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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검찰↔짝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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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10대 딸 3차례 성추행한 '파렴치 경찰' 징역형(종합) 내연녀 10대 딸 3차례 성추행한 '파렴치 경찰' 징역형(종합) 법원 "믿고 의지하는 피해자에 정신적 고통 안겨 엄벌 필요" 연합뉴스 | 입력 2016.05.10. 10:05 | 수정 2016.05.10. 12:46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내연녀의 딸을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에게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11부(서태환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이모(52)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지역에서 근무하던 이씨는 지난해 6∼8월 내연 관계로 지내던 여성의 딸 A양을 상대로 3차례 옷을 벗기고 성추행하..
병원 수사무마 대가로 수천만 원 받은 경찰 병원 수사무마 대가로 수천만 원 받은 경찰 노컷뉴스 |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 입력 2016.05.10. 18:51 현직 경찰관이 수사 무마를 대가로 병원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신승희 부장검사)는 10일 뇌물수수 혐의로 경기 포천경찰서 소속 A경위를 체포했다. 검찰은 또 A경위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A경위는 지난 2013~2015년 동두천과 포천지역에서 근무하면서 이 지역 병원들에 대한 수사를 눈감아주는 대가로 병원 관계자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경위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한편, 이들 병원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CB..
현직 경찰, 열차 옆자리 여성 성추행..현행범으로 체포 현직 경찰, 열차 옆자리 여성 성추행..현행범으로 체포 지난해에도 두 차례 걸쳐 성추행..재판받던 중 또다시 범행 저질러 뉴스1 | 정재민 기자 | 입력 2016.04.18. 21:33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현직 경찰관이 열차 안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 경찰은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또다시 성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열차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 송모 순경(32)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 순경은 지난 17일 오전 8시쯤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에서 옆자리에 앉은 20대 여성의 허벅지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송 순경..
불법게임장 업주들로부터 1억여원 받은 전직 경찰관 불법게임장 업주들로부터 1억여원 받은 전직 경찰관 천안지청, 정기적으로 뇌물수수 전직 경찰관 2명 구속 연합뉴스 | 입력 2016.04.19. 15:19 천안지청, 정기적으로 뇌물수수 전직 경찰관 2명 구속 (천안=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억대의 금품을 받고 불법 게임장을 뒤를 봐준 전직 경찰관 2명이 구속됐다.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차맹기)은 천안 시내 한 경찰서에서 불법 오락실 단속업무를 담당하던 당시 생활질서계장 A(61·2014년 명예퇴직)씨가 게임장 업주들로부터 모두 1억여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은 또 단속정보 제공을 빌미로 게임장 업주들로부터 1천만원을 받아 챙기고 상사인 A씨의 브로커 역할을 하다가 ..
현직 경찰, 동료 여경 성폭행에 동영상 촬영까지 ‘충격’ 현직 경찰, 동료 여경 성폭행에 동영상 촬영까지 ‘충격’ 서울신문ㅣ입력 : 2016-04-12 14:46 | 수정 : 2016-04-12 14:46 1년 가까이 동료 여경을 때린 것도 모자라 성폭행까지 저지른 현직 경찰에 결국 파면됐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동료 여성 경찰관을 성폭행하고 수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던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A(36) 경장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어 파면 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파면은 강제 퇴직시키는 징계로 앞으로 5년간 공직에 임용될 수 없고, 퇴직급여의 절반이 삭감된다. A 경장은 동료 경찰관을 성폭행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1년 가까이 피해 경찰관을 지속해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상당 기간 폭행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
'늦은 밤 귀가 여성 3명 뒤따라가' "성추행한 음흉한 경찰관" 늦은 밤 귀가 여성 3명 뒤따라가 성추행한 경찰관 뉴스1 | 주영민 기자 | 입력 2016.04.07. 17:54 | 수정 2016.04.07. 18:01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 인천에서 늦은 밤 귀가하던 여성을 따라가 성추행한 현직 경찰관이 검거됐다. 인천남동경찰서는 인천 모 경찰서 소속 순경 A씨(27)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오피스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귀가 중인 B씨의 팔을 잡아 끄는 등 추행을 시도한 혐의다. A씨는 또 같은 날 다른 여성 2명의 주거지를 뒤따라 간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당일 지인과 술을 마신 뒤 귀가하다 일어난 일로 자세한 경위는 만취상태여서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허준영 구속, '용산비리' 2억 금품수수 혐의 "정치공작 이라더니.." 허준영 구속, '용산비리' 2억 금품수수 혐의 "정치공작 이라더니.." 한국경제TV | 2016.04.07 08:51 '용산비리' 2억 금품수수 혐의로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이 구속됐다. 허준영 구속 관련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심우정)는 7일 용산 역세권 개발사업 과정에서 뒷돈을 챙긴 혐의(뇌물수수) 등으로 허준영(64) 전 코레일 사장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허준영 전 사장은 2011년 폐기물처리업체 W사를 운영하던 측근 손모(구속)씨로부터 "사업 수주를 도와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다. W사는 당시 용산 개발 주관사인 삼성물산으로부터 100억원대 폐기물 처리 용역 사업을 수의계약으로 따냈다. 아무런 실적이 없던 W사가 사업을 따내자 배후에 허준 ..
