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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검찰↔짝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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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법조브로커' 이동찬 뇌물 받은 현직 경찰 간부 또 체포 檢,'법조브로커' 이동찬 뇌물 받은 현직 경찰 간부 또 체포 이숨투자자문 사건 청탁 대가 수천만원 수수 4000만원 받은 강남서 소속 김모 경위 이어 뉴스1 | 조재현 기자 | 입력 2016.07.25. 23:23 이씨는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1·구속 기소)의 로비 의혹과 관련, 변호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유정 변호사(46·사법연수원 27기)의 최측근이다. 이숨투자자문은 유사수신업 관련 수사가 시작되자 경찰을 상대로 로비를 벌이기 위해 이씨를 영입해 이사 자리에 앉혔다. 검찰은 앞서 이씨로부터 송씨 사기 사건에 대한 청탁 대가로 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아 챙긴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김모 경위를 구속한 바 있다. 검찰은 이들 외에도 이씨로부터 사건 청탁 명목의 금품을 건네받..
[단독] 차명전화로 단속정보 흘린 경찰..검찰 구속영장 재청구 [단독] 차명전화로 단속정보 흘린 경찰..검찰 구속영장 재청구 연합뉴스TV | 유희경 | 입력 2016.07.22. 07:34 [앵커]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에 단속정보를 흘려주고 금품을 상납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난 현직 경찰관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이 경찰관이 업주들과 차명 휴대전화로 최근까지도 연락을 주고받은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이재동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근무하던 김 모 경사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자신이 관할하던 한 유흥업소의 영업사장에게 단속정보를 알려주며 정기적으로 금품을 상납받은 혐의였습니다. 김 경사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검찰의 수사가 ..
경찰관 대낮 주택가 음란행위…여성 신고로 덜미 경찰관 대낮 주택가 음란행위…여성 신고로 덜미 연합뉴스 l 송고시간 | 2016/07/18 15:17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경찰 간부가 대낮 주택가에서 음란행위를 한 뒤 도주했다가 20대 여성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인천지방경찰청 소속 A(43)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18일 오후 4시 40분께 인천시 남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길을 가던 20대 여성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한 남자가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뒤 달아났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경위는 지구대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인근에 주차해 둔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빌라 주변 폐쇄회로(CC)..
땅에 떨어진 검찰 권위…끊이지 않는 ‘검사 비리’ 땅에 떨어진 검찰 권위…끊이지 않는 ‘검사 비리’ kbs l 입력 2016.07.18 (21:17) | 수정 2016.07.18 (21:52) 서울구치소와 남부구치소에는 각각 전현직 검사장 2명이 수의를 입고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명은 68년 검찰 역사상 처음으로 현직 검사장 신분으로 구속된 진경준 검사장. 또 다른 사람은 전직 검사장인 홍만표 변호사입니다. 전현직 검사장 2명이 동시에 구치소에 수감된 현실은 땅에 떨어진 검찰의 위상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최고 사정기관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신뢰를 검찰은 수차례 저버렸습니다. 특임 검사가 처음으로 임명돼 수사한 이른바 '그랜저 검사" 사건. 건설업자에게 그랜저 승용차 등 4천6백만원의 금품을 받고 후배 검사에게 청탁했던 부장검사는 징역 2년..
'뒷돈 받고 사건 무마' 끝없는 경찰비리..조직내 '침묵의 문화' 깨야 '뒷돈 받고 사건 무마' 끝없는 경찰비리..조직내 '침묵의 문화' 깨야 금품수수, 성(性) 비위 사건 등 해마다 끊이지 않아 일선 경찰관은 물론 역대 청장들도 자유롭지 못해 "내부고발제도 활성화해야"…감시 시스템 구축 필요 뉴시스 | 임종명 | 입력 2016.07.18. 08:53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연기가 자욱한 불법 도박장에 형사 2명이 들어선다. 비리에 휘말렸다 운 좋게 살아남은 조 형사와 경찰학교를 수석 졸업한 강 형사. 업소에 발을 들이자마자 수상한 사람이 없는지 주변을 살피는 강 형사와 달리 조 형사는 슬그머니 빠져 종업원을 따로 불러 파칭코 기계 앞에 자리한다. 종업원의 추천으로 31번 기계 앞에 앉더니 급기야 잭팟까지 터뜨린다. 종업원들의 박수와 축하를 받으며 크게 한탕 챙긴 조..
