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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검찰↔짝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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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경찰관, 불륜 적발돼 해임 유부남 경찰관, 불륜 적발돼 해임 뉴시스 | 이준석 | 입력 2016.03.18. 18:13 【성남=뉴시스】이준석 기자 = 부인이 있는 경찰관이 불륜을 저지르다 적발돼 해임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 징계위원회는 품의 유지 의무를 위반한 A 경위를 해임했다고 18일 밝혔다. A경위는 지난 2014년 5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B(48)씨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지난해 8월부터 B씨는 A경위와의 만남을 피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A경위는 계속해 만나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B씨는 지난 1월 "만나는 남자가 있다. 이미 혼인신고까지 했다"면서 헤어져 달라고 요구했지만 A경위는 포기하지 않았다. B씨는 A경위가 계속해 문자, 전화 등으로 다시 만날 것을 강요하자 경찰에 신고했다. 성남중원경찰서는 A씨의 신..
'형량 낮추도록 도와주겠다' 전직 경찰에게 돈 받은 현직 경찰 '형량 낮추도록 도와주겠다' 전직 경찰에게 돈 받은 현직 경찰 한국일보 | 허경주 | 입력 2016.03.17. 22:25 파면 당한 전직 경찰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주는 대가로 수천 만원을 받은 현직 경찰이 결국 쇠고랑을 찼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해임된 경찰관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주며 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이 경찰서 소속 고모(55) 경위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 경위는 2014년 경기경찰청 소속으로 청사 내 구내식당 운영 과정에서 횡령 혐의로 해임 처분된 손모(55) 전 경위에게 ‘징역형을 벌금형으로 낮추도록 도와주겠다’며 접근, 아는 변호사를 소개해주며 2014년 5월부터 12월까지 8,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 변호사법에는 변호사가 아닌 사람이 금품을 ..
[단독]성매매 피해 10대 소녀 수사하던 경찰이 성매수 [단독]성매매 피해 10대 소녀 수사하던 경찰이 성매수 한국일보 | 유명식 | 입력 2016.03.15. 17:47 | 수정 2016.03.15. 18:38 경기도의 한 경찰서 경찰관이 성매매 사건의 10대 피해자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기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의 한 성폭력상담센터가 수원의 한 경찰서 소속 박모(37) 경장을 성매수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발했다. 박 경장은 지난 2014년 11월부터 지난해 초까지 A(18)양과 수원의 여관 등지서 5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고 회당 5만~10만원씩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박 경장은 2014년 9월쯤 성매매 사건을 수사하면서 알게 된 피해자 A양을 꾀어..
경기북부 간부 경찰관 2명 비리 연루..직위해제 경기북부 간부 경찰관 2명 비리 연루..직위해제 연합뉴스 | 입력 2016.03.15. 16:43 | 수정 2016.03.15. 17:02 (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승격을 앞둔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과 산하 경찰서 소속 간부급 경찰관 2명이 잇따라 비리에 연루돼 직위해제 처분을 받았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15일 세무서 직원으로부터 뇌물 1천여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체포된 경기경찰2청 소속 엄모(53) 경정을 직위해제했다. 또 유치원 인허가 비리에 연루돼 검찰에 구속된 고양경찰서 소속 윤모(48) 경위도 직위해제했다. 엄 경정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공사 입찰비리 사건을 담당한 의정부경찰서 수사팀에 수사 편의를 청탁하는 대가로 세무서 공무원 김모(44)씨로부터 1천200만원을 받은 혐의를 ..
압수된 ‘짝퉁’ 물건 빼돌린 현직 경찰관 4명 적발 압수된 ‘짝퉁’ 물건 빼돌린 현직 경찰관 4명 적발 kbs l 입력 2016.03.12 (07:16) | 수정 2016.03.12 (08:45) 유명 상표 제품의 모조품인 이른바 '짝퉁' 물건을 압수한 뒤 압수물 80여 점을 짝퉁 업자들에게 되돌려주는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른 현직 경찰관 4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14년 2천억 원 규모의 중국산 '짝퉁' 제품 밀반입 사건을 적발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소속 김 모 경사 등 4명의 비리 혐의가 새롭게 드러나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모 경사는 짝퉁 업자들로부터 수백만 원을 받기로 약속받은 뒤, 업자들에게 압수물을 돌려주라는 부탁을 동료 경찰관에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경사의 부탁을 받은..
