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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금고털이 경찰관, 실종 40대 여사장 살해 지시했다” & 금고털이·성폭행 경찰들 주변, 의문의 죽음들… “여수 금고털이 경찰관, 실종 40대 여사장 살해 지시했다” “금고털이범 친구 시켜 정리” 참고인 진술 확보 서울신문 | 입력 2013.01.15 03:36 전남 여수 40대 오락실 여사장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여성이 살해됐다는 증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4일 여수우체국 금고털이로 구속된 전직 경찰관 김모(45)씨가 공범 박모(45)씨 등을 시켜 2011년 3월 황모(당시 43)씨를 살해했다는 참고인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최근 참고인으로 출석한 A(여수시 거주)씨가 "'황씨가 실종된 직후인 2011년 3월 말 사행성 오락실 단속 업무를 맡은 경찰관 B씨로부터 (전직 경찰관) 김씨 등이 황씨를 이미 정리했다'는 말을 직접 ..
광주경찰, 뇌물수수 혐의 경찰관 불구속 송치 광주경찰, 뇌물수수 혐의 경찰관 불구속 송치 뉴시스 | 기사등록 일시 [2013-01-14 21:14:07] 【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광주경찰청은 14일 광주 일선 모 경찰서 소속 경찰관 1명을 뇌물수수 및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경찰관은 특정 사건과 관련, 돈을 건네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본인은 '일정 부문에 대해서는 시인하지만 대가성이 전혀 없었다'며 혐의 사실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경찰의 한 관계자는 "해당 사안을 검토한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persevere9@newsis.com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님 텔레파시무기 악용한 국가 조직범죄 피해자를 구해주십시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님 텔레파시무기 악용한 국가 조직범죄 피해자를 구해주십시오. 박근혜 대통령께 올린 진정서.html]
性검사 피해여성 사진 유출…경찰, 검사 2명 등 검찰 송치 性검사 피해여성 사진 유출…경찰, 검사 2명 등 검찰 송치 한국경제 | 입력: 2013-01-10 16:58 / 수정: 2013-01-11 01:37 서울 서초경찰서는 10일 ‘성검사 상대 여성 사진 유출사건’에 연루된 검사 2명과 검찰 직원 3명 등 5명을 불구속 입건,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송치 대상자는 현직 검사와 성관계를 맺은 여성 피의자 A씨(44)의 사진을 파일로 만들도록 지시한 경기 의정부지검 K검사와 사진을 직접 캡처해 6명의 검찰 관계자에게 보낸 인천지검 부천지청 P검사 등 검사 2명과 경찰이 ‘최초 검찰 내부 유포자’로 지목한 의정부지검 J실무관, ‘최초 외부 유포자’인 수원지검 안산지청 N실무관, A씨 사진을 직접 캡처해 유포한 서울남부지검 N수사관 등이다. 하헌형 기자 hhh@..
금고털이 경찰관, 40대녀 실종사건도 연루 의혹 금고털이 경찰관, 40대녀 실종사건도 연루 의혹 연합뉴스 | 2013-01-10 20:40 (여수=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전남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공범인 경찰관이 40대 여성 실종사건에도 연루의혹이 제기됐다. 10일 A(45·부산시)씨에 따르면 지난 2011년 3월 17일 여동생 B씨가 금고털이 공범 중의 1명인 김모(44·구속)경사의 전화 연락을 받고 나간 뒤 1년이 넘은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는 것. A씨는 검찰로부터 동생 실종에 김 경사 연루 의혹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최근 검찰에서 여동생의 실종 경위등을 진술했다. A씨는 여동생과 여수시 여서동에서 동거하던 C씨로부터 '여동생이 실종 당일 김 경사가 만나자고 해 여수 시내 모 나이트클럽 앞에서 보기로 했다고 말을 하고 집을 나갔다'고 전해들었다..
40대 경찰, 헤어진 여친에 보낸 문자보니'경악' 40대 경찰, 헤어진 여친에 보낸 문자보니'경악' 법원, 협박문자 1000여건 보낸 경찰 해임 `정당` 매일경제 | 기사입력 2013.01.09 09:42:04 | 최종수정 2013.01.09 10:30:11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협박문자를 보낸 경찰을 품위손상의 이유로 해임한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행정부는 경찰관 A(45)씨가 울산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처분 취소소송을 기각했다. A씨는 지난 2011년 3월 자신과 사귀던 여성이 더 이상 만나기를 거부하자 집과 직장에 찾아가 여성을 괴롭혔다. A씨는 이 과정에서 여성에게 협박과 모욕성 문자 1000여건을 발송했다가 검찰에 협박, 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고소됐고, 같은 해 9월 품위손상을 이유로 경찰관에서 해임..