여성범죄 담당 경찰간부, 女성추행 혐의 조사받아 여성범죄 담당 경찰간부, 女성추행 혐의 조사받아 동아일보 | 입력 2016.07.15. 03:05 경기 남부 지역 일선 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과장이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청소년과는 성범죄, 청소년범죄 등으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부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A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인 B 경정을 성추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B 경정은 올 2월부터 최근까지 알고 지내던 여성의 차에 동승해 그의 허리를 감싸 안고 몸을 만지는 등 수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감찰 부서는 B 경정이 부하 직원들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는 등 복무규율을 위반한 점과 성추행 관련 첩보를 입수해 12일 대기 발령하는 한편 감..
'릴레이식' 경찰 비리..'현장밀착의 유혹'에 빠진 공권력 '릴레이식' 경찰 비리..'현장밀착의 유혹'에 빠진 공권력 -현장에 가장 가까운 권력…나눠먹기 문화도 한몫 헤럴드경제 | 입력 2016.07.14. 09:30 [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 경찰이 위기다. 현직 경찰관들이 단속대상 내지 피의자로부터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잇따라 체포됐다. 반복되는 ‘현장밀착형 비리’를 근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법조 브로커 이동찬(44ㆍ구속기소) 씨로부터 2000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 현직 경찰관 김모 경위가 검찰에 지난 12일 체포됐다. 김 경위의 사무실 역시 13일 압수수색을 당했다. 또 유명 성형외과의 의료법 위반 및 탈세 혐의를 수사하던 경찰관들은 해당 성형외과로부터 금품을 제공 받은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의 수사대상에 올랐다...
고삐풀린 경찰, 여고생 성관계·뇌물수수· 동료여경 성폭행.. 고삐풀린 경찰, 여고생 성관계·뇌물수수· 동료여경 성폭행.. 강신명 청장 임기 8월 종료 맞물려 "개인적 일탈, 엄중한 잣대 적용해야" 뉴스1 | 차윤주 기자 | 입력 2016.07.13. 16:31 | 수정 2016.07.13. 17:04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 여고생 성관계, 동료 여경 성폭행, 뇌물수수 등 경찰의 비위 사건이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나오고 있다. 8월로 강신명 경찰청장 임기가 끝나는 가운데 경찰 전반에 기강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3일 서울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에서 금품을 받은 현직 경찰 2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근무했던 A 경사 등 2명은 그해 연말 관할 지역 한 성형외과로부터 휴대전화와 상품권 등..
부하 여경에 성희롱 발언 의혹…여청계장 감찰 조사 부하 여경에 성희롱 발언 의혹…여청계장 감찰 조사 연합뉴스ㅣ송고시간 | 2016/07/12 11:05 병가 낸 여청계장 불러 한 차례 조사…"사실관계 확인 중"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여성·청소년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 간부가 부하 여경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 부서가 조사에 착수했다. 인천지방경찰청 감찰계는 인천 모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A 경감이 여경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 경감은 해당 여경에게 "성관계하러 집에 일찍 가느냐"고 말한 의혹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경찰청 감찰계는 지난달 6일부터 병가를 낸 A 경감을 최근 한 차례 불러 조사했다. A 경감은 감찰 조사에서 의혹을..
불륜·폭행·사건무마 의혹까지..광주 북부경찰서 왜 이러나 불륜·폭행·사건무마 의혹까지..광주 북부경찰서 왜 이러나 뉴스1 | 신채린 기자 | 입력 2016.07.12. 18:59 | 수정 2016.07.12. 19:03 광주 북부경찰서. 2016.7.7/뉴스1 ⓒ News1 윤용민 기자 (광주=뉴스1) 신채린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불륜과 폭행 등 각종 사건에 휘말려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또 협력단체 위원의 성추행 조사와 관련해 사건을 무마하려했다는 의혹까지 일어 비난을 사고 있다. 해당 경찰관들은 인사조치 되거나 감찰조사를 받고 있다. 1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서 소속 황모 경위(50)는 지난 8일 오전 2시께 북구 매곡동 자신이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웃인 A씨(46)에게 폭행을 당했다. 조사결과 A씨는 황 경위가 자신의..
