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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검찰↔짝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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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여경 모텔로 데려가'..도 넘은 울산경찰 '부하 여경 모텔로 데려가'..도 넘은 울산경찰 연합뉴스TV | 김연아 | 입력 2016.01.28. 18:28 [생생 네트워크] [앵커] 만취한 부하 여경을 모텔로 데려간 울산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파면됐습니다. 최근 음주운전 사고 등 비위 사건이 잇따르면서 경찰관의 일탈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근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9일 밤, 울산 모 경찰서 소속 A경위는 회식 후 만취한 부하 여경을 집으로 데려다 주겠다며 택시에 태워 모텔로 데려갔습니다. 놀란 여경은 곧바로 모텔에서 나와 집으로 갔고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찰은 자체 수사를 벌였습니다. 모텔 CCTV에서 A경위가 여경을 모텔로 데리고 가는 모습이 확인돼 파면됐습니다. 지난 8일에는 울산경찰청 소속 B경사가 술..
檢, 마약사범에게 수사상황 알려준 현직 경찰관 구속 檢, 마약사범에게 수사상황 알려준 현직 경찰관 구속 연합뉴스 | 입력 2016.01.27. 21:33 (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마약사범에게 경찰 수사상황을 전달하고 향응을 접대받은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구속됐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강수산나)는 27일 범인도피·부정처사후 수뢰 등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신모 경사를 구속했다. 신 경사는 지난해 10월 마약류를 유통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던 최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이 휴대전화 위치추적 중인 사실을 알려주는 등 수차례에 걸쳐 수사상황을 전달해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로부터 130만원 상당의 향응을 접대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신 경사는 불법 스포츠 도박업체에 3억여원을 투자해 수천만원의 부당이..
만취 여경 모텔로 데려갔던 경찰관 징계 수순 만취 여경 모텔로 데려갔던 경찰관 징계 수순 연합뉴스TV | 신정은 | 입력 2016.01.27. 08:01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의 한 경찰관이 회식 후 부하 여자 경찰관을 모텔로 데리고 간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받게 됐다. 26일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울산 모 경찰서 소속 A경위는 지난 19일 업무를 마치고 동료 및 후배 경찰관들과 술을 마신 후 자리를 함께했던 부하 여경을 모텔로 데려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조사에서 A경위는 당시 부하 여경이 만취상태에 이르자 집에 바래다주겠다며 함께 택시를 타고 가다 술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내려 여경을 모텔로 데리고 갔다. 이 여경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곧바로 모텔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갔다. A경위는 여경이 귀가하자 모텔에서 빠져나온 것으..
삼례슈퍼 살인사건 "여봐요, 진범이 나왔다니까요" 삼례슈퍼 살인사건 "여봐요, 진범이 나왔다니까요" 노컷뉴스 |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입력 2016.01.12. 10:25 삼례나라슈퍼 "너희들은 배우고 나는 감독이야" 노컷뉴스 l 2016-01-12 15:35 살해 할머니 사위 "억울하고 불쌍한 3인조…재심 결정돼야" 진범 논란이 일며 재심 청구가 진행 중인 '삼례나라슈퍼 강도치사사건'의 유족이 사법부의 재심 결정을 호소했다.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진범으로 몰린 '억울하고 불상한 3인조'의 한을 풀어달라는 이유에서다. '삼례나라슈퍼 강도치사사건'으로 숨진 유모(당시 76) 할머니의 사위 박성우(57) 씨. 박 씨는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힘없고 어렵고 도와줘야 될 일개 시민의 울음을 사법부에서 좀 헤아려 달라"며 "진실을 꼭..
'여종업원 사망사건' 유흥주점서 성매수 혐의 51명 소환 조사 '여종업원 사망사건' 유흥주점서 성매수 혐의 51명 소환 조사 동아일보 | 입력 2016.01.11. 18:04 여종업원 사망사건이 일어난 전남 여수의 한 유흥주점에서 성매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남성들이 무더기로 형사처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여수 A 유흥주점 여종업원 강모 씨(34) 사망사건을 수사하다 최근 2년 동안 100여 차례 성매수를 한 혐의가 있는 남성 54명의 명단을 확보해 이 중 51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51명 가운데 6명은 경찰·해경·국세청·소방서 직원 각 1명씩, 여수시청 직원 2명이었다. 일부는 성매수를 부인했으나 상대 여성들이 신체적 특징을 증언해 혐의가 입증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받을 이들을 대부분 ‘성매수 혐의가 있다..
