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묻지만 흉기난동▣ (2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국정원 SNS' 박원순 비하글 등 2만 건 포착 [단독] '국정원 SNS' 박원순 비하글 등 2만 건 포착 YTN | 2013-06-20 05:02 [앵커멘트] 검찰이 트위터 등 SNS 공간에서 국정원이 정치 활동을 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권에서 제기한 이른바 '박원순 문건' 등도 수사한다는 방침인데요, YTN 취재결과 '국정원 의심' 트위터 계정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승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정원 수사가 한창이던 지난달, YTN은 트위터 등 SNS에서도 국정원의 정치개입 활동이 있었다는 사실을 삭제된 의심 계정 복구를 통해 증명했습니다. 그 뒤 이른바 '박원순 제압 문건'과 '반값 등록금 문건'이 정치권에서 공개되며 국정원이 국내 정치 전반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더해졌습니다. YTN은 지난해 9월.. 익산경찰서 공식 입장 발표..네티즌 "경찰보다 피디가 더 수사 잘 하나" 익산경찰서 공식 입장 발표..네티즌 "경찰보다 피디가 더 수사 잘 하나" 한국경제 | 입력2013-06-17 10:59:10수정2013-06-17 10:59:10 익산경찰서가 '979 소년범과 약촌 오거리의 진실' 방송 이후 "수사상황을 재검토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익산경찰서는 16일 홈페이지에 "수사기관의 협박 및 폭력이 있었다는 당시 피의자의 주장 및 방송사의 수사미진에 대한 이의에 대해 보다 엄격하고 충실하게 당시 수사상황을 재검토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사실관계를 밝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15일 '979소년범과 약촌 오거리의 진실' 편에서 2000년 8월 발생한 전북 익산의 택시기사 살인 사.. 국정원장 지시로 선거 개입.. 인터넷 불법 게시글 1977개-"경찰로서 부끄러울 뿐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국정원장 지시로 선거 개입.. 인터넷 불법 게시글 1977개 민주당 반대 37건, 안철수 반대 4건 서울신문 | 입력 2013.06.15 02:41 [서울신문]국가정보원이 2009년 2월 원세훈(62) 전 국정원장 취임 이후 대선 외에 지방선거, 총선 등 각종 선거에도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용판(55) 전 서울경찰청장은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결과를 축소·은폐하며 대선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은 14일 원 전 원장을 공직선거법 제85조(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금지) 1항 및 국정원법 제9조(정치관여 금지)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 전 서울청장도 공직선거법 및 경찰공무원법 위반, 형법상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국정원 심리정보국 직원.. 경찰, 개인 통화내역 전산수집 '수사 편의 치중' 경찰, 개인 통화내역 전산수집 '수사 편의 치중' 통신수사 시스템 전환 12일부터 운용… 개인정보 무분별 이용 인권침해 논란 경향신문 | 입력 : 2013-06-12 06:00:02 경찰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통신수사 전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사에 필요한 통신 이용자의 신상정보와 통화내역 등의 자료를 간편하게 전산으로 제공받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런 자료들은 경찰이 서면으로 통신사에 요청하고 서면으로 받는다. 법원의 영장이나 통신 이용자의 동의 없이 수사 목적이라는 이유로 개인정보를 무분별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청 수사국은 통신사실 확인자료 제공 요청을 위한 전산시스템 개발을 완료해 12일부터 운용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세카갸 유엔 특별보좌관 기자회견 "한국, 인권옹호자들을 범죄자로 낙인" 세카갸 유엔 특별보좌관 기자회견 "한국, 인권옹호자들을 범죄자로 낙인" 국가보안법 빌미, 표현의 자유 억압 정부 비판 언론인 불법사찰 시달려 국가인권위 신뢰 상실 제 역할 못해 경향신문 | 입력 : 2013-06-07 22:15:22ㅣ수정 : 2013-06-07 22:15:22 마거릿 세카갸 유엔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이 한국의 인권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국가보안법과 명예훼손 소송 등으로 인권옹호자들이 범죄자로 낙인 찍혀 표현의 자유를 침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가인권위원회가 신뢰를 상실해 더 이상 인권 증진과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정부 부처와 기업, 시민사회단체는 물론 울산 현대자동차 철탑 농성장, 제주 강정마을, 밀양 송전탑 건설.. 청부피살여대생 父 "눈도 못 감은 딸…정의는 죽었다" - < 그것이 알고 싶다 >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네티즌 격분 청부피살여대생 父 "눈도 못 감은 딸…정의는 죽었다" "살인자들을 1년간 쫓아 해외에서 잡아왔지만...." 