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50) 썸네일형 리스트형 MB정부 마지막 특별사면 & [단독] 국세 500억 체납기업 사주 특별사면 '의혹' [단독] 국세 500억 체납기업 사주 특별사면 '의혹' 靑 "개인 체납여부만 확인, 개인 민사 분쟁까지는 몰라" 뉴시스 | 기사등록 일시 [2013-02-06 16:17:44] 최종수정 일시 [2013-02-06 16:26:45] 【서울=뉴시스】김태겸 한윤식 김경목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단행한 '설 특별사면'으로 풀려난 수감자 중에 수 백억원대 국세체납법인의 사주가 포함된 사실이 확인돼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이 법인의 체납액은 500억원에 달하며 현재 국세청과 소송 중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짐에 따라 이번 특사가 원칙 없는 특권사면 아니었냐는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번 1·29 특사(총 55명)를 통해 사면된 14명의 경제인 안에 포함된 기업인 A씨(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여경이 경찰서 급여 8천만원 횡령 여경이 경찰서 급여 8천만원 횡령 경향신문 | 입력 : 2013-02-06 20:41:43ㅣ수정 : 2013-02-06 20:41:43 감사원은 6일 광주지방경찰청 소속 ㄱ경사(40·여)가 북부경찰서 재직 중 8000여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하고 대검찰청에 수사를 요청했다. ㄱ경사는 보수명세서의 보수총액을 실제보다 많은 금액으로 조작한 뒤 급여가 나올 때 남는 금액을 자신의 2개 계좌로 이체하는 수법으로 2009년 2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24차례에 걸쳐 829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감사원은 추가 횡령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최근 감사원 요구에 따라 자료를 작성하던 중 디지털 예산회계시스템과 차세대 e사람(인사행정)시스템의 금액에 차이가 나 의혹이 불거졌다. 북부경찰.. 인권위, 대통령에 "불법사찰 근절 조치" 첫 권고(종합2보) 인권위, 대통령에 "불법사찰 근절 조치" 첫 권고(종합2보) 인권위 관계자 "대통령실에 보고된 정황은 있어" 국회의장·국무총리실에도 불법사찰 관련 조치 권고 연합뉴스 | 2013/02/07 11:37 송고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7일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 대통령에게 불법사찰이 근절되도록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라고 권고했다. 인권위가 대통령에게 권고한 것은 2001년 11월 설립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인권위 관계자는 "불법 사찰이 정부의 공식조직에서 장기간에 걸쳐 광범위하게 일어났다는 점, 이번 정권뿐 아니라 역대 정권에서도 그런 사실들이 일부 밝혀진 것도 있기 때문에 정부의 수장이 대통령이 미래에 이러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 만취 경찰간부 지구대 경찰관 폭행 만취 경찰간부 지구대 경찰관 폭행 매일경제 | 기사입력 2013.02.05 16:26:50 한 경찰 간부가 만취상태에서 지구대 후배 경찰관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25분께 대덕구 덕암동 한 길가에 A(53)경정이 쓰러져 있는 것을 한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전 모 지구대 B(54)경위는 A경정을 순찰차에 태워 대덕구 신탄진동 자택에 데려다 줬다. A경정은 그러나 차에서 내리자마자 "내가 경찰이다. 당신 계급은 뭐냐"며 B경위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은 경찰청 시·도간 인사가 발표된 날로 A경정은 중구 선화동에서 부서이동 등을 이유로 직원들과 회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 쌍용차 사태 변호사 불법체포 경찰관에 '징역형' 쌍용차 사태 변호사 불법체포 경찰관에 '징역형' 뉴시스 | 기사등록 일시 [2013-02-06 12:00:21] 【수원=뉴시스】노수정 기자 = 2009년 쌍용자동차 사태 당시 노조원 체포에 항의하는 권영국 변호사를 불법 체포·연행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에 대해 법원이 유죄를 인정, 징역형을 선고했다. 앞서 이 경찰관에게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했다가 재정 신청을 통해 기소하게 된 검찰은 '무죄'를 구형한 바 있다.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상훈 판사는 6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당시 경기지방경찰청 기동단 807전투경찰대장이던 경찰관 유모(47)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당시 급박한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전경대원들을 동원해 노조원들.. '도박 경찰관이 회사원(?)' 제 식구 감싸기 논란 [종합]'도박 경찰관이 회사원(?)' 제 식구 감싸기 논란 뉴시스 | 기사등록 일시 [2013-02-05 18:52:22] 【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현직 경찰관이 도박을 하다 적발돼 징계처분을 받은 가운데 조사를 담당했던 광주경찰이 해당 경찰관의 신분을 회사원으로 기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제 식구 감싸기'가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5일 광주 북부경찰서 및 전남 모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오후 광주 북구 신안동 한 건물 2층에서 남성들이 도박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도박을 하고 있는 남성들 중 경찰관이 있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전남 모 경찰서 파출소 소속 경찰관 A씨 등 4명의 남성을 도박 혐의로 임의동행, 입건조.. 