이런 몹쓸 경찰들..3년간 60회 원정도박, 지명수배 장모에게 정보 누설 이런 몹쓸 경찰들..3년간 60회 원정도박, 지명수배 장모에게 정보 누설 경향신문 | 구교형 기자 | 입력 2016.01.10. 11:41 | 수정 2016.01.10. 14:04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측정이 시작된 2002년 이후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는 경찰청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문건. [경향신문] 최근 상습 도박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관들이 잇따라 사법처리 됐다. 이들은 ‘친정(親庭)’인 경찰 수사에서 범죄 혐의가 인정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은 중앙행정기관을 상대로 한 권익위의 청렴도 조사에서 3등급을 기록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주요 비위 발생건수가 2014년 133건에서 2015년 106건(이상 11..
분실 지갑서 돈 훔친 경찰관..알고보니 '상습범' 주인 찾아주랬더니, 지구대 팀장이 분실물 '슬쩍' mbc l 2016-01-08 20:28 최종수정 2016-01-08 21:04 ◀ 앵커 ▶ 길거리에서 물건을 줍게 되면 주인을 찾아주라며 경찰에 맡기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지구대에서 근무하던 한 경찰관이 이 분실물을 몰래 훔쳤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정성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10월 한 시민이 지갑을 주워 지구대에 맡겼습니다. 뒤늦게 주인이 지구대를 찾았지만 현금 41만 9천 원이 든 지갑은 사라졌습니다. [동료 경찰관] "처음에는 찾아보니 (지갑이) 없었죠. 찾아보고 알아보고 이틀 후에 (동료들이 돈을 모아서 주인에게) 준 거죠." 경찰이 CCTV를 분석한 결과 지갑을 가져간 사람은 지구대 팀장인 박 모 경위였습니다. 지난해 1..
여수 여종업원 사망 사건 관련 업소서 성매매한 경찰 추가로 드러나 여수 여종업원 사망 사건 관련 업소서 성매매한 경찰 추가로 드러나 경향신문 | 강현석 기자 | 입력 2016.01.05. 23:06 전남지방경찰청은 여종업원 사망 사건이 발생한 여수 유흥주점의 불법 성매매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경찰관 ㄱ씨 등 3명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까지 알려진 성매수 남성 54명 중 공무원은 경찰관 2명과 해경 1명, 여수시청 공무원 2명, 국세청 공무원 1명, 소방관 1명 등 7명이다. ㄱ씨는 앞서 적발된 경찰관 ㄴ씨와 함께 지난해 5월 이 주점을 방문해 불법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ㄱ씨와 ㄴ씨는 지난해 12월 소속된 팀이 여수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으면서 수사에 참여했다가 성매매 혐의가 밝혀진 뒤 배제됐다. 경..
간호사 수차례 성추행·보험사기..경찰관 해임 적법 간호사 수차례 성추행·보험사기..경찰관 해임 적법 뉴스토마토 | 이우찬 | 입력 2016.01.03. 12:05 간호사를 수차례 성추행하고 보험사기를 벌인 경찰관에 대한 해임처분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반정우)는 경찰공무원 한모씨가 "해임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비위 내용·횟수를 고려할 때 의무위반행위 정도가 심하다"며 "경찰공무원으로서 고도의 도덕성과 준법성이 요구되지만 오히려 강제추행·성희롱·사기범행을 저질러 형사처벌까지 받아 비난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한씨의 사기·강제추행 등은 의무 위반행위 정도가 심하고 고의도 인정돼 관련 규칙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한씨에게 ..
사업 편의 봐주고 아우디 공짜로 타고 다닌 경찰 기소 사업 편의 봐주고 아우디 공짜로 타고 다닌 경찰 기소 뉴스토마토 | 이우찬 | 입력 2015.12.28. 10:45 | 수정 2015.12.28. 11:30 무등록 렌트카 사업자의 편의를 봐주고 아우디 A6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타고 다닌 경찰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임모(37) 경사를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임 경사는 지난해 12월 무등록 자동차 대여업을 해오던 김모(35)씨로부터 '무등록 렌트카 사업을 포함해 자신 또는 지인에 대한 형사사건이 문제될 경우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을 받고 아우디 A6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하고, 할부금 1200만원을 대납하도록 한 혐의다. 또 올해 1월 김씨로부터 '서울지방..
