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영돈PD가 간다' 환청 미스터리…전파무기란 무엇인가? '이영돈PD가 간다' 환청 미스터리…전파무기란 무엇인가? tv 리포트 ㅣ기사입력 2015-02-06 10:23:26 [TV리포트=황소영 기자] 이영돈 PD가 환청 미스터리의 진실을 추적한다. 지난해부터 JT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영돈 PD가 간다' 제작진은 전파무기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두 달간 국내 와 해외 각지를 돌며 취재했다. 지난 2013년 7월 놀라운 사건이 발생했다. 40대 남성이 자신의 차량으로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들이받은 것. 보 행하는 시민들을 4번이나 고의로 차로 쳤다. 이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11명이 크게 다쳤다. 재판에 넘겨진 운전자 한 씨는 "자동차로 사람을 충격하라"는 환 청이 들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같은 해 12월에도 환청으로 인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친 오.. (고발-18회) 박근혜 대통령↔법무부장관↔검찰총장↔경찰청장에게 고발일자: 2015년 2월 5일 오후5경부터~7시까지 [고발 내용] 1. [고발] 박근혜대통령님 365일 24시간 잠 한숨 못자고 국민도살청조직 검경에게 살해당하고 있는 국민을 계속 외면한다면 너는 인간이 아닌 짐승이지 대통령이 아닙니다. 사건개요: http://me2.do/xAxN4BQ7 2. [고발] (법무부장관-검찰총장님-경찰청장님) 365일 24시간 잠 한숨 못자고 국민도살청조직 검경에게 살해당하고 있는 국민을 계속 외면한다면 너는 인간이 아닌 짐승이요 식인견입니다. 사건개요: http://me2.do/xAxN4BQ7 공권력 수사보다 여론의 힘에 의지하는 피해자들-공권력 불신 팽배… 공권력 수사보다 여론의 힘에 의지하는 피해자들 공권력 불신 팽배…'네티즌 수사대' 집단지성, 수사력 보완하는 조력으로 활용해야 머니투데이 | 박소연 기자 | 입력 2015.01.29 05:17 | 수정 2015.01.29 06:14 네티즌이 경찰을 움직였다.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오던 20대 아버지 A씨가 뺑소니 사고로 숨진 건 지난 10일. 결정적 증거가 없어 난항을 겪던 경찰 수사는 이후 언론보도와 SNS를 통해 사연이 알려져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자 27일 이례적으로 충북경찰청에 수사본부까지 세워지며 활기를 띠고 있다. 일부 자동차 커뮤니티 회원들은 직접 가해차량 번호판과 차종을 분석하며 수사협조에 나섰다. 바야흐로 '네티즌 수사대'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과거 무차별적 '신상털기'로 악명을 떨치.. 경찰관이 뺑소니 사고 낸 후 신분 속여 경찰관이 뺑소니 사고 낸 후 신분 속여 경향신문 | 2015.01.26 10:24 인천의 한 경찰관이 뺑소니 사고를 낸 뒤 신분을 속인 사실이 알려져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다. 2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모 지구대 소속 ㄱ경사(43)는 지난해 6월12일 오전 2시10분쯤 인천 부평구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주차돼 있던 덤프트럭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로 약식기소돼 벌금 100만원 처분을 받았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ㄱ경사는 당시 이 사건을 담당한 삼산경찰서에서 조사받으면서 자신의 신분을 경찰관이 아닌 일반 회사원으로 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ㄱ경사가 끝까지 신분을 속이면서 기관통보를 받지 못했고, 지난주 제보로 사건을 인지하게 됐다”며 “감찰 뒤 징계 수위.. 또 검사만 쏙 빠졌다..잇단 제식구 감싸기 또 검사만 쏙 빠졌다..잇단 제식구 감싸기 경향신문 | 입력 : 2015-01-20 18:43:21ㅣ수정 : 2015-01-20 18:43:21 검찰의 '제식구 감싸기' 논란이 또 다시 불거지고 있다. 현직인 최모 판사가 사채업자에게 수억원의 금품을 받고 긴급체포됐지만 그와 친분이 있는 동시에 최 판사에게서 수사무마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는 김모 검사는 수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서울중앙지검은 18일 '명동 사채왕'으로 불린 사채업자 최모씨(구속기소)로부터 2009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최 판사를 긴급 체포했다. 최 판사는 이날 자숙하겠다는 의미로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사건에 연루된 검사는 제대로 된 조사조차 받지 않았다. 최씨는 자신을 마약 관련 혐의.. 