 건조해도 손끝을 짜릿하게 만드는 정전기. 보통은 잠깐 짜릿함을 느끼고 말지만 심 할 경우 화상을 입을 수도 있을 만큼 정전기는 결코 만만한 존재가 아니다. 그런 정전기가 과연 몸 속에서도 발생할까? 일본의 호리 야스노리 박사는 "Yes"라고 대답한다. 정전기는 일반적으로 마찰을 통해 발생하는데, 우리 몸속에서도 심장이 뛸 때나 혈액이 흐를 때 수많은 마찰이 일어나고 .. '수원 노숙소녀 살해' 누명쓰고 옥살이..국가 배상판결 '수원 노숙소녀 살해' 누명쓰고 옥살이..국가 배상판결 법원, 검찰 수사과정 문제점 지적 연합뉴스 | 2014/10/26 06:03 송고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2007년 수원에서 발생한 노숙소녀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피해자들이 국가로부터 배상금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박평균 부장판사)는 김모(22)씨 등 5명과 이들의 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이들에게 100만원에서 2천400만원까지 모두 1억2천3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원 노숙소녀 살해사건'은 가출 후 노숙생활을 해오던 10대 소녀가 2007년 5월 수원의 한 고등학교 화단에서 폭행당한 뒤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당시 수사기관에서는 30대 남성을.. 사건 청탁 명목으로 수천만원 받은 경찰관 구속 사건 청탁 명목으로 수천만원 받은 경찰관 구속 sbs | 입력 : 2014.10.23 17:46|수정 : 2014.10.23 17:47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변창범 부장검사)는 23일 사건 청탁 명목으로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서울 은평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소속 A 경위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교통사고조사계 팀장인 A 경위는 지난해 말 발생한 뺑소니 사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가해자로부터 사고처리를 잘 부탁한다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건네 받는 등 수차례 걸쳐 뇌물을 받은 혐의다. A 경위는 이 외에도 사건 처리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겠다고 먼저 제안해 사건 당사자들로부터 돈을 뜯어낸 혐의(공갈)도 받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A 경위가 받은 액수는 5천여.. 경찰 간부, 국감 앞두고 도박하다 현행범 체포 '물의' 경찰 간부, 국감 앞두고 도박하다 현행범 체포 '물의'(종합) 노컷뉴스 | 입력 2014.10.23 10:39 21일 경찰의 날, 22일 경기청 국감 앞두고 도박판 ↑ (사진=이미지비트 제공) 경기도 양주경찰서의 한 경찰 간부가 국정감사를 앞두고 도박판을 벌이다 현행범으로 체포돼 물의를 빚고 있다.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20일 도박 혐의로 양주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 경위는 이날 오후 9시쯤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가게에서 지인 3명과 함께 3점당 1,000원에 판돈 40여만 원을 놓고 고스톱을 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 경위는 전 근무지였던 동두천에서 알던 상인들과 함께 도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A 경위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료들에 .. "항고·재정신청·무죄판결 증가..검찰 불신 커져" "항고·재정신청·무죄판결 증가..검찰 불신 커져" '검찰 과오로 무죄 판결' 2009년 633건→ 2013년 1천488건 연합뉴스 | 2014/10/23 10:00 송고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검찰 수사에 대한 국민 신뢰가 떨어지면서 항고와 재항고, 재정신청 등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의원은 23일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검찰의 기소권 행사에 보다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의 불기소처분에 대해 고소·고발인은 관할 고검에 항고를 신청할 수 있다. 항고를 받아들이면 검찰이 재기수사에 나선다. 만약 항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대검에 재항고를 하거나 재정신청을 통해 법원에서 기소 여부를 다시 판단 받을 수 있다. 이 .. 경찰, 일산 어린이 사망 사건 부실 수사 - "부검의 소견을 무시" 경찰, 일산 어린이 사망 사건 부실 수사 경향신문 | 입력 : 2014-10-22 16:52:53ㅣ수정 : 2014-10-22 16:52:5 전 국민의 공분을 산 '일산 어린이 옴 사망사건' 당시 경찰이 부실 수사를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김장실 의원은 경기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산경찰서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소견을 무시하며 수사를 부실하게 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건은 한 위탁모가 3년 전 자신이 입양한 아이를 잃어버린 뒤 또 다른 아이를 위탁받아 키우다가 이 아이가 옴으로 숨지자 사망사실을 숨기기 위해 실종된 아이가 사망한 것처럼 위장, 허위 사망신고를 한 사건이다. 아이 사망 당시 고양 아동보호전문기관은 병원측으로부터 '아동학대로 아.. 경찰, 세월호 집회 채증 470건 진보단체에만 집중..보수는 '0' 경찰, 세월호 집회 채증 470건 진보단체에만 집중..보수는 '0' 뉴시스 | 오종택 | 등록 일시 [2014-10-20 12:10:24] 【서울=뉴시스】강지혜 기자 = 세월호 참사 이후 최근까지 세월호 집회에 대한 경찰 채증이 진보단체가 개최한 집회 에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서울경찰청 등 전국 16개 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 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된 세월호 집회 18회에서 471건의 채증이 이뤄졌다. 가장 많은 집 회가 개최된 서울에서만 444건의 채증이 있었다. 이에 반해 어버이 연합, 한국자유총연맹, 경우회 등 보수단체의 소위 '세월호 맞불 집회'에서는 단 1건의 채증도 이뤄 지지 않았다. 집회 신고 없이 .. 경찰 "'세월호 추모 집회' 시민 많이 검거해 표창" 경찰 "'세월호 추모 집회' 시민 많이 검거해 표창" [국감-안행위] 진보단체 채증 471건-보수단체 채증 0건... "법 집행 형평성 무너져" 오마이뉴스ㅣ 입력 14.10.20 11:16 l 최종 업데이트 14.10.20 11:16 ▲ 호송 차량 막아선 시위자 "연행을 중단하라" 지난 6월,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 앞에서 '박근혜퇴진 6.10 청와 대 만인대회' 직후 청와대 진입을 시도 했던 참가자들을 연행한 경찰 호송차량을 막아섰던 참가자들을 경찰이 강제 연행을 하고 있다. ⓒ 이희훈 경찰이 세월호 추모 집회 시민을 검거했다는 이유로 포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경찰이 진보 시민단체가 연 세 월호 집회에는 471건을 채증한 반면,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집회에 대해서는 한 차례도 채증을 하지.. '수사 다시 해주세요' 재수사요청 5년간 17여만건 접수 '수사 다시 해주세요' 재수사요청 5년간 17여만건 접수 헤럴드경제 | 입력 2014.10.19 09:47 - 국민 재수사요청 2009년 2만5373건→2013년 3만4395건으로 36%증가 - 검찰항고 중 2009년 이래 공소제기 1% 못미치는 수준, 기각률은 2009년 69%에서 2013년 78%로 증가 [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국민들이 재수사를 요청한 것이 5년간 17여만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내현(새정치민주연합)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의원은 대검찰청의 '검찰항고/재정신청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간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대한 국민의 재수사요청이 17여만건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2009년 2만5373건이던 검찰항고ㆍ재정신청 접수는 2010년 ..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