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52)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찰관 사칭 전화’ 피의자는 50대 전직 경찰 ‘경찰관 사칭 전화’ 피의자는 50대 전직 경찰 kbs l 입력2014.11.25 (12:15)수정2014.11.25 (16:05) 일선 파출소에 경찰관을 사칭한 전화를 걸어 일반인의 신원조회 정보를 빼낸 피의자는 전직 경찰인 것으로 드 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50대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남승우 기자입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제 2청이 경기지역 곳곳에서 발생한 경찰 사칭 전화 사건을 수사한 결과, 피의자는 10여 년 전 사직한 50대 전직 경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사용한 공중전화 인근의 CCTV를 분석해 신원을 파악하고 이 남성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은 어제 피의자가 머물던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을 급습했지만, 이미 잠적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의자는 범행 당시 경찰 .. 성추행 혐의로 경찰조사 받는 전 검찰총장, 이번엔 절도 혐의 성추행 혐의로 경찰조사 받는 전 검찰총장, 이번엔 절도 혐의 경향신문 | 입력 : 2014-11-25 10:34:00ㅣ수정 : 2014-11-25 13:39:05 성추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ㄱ 전 검찰총장이 이번에는 절도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서울 방배경찰서는 ㄱ 전 총장과 동업관계에 있던 마모씨(53)가 ㄱ 전 총장을 상대로 낸 고소장을 24일 오후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고소장에 따르면 마씨는 경기 화성에 위치한 골프연습장을 인수해 ㄱ 전 총장으로부터 투자를 받고 지분 50%를 넘겼는데도 ㄱ 전 총장이 다른 지분 양도를 요구하면서 지난 9월 골프연습장에 들어와 주식양수도 계약서와 법인 인감도장, 회사관련 통장과 권리증 등을 훔쳐갔다고 주장했다.두 사람은 .. 前 사이버수사 경찰관이 조직폭력배 등 조직원 100여명 거느린 보이스피싱 우두머리 전직 경찰 간부가 보이스피싱 총책…4백억 꿀꺽 sbs l KBC 이계혁 기자 l 입력 : 2014.11.19 19:16 | 수정 : 2014.11.19 21:33 피해 금액이 무려 400억 원으로 추정되는 보이스피싱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그런데 이 조직의 총책임자가 사이버 수사를 담당했던 전직 경찰 간부로 드러났습니다. KBC 이계혁 기자입니다. 지난해 4월, 48살 정 모 씨는 자신을 저축은행 직원이라고 밝힌 한 남성으로부터 싼 이자로 대출을 해주겠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정 씨는 수수료 명목 등으로 700여만 원을 보냈지만 뒤늦게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스트레스로 뇌경색 진단까지 받았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 : 저축은행에서 대출상담을 했다가 거절당했는데, 다음날 전화가 와서 '대출해 줄까' .. 보복폭행 연루 전직 경찰관 도주 2개월째 행방 '묘연' 보복폭행 연루 전직 경찰관 도주 2개월째 행방 '묘연' '前정권 비자금' 금괴거래 제안자 보복 폭행…경찰수사 '지지부진' 연합뉴스 | 2014/11/20 17:38 송고 (과천=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보복 폭행에 가담했다가 도주한 전직 경찰관에 대한 수사가 지지부진하다. 경찰은 피의자가 도주한 지 2개월이 넘도록 아직 행적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과천경찰서는 감금·폭행 등 혐의로 전직 경찰관 A씨(10월 파면)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현직 경찰관 신분으로 수사를 받던 중 9월 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나타나지 않자 다음날 2개월짜리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구속영장 시효가 만료된 지난 13일 경찰은 구속영장을.. 경찰, ‘분신 경비원’ 유족에 거짓 진술 요구…“가정 불화 있었다고 해라” 경찰, ‘분신 경비원’ 유족에 거짓 진술 요구…“가정 불화 있었다고 해라” 홍여진 | 김기철 | 신승진 | 김수영 | 윤석민 뉴스타파ㅣ2014년 11월 18일 21시 53분 화요일 경찰, 입주민 폭언보다는 우울증, 가난 부각 입주민의 폭언을 견디지 못하고 분신, 사망한 경비원 고 이만수 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강남경찰서가 유가족 측에 “가정 불화가 있었다, 가정 형편이 어렵다고 하라”는 등의 거짓 진술을 강요한 것으로 뉴스타파 취재결과 드러났다. 이 때문에 경찰이 처음부터 입주민의 폭언보다는 가정형편이나 우울증 등 개인적 사유 때문에 분신한 쪽으로 사건의 방향을 몰아가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사건 이틀 뒤 강남서에서 참고인 진술을 한 동료 경비원도 “경찰이 상당히 억압적인 분위기로 질문.. [단독] 기자 우편검열 '法 위의 검찰' [단독] 기자 우편검열 '法 위의 검찰' 세계일보 기자에 ‘뒷돈 검사’ 제보한 등기 몰래 뜯어봐 명백한 불법… 논란 일자 “직원 실수” 군색한 변명 세계일보 | 사회검찰.