노컷뉴스 | 2013-05-28 10:55 CBS - 11년 전 허망히 주검으로 돌아온 딸 - 사체실서 감긴 눈 뜨던 순간 잊지 못해 - 1년간 추격끝에 범인 잡아 넘겼건만 - 무기징역 윤 씨 호화병실 생활이라니 - 가진자들 법 농락 "철저 수사 촉구"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하OO 씨 (청부 피살 여대생 故 하지혜 아버지) 2002년 발생한 여대생 청부살인사건, 여러분 기억하십니까? 온몸에 골절을 당하고 얼굴에 공기총 6발을 맞아서 숨진 이 여대생. 알고 보니까 자신의 사위와 불륜관계라고 오해한 한 재벌가 부.. 경찰이 '국정원 수사기록' 하드디스크 반복 삭제 경찰이 '국정원 수사기록' 하드디스크 반복 삭제 연합뉴스 | 2013/05/26 21:38 송고 ‘댓글사건’ 자료 삭제, 윗선 개입 가능성 커 경향신문 | 입력 : 2013-05-27 06:00:00ㅣ수정 : 2013-05-27 06:00:02 검찰의 압수수색 직전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있던 자료를 삭제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소속 ㄱ경감이 사이버분석팀장으로 일한 때는 지난 2월부터인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ㄱ경감은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축소' 의혹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데도 주요 사건 자료를 삭제한 것이다. 검찰은 ㄱ경감이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등 전·현직 경찰 지휘부의 지시로 컴퓨터 기록을 삭제했을 개연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ㄱ경감을 증거인멸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국정원의 .. 檢 '국정원 수사외압 의혹' 서울경찰청 압수수색 - <검찰 압수수색 대상이 된 경찰…네번째 수난> 檢 '국정원 수사외압 의혹' 서울경찰청 압수수색(종합2보) 청장실도 대상…키워드 분석자료ㆍ이메일ㆍ보고 문건 등 확보 연합뉴스 | 입력 2013.05.20 12:01 | 수정 2013.05.20 13:49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임기창 기자 = 경찰 수뇌부의 '국가정보원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 검찰이 본격적인 증거 확보 작업에 나섰다. '국가정보원 정치·대선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은 20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의 국정원 댓글 사건 외압·축소 의혹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 검사 4명과 수사관 등 27명을 사이버범죄수사대와 수사2계 등에 보내 지난해 수서경찰서가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던 시기인 12월11일부터 같은달.. 진선미, 국정원 내정개입 문건 추가공개 "반값등록금 심리전 시도" 국정원 '반값등록금 운동 차단 공작' 문건 입수 한겨레 l 등록 : 2013.05.19 10:33 수정 : 2013.05.19 15:28 ▲ 반값등록금 관련 국정원 문서 ‘박원순 시장 제압’ 문건 이어 정치 개입 또 드러나 비싼 등록금 원인 ‘노무현 정부’ 탓으로 돌리기도 국가정보원이 반값 등록금 운동 차단 공작에도 나서온 사실이 추가 문건을 통해 확인됐다. ‘박원순 서울시장 제압’ 문건에 이어 국정원이 국내정치 사안에 폭넓게 개입해온 추가 증거가 나온 것이다.(☞관련기사 바로가기) 19일 가 단독입수한 국정원의 ‘좌파의 등록금 주장 허구성 전파로 파상 공세 차단’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보면, “야권의 등록금 공세 허구성과 좌파인사들의 이중처신 행태를 홍보자료로 작성, 심리전에 활용함과 동시에 직원 교육 .. 국정원 추정문건…박원순 "사실이라면 야만적 국기문란 행위" 국정원 추정문건…박원순 "사실이라면 야만적 국기문란 행위" 서울시, "사정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시, 자체조사 예정 이데일리 | 입력시간 | 2013.05.15 12:09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자신의 영향력을 차단하는 내용의 ‘국정원 추정문건’에 대해 “사실이라면 야만적인 국기문란 행위”라며 크게 반발했다. 박 시장은 이날 대변인 명의의 서울시 공식입장을 통해 “진상규명이 우선되어야 한다”면서도 “만약 사실이라면 민주주의 사회에서 용납할 수 없는 행위가 벌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야만적인 국기문란 행위”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겨레신문은 이날 자체 입수한 ‘서울시장의 좌편향 시정운영 실태 및 대응방향’ 문건을 기사를 통해 공개했다. 한겨레는 .. [전문]‘윤창중 성추행’ 처음 알린 ‘미시USA’의 호소문 [전문]‘윤창중 성추행’ 처음 알린 ‘미시USA’의 호소문 경향신문 | 디지털뉴스팀 | 입력 2013.05.10 09:25 | 수정 2013.05.10 11:53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수행 중 중도에 귀국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9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윤 전 대변인은 미국 워싱턴 대사관 소속 인턴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미국 워싱턴DC 경찰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설'은 미국 내 한인 생활정보 커뮤니티 사이트인 '미시USA'(www.missyusa.com)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미시USA에는 이날 새벽 '이번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방문 중 대변인이 성폭행을 했다고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교포여학생이라고 하는데 이대로 묻히지 않게 미시유에스에.. "박근혜 정부, MB정부처럼 국민입막음 소송 안돼" "박근혜 정부, MB정부처럼 국민입막음 소송 안돼" 경향신문 | 입력 : 2013-05-02 14:50:14ㅣ수정 : 2013-05-02 14:50:14 '광우병 촛불' 5주년이 되는 2일 시민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정부의 고소·고발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기원하는 내용의 서신이 청와대에 전달됐다. 