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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검찰↔짝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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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여경 "상급자들이 회식·관사서 성희롱"..감찰 착수 신임 여경 "상급자들이 회식·관사서 성희롱"..감찰 착수 연합뉴스 | 입력 2016.08.19. 18:39 | 수정 2016.08.19. 19:34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충북지방경찰청은 모 경찰서 소속 여경이 상급자로부터 성희롱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내부 감찰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모경찰서 소속 여경인 A순경이 지난 6월 부서 회식에서 간부 경찰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경찰청에 알렸다. 이 여경은 "회식 자리에서 해당 간부가 '춤을 춰 봐라'라고 요구하고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같은 경찰서 청문감사관도 관사로 자신을 불러 성적 모욕을 느끼게 하는 언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여경은 직원 2∼3명으로부터도 성적..
술자리 동료 여경에게 '강제 입맞춤 성추행' 경찰 파면 처분 술자리 동료 여경에게 '강제 입맞춤 성추행' 경찰 파면 처분 연합뉴스 | 입력 2016.08.19. 21:04 (함양=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술자리에서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경찰이 파면됐다.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함양경찰서는 19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혐의로 A 경사를 파면 처분했다. A 경사는 지난 2일 부서 회식을 마친 뒤 동료 여경에게 강제로 입맞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 경사가 속한 부서 간부 2명에게는 감독책임을 물어 경고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경은 경찰서로 정상 출근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성추행은 내부적으로 엄벌하는 분위기라 최고 징계 수위에 해당하는 파면 처분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인천 경찰 더위 먹었나..하루가 멀다 연일 터지는 비위 사건 어쩌나 인천 경찰 더위 먹었나..하루가 멀다 연일 터지는 비위 사건 어쩌나 뉴시스 | 함상환 | 입력 2016.08.17. 22:39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중부경찰서는 17일 지인들과 함께 도박을 한 혐의로 인천 중부경찰서 소속으로 파출소에 근무하는 현직 경찰관 A(53)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지난 16일 오후 8시40분께 인천 중구 연안부두의 한 사무실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4명과 함께 판돈 40여 만원을 놓고 카드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위는 도박을 하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료 경찰관들에 의해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 처음으로 도박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지난 7월1..
'수사 무마 대가' 브로커한테 1억받은 경찰간부 구속기소 '수사 무마 대가' 브로커한테 1억받은 경찰간부 구속기소 연합뉴스TV | 이영현 | 입력 2016.08.12. 21:35 법조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수사 무마 청탁과 함께 1억원대 뒷돈을 받은 혐의로 서울 방배경찰서 경정 구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구 씨는 지난해 유사수신업체 대표인 송 모 씨 사건을 잘 처리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법조 브로커 이동찬 씨로부터 세차례에 걸쳐 6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 씨는 당시 유사수신 혐의로 송 씨를 입건하라는 검사의 수사 지휘를 무시하는 한편, 부하직원에게 부탁해 최유정 변호사가 연루된 사건 등을 잘 봐주겠다며 이 씨로부터 5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유흥업소 단속정보 흘리고 1억 상납받은 현직 경찰 기소 유흥업소 단속정보 흘리고 1억 상납받은 현직 경찰 기소 연합뉴스TV | 이영현 | 입력 2016.08.11. 22:29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신자용 부장검사)는 유흥업소 단속정보를 흘리고 업자로부터 뒷돈을 받아챙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서초경찰서 김모(43) 경사를 구속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경사는 2010년 11월 유흥업소 영업사장 양모(62)씨에게 단속정보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200만원을 받는 등 작년 3월까지 53차례 총 1억6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경사는 범행을 숨기고자 차명 휴대전화(대포폰)로 양씨를 비롯한 유흥업소 관계자들과 연락을 취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지난 6월 김 경사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
"경찰관이 주점 화장실서 몰카" 여성 신고..해당경찰은 혐의사실 부인 "경찰관이 주점 화장실서 몰카" 여성 신고..해당경찰은 혐의사실 부인 경향신문 | 백승목 기자 | 입력 2016.08.04. 18:39 | 수정 2016.08.04. 18:43 [경향신문] 울산의 한 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술집 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파악중이다. 지난 2일 오후 울산시 남구 무거동의 한 술집에서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휴대폰으로 신체 부위를 촬영했다”는 여성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 여성은 자신을 촬영한 남성의 얼굴을 보고 귀가했다가 가족과 함께 술집으로 돌아와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여성이 몰카범으로 지목한 남성은 귀가한 상태였다. 경찰 조사결과 이 남성은 울산의 모 경찰서 소속 ㄱ경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경찰서는 ㄱ경사를 다른 부서로..