부하 직원 스스로 목숨끊게 만든 경찰 간부 '파면' 부하 직원 스스로 목숨끊게 만든 경찰 간부 '파면' 뉴시스 | 김지호 | 입력 2016.07.12. 19:07 【수원=뉴시스】김지호 기자 = 몸이 불편한 부하 직원을 괴롭혀 스스로 목숨을 끊게 한 경찰 간부가 파면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2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A 경감을 파면하기로 결정했다. 징계위는 A 경감이 지난 5월24일 경기 용인에서 자살한 김모 경사(42·경기 광주경찰서 소속) 등 부하 직원들에게 심한 욕설과 함께 괴롭히거나 사적 심부름을 시킨 점 등을 복무규율 위반으로 판단했다. 징계위는 "A 경감이 자살한 김 경사 외에 평소에도 부하 직원의 차량을 얻어타는 등 심하게 괴롭혀 온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경기남부청 국제범죄수사대 부서장이었던 A 경감은 김 경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술값도 없이 주인에 행패..전북 경찰 왜 이러나 술값도 없이 주인에 행패..전북 경찰 왜 이러나 뉴스1 | 박아론 기자 | 입력 2016.07.12. 15:54 (군산=뉴스1) 박아론 기자 = 현직 경찰이 술집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행패를 부리다가 현장에서 붙잡혔다. 군산경찰서는 12일 술에 취해 업소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군산경찰서 소속 김모 경사(47)를 조사하고 있다. 김 경사는 8일 오후 전북 전주시 삼천동의 한 술집에서 만취한 상태로 술집 주인에게 시비를 걸고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 경사는 술에 취해 잠이 들었다가 주인이 잠을 깨우자 시비를 걸고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지갑에 1000원만 가지고 있었고, 총 2만7000원의 술값을 지불하지 않은 상태였다. 술값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김 경사의 신분..
검찰, 이동찬에 수사 정보 유출하고 뇌물 받은 현직 경찰관 체포 검찰, 이동찬에 수사 정보 유출하고 뇌물 받은 현직 경찰관 체포 [중앙일보] 입력 2016.07.13 00:41 수정 2016.07.13 00:43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전 대표의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경찰 내부 수사 정보를 유출하고 뇌물을 받은 경찰관이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는 경찰 수사 정보를 알려주고 수천만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강남경찰서 소속 김모 경위를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경위는 최근 구속기소된 송창수(40) 이숨투자자문 대표의 사기 사건과 관련해 내부 정보를 법조 브로커 이동찬(44·구속기소)씨에게 넘긴 댓가로 수천만원 상당의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송씨로부터 경찰 로비 명목으로 3억 5000여 만원을 받아 이..
여대생 치마 속 몰래 촬영하던 현직 경찰.. 시민들에게 발각돼 검거 여대생 치마 속 몰래 촬영하던 현직 경찰.. 시민들에게 발각돼 검거 조선일보 | 최주용 기자 | 입력 2016.07.08. 17:31 현직 경찰 간부가 여대생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다가 시민들에게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8일 진안경찰서 소속 경위 A(48)씨를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지난 7일 오후 1시50분쯤 전주시 완산구의 한 상점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던 여대생 B씨의 치마 속을 본인의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위가 B씨의 뒤에서 휴대전화를 B씨에게 들이댈 때 주위에 있던 시민 몇 명이 이를 목격해 B씨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그러자 B씨는 A경위에게 “왜 내 치마 속을 찍냐”고 크게 ..
현직 경찰, 파출소 구내식당직원 성추행 '대기발령' 현직 경찰, 파출소 구내식당직원 성추행 '대기발령' (서울=뉴스1) 김태헌 기자 | 2016-07-04 18:08:26 송고 서울 시내 경찰서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이 성추행 혐의로 대기발령 처분과 함께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관내 A파출소에 근무하는 김모 경위(53)가 해당 파출소 구내식당에서 일하는 여성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청문감사실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위는 지난 5월 중순쯤 자신이 근무 중인 파출소 2층에 있는 구내식당에서 직원 B씨(50·여)의 엉덩이와 가슴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B씨는 같은 달 말 서울청 청문감사실에 해당 사실을 신고했다. 김 경위는 관련 조사가 끝날 때까지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으며, B씨는 현재 일을 그만..
가짜골동품 11억에 팔아 넘긴 현직 경찰관 사기 구속 가짜골동품 11억에 팔아 넘긴 현직 경찰관 사기 구속 뉴스1 | 전원 기자 | 입력 2016.07.04. 21:02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지역 현직 경찰관이 가짜 골동품을 판매한 혐의로 구속됐다. 광주지검은 가짜 골동품을 국내로 들여와 판매해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사기)로 광주 한 경찰서 소속 A경사(44)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경사는 지난해 가짜 골동품 10점을 외상으로 가져와 지인에게 진품이라고 속여 10억8000만원 상당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사는 골동품 사기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중 혐의가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경사를 상대로 여죄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jun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