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통신 텔레파시통신 텔레파시통신 텔레파시통신 텔레파시통신 텔레파시통신
본문 바로가기

▣짝퉁검찰↔짝퉁경찰▣

(579)
공무원 징계 1위 '경찰청' 3년간 3038명 달해 공무원 징계 1위 '경찰청' 3년간 3038명 달해 뉴시스ㅣ 기사등록 일시 [2014-09-18 16:22:22] 최종수정 일시 [2014-09-18 16:25:37]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최근 3년간 국가공무원 징계 건수가 가장 많은 기관은 '경찰청'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2013년 3년간 징계를 받은 국가공무원은 총 7642명이었다. 이중 3038명(39.8%)이 경찰청 소속 공무원이었다. 지난 3년간 '품위 손상'으로 징계받은 경찰 공무원이 971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복무 규정'(898명), '직무 태만'(296명), '금품 수수'(166명), '감독 소홀'(135명), '비..
억울한 옥살이 20대女 2심도 무죄..'무리한 수사' 재확인 억울한 옥살이 20대女 2심도 무죄..'무리한 수사' 재확인 법원 "검·경 물증 없이 일시적 자백에만 의존" sbs | 입력 : 2014.09.16 16:54|수정 : 2014.09.16 17:52 자신을 폭행하던 보도방 업주들이 잠들어 있던 숙소에 불을 질러 이들 업주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6개월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조건만남녀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다. 경찰과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기소가 재확인된 것이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이원범 부장판사)는 1심에서 현주건조물 방화치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 던 A(21·여)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5일 오후 1시 15분께 홍모, 김모(이상 당시 22세)씨가 잠들어 있던 대전의 ..
'비리경찰 최다 경기청' 올해도 상반기에만 78건 적발 .. 기강해이 도 넘었다 '비리경찰 최다 경기청' 올해도 상반기에만 78건 적발 .. 기강해이 도 넘었다 경향신문 | 최인진 기자 | 입력 : 2014-09-15 16:21:18ㅣ수정 : 2014-09-15 16:24:56 경기경찰의 비리·비위 행위가 심각한 수준까지 치달았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경기지방경찰청 부패 유형 및 조치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료에서 올 상반기동안 경기청 소속 경찰관이 각종 비리로 적발돼 징계 조치된 건수가 78건으로, 전국 16개 지방청중 서울청(104건) 다음으로 많았다. 경기청은 지난해의 경우 '비리 경찰관 최다 지방 청'으로 기록됐다. 징계 건수가 무려 218건으로, 서울청(170건)보다 48건 많았다. 2012년 1월~20..
"대통령 경호훈련 참가했던 경찰관"..근무지 이탈해 도박 "대통령 경호훈련 참가했던 경찰관"..근무지 이탈해 도박 경향신문 | 박태우 기자 | 입력 : 2014-09-15 17:22:03ㅣ수정 : 2014-09-15 17:22:03 현직 경찰관이 대통령의 대구 방문을 앞두고 실시된 경호훈련을 마치자마자 도박을 하다가 적발됐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12일 오후 5시쯤 대구 북부경찰서 소속 ㄱ경사(40)가 동구의 한 사무실에서 지인 4 명과 함께 일명 '훌라' 카드 도박을 하다 적발됐다고 15일 밝혔다. ㄱ 경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 방문(15일)을 앞두고 대구경찰청 산하 경찰서들이 참여한 경호훈련 을 마친 뒤 근무지를 이탈해 도박판에 참여했다. ㄱ경사가 소속된 북부경찰서 관내에는 박 대통령의 주요 방문지가 포함돼 있어 경호훈련 대상이었다. 대구경찰청 청문감사관실..
송전탑건설 반대 주민에 돈봉투 돌린 경찰서장 경질 송전탑건설 반대 주민에 돈봉투 돌린 경찰서장 경질 연합뉴스ㅣ 2014/09/12 09:37 송고 경찰이 전달한 돈 봉투 (청도=연합뉴스) 이현희 경북 청도경찰서장이 청도 송전탑 건설에 반대해 온 주민에게 전달한 돈 봉투. 경 찰은 주민 치료비와 위로금 명목으로 추석 연휴 기간인 9일 주민 4명에게 100만∼300만원씩 모두 800만원 을 전달했다. (청도345kV송전탑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경찰청은 12일 경북 청도의 송전탑 건설 반대 주민들에게 돈봉투를 돌려 물의를 일으킨 이현희 청도경찰서장(총경)을 직위해제했다. 후임에는 송준섭 대전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이 발령됐다. 이 총경은 추석 연휴에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 6명에게 100만∼300만원씩 돈을 돌린 것..
"어머니에게 좀 잘하지"…형 숨지게한 경찰 동생 입건 "어머니에게 좀 잘하지"…형 숨지게한 경찰 동생 입건 sbs l 입력 : 2014.09.11 10:58|수정 : 2014.09.11 10:59 추석연휴에 "어머니에게 잘 해 드려라"며 말다툼을 하다가 형을 밀어 숨지게 한 경찰간부 동생이 입건됐습 니다. 경북 봉화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말다툼하다가 형을 밀쳐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현직 경찰관 이모(47)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 경위는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6일 오후 9시 30분 봉화군 봉성면의 어머니(78) 집에서 형(51)과 함께 술 을 마시다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형을 떠밀어 뇌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경위의 형은 냉장고에 머리를 부딪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이 경위, 그의 ..