일가족 살해' 경찰 외삼촌이 증거인멸 도와 - 전국서 강·절도 가담… 경찰이 더 무섭다 '전주 일가족 살해' 경찰 외삼촌이 증거인멸 도와 동아일보 | 기사입력 2013-02-05 15:15:00 기사수정 2013-02-05 15:33:47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일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구속된 박모(25)씨의 경찰관 외삼촌이 박씨의 증거 인멸을 도운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박씨는 범행 다음날인 31일 자신의 부모와 형에게 수면제가 들어있는 음료수를 먹인 뒤 연탄불을 피워 숨지게 한 사실을 부안경찰서 소속 경찰관 외삼촌 황모 경사에게 알렸다. 황 경사는 박씨에게 현장의 유류품을 치우고 차량을 세차하라는 등의 조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황씨가 증거인멸을 도와준 것으로 보고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황씨는 경찰에서 .. 檢, '룸살롱황제 뇌물' 경찰 3명 구속영장 발부받아 추적 檢, '룸살롱황제 뇌물' 경찰 3명 구속영장 발부받아 추적 뉴시스 | 기사등록 일시 [2013-02-05 12:34:07]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룸살롱 황제' 이경백(41)씨로부터 단속 편의 제공 등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돌연 잠적한 현직 경찰관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성진)는 서울경찰청 소속 안모 경위와 김모 경사, 서울 모 경찰서 소속 박모 경위 등 경찰관 3명에 대해 법원이 발부한 구속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신병을 추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5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계에 근무하면서 유흥업소 단속 정보를 알려주는 등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2000~3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안씨 등 3명에 대한 .. [kbs 스페셜] 검찰, 개혁 앞에 서다 - 인권보호보다 권력에 기생한 검찰 60년, 반성은 없었다 검찰, 개혁 앞에 서다 - 정치검찰의 민낯을 공개한다 방송 : 2월 3일 (일) 저녁 8시 KBS 1TV CP : 윤진규 PD : 이후락 최근 검사의 부패와 권한남용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검사실에서 피의자와 성관계를 가진 초임검사부터 10억대 뇌물을 받은 부장급 검사를 거쳐 재벌에 봐주기 구형을 지시했다는 검찰총장까지, 지위 고하를 막론한 검찰의 치부가 세상에 드러나고 있다. 국민들 사이에 ‘정치검찰’이라는 비아냥은 이미 오래되었다. 견제 받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 ‘검찰’의 개혁방안을 찾아본다. 검사 비리, 알려진 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2012년, ‘10억 뇌물 김광준 검사 사건’이 터지자 검찰은 그간 경찰이 8개월이나 해온 수사를 단 하루 만에 특임검사를 임명해 사건을 가져갔다. 대검찰청과 서울중.. 범죄예방 경찰 8천700명 늘린다… 경찰, 5년간 2만명 증원안 인수위 보고 후 세부계획 수립 중 범죄예방 경찰 8천700명 늘린다…약자 보호도 강화 경찰, 5년간 2만명 증원안 인수위 보고 후 세부계획 수립 중 연합뉴스 | 2013/02/03 08:31 송고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새 정부 출범 후 5년간 지구대와 파출소 등 범죄 예방 분야에 8천700명이 넘는 경찰력이 신규 보강된다. 아동, 청소년 보호, 성폭력 대응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에도 3천700여명의 경찰이 추가로 투입된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향후 5년간 인력 증원 방안'을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법질서·사회안전분과에 보고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매년 경찰 4천여명씩을 늘려 앞으로 5년간 2만명을 증원한다'는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을 실천하는 .. [단독]김기용 경찰청장 인사청탁 의혹 '재점화' [단독]김기용 경찰청장 인사청탁 의혹 '재점화' 법원 “김기용 청장의 인사청탁 보도는 사실”…도덕성 도마 위에 노컷뉴스 | 박종관 | 입력 2013.01.31 06:03 '김기용 경찰청장이 지난 2005년 12월 서울 용산경찰서장 재직 당시, 최재천 의원(당시 열린우리당 소속)을 찾아가 인사청탁을 했다'는 언론 보도(주간동아 2012년 4월 27일字)는 허위가 아니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인사청탁 의혹 기사가 나간 직후 제보를 한 부하직원이 기사 내용을 전면 부인하는 해명자료를 배포하면서 단순 해프닝에 그칠 뻔했던 경찰청장 내정자의 인사청탁 의혹이 9개월 만에 법원에서 사실로 인정된 것이다. ◈ 인사청문회 앞둔 내정자의 '인사청탁 의혹'…해명자료로 해프닝에 그쳐 지난해 4월 수원 납치 살해사건에 대한 .. "맞았으면 고소해라" 황당한경찰 - 버스기사 폭행범 풀어준 경찰, 왜? [단독] 버스기사 폭행범 풀어준 경찰, 왜? "정차 중 폭행…민원실 가서 고소하라"…논란 예상 sbs l 최종편집 : 2013-01-25 20:26 경찰이 버스 운전기사를 폭행한 현행범을 그 자리에서 풀어주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엉뚱하게도 폭행 당할 당시 주행 중이었는지 아니었는지만 따지다가 돌아갔습니다. 김학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시내버스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술 취한 승객이 버스 기사에게 시비를 걸더니 욕설을 퍼붓습니다. 다른 승객이 말려도 소용없습니다. [버스 승객 : 조용히 좀 합시다. 그만 해요, 그만 해요.] 기사는 버스를 세우고 경찰에 신고합니다. [버스 기사 : 시내버스 기사인데요. 손님 한 분이 타서 자꾸만 운행을 방해하고 계시거든요.] 승객은 기사..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