[훅!뉴스] "대포폰 없애고 튀어라" 성매매리스트 코미디 수사 [훅!뉴스] "대포폰 없애고 튀어라" 성매매리스트 코미디 수사 노컷뉴스 ㅣ 2016-03-04 10:18 / CBS노컷뉴스 권민철 기자
강신명 경찰청장 "성접대 경찰관 매우 부끄럽다" 강신명 경찰청장 "성접대 경찰관 매우 부끄럽다" "허위 집회 신고단체 명단 공개 적극 검토" 노컷뉴스 | 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 입력 2016.02.29. 12:53 22만명의 인적사항 등이 적힌 서울 강남 성매매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일부 경찰관들이 성접대에 연루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찰관 1명이 성매매 조직원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고, 2명은 소위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소환조사를 했다"며 "매우 부끄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구차한 변명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성매매 조직이 작성한 22만명 성매매 명단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경찰관 연루 혐의를 확인했다. 강 청장은 "해당 경..
'승진청탁' 뇌물 시도 경찰관 3명 파면 등 중징계 '승진청탁' 뇌물 시도 경찰관 3명 파면 등 중징계 sbs | 입력 : 2016.02.22 15:21 인사청탁 명목으로 뇌물을 주고받으려던 현직 경찰관들이 파면 등 중징계를 받았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승진 인사와 관련해 뇌물을 주고받으려 한 경찰관 3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청탁을 알선한 순천경찰서 소속 A 경위를 파면하는 등 중징계를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청탁을 받은 순천경찰서 B 경위는 해임됐으며 A 경위의 권유로 B 경위에게 현금 300여만원을 건네려 한 전남청 기동대 소속 C 경장은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순천 출신인 C 경장이 고향 지역 경찰서의 인맥을 활용해 인사청탁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달 승진자 발표 이후 B 경위의 자택 앞에 찾아가 돈을 건네려던 현장을 포착했다..
현직 경찰·교육청 간부, 술집서 행패..불구속 입건 현직 경찰·교육청 간부, 술집서 행패..불구속 입건 뉴시스 | 이승호 | 입력 2016.02.19. 20:19 【수원=뉴시스】이승호 이준석 기자 = 현직 경찰 간부와 교육청 간부가 술에 취해 음식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이 경찰서 소속 A 경위와 경기도교육청 법무담당 부서 간부 B씨 등을 각각 주취 소란과 모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와 B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30분께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고 업주에게 욕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술집에는 이들 외에도 경찰 간부 1명과 도교육청 직원 3명 등 모두 6명이 있었다. 이들은 술을 마신 뒤 계산하는 과정에서 업주와 실랑이를 벌였던 것으로..
'승진 청탁' 상관에 뇌물 건네려 한 경찰관 적발 '승진 청탁' 상관에 뇌물 건네려 한 경찰관 적발 연합뉴스 | 입력 2016.02.16. 21:21 | 수정 2016.02.16. 21:26 (무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현직 경찰관이 인사청탁 명목으로 상관에게 뇌물을 주려다가 자체 감찰에 적발됐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열린 심사 승진에서 승진한 기동대 소속 A 경장이 순천경찰서 B 경위에게 현금 300여만원을 건네려 한 것을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순천 출신인 A 경장이 순천경찰서의 C 경위로부터 B 경위를 소개받아 인사청탁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A 경장이 승진자 발표 이후 B 경위의 자택 앞에 찾아가 돈을 건네려던 현장을 포착했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장 등은 돈을 주고받으려 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마약사범과 '은밀한 거래'..현직 경찰관 기소 마약사범과 '은밀한 거래'..현직 경찰관 기소 연합뉴스 | 입력 2016.02.15. 22:09 (평택=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찰 수사를 받던 마약사범의 도피를 돕고, 마약전과자 여성과 내연관계를 맺어온 현직 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강수산나)는 범인도피·부정처사후 수뢰 등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신모 경사를 구속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신 경사는 지난해 10월 마약류를 유통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던 마약사범 A씨에게 수차례에 걸쳐 수사상황을 전달하고, 130만원 상당의 향응을 접대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마약사범 B씨의 소변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자 이를 몰래 폐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신 경사는 불법 스포츠 도박업체에 3억여원을 ..
