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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검찰↔짝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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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돈 2억 받은 혐의' 현직 검찰수사관 구속 '정운호 돈 2억 받은 혐의' 현직 검찰수사관 구속 영장심사 포기해 서면심리…法 "범죄 소명·구속 필요" (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 | 2016-06-30 21:41:24 송고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1·수감중)로부터 사건 청탁과 함께 2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현직 검찰 수사관이 30일 구속됐다. 지난 25일에 이은 두 번째 구속자다. 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이날 김모씨(45)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고 한 판사는 서면심리 만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는 전날 김씨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경찰이 사건 관계자와 성접촉..최근 1년간 11건 징계 경찰이 사건 관계자와 성접촉..최근 1년간 11건 징계 연합뉴스 | 입력 2016.06.30. 20:14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경찰관이 사건 관계자와 성접촉을 해 징계를 받은 사건이 최근 1년간 11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30일 공개하면서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A 경사는 음란동영상 유포 피해자를 성추행했다가 파면됐다. 같은 지방경찰청 소속 B 경위는 근무 중 알게 된 여성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했다가 품위 손상을 사유로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경기남부경찰청과 경북경찰청에서도 사건 관련자와 불건전한 관계가 드러나거나 업무 관련자를 성폭행해 파면된 사례가 있었다. 동료 ..
"피의자에게 수배사실 알려줬다"..검찰, 서울 경찰관 수사 "피의자에게 수배사실 알려줬다"..검찰, 서울 경찰관 수사 연합뉴스TV | 김연아 | 입력 2016.06.30. 10:50 수원지검 강력부는 범죄 피의자에게 지명수배 사실을 알려준 혐의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A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경위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질러 지명수배된 박 모 씨에게 지인 김 모 씨를 통해 박 씨의 지명수배 사실을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박 씨를 검거해 구속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27일 서울청 광역수사대 A경위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A경위는 박 씨에 대한 지명수배 여부는 알아봤지만 정보는 알려주지는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내 성희롱 사건, 가해자는 전보조치에 그쳐" 논란(종합) "경찰청내 성희롱 사건, 가해자는 전보조치에 그쳐" 논란(종합) 장신중 전 총경, 페이스북서 의혹 제기…경찰 "외부 전문기관 의견 들어 결정" 가해 지목 경찰 "인권위서 '징계는 가혹' 의결" 송고시간 | 2016/06/28 16:54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채새롬 기자 = 경찰청 내부에서 성희롱 사건이 있었음에도 징계를 하지 않고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경찰청은 은폐의혹을 부인했다. 최근 학교전담경찰관이 여고생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폭로한 장신중 전 총경은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지난해 12월 경찰청의 한 중견 관리자가 여직원을 성희롱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피해자는 해당 사건 등을 이유로 사직했으나 정작 가해자는 별다른 징계 없이 전보조치 되는 데 그..
[사건 블랙박스] 여중생 때부터 상담한 소녀에.. 몹쓸짓한 스쿨 폴리스 [사건 블랙박스] 여중생 때부터 상담한 소녀에.. 몹쓸짓한 스쿨 폴리스 조선일보 | 부산/권경훈 기자 | 입력 2016.06.28. 03:05 | 수정 2016.06.28. 14:44 [부산 여고생과 성관계… 학교전담 경찰 2명은 유부남] 여고생, 올 두번 극단적 선택… "내가 죽어야만 끝나나" 진술도 연제署, 성관계 통보받고도 "사표 수리 후 알았다" 발뺌 계장이 알아서 했다는 사하署, 윗선 정말 모르고 있었나 의혹 해당 경찰서장 2명 대기 발령 부산의 여고생(17)과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난 연제경찰서 정모(33) 경장은 해당 여고생이 중학생일 때 학교전담경찰관(스쿨 폴리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이에 따라 정 경장이 현재 담당이 아닌 이 여고생과 무슨 경위로 계속 만나왔는지 등..