檢, 한전KDN 납품업체 뇌물받은 경찰 간부 수사 檢, 한전KDN 납품업체 뇌물받은 경찰 간부 수사 뉴시스 | [2015-01-15 22:35:07]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한전KDN 납품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장영섭)는 전기·통신설비업체 K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서울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장 강승관 경정을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강 경정이 K사 김모(56·구속기소) 대표한테서 수천만여원의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잡고 지난 12일 소환해 뇌물을 받은 경위와 대가성 여부 등을 추궁했다. 검찰은 사건청탁 등의 명목으로 대가성이 있는 뒷돈을 준 것으로 의심하고 있지만 강 경정은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경정은 2011년 경찰청 특수수사과에서 근무하면서 김 대표와 친분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 매형에 사건 알선 '브로커 검사' 항소심도 집유 매형에 사건 알선 '브로커 검사' 항소심도 집유 연합뉴스 | 2015/01/16 16:40 송고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자신이 수사한 사건을 변호사인 매형에게 알선한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기소된 전직 검사 박모(41)씨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황병하)는 16일 박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박씨가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해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매형 김모(51) 변호사에게도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박씨로부터 수사를 받다 사건을 알선받은 의사 등 증인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박씨에 대해 "피고인은 공정하게 수사해야 하는 검사의 의무를 도외.. 갑질 검찰직원, 술집 행패부리다 출동 경찰 때리며 "목 날리겠다" 갑질 검찰직원, 술집 행패부리다 출동 경찰 때리며 "목 날리겠다" 세계일보 l 입력 2015-01-13 16:32:02, 수정 2015-01-13 17:09:31 검찰 직원이 룸살롱에서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뒤 "가만 두지 않겠다"며 갑질을 했다. 13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0분쯤 해운대구 고급 룸살롱에서 "만취한 손님이 접시를 깨는 등 행패를 부리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해운대경찰서 우동지구대 김모(44) 경사 등이 긴급 출동해 만취한 채 고함을 지르고 있는 남성을 제지했다. 그러자 이 남성은 팔로 김 경사의 목을 잡아채고 머리를 때렸다. 이 남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돼 지구대로 온 뒤 부산지검 동부지청 7급 직원 A씨로 밝혀졌다. 이후 A씨는 지구대에서 김.. 도박 단속정보 미리 지인에게 알려준 경찰관 해임 도박 단속정보 미리 지인에게 알려준 경찰관 해임 충북 음성경찰서, 형사 처벌도 검토 오마이뉴스ㅣ15.01.10 15:01 l 최종 업데이트 15.01.10 15:01 l 이화영(photo70) 단속정보를 지인에게 미리 알려준 경찰 공무원이 결국 옷을 벗었다. 경찰은 이 공무원에 대해 형사 처벌도 검 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지난 8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도박 단속정보를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유출한 모 지구 대 소속 B경위를 해임 처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경찰관은 지난달 28일부터 충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실로부터 감찰조사를 받아 왔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27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이날 현직 농협 조합장이 낀 도박판이 벌어졌 다는 신고를 받고 음성경찰서 .. 권기선 부산경찰청장, 부하 모욕 '갑질' 구설수 권기선 부산경찰청장, 부하 모욕 '갑질' 구설수 경찰총경이 사과요구... 경찰청 본청 진상조사 착수 오마이뉴스ㅣ15.01.08 11:07l 최종 업데이트 15.01.08 17:06l ▲ 권기선 부산지방경찰청장. ⓒ 부산지방경찰청 [기사보강: 8일 오후 4시 59분] 취임 1개월을 맞은 권기선 부산경찰청장이 부하 직원들에 모욕적인 발언을 일삼았다는 소식이 퍼지며 구설수에 올랐다. 