검찰, '룸살롱 황제' 뇌물 받은 경찰관 3명 조사 검찰, '룸살롱 황제' 뇌물 받은 경찰관 3명 조사 혐의 경찰관 자택 압수수색 아시아경제 l 기사입력 2013-01-09 20:47:52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9일 '룸살롱 황제' 이경백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관 3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씨로부터 뇌물을 받고 구속기소된 이모 경찰관 재판 과정에서 돈을 나눠 가졌다는 내용의 진술이 나오면서 조사를 진행 중이었다. 이날 검찰은 이들 경찰관 3명의 자택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검찰은 추후 재소환이나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
아파트서 소란 피우고 동료 폭행한 경찰관 입건 아파트서 소란 피우고 동료 폭행한 경찰관 입건 아시아경제 | 최종수정 2013.01.10 16:27기사입력 2013.01.10 16:27 [아시아경제 김영균] 술을 마시고 아파트에서 소란을 피우고 동료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현직 경찰이 사법처리됐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10일 아파트에서 소란을 피우고 출동한 경찰관을 발로 찬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광주지방경찰청 소속 A 경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경사는 지난 4일 오후 11시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처가가 있는 나주시 모 아파트에서 여러 집 벨을 누르는 등 소란을 피우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해 A경사를 입건한데 이어 내부 감찰을 진행중이다. 김영균 기자
경찰 '성추문 사진유출' 또다른 현직검사 소환조사(종합) 경찰 '성추문 사진유출' 또다른 현직검사 소환조사(종합) 파일 작성·유포 혐의…연말 검사 조사 이어 두 번째 연합뉴스 | 2013/01/07 22:09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성추문 검사 사건'의 피해자 사진유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또 한 명의 현직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피해자 A씨의 사진 파일을 만들어 검찰직원 6명에게 유포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수도권 지청의 P검사를 불러 조사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P검사에게 이날 오후 2시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P검사는 응답하지 않다가 오후 5시35분께 출두, 1시간30분간 조사받고 귀가했다. 경찰에 따르면 P검사는 지난달 22일 모종의 방법으로 입수한 A씨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직접 경찰..
'뇌물' 수수 혐의…현직 경찰간부 '대기 발령' - 경찰 간부 '줄줄이 금품' 제2의 함바 비리?‥세무서장·경찰 간부 '줄줄이 금품' MBC | 20130107 ◀ANC▶ 현직 경찰간부가 뇌물수수 의혹으로 대기발령됐습니다. 그런데 돈을 건넨 것으로 지목된 업체의 대표가 국세청 등 다른 권력기관에도 로비를 한 정황이 포착돼 그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VCR▶ 서울 시내의 한 경찰서 수사과장 조 모씨가 그제 갑작스럽게 대기 발령 조치를 받았습니다. 지난 2010년 한 업체 대표로부터 (청탁과 함께)7백만원을 받았다는 진술이 확보돼, 경찰이 자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SYN▶ 경찰 관계자 "아침에 보이시더니 안 보이네요" 현직 경찰 간부에게 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은 한해 매출만 3백억원이 넘는 육류수입 업체 대표 김 모씨. ◀SYN▶ 업계 관계자 "우..
사건 해결해 줄게"…돈 받은 현직경찰 적발 "사건 무마해 주겠다" 돈 받은 경찰관 적발 연합뉴스 | 2013-01-07 16:51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사건을 해결해 주겠다며 노래방 업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현직 경찰관이 적발돼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주 완산경찰서 소속 A경위(44)는 불법 주류 판매로 적발된 노래방 업주에게 사건을 조용히 해결해 주겠다며 지난해 11월 두 차례에 걸쳐 200만원을 받았다.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A경위는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었지만, 이 노래방이 단속됐다는 소식을 듣고 노래방 업주를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경위는 노래방이 단속되고 이틀 뒤 업주를 찾아가 "주류를 판매하다 단속된 것을 알고 있다. 사건을 잘 처리해줄 테니 돈을 달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권위, 경찰 우범자 정보수집 권한 강화 제동 인권위, 경찰 우범자 정보수집 권한 강화 제동 “법률개정안 인권침해 소지 커” 경향신문 | 2013.01.06 22:29 국가인권위원회가 경찰의 우범자 정보 수집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 개정안에 대해 “인권침해 소지가 크다”는 의견을 내놨다. 인권위는 지난해 8월 민주통합당 이찬열 의원이 발의한 ‘경찰관 직무집행법 일부 개정법률안’과 관련해 “우범자 선정 기준 및 절차, 정보 수집의 범위 및 방법, 자료보관 기간에 대한 일정한 기준을 법률에 직접 규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최근 국회의장에게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법안은 살인, 성폭행, 조직폭력 등의 범죄경력이 있는 전과자 중 재범 우려가 있는 사람을 분류해 정보를 따로 수집, 자료를 보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우범자 선정의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