부산지역 학교전담 경찰관들, 담당 여고생과 성관계 파문 부산지역 학교전담 경찰관들, 담당 여고생과 성관계 파문 한국경제TV | 디지털콘텐츠팀 | 입력 2016.06.24. 22:21 부산의 학교전담 경찰관 2명이 관리하던 여고생과 성관계를 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24일 부산 A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이 경찰서 소속 학교전담 경찰관인 김모(33) 경장은 자신이 관리하던 모 고등학교 1학년 B(17)양과 방과 후 차 안에서 성관계를 했다. 22개월째 해당 업무를 맡아온 김 경장은 올해 3월 고등학교에 진학한 B양을 알게 됐다. 김 경장은 B양이 학교를 자주 빠지는 등 문제를 일으키자 여경 1명과 함께 B양과 여러 차례 상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부적절한 관계는 B양이 친구들에게 “경찰관과 잠자리를 했다”고 말하면서 소문이 나기 시작했..
'오락실 업주와 600차례 통화' 유착의혹 경찰관 체포(종합) '오락실 업주와 600차례 통화' 유착의혹 경찰관 체포(종합) 단속팀·경찰관 개인 차량 번호 오락실 업주에 알려줘 연합뉴스 | 입력 2016.06.23. 09:12 | 수정 2016.06.23. 12:46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불법오락실 업주와 수시로 연락하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은 현직 경찰관이 체포됐다. 인천지방경찰청 풍속광역팀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남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팀장인 A(58) 경위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 경위는 불법 오락실 업주 B(43)씨에게 인천경찰청 풍속광역팀 단속 차량 번호와 수사팀 직원의 개인차량 번호를 알려줘 경찰 단속을 피할 수 있게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주기적으로 B씨와 연락하며 단속 정보를 알려준 의혹도 받았다. A 경위는..
檢, 브로커 이민희 금품수수 수사관 체포·압수수색(종합) 檢, 브로커 이민희 금품수수 수사관 체포·압수수색(종합) 수표 2천만원 받은 의혹..다른 검찰 관계자들도 혐의 내사 연합뉴스 | 입력 2016.06.23. 10:02 | 수정 2016.06.23. 10:08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정운호(51·구속)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전방위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는 정 전 대표 측 브로커 이민희(56·구속기소)씨 등에게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중앙지검 수사관 K씨를 23일 새벽 체포했다. 아울러 검찰은 K씨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다. 검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해 이씨를 비롯한 사건 관계자 등에게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K씨가 수표 2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
성범죄 피해여성 성폭행한 전직 경찰관 8개월만에 구속 성범죄 피해여성 성폭행한 전직 경찰관 8개월만에 구속 뉴시스 | 신대희 | 입력 2016.06.22. 21:33 【순천=뉴시스】김석훈 신대희 기자 = 자신이 맡은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전직 경찰관이 8개월만에 구속됐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2일 자신이 맡은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전직 경찰관 A(47)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2일 전남지역 모 경찰서에 재직하던 중 순천의 한 모텔에서 자신이 담당한 성추행 사건 피해자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아왔다. 경찰은 지난해 11월9일 A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된 바 있다. 당시 검찰은 A씨의 혐의를 입증할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혐의 지휘를 내린 것으로 알려..
경찰이 길에서 30대 여성 성추행..사고조사 중 금품도 요구(종합) 경찰이 길에서 30대 여성 성추행..사고조사 중 금품도 요구(종합) 한 경찰서서 6월에만 자체사고 3건..경찰 "감찰 조사, 재발 방지 철저" 연합뉴스 | 송고시간 | 2016/06/16 11:08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임채두 기자 =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비위 행위를 저질렀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도덕불감증에 걸렸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시민을 성추행하는가 하면, 조사를 받는 사람에게 금품을 요구하다가 대기 발령을 받기도 했다. 16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8시40분께 전주 완산경찰서 한 지구대 소속 A 경위가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 회전교차로 인근에서 차에서 내리던 3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졌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A 경위는 ..
