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성 소매치기 '경찰관에게 성상납' 주장…진실공방> 연합뉴스 | 2013/03/04 17:08 송고 (안양=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찰관에게 1천만원을 건네고 성상납을 했다."(소매치기 여성 피의자), "악의적인 주장으로 터무니 없는 얘기다."(검거 경찰관) 여성 소매치기와 절도범 검거 베테랑 형사가 성상납 공방을 벌이고 있다. 4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입건된 A(여)씨는 검찰 조사에서 '사건 무마를 위해 자신을 검거한 B경찰관에게 1천만원을 주고 성상납까지 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에 대해 A씨가 소매치기 수사 베테랑인 B경찰관을 음해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진정서를 낸 것이라고 일축했다. 경찰은 "A씨가 성상납을 했다는 날짜는 물론 장소(여관)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는 B경찰관을 무고하는 것이라는 점.. 대구지검, 조희팔 자금 관리 전직 경찰관 등 불구속 기소 대구지검, 조희팔 자금 관리 전직 경찰관 등 불구속 기소 매일경제 | 기사입력 2013.03.04 17:14:04 대구지검 특수부는 4일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자금을 관리한 혐의(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전직 대구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임모(45)씨 등 3명을 불구속기소했다. 임씨 등은 2008년 8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조희팔의 자금관리책인 강모(51·중국도피)씨의 부탁으로 다단계 범죄수익금 6억원을전달받은 뒤 주식을 사들여 관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와 별도로 조희팔의 부탁을 받고 3억3000여만원을 보관한 이모(37)씨도 불구속기소했다. 특히 이들 중 임씨는 조희팔의 범죄수익금을 보관해오다 이들과 사이가 틀어지자 경찰 수사에 협조했고 이 때문에 조씨 일당으.. (고발-2) 박근혜 대통령님께 국민 사찰조직 및 국민 연쇄살해범들을 고발합니다. (고발-2) 박근혜 대통령님께 국민 사찰조직 및 국민 연쇄살해범들을 고발합니다. 고발장 내용.html] 현장 피하는 경찰이 경찰이냐 현장 피하는 경찰이 경찰이냐 퇴임 앞둔 현직 서장 성과급급·소통부재 등 경찰 문제점 책 펴내 매일경제 | 기사입력 2013.03.01 21:11:49 현직 경찰서장이 낸 '경찰이 위험하다'란 상당히 도발적인 제목의 책이 화제다. 사법시험 합격 후 지난 1993년 경찰이 된 박상융 평택경찰서장이 주인공이다. 6월 말 퇴임을 앞둔 박 서장은 그간의 경험을 통해 느낀 문제점을 책 안에 담아냈다. 그가 말하는 경찰의 문제는 △성과에 급급한 문화 △현장 기피 △외부와 소통 부재다. 이들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현장과 소통이다. 현장과 가까이 있지 않고 소통을 잘하지 못해 경찰이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지적이다. 가장 큰 문제는 성과 지상주의다. 현장에서도 성과를 올리는 데 목을 매다 보니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지지 않.. “공적 담론 말해도 명예훼손이란 귀신이 덮쳐” “공적 담론 말해도 명예훼손이란 귀신이 덮쳐” html [관련기사] 노회찬 "그 순간 다시와도 똑같이 행동할 것" 이데일리 | 입력시간 | 2013.02.14 15:43 시민사회계 "거대권력 된 삼성과 검찰에 대한 통제방안 마련돼야" 노회찬유죄판결공동성명, 유착 폭로·수사촉구에 대한 보복 주장 뉴시스 | 2013.03.06 17:41 기사등록 일시 [2013-03-06 17:40:17] 훔친 수표 ‘깡’해 사들인 경찰관 기소 훔친 수표 ‘깡’해 사들인 경찰관 기소 연합뉴스 | 2013/03/01 12:58 송고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심재철)는 절도범이 훔친 수표를 싼값에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김모(43) 경위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김 경위는 2011년 1월 절도범 A씨가 한 결혼식장에서 훔친 축의금 800만원을 장물아비 B씨를 통해 160만원에 산 혐의를 받고 있다. 김 경위는 B씨가 싼값에 넘긴 10만원권 수표 80장에 대해 은행을 통해 도난신고가 접수됐는지를 확인하고 도난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수표만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경위는 그러나 검찰 조사에서 "B씨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부터 빌려준 돈을 받은 것이고 수표가 장물인지도 몰랐다"며.. 현직 경찰관, 찜질방서 50대 여성 성추행 했다가… 1계급 강등 찜질방서 '성추행' 경찰관 1계급 강등 연합뉴스 | 2013/02/25 14:25 송고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청주 흥덕경찰서는 25일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50대 여성을 성추행한 경찰관 A(45)씨에 대해 1계급 강등 처분했다고 밝혔다. 