여경 샤워장 훔쳐보다 달아난 경찰관 '사표' 여경 샤워장 훔쳐보다 달아난 경찰관 '사표' 뉴스1 | 피재윤 기자 | 입력 2016.08.04. 15:43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대구의 한 기동대 소속 경찰관이 동료 여경의 샤워하는 모습을 훔쳐보려다 발각돼 사직서를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4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A기동대 소속 B순경(32)이 지난 5월10일 여경의 샤워장을 훔쳐보려다 발각됐다. 당시 샤워장에 있던 여경이 인기척에 놀라 고함을 지르자 B순경이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이 CCTV를 확인해 추궁하자 B순경은 범행을 자백했으며, 곧바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피해 여경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사실은 한달 넘게 상부에 보고되지 않았다. 감찰 조사를 벌인 대구경찰청은 보고 누락 등의 책임을 물어 기동대장 등..
'브로커 이동찬에 뒷돈' 현직 경찰 간부 구속 '브로커 이동찬에 뒷돈' 현직 경찰 간부 구속 머니투데이 | 이경은 기자 | 입력 2016.07.28. 23:11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된 브로커 이동찬씨(44)로부터 사건 청탁과 함께 1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경찰 간부가 구속됐다. 28일 서울 지역 경찰서 소속 경정 K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는 전날 K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지난 25일 K씨를 체포하고, 그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이씨에게서 ..
[단독] 현직경찰 '마사지숍' 성추행..또 문제(?) 경찰 [단독] 현직경찰 '마사지숍' 성추행..또 문제(?) 경찰 헤럴드경제 | 입력 2016.07.26. 09:01 | 수정 2016.07.26. 10:38 -태국 전통 마사지숍서 여종업원 상대 음란행위 [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서울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이 마사지숍에서 성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 의견 송치될 예정이다. 26일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소속 최모(47) 경위는 지난 3월 16일 경기 남양주 소재 모 태국 전통 마사지숍에서 마사지를 받던 중 여종업원 A 씨의 허벅지를 손으로 쓰다듬고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양주경찰서 측은 피해자, 피의자 및 마사지숍 직원 등을 조사했다. 피해자는 처음 진술에서는 “최 경위가 엎드린 상태에서 나의(A 씨..
[이슈클릭] 경찰 왜 이러나? 이번엔 범인에 '수사정보 유출' [이슈클릭] 경찰 왜 이러나? 이번엔 범인에 '수사정보 유출' mbcㅣ 기사입력 2016-07-26 20:22 최종수정 2016-07-26 20:31 ◀ 앵커 ▶ 최근 경찰관들의 범죄소식이 잇따랐죠. 몰카촬영에 성추행에 여고생과의 성관계까지. 그런데 이번엔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미리 수사상황을 알려주고 돈과 성접대를 받은 경찰관들이 적발됐습니다. 정동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 경위는 올해 초 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서 현금 5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서초경찰서에 근무하는 다른 경위 역시 같은 조직원에게서 3백만 원 금품과 성접대를 받았습니다. 조직 총책에 대한 수사상황과 수배 여부를 알려준 대가였습니다. [강종헌/수원지검 강력부장] "보이스피싱 수사상황이라든가 이 총책..
현직 경찰관 성폭행 혐의 피소..상대 여성 지인에 폭행도 당해 현직 경찰관 성폭행 혐의 피소..상대 여성 지인에 폭행도 당해 연합뉴스 | 입력 2016.07.26. 19:20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현직 경찰관이 성관계를 맺은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이 경찰관은 여성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지인에게 폭행을 당해 병가를 낸 상태다. 26일 대전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소속 경찰 A씨는 이달 중순 사석에서 만난 B씨와 모텔로 옮겨 성관계를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B씨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지인이 A씨를 찾아가 성관계 사실 등을 빌미로 주먹을 휘둘렀고, 폭행당한 A씨는 전치 4주의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유부남인 A씨는 현재 병가를 낸 상태다. B씨는 이날 '모텔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검찰에 낸 것으로 확인됐..