동료 여경 술 먹여 의식잃자 성폭행한 30대 경찰관 구속 동료 여경 술 먹여 의식잃자 성폭행한 30대 경찰관 구속 뉴스1 | 정지훈 기자 | 입력 2016.06.13. 14:22 (대구ㆍ경북=뉴스1) 정지훈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동료 경찰관을 성폭행한 혐의로 모 경찰서 소속 A경장(31)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경장은 지난 4월 동료인 B경관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자기 차에서 의식을 잃은 B씨를 성폭행한 혐의다. A경장의 범행은 동료에게 성폭행 당한 여경이 고민 끝에 지난 2일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드러났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지난 6일 A경장을 긴급체포했다. A경장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경찰 조직 내의 성희롱 등 성범죄 대처가 느슨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B씨가 고소장을 접수하기 전인 지난달 20일, 경북..
뇌물수수 혐의 인천 경찰간부 구속 뇌물수수 혐의 인천 경찰간부 구속 연합뉴스 | 입력 2016.06.03. 20:15 | 수정 2016.06.03. 20:54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직무와 관련해 1천만원이 넘는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인천지방경찰청 소속 간부가 구속됐다. 부산지법 김상윤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혐의가 소명되는 등 구속사유가 인정된다며 검찰이 청구한 A 경감의 구속영장을 3일 발부했다. 부산지검 특수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지난 2일 직무와 관련해 1천만원이 넘는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A 경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pitbull@yna.co.kr
수사무마 대가로 가족 성형수술까지 공짜로 한 '나쁜 경찰' 수사무마 대가로 가족 성형수술까지 공짜로 한 '나쁜 경찰' 의정부지검, 포천서 간부 뇌물수수 혐의 기소 연합뉴스 | 입력 2016.05.30. 16:11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병원 수사를 무마하고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병원장에게 돈을 받은 현직 경찰관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이 경찰관은 또 가족의 성형수술비와 입원비 등 2천만원 상당을 병원 측으로부터 면제받은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신승희 부장검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경기도 포천경찰서 소속 간부 이모(42)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씨는 2011년 3월 동두천시내 A병원이 이른바 '사무장 병원'으로 운영하면서 요양급여를 부당 수령하다 적발되자 수사 무마를 대가로 병원장 B(46)씨에게 500만원을..
미성년자 성폭행에 사기까지..광주 북부경찰 왜 이러나 미성년자 성폭행에 사기까지..광주 북부경찰 왜 이러나 뉴스1 | 윤용민 기자 | 입력 2016.05.27. 18:37 (광주=뉴스1) 윤용민 기자 =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순경이 대기발령 조치됐다. 같은 경찰서 소속 한 간부는 사기혐의로 피소돼 물의를 빚고 있다. 광주 지방경찰청은 27일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북부서 모 지구대 소속 A 순경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A 순경은 지난 5월 중순께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알게된 미성년자 B양을 광주의 한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순경은 경찰에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다"며 성폭행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양의 신고를 접수받고 이 사건 수사에 착수, 정확한 경위를 파악 ..
해외도박의혹 경찰 고위 간부 '파면'…"도박 안했지만 품위손상" 해외도박의혹 경찰 고위 간부 '파면'…"도박 안했지만 품위손상" 뉴시스 l 등록 일시 [2016-05-21 19:07:10]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마카오 원정 도박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았던 경찰 고위 간부에게 파면 결정이 내려졌다. 21일 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전 경기지역 경찰서장 출신인 경무관 A씨는 지난 20일 총리실 공무원 중앙징계위원회에서 파면 의결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평소 친분이 있던 지인과 함께 마카오에 방문해 도박을 한 의혹을 받아 검찰 수사를 받았다. 하지만 A씨가 직접 도박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직접 도박을 하지 않았어도 마카오에서 도박을 한 자와 동행하면서 말리지 않은 점, 경찰의 품위를 손상한 점 등의 이유로 징계위에 회부됐다고 설명했다...
지하철서 女다리 만진 경찰관, 성추행 혐의 검찰조사 중 지하철서 女다리 만진 경찰관, 성추행 혐의 검찰조사 중 혐의 강하게 부인해 징계절차는 중단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2016-05-13 00:52:51 송고 지하철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현직 경찰 간부가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52) 경위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경위는 지난달 14일 오전 9시쯤 지하철에서 옆에 앉아 있는 여성의 다리를 두 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A경위는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경위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만큼 징계절차는 중단한 상황"이라며 "수사 결과를 보고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일창 기자(ic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