법원입력 2014-11-19 06:00:00, 수정 2014-11-19 10:37:05 검찰이 현직 검사 비리를 취재 중인 세계일보 기자에게 배달된 우편물을 불법으로 열어보는 등 사찰 의혹이 제기됐다. 검찰이 우편물을 개봉하는 과정에서 제보자의 신원 및 제보 내용이 노출됐을 가능성이 높다. 대검찰청 운영지원과는 지난 10일 세계일보 박모 기자를 수취인으로 한 등기우편물을 임의로 대리수령했다. 지난 7일 모처에서 발송된 등기 우편물에는 모 지방검찰청 A차장검사의 부인이 한 국가유공자단체 간부로부터 유럽여행 경비 명목으로 100만원 등을 받.. '김수창' 떠올리게 하는 현직 경찰관의 시내버스 안 성추행 이 사진은 본 기사 사건과는 전혀 무관함 현직 경찰이 시내버스서 성추행 출근길 30대女 엉덩이 만져 경찰, CCTV분석 통해 검거 세계일보 | 입력 2014-11-17 22:39:11, 수정 2014-11-18 08:00:34 현직 경찰관이 시내버스 안에서 여성을 성추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출근길 버스 안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공중밀집장소 추행)로 서울지방경찰청 경비과 소속 A경위를 불구속 입건해 최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지난 9월29일 오전 8시 종로구를 지나는 한 시내버스 안에서 앞에 서 있던 30대 여성인 B씨의 엉덩이를 수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의 폐쇄회로(CC)TV 화면 등을 분석해 A경위를 검거했.. 검찰 '민변 때리기'.. 밑장빼기 속내는 따로 있다? 검찰 '민변 때리기'.. 밑장빼기 속내는 따로 있다? 노컷뉴스 | 2014-11-16 06:00 ㅣ CBS노컷뉴스 조은정 기자 '세월호 단속용' '수사권 강화' 분석 분분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이하 민변)을 겨냥한 검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검찰이 민변측 주요 변호사들을 무더기 징계요구한데 이어 고소고발건을 계기로 잇따라 수사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검찰의 민변 겨냥을 두고 공안사건 무죄에 따른 보복이라는 주장부터 세월호 진상규명을 앞두고 민변 단속에 돌입했다는 주장까지 해석이 분분하다. ◈ 불만 쌓인 검찰, 잇따른 수사와 징계 청구 검찰과 민변 사이에 본격적인 긴장관계는 지난해 불거진 유우성씨 간첩조작 사건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민변측의 변론으로 국정원이 위조한 증거를 법정에 제출했다는 .. 오바마 "국외서도 고문금지"..'부시 해석' 공식 폐기 오바마 "국외서도 고문금지"..'부시 해석' 공식 폐기 "고문방지협약 미 본토만 적용→국외서도 적용" 해석 변경 연합뉴스 | 2014/11/13 03:23 송고 (워싱턴=연합뉴스) 강의영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12일(현지시간) 고문 금지 원칙이 미 본토 안에서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공식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를 포함한 국외 미군 기지는 물론 외국에서 테러 용의자 등을 붙잡았을 때 임시로 가두는 공해상의 미군 함정이나 항공모함에서도 고문 행위가 완전히 금지된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이날 낸 성명에서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며 모멸적인 고문과 처우를 금지하는 국제 고문방지협약은 미국 정부 당국이 통제하는 모든 지역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본토.. 검사 출신 성 추문 사건 '지지부진'…제 식구 감싸기? 검사 출신 성 추문 사건 '지지부진'…제 식구 감싸기? sbs l 입력 : 2014.11.12 19:13|수정 : 2014.11.12 21:15 검사 출신이 연루된 성 추문 의혹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캐디 성추행 혐의를 받는 고검장 출신 박희태 전 국회의장, 그리고 술자리에서 여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이진한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사건. 둘 다, 검찰이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나선 성추행 의혹 사건들이지만 어쩐 일인지 시간이 지나도 처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지윤 기자입니다. 검찰이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골프장 캐디 성추행 혐의 사건을 넘겨받은 것은 지난 9월 말입니다. 그러나 검찰은 웬일인지 한 달 열흘이 넘도록 박 전 의장을 조사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 전 의장은 골프 홀을 넘어갈 때마다 반복.. 수갑 채운 채 배변까지 막은 경찰.. 왜 그랬을까? 수갑 채운 채 배변까지 막은 경찰.. 왜 그랬을까? 오마이뉴스 | 입력 2014.11.12 08:49 ▲ 사건 당일 CCTV 영상 ▲왼쪽: 아들과 아들의 친구가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관들이 이씨에게 수갑을 강제로 채우고 있다. ▲오른쪽: 경찰관들이 이씨에게 뒷수갑을 채워 소파 쪽으로 끌고 가고 있다. ⓒ 서귀포경찰서 제공 아들 앞에서 폭행 피해자인 40대 여성에게 수갑을 채운 제주도 서귀포경찰서 경찰관들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10일 이른 새벽, 제주도 서귀포 안덕파출소. 40대 여성 이아무개씨가 파출소 안으로 들어온다. 이씨는 갈비뼈가 여 러 개 부러지고 몸 곳곳에 심한 상처가 난 상태였다. 