현직 경찰관, 불법오락실 업주에 수사보고서 넘겨 현직 경찰관, 불법오락실 업주에 수사보고서 넘겨 연합뉴스 | 입력 2016.07.26. 10:14 | 수정 2016.07.26. 10:15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불법오락실 업주에게 수사보고서를 넘긴 현직 경찰관이 체포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형사사법절차전자화촉진법 위반 혐의로 생활안전과 광역풍속단속팀 소속 A(34) 경장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 경장은 올해 5월 말께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한 불법오락실 업주 B(34)씨에게 인천경찰청 광역풍속단속팀이 작성한 수사보고서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A4용지 23장 짜리인 이 수사보고서는 A 경장과 같은 팀 소속인 동료 경찰관이 작성한 것으로 인천 시내 불법오락실을 압수수색하거나 단속한 내용 등이 담겼다. 수사보고..
직원에 막말·업주와 식사한 전남경찰 모 간부 직위해제 직원에 막말·업주와 식사한 전남경찰 모 간부 직위해제 뉴시스 | 배동민 | 입력 2016.07.26. 14:29 【무안=뉴시스】배동민 기자 = 직원들에게 막말을 하고, 접촉이 금지된 업소의 사장과 자주 연락을 해온 전남 영암경찰서 한 간부가 직위해제됐다. 전남경찰청은 26일 전남 영암경찰서 A 경감을 직위해체했다고 밝혔다. A 경감은 직원들에게 '말을 안 들으면 발령내버리겠다' 등의 막말과 이른바 갑질을 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경찰이 접촉하면 안 되는 감시 대상의 업소 사장과 식사를 하고 수 차례 연락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오는 8월1일 A 경감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조치할 방침이다. guggy@newsis.com
"후배 자살내몬 부장검사 해임" 檢 '조폭문화'에 제동 "후배 자살내몬 부장검사 해임" 檢 '조폭문화'에 제동 '폭언·폭행 비위'로 해임은 첫 사례 연합뉴스 | 입력 2016.07.27. 10:58 | 수정 2016.07.27. 11:45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최평천 기자 = 검찰이 27일 고(故) 김홍영(33) 검사를 자살로 내몬 김모 부장검사에게 '해임'이라는 최고 수준 징계를 내리기로 한 것은 조직에 여전히 팽배한 전근대적 상명하복 문화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그간 뇌물을 받거나 직권을 남용해 해임된 사례는 있었지만 김부장검사 처럼 후배에 대한 폭언·폭행이 이유가 된 것은 처음이다. 검찰로서는 이번 사건이 드러낸 조직 문화의 민낯이 뇌물수수나 직권남용에 비견할만한 심각한 문제로 보는 셈이다. 검사자살, 감찰결과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 SNS돋보기> 버스서 음란행위한 경찰간부.."요즘 경찰 왜 이러나" 버스서 음란행위한 경찰간부.."요즘 경찰 왜 이러나" 연합뉴스 | 입력 2016.07.25. 15:07 | 수정 2016.07.25. 17:06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요즘 경찰들 왜 그러나? 완전 기강이 땅에 떨어지다 못해 땅속으로 기어 들어갔군."(네이버 아이디 'aloe****') 인천 서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서부경찰서 소속 A(44) 경위를 25일 불구속 입건했다. A 경위는 23일 오후 11시 45분께 인천에서 강화를 오가는 시내버스 안에서 20대 여성 옆자리에 앉아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8일에도 인천지방경찰청 소속 B(43) 경위가 대낮 한 빌라 주차장에서 길 가던 여성을 보며 음란행위를 하고 달아났다가 붙잡혔다. 또 지난 3..
경찰 실적 부풀리기 논란 단순 폭력학생 '불량서클'로 내몰아 경찰 실적 부풀리기 논란 단순 폭력학생 '불량서클'로 내몰아 경향신문 | 최인진 기자 | 입력 2016.07.25. 15:50 | 수정 2016.07.25. 16:00 [경향신문] 경찰이 단순 학교폭력 사건에 연루된 학생들을 ‘불량서클원’으로 규정, 자료를 배포했다가 실적 부풀리기 논란이 일자 뒤늦게 바로 잡는 해프닝을 빚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5일 ‘올해 5월1일이후 9개 불량서클, 206명을 확인해 서클을 해체했다’는 내용의 자료를 배포했다. 경찰은 적발한 사건을 ‘서열별로 역할을 분담해 불특정 다수 상대 폭행·갈취하는 등 조직폭력배와 유사한 양상’, ‘SNS를 통해 양언니 맺기 등 좋은 선후배 취지가 변질해 집단폭행·갈취’, ‘후배들을 강요해 상납받는 피라미드식 구조’ 등으로 분류한 뒤 각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