부하 여경 술자리 불러내 추행.."과장님께 잘 보여라" 부하 여경 술자리 불러내 추행.."과장님께 잘 보여라" 울산경찰, 간부 2명 대기발령 후 감찰 연합뉴스TV | 노은지 | 입력 2016.03.29. 12:28 울산에서 경찰 간부들이 부하 여직원을 술자리에 불러내 성희롱하고 추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0시 남부경찰서 소속 A 경정은 울산지방청 기동대 소속 B 경감과 술을 마시다가 자신이 과장으로 있는 부서의 여직원인 C 경장을 불러냈습니다. 이 자리에서 B 경감은 C 경장에게 "상급자에게 잘 보여야 한다"며,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발언을 하고, A 경정은 C 경장의 손목을 잡는 성추행 행위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경찰청은 28일 A 경정과 B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현재 감찰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술 취한 경찰관, 장례식장 방문했다가 조문객 등 3명 폭행 술 취한 경찰관, 장례식장 방문했다가 조문객 등 3명 폭행 뉴시스 | 임종명 | 입력 2016.04.01. 08:49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장례식장을 방문한 현직 경찰관이 술 취한 상태에서 조문객들을 잇따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여자친구 친척의 장례식장에서 타 빈소 문상객과 보안요원 등을 폭행한 혐의로 서울경찰청 소속 A(28)순경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순경은 지난달 27일 오후 7시45분께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앞에서 B(29)씨와 C(27)씨, 보안요원 D(30)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순경은 술에 취한 상태로 장례식장 입구에서 고성을 질렀고 이에 B씨가 "큰소리 내지 마라"며 말리자 시비가 붙었다. ..
지인 부탁받고 개인정보 유출한 부산경찰청 간부 영장 지인 부탁받고 개인정보 유출한 부산경찰청 간부 영장 (부산·경남=뉴스1) 조탁만 기자| 2016-03-24 06:10:23 송고 지인의 부탁을 받고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체포된 부산경찰청 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23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검은 이날 지인에게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부산경찰청 교통과 A경위(46)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경위는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부산사상경찰서 교통과에서 근무하면서 알고 지내던 B씨에게 차량 2대의 교통범칙금 발부 현황과 과태료 처분 내용 등을 알려준 혐의다. A경위는 고급 외제차 리스회사 채권추심팀 직원으로 근무하던 B씨로부터 대포차량으로 팔린 것으로 추정되는 리스 차량 2대의 차량 정보 제공을 부탁 받은 뒤 '교통경..
부산 경찰 간부, 근무시간 중 여성과 모텔 출입.."성관계 안했다" 부산 경찰 간부, 근무시간 중 여성과 모텔 출입.."성관계 안했다" 한국경제TV | 디지털콘텐츠팀 | 입력 2016.03.24. 21:35 부산의 한 경찰 간부가 근무시간에 여성과 모텔에 갔다가 발각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이 간부는 “성관계는 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24일 부산 경찰에 따르면 부산 모 경찰서 A 경위가 지난해 12월 근무시간에 부산 시내 한 모텔에서 알고 지내는 여성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는 제보가 최근 경찰에 들어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제보자와 A 경위를 조사했다. 이에 대해 A 경위는 "근무시간에 여성과 모텔에 간 것은 사실이지만 성관계는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며 해당 여성은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25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근무시간에 모텔에 출입한 사..