경찰 간부가 가짜 석유 팔다 '덜미' 구속 기소 경찰 간부가 가짜 석유 팔다 '덜미' 구속 기소 mbc l 도성진 기사입력 2015-12-15 20:26 최종수정 2015-12-15 20:28 ◀ 앵커 ▶ 주유소를 차려놓고 가짜석유를 대량으로 판매한 업자들이 적발됐는데요. 일당 중에 경찰간부도 있었는데. 경찰에 신고를 한 신고자의 정보까지 빼돌렸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인적이 드문 곳에서 화물차 기사가 탑차에서 주유기를 꺼내 기름을 넣습니다. 등유 100리터에 경유 5리터를 섞은 가짜 석유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일반 탑차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문을 열면 불법으로 개조된 주유기와 탱크가 나타납니다. 화물차주들은 이곳에서 셀프 주유를 한 뒤 대금을 후불로 지불했습니다." 가짜석유를 만들어 판 사람은 대구 모 지구대 소속 48살 ..
기강풀린 전남경찰…간부 뇌물수수, 피해자와 성관계 기강풀린 전남경찰…간부 뇌물수수, 피해자와 성관계 sbs l 입력 : 2015.11.19 14:40|수정 : 2015.11.19 18:43 전남경찰 간부들이 뇌물 수수 혐의로 조사를 받거나 사건 피해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는 등 비위가 잇따라 적발돼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19일 전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광주지검 순천지검은 지난 18일 전남경찰청 소속 A 총경을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A 총경이 사기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전직 경찰관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보고 A 총경의 사무실과 자택,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200억 원대 투자 사기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경찰관이 투자금으로 받은 돈 일부를 A 총경에게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범죄 전담 경찰간부, 여경에 수차례 성희롱 발언..감찰조사 성범죄 전담 경찰간부, 여경에 수차례 성희롱 발언..감찰조사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 입력 2015.11.21. 21:15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성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경찰 간부가 여경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조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지방경찰청은 21일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A경정이 여경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감찰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A경정은 현재 대기발령 상태다. 성범죄, 실종,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의 수사를 전담하는 여성청소년과 과장인 A경정은 이달 초 여경에게 3∼4차례에 걸쳐 성희롱 발언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A경정은 사무실을 방문한 여경에게 "머리를 염색해서 야하다. 염색 안한 머리가 좋다. 치마가 짧다. 바지 입은게 ..
현직 경찰, 여친과 마약…“투약 강요” 거짓말도 현직 경찰, 여친과 마약…“투약 강요” 거짓말도 [채널A] 입력 2015-11-20 21:52:00 | 수정 2015-11-20 22:01:32 현직 경찰관이 여자 친구 등과 함께 마약을 맞은 뒤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경찰관은 납치돼 마약 투약을 강요받았다는 거짓 진술까지 했습니다. 김기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모텔로 들어와 계산을 하고 객실로 올라가는 남성. 이 남성은 평소 알고 지낸 남녀가 투숙하고 있던 6층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세 사람은 한 방에서 마약의 일종인 엑스터시를 물에 타 마시고 전신마취제 케타민을 흡입했습니다. 이 남성이 함께 마약을 한 남녀 커플 중 남성은 서울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29살 A 경장이었습니다. "잠에서 깬 A 경장은 몸이 ..
경찰간부가 내연녀 고교생 딸에 수차례 '몹쓸 짓' 경찰간부가 내연녀 고교생 딸에 수차례 '몹쓸 짓' sbs | 입력 : 2015.11.17 07:49|수정 : 2015.11.17 09:12 경찰 간부가 내연녀의 고등학생 딸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수사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강제추행 등)로 여주경찰서의 한 파출소 소속 이 모(51) 경위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올 6∼8월 내연관계 여성(45)의 자택에서 이 여성의 고교 1학년생 딸 A(15)양의 몸을 강제로 만지는 등 3차례에 걸쳐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양으로부터 피해 사실을 들은 상담센터로부터 이달 11일 신고를 받고 다음날 이 경위를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경위가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지퍼 내린’ 경찰들 성범죄 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