참여연대 공익법센터는 이날 지난 5년간 국가 기관과 공무원이 시민의 표현에 대해 고소·고발 또는 손해배상청구 소를 제기해 논란이 된 사례를 분석한 보고서 '국민입막음 소송남발 실태 및 대책'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부터 퇴임까지 5년간 발생한 17건의 사례를 다뤘다. 대표적으로 2008년 6월 농림수산식품부가 MBC 제작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한 사안, 2009년 9월 국정원이 박.. [단독] ‘국정원 댓글’ 수백명 동원 정황 포착…검찰, 포털서 정보 넘겨받아 [단독] ‘국정원 댓글’ 수백명 동원 정황 포착…검찰, 포털서 정보 넘겨받아 압수수색영장 발부받아 다음·네이버에서 활동내역 파악 원세훈 전 원장 29일 밤 늦게까지 조사한 뒤 돌려보내 한겨레 | 등록 : 2013.04.30 08:05 수정 : 2013.04.30 10:28 국가정보원의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은 국정원 직원들이 인터넷 게시글 및 댓글 등을 다는 활동에 동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수백명의 휴대전화 번호와 전자우편 주소를 확보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검찰은 이 휴대전화 번호와 전자우편 주소로 포털사이트 다음·네이버에 가입한 아이디와 해당 아이디로 활동한 내역을 파악하기 위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관련 자료를 포털업체로부터 넘겨받.. [검찰개혁 요구]"부패검찰 그대로 두면 희망없다" 유서쓰고…60대男,국회 앞 분신자살시도 "부패검찰 그대로 두면 희망없다" 유서쓰고…60대男,국회 앞 분신자살시도 조선닷컴 | 입력 2013.04.26 14:13 | 수정 2013.04.26 14:19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60대 남성이 분신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쯤 국회의사당 정문 앞 도로 건너편 현대캐피탈 건물 앞에서 문모(66)씨가 분신을 시도했다. 문씨는 당시 시너를 바닥에 뿌리고 불을 붙은 뒤 불 위로 몸을 굴렸다. 다행히 현장 주변에 있던 국회 경비대가 소화기로 불을 끄고 문씨를 구조했다. 문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왼쪽 팔에 "정의사회구현"이라는 문구가 적힌 해병대 군복을 입고 있던 문씨는 분신 시도 당시 A4용지에 쓴 유서를 주변에 여.. 민변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국정원이 조작" - 민변 "국정원, 공무원 간첩사건 증인 강제출국 시키려했다" 민변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국정원이 조작"(종합) 피고인 여동생 "회유·협박·폭행에 허위 자백" 주장 국정원 "조작 없었다…변호인 측에 법적 조치할 것" 연합뉴스 | 2013/04/27 15:12 송고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서울시에서 일하며 탈북자 정보를 북한에 넘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북한 화교 출신 공무원 유모(33)씨 사건은 국가정보원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씨 변호를 맡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27일 오전 서울 서초동 민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견해를 밝혔다. 민변은 "유씨 여동생(26)이 국정원 중앙합동신문센터에서 회유·협박·폭행을 당한 끝에 허위 자백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여동생의 진술이 유씨에 대한 공소사실의 유일한 직접 증거인 상.. 국정원 심리정보국장 “댓글작업 관여” 인정했다 & 국정원 '정치 개입 의혹' 심리정보국 전격 폐지 [단독]국정원 심리정보국장 “댓글작업 관여” 인정했다 경향신문ㅣ 입력 : 2013-04-27 06:00:03ㅣ수정 : 2013-04-27 06:21:48 ㆍ원세훈 전 원장 지시 개연성 커져 ㆍ남 원장 취임 후 심리전 조직 축소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오늘의 유머’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국내 정치와 관련된 ‘댓글작업’을 하는 과정에 민모 당시 국정원 심리정보국장이 관여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 민 국장도 검찰에 출석해 댓글작업에 관여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은 문제가 불거진 뒤 심리정보국을 ‘심리전단’으로 축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세훈 국정원’의 정치·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 부장검사)은 민 국장을 지난 25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