이씨의 주장에 따르면 지역 주민 3명으로부터 골프채와 돌로 폭행을 당 했다. 조사가 끝나고.. 전 검찰총장, 골프장 여직원에게 강제로 껴안고 입 맞춰…'충격' 전 검찰총장, 골프장 여직원에게 강제로 껴안고 입 맞춰…'충격' mbn l 기사입력 2014-11-12 08:43 최종수정 2014-11-12 08:59 전직 검찰총장이 골프장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습니다. 지난 11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성폭력수사대에 전 골프장 여직원 A씨가 검찰총장을 지낸 골프장 회장 B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냈습니다. A씨 아버지는 12일 한 매채와의 통화에서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6월 22일 골프장 기숙사에서 샤워하던 딸을 나오게 한 뒤 강제로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딸에게 '내 아내보다 예쁘다, 애인 해라'는 등의 말을 하며 치근대다가 5만원을 쥐어주고 갔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 포천의 한 유명 .. [단독] '보이스피싱' 조직 뒤 봐준 현직 경찰 체포 [단독] '보이스피싱' 조직 뒤 봐준 현직 경찰 체포 mbc l 기사입력 2014-11-10 18:57 ◀ 앵커 ▶ 보이스피싱 조직의 뒤를 봐준 현직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접수된 신고내용이나 수사상황 등을 전해주고 정기적으로 뒷돈을 챙겼다고 하는데요. 김태윤 기자의 단독 취재입니다. ◀ 리포트 ▶ 서울 중부경찰서 강력팀 김 모 경위가 지난 7일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검찰이 지난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검거했는데 이 과정에서 김경위가 경찰 신분으로 범죄 조직을 도와준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보이스 피싱 관계자에게 피해 신고나 경찰 수사 상황을 흘려주며, 보이스 피싱 관계자에게 매달 50만 원씩 스무 개월 동안 뒷돈을 받은 정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경위가 이 곳 서울청 광역수.. 검찰, 초헌법적 '한국판 애국법' 추진 파문 검찰, 초헌법적 '한국판 애국법' 추진 파문 도감청-구속 등 무제한 허용, 유신이래 최대 인권침해 논란 뷰스앤뉴스 l 2014-11-07 09:41:59 검찰이 광범위한 도감청 허용, 변호인 접견 불허 등으로 인권침해 논란을 일으킨 부시 미국정권의 '애국법'을 본뜬 '한국판 애국법'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7일 에 따르면, 검찰은 안보 위해, 테러 등의 범죄에 대해 압수수색, 계좌 추적 요건을 완화하고 해외 및 사이버상에서 수집한 증거 능력을 좀 더 쉽게 인정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증거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은 이 법을 '한국판 애국법'이라 명명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수남 지검장의 지시에 따라 윤웅걸 중앙지검 2차장(공안 담당)을 중심으로 공안부장들과 공안부 및 공판부 검사가 .. 경찰청 근무 전에도 브로커와 밀착 '수상한 총경' 경찰청 근무 전에도 브로커와 밀착 '수상한 총경' 한국일보 | 김이삭 남상욱 | 입력 2014.11.07 04:47 수사 시작 후 150여 차례 전화통화… 브로커, 경찰 고위직 인맥 두터워 금픔 오가지 않고도 로비 가능, C경감은 브로커와 골프 즐기며 가명 사용 사건 피의자에게 고용된 브로커와 수사기간 중 수십차례 통화를 했던 경찰청 핵심부서 간부(본보 11월 3일자 10면)가 경찰청에 보임하기 전에도 브로커와 150여차례나 전화통화를 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통화는 모두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시기에 이뤄진 것으로 브로커에게 경찰의 수사 정보가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한층 짙어지고 있다. 6일 경찰과 법원에 따르면 지방의 한 경찰서장으로 근무하다 올해 1월 경찰 정기인사 때 경찰청 특수수사과장으.. 성폭력 피해자에 "가해자 부럽다" 발언한 경찰 경질 성폭력 피해자에 "가해자 부럽다" 발언한 경찰 경질 서울청 "감찰로 사실확인 후 조치" 머니투데이 | 신희은 기자 | 입력 : 2014.11.06 08:36 [머니투데이 신희은기자][서울청 "감찰로 사실확인 후 조치"]성폭행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이 피해자에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해당 경찰관이 대기발령 조치됐다.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남대문경찰서 소속 한모 경사가 성폭행 피해 조사를 받던 홍모씨(42·여)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을 했다는 내용의 진정이 접수돼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홍씨는 서울의 한 교회 목사에서 성폭행을 당해 피해자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담당 경찰관이 "가해자가 부럽다"는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며 지난달 20일 서울청에 진정서를 냈다.경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