흥덕서의 한 관계자는 "A씨가 경찰의 품위를 손상하고, 명예를 실추시켰기 때문에 중징계 처분했다"고 밝혔다. 흥덕서는 지난 22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A씨를 경사에서 경장으로 강등했다. A씨는 한 달 전인 지난달 22일 오전 4시께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의 한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B(55·여)씨를 추행한 혐의로 징계위에 회부됐다. 경찰은 피해자인 B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합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A씨에 대해 '공소권 없음' 처리해 형사 처벌은 하.. (고발-1) 박근혜 대통령님께 고발합니다. / 대통령 페이스북 ↔ 청와대 페이스북 (고발-1) 박근혜 대통령님께 고발합니다. / 대통령 페이스북 ↔ 청와대 페이스북 고발장 내용.html] 성폭행 피해자에 황당 질문한 경찰 '파문' 성폭행 피해자에 황당 질문한 경찰 '파문' 집단 성폭행 피해 여성에 "가해자 성기가 몇㎝냐" 캐물은 경찰 한국일보 | 입력시간 : 2013.02.23 02:35:30수정시간 : 2013.02.23 07:54:03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경찰이 피해 여성에게 가해자의 성기 크기를 집요하게 물어본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피해자에게 상처를 주는 부적절하고 불필요한 조사 방식'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여성 A(당시 19세)씨는 2011년 4월 어느 날 새벽 서울 상계동 한 나이트클럽 방에서 7급 공무원 류모(33)씨 등 3명으로부터 강제로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범행 발생 4시간 뒤인 오전 8시쯤 A씨는 인근의 성폭력 원스톱지원센터를 찾아가 여성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조사 과정에.. 허위보고서로 체포한 경찰에 손해배상 판결 허위보고서로 체포한 경찰에 손해배상 판결 노컷뉴스 | 2013-02-21 23:14 | CBS 조혜령 기자 허위로 수사보고서를 작성해 피의자를 불법 체포한 경찰에게 법원이 정신적 손해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김하늘 부장판사)는 21일 조모(43)씨가 박모(49)씨 등 경찰 3명과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피고들은 연대해 113만7500원을 배상하라"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박 씨 등이 허위보고서로 영장을 받아 조 씨를 체포했고 적법한 영장 없이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앞서 박 씨 등은 지난 2010년 특수절도 사건을 수사하면서 조 씨에게 출석을 요구하지도 않고,피의자가 출석에 응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수사보고서를 허위로 .. “국정원, MB정부서 충성기관 변모-전직 국정원 직원 “댓글팀 70명 있다” 주장-“국정원 여직원, 아이디·닉네임 40개 사용 “국정원, MB정부서 충성기관 변모-전직 국정원 직원 “댓글팀 70명 있다” 주장-“국정원 여직원, 아이디·닉네임 40개 사용. html [관련기사] [커버스토리-온라인은 지금 ‘댓글 전쟁’] ID 10개로 하루 2만여개 댓글 가능… 어디로 튈지 모르는 ‘폭발력’ &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온라인은 지금 ‘댓글전쟁’ 서울신문 | 2013-03-09 12면 └▶▶▶▶ 표창원 "원세훈, 헌법상 내란죄 적용도 가능" & 원장님이 '말씀'하면 현장은 요동쳤다 노컷뉴스 | 입력 2013.03.20 10:03 / 오마이뉴스 | 13.03.20 08:05 l 최종 업데이트 13.03.20 08:05 조현오 법정구속…"노 전 대통령 차명계좌 아니다" - 경찰들 "자존심에 상처" 조현오 법정구속…"노 전 대통령 차명계좌 아니다" sbs l 최종편집 : 2013-02-20 20:16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가 있다고 말했다가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조 전 청장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보도에 정윤식 기자입니다. 지난 2010년 3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경찰 내부 강연내용입니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 : 뛰어내리기 바로 전날 계좌가 발견됐지 않습니까? 차명계좌가… 10만원 짜리 수표가… 그것 때문에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린 겁니다.] 큰 논란을 불러왔던 이 발언에 대해 1심 법원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거래내역이나 잔고를 볼 때 조 전 청장이 지목한 계좌들이 노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가..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