'조희팔 범죄수익' 9억 뇌물로 받은 총경..징역 10년 '조희팔 범죄수익' 9억 뇌물로 받은 총경..징역 10년 연합뉴스 | 입력 2016.03.25. 10:36 | 수정 2016.03.25. 10:46 조희팔 공개 수배전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4조8천억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에게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권모(51) 전 총경에게 징역 10년이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김기현 부장판사)는 25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 전 총경에게 징역 10년과 벌금 1천500만원, 추징금 9억원을 선고했다. 권 전 총경은 대구지방경찰청 강력계장으로 근무하던 2008년 10월 30일 대구 수성구 한 호텔 커피숍에서 조희팔과 만나 자기앞수표로 9억원을 받은 혐의로..
억대 뇌물 받고 경찰 내부정보 빼돌린 경관 구속 억대 뇌물 받고 경찰 내부정보 빼돌린 경관 구속 연합뉴스TV | 입력 2016.03.22. 10:58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경찰 내부 전산망에서 빼돌린 개인정보를 인척에게 유출하고 그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36살 이 모 경사를 구속했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 소속인 이 경사는 2013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리스료 연체차량 회수업을 하는 매제 한 모 씨에게 연체 대상 차량 등 개인정보 수십 건을 제공하고 1억 6천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경사가 빼낸 불법 정보를 이용해 리스 차량 20여대를 회수한 혐의로 한 씨도 함께 구속했습니다. 맹지현 기자
[단독] 현직 경찰서장, 도 넘은 처신에 터진 4가지 의혹 [단독] 현직 경찰서장, 도 넘은 처신에 터진 4가지 의혹 YTN | 최민기 | 입력 2016.03.22. 05:35 [앵커] 현직 경찰서장이 지역 사회에 경찰 행사 비용을 떠넘기는 것도 모자라 지역 인사들로부터 명절 때마다 값비싼 선물을 챙겨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여기에 공직기강이 무척 중요한 시기에 경찰서 안에서 술판이 벌어져 내부에서 반발을 사는 등 도무지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최민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G20 참석차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를 순방 중이던 지난해 11월 17일. 특별 공직기강 강화 지시가 내려진 시점에 경기 양평경찰서에는 때아닌 술판이 벌어졌습니다. 서장 지시로 간부급 경찰을 포함해 부부동반으로 20여 명이 경찰서 내부 식당에서 술을 마신 겁니다. 애초에..
'만취' 현직 경찰, 화장실서 10대女 훔쳐보다 검거 '만취' 현직 경찰, 화장실서 10대女 훔쳐보다 검거 머니투데이 | 한보경 기자 | 입력 2016.03.21. 16:05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이 여성 공중화장실에서 10대 여성을 훔쳐 본 혐의로 체포됐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아파트 상가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을 내려다 본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서울 중랑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불구속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전날 저녁 7시쯤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아파트 상가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본 의혹을 받고 있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화장실 주변에 있던 A 경위를 체포했다. 피해자인 10대 여성은 "누군가 화장실 문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
지인 돈 수십억 빌려 잠적한 경찰 간부 부인 구속(종합) 지인 돈 수십억 빌려 잠적한 경찰 간부 부인 구속(종합) 잠적 10여 일 만에.."빌린 돈 돌려막다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연합뉴스 | 입력 2016.03.21. 18:12 | 수정 2016.03.21. 18:12 (고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남편이 경찰관이니 안심하고 돈을 빌려달라'며 지인 등에게 수년간 13억여 원을 빌리고서 잠적한 경찰 간부 부인이 잠적 10여 일 만에 붙잡혀 구속됐다. 춘천지법 속초지원 황은규 영장 담당 판사는 21일 사기 등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이모(57)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황 판사는 영장 발부 사유에서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도내 모 경찰서 소속 A(59) 경감의 부인인 이 씨는 2011년부터 최근까지 6년간 지인 등에게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