권 청장에게 폭언을 들은 경찰 간부가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선데 이어, 그의 욕설과 폭언이 처음이 아니었다는 증언도 속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권 청장은 보고서 제출이 늦었다는 이유로 부하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ㄱ총경(56)을 다그쳤다. 그 과정에서 권 청장이 '개XX' 등 심한 욕설을 했다는 게 내부 전언이다. 이후 ㄱ총.. 10월 9일 오후 퇴원했습니다.(의사사진 첨부했음) 10월 9일 오후 퇴원했습니다.(의사사진 첨부했음) '조희팔 사건' 수사 무마 대가로 수억원 받은 검찰 서기관 체포 '조희팔 사건' 수사 무마 대가로 수억원 받은 검찰 서기관 체포 조선일보 | 조선닷컴 | 입력 : 2015.01.06 18:31 | 수정 : 2015.01.06 21:49 검찰 서기관이 4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사건의 관계자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 고 있다. 대구지검 형사4부(부장 이기옥)는 지난 5일 대구지검 서부지청 A(54) 총무과장을 뇌물 수수 혐의로 긴급체포 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조희팔 사건 관계자로부터 사건 수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수 십 차례에 걸쳐 수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조희팔 사건 관련 계좌를 추척하다가 A씨의 비위 사실을 포착했으나 A과장은 의혹을 전면 부 인하고 있다"며 "혐의가 확인되면 A과.. 전현직 경찰 가담 납치에 폭행까지…‘금괴 찾기 소동’ 진실은? 납치에 폭행까지…‘금괴 찾기 소동’ 진실은? KBS | 입력2015.01.04 (21:19) 수정2015.01.04 (21:59) 성매매업자에 단속 흘리고 돈받은 경찰2명 구속기소 성매매업자에 단속 흘리고 돈받은 경찰2명 구속기소 아시아경제 | 최종수정 2015.01.02 11:21기사입력 2015.01.02 11:21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성매매업주로부터 금품을 받고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준 경찰관 2명이 재판에 넘겨 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과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서울지 방경찰청 소속 손모 경위(48)와 마포경찰서 전모 경위(44) 등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는 최모 (42·구속)씨에게 단속 정보나 편의를 제공해주고 단속을 무마해주는 등의 대가로 각각 4600여만원과 2600여만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 만취 경찰 편의점 난동.. 출동한 동료까지 폭행 만취 경찰 편의점 난동.. 출동한 동료까지 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 입건 세계일보 | 입력 2014-12-29 22:45:24, 수정 2014-12-30 07:53:07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편의점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피우던 현직 경찰관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하다 체포됐다. 29일 경기도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2시30분쯤 의정부시내 한 편의점에서 남양주경찰서 소속 A(30) 경장이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뽑으려다가 잘 안 되자 종업원(32)에게 욕설을 하고 바닥에 침을 뱉는 등 난동을 피웠다. 이후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 B(29) 경사의 가슴을 주먹으로 때리고 폭언까지 했다. 당시 A 경장은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경장을 현장에서.. '답답한' 경찰..11층서 떨어진 여성 긴급이송 막아 '답답한' 경찰..11층서 떨어진 여성 긴급이송 막아 "현장보존 때문" 주장…119구급대 "응급조치 방해" 연합뉴스 | 2014/12/30 18:48 송고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김선형 기자 = 40대 여성이 아파트 11층에서 떨어졌으나 경찰이 현장 보존을 이유로 환자 긴급이송을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29일 오전 7시 53분 대구 한 아파트 1층 화단에 11층 주민 A(48·여)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소방서에 접수됐다. 신고 접수 1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구급대는 A씨가 살아 있다고 판단해 병원에 옮기려 했으나 먼저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이미 숨졌다며 승강이를 벌였다. 양측의 설전이 오가는 바람에 심전도 검사와 심폐소생술이 5분가량 늦어졌다. 심전도 검사에서 심정..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