경찰, 경찰대 등 압수수색..연구원 2명 금품수수 혐의 경찰, 경찰대 등 압수수색..연구원 2명 금품수수 혐의 이데일리 | 뉴스속보팀 | 입력 2016.02.15. 22:35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현직 경찰관 2명이 과거 경찰청에 근무할 때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포착해 이들이 근무 중인 경찰대학과 경찰수사연구원을 압수수색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관 A씨와 B씨는 2년전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 함께 근무할 때 증거분석 프로그램 등 장비를 납품받는 과정에서 보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박사급 연구원인 이들은 수년 전 경찰에 특채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금품수수 규모를 확인하고 소환조사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돈을 받은 현직 경찰관이 더 있을 것으로 보..
땅굴파 기름훔친 일당에 수배여부 알려준 경찰 '파면' 땅굴파 기름훔친 일당에 수배여부 알려준 경찰 '파면' 연합뉴스 | 입력 2016.02.05. 21:42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고속도로 밑을 가로지르는 땅굴을 파고 송유관 기름을 훔친 일당에게 수배 여부를 알려준 경찰관이 파면됐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초순 송유관 기름 절도단 총책 이모(40)씨의 부탁을 받고 이씨 일당의 수배 여부를 조회해 알려준 모 지구대 소속 김모(45) 경위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어 파면 조치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씨 일당은 지난해 청주 인근 경부고속도로 밑으로 길이 70m짜리 땅굴을 파고 기름을 훔쳐 팔아 21억9천만원을 챙겼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발 방지를 위해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파면은 강제 퇴직시키..
'헬기정비 비리' 5억 뒷돈 챙긴 경찰관 2명 '중형' '헬기정비 비리' 5억 뒷돈 챙긴 경찰관 2명 '중형' 계약 몰아주고 5억 챙긴 혐의…업체대표 2명도 실형·집유 (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 2016-02-03 12:08:55 송고 경찰헬기 정비업무를 담당하며 업체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들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장준현)는 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43) 경사에 대해 징역 9년과 벌금 4억원, 추징금 4억5000여만원을 선고했다. 또 다른 김모(36) 경사는 징역 6년과 벌금 1억5000만원, 추징금 9000여만원을 선고받았다. 이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 등)로 함께 기소된 헬기 정비업체 M사 대표 배모(48)씨는 징역 2년6개월, 또 다..
동료 여경 치마 들춰놓고 "고깃집 앞치마로 착각했다"고 변명? 동료 여경 치마 들춰놓고 "고깃집 앞치마로 착각했다"고 변명? 아시아경제 | 온라인이슈팀 | 입력 2016.02.03. 00:00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경찰간부가 감찰조사를 받고 있다. 2일 전남지방경찰청은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모 경찰서 A(47) 경위를 상대로 감찰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29일 밤 10시30분께 전남 여수의 한 주점에서 부서 회식 중 함께 근무하는 B(30·여) 경사의 치마를 들추는 등 성추행한 혐의다. A 경위는 경찰에 "당시 너무 취한 상태에서 (B 경사의 치마를) 고깃집 앞치마로 착각해 장각을 치려다 일이 이렇게 됐다"고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A 경위를 상대로 정확..
마사지업소서 음주 소란..현직 경찰 입건 마사지업소서 음주 소란..현직 경찰 입건 연합뉴스 | 입력 2016.02.01. 15:11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춘천경찰서는 마사지업소에서 음주 소란을 피운 혐의(업무방해)로 도내 모 경찰서 소속 A모(37)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0일 오전 0시 50분께 춘천시 퇴계동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업주 B모(38)씨가 담배 심부름을 거절하자 "손님이 사 달라는데 안 사주느냐"며 10여 분간 말다툼을 하며 소란을 피운 혐의다. 경찰은 조만간 A씨와 마사지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conany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