제주경찰, 동료 여직원 흉기로 협박한 현직 경찰관 긴급체포 제주경찰, 동료 여직원 흉기로 협박한 현직 경찰관 긴급체포 뉴시스 | 등록 일시 [2014-09-05 15:12:46] 【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현직 경찰관이 흉기를 들고 동료 여직원을 협박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 한법률 위반)로 5일 긴급 체포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현직 경찰관인 경위 A(56)씨를 긴급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 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자신의 차량에서 동료 여직원 B씨와 애정 문제로 다투다 흉기를 들고 자신 과 헤어지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는 등 이전부터 수차례에 걸쳐 B씨를 협박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B씨로부터 피해 진술서를 접수 받아 출근한 A씨를 동부서에서 긴급체포해 유치장에 입 감했다. 경찰은 "구체적은 내용..
'주인 찾아 달라' 맡긴 지갑에 손 댄 경찰 간부 '주인 찾아 달라' 맡긴 지갑에 손 댄 경찰 간부 외국인 승객이 택시에 놓고 내린 지갑에서 현금 빼냈다가 덜미 CBS노컷뉴스 | 2014-09-02 17:54 '주인을 찾아달라'며 시민이 맡긴 지갑의 현금을 경찰 간부가 가로채려다 덜미를 잡혀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달 16일, 택시기사 A 씨는 자신이 몰던 택시 안에서 발견된 지갑을 들고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파출소를 찾았다. 지갑은 미화 1,200달러 등 140여만 원 상당의 현금으로 묵직했지만, A 씨는 전혀 딴생각을 품지 않고 '주 인을 찾아달라'며 곧바로 경찰에 지갑을 맡겼다. 하지만 지갑을 접수한 S 경위는 다음 날인 지난달 17일 야간근무 중 지갑 안의 돈을 가로챘다. 전날 절차에 따라 지갑 안 금액을 일일이 전산망에 입력한 사실을 뻔히..
경찰 실적 챙기기 도 넘어..지적장애인 "변태성욕자"로 몰아 경찰 실적 챙기기 도 넘어..지적장애인 "변태성욕자"로 몰아 음란행위 지적장애인 검거하자 "변태성욕자·발바리"로 묘사해 홍보 노컷뉴스 | 2014-08-30 13:29 경찰이 음란행위를 한 30대 발달장애인을 체포한 뒤 실적 올리기에 급급해 '변태성욕자'로 몰아세웠다 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북한산 등산로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이모(36) 씨를 불구속 입건했 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 27일 오후 북한산 족두리봉 등산로에서 여성 등산객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경찰에 붙 잡혔다. 그러나 이 씨는 발달장애 3급으로 당시 상황에 대해 제대로 진술하거나 기억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 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경찰이 실적 욕심에 발달 장애인의 행위를 변태 성욕자의 ..
[단독] 檢 수사관이 성희롱..당직실서 "안아보자" [단독] 檢 수사관이 성희롱..당직실서 "안아보자" YTN | 입력 2014.08.25 05:19 [앵커] 김수창 전 지검장의 음란행위로 검찰이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검찰 수사관이 여직원을 성희롱한 사 실이 YTN 취재결과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검찰청사, 그것도 당직실 안에서 일어난 일인데, 더 큰 문제는 제대로 된 징계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 니다. 이종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늦은 밤 의정부지검 당직실. 8급 수사관 A씨와 9급 여직원, 단둘이 근무를 서게 됐습니다. 당직 계장이 취침실로 자러 들어간 뒤였습니다. 어색한 침묵이 이어지던 순간, 여직원은 A씨의 말 한마디에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자신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A씨가 난데없이 '한 번 안아보자', '안아보고 싶..
CCTV속 인물은 김수창.."음란행위 5차례 확인"(종합) CCTV속 인물은 김수창.."음란행위 5차례 확인"(종합) 경찰, 김수창에 "오전 10시까지 나와라" 소환 통보 공연음란 혐의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송치 예정 연합뉴스 | 2014/08/22 09:25 송고 CCTV에 찍힌 김수창 전 지검장 추정 인물 (제주=연합뉴스) 지난 13일 새벽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신고접수 약 1시간 50분 전인 지난 12일 오후 10시 10분께 체포 장소 인근 건물의 폐쇄회로(CC)TV에 찍힌 김 전 지검장과 인상착의가 비슷한 인물. 녹색 상의와 밝은색 하의를 입고 있는 등 사건 당일 김 전 지검장과 인상착의가 비슷한 이 사람은 젊은 여성 2명이 들어온 뒤 바로 이 건물에 들어섰다. (CCTV 캡처)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김수창..
경찰 "CCTV에서 음란행위 확인"… & 김수창 제주지검장 주머니서 베이비로션 나와…네티즌 “설마 그걸로?” 경찰 "CCTV에서 음란행위 확인"…김수창 혐의입증 자신감 mbc l 기사입력 2014-08-19 18:58 / 김연선 기자 ◀ 앵커 ▶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을 수사 중인 경찰이 현장 CCTV에 문제의 음란행위 장면이 뚜렷하게 촬영됐다고 확인했습니다. 또, 이 영상에 포착된 남성은 단 한 명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연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2일 밤 10시 10분쯤, 한 남성이 건물 복도를 통해 제주지검장 관사 방향으로 나 있는 출구를 향해 걸어갑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영상 속 남성의 키를 측정해 김수창 전 지검장인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국과수 관계자 ▶ "영상을 이용해서 신장을 계측하는 데이터 취득을 할 것인데요. 이 사람이 지나가는 정확한 위치를 CCTV를 활용해서 포인트를 잡고요..
20대 여성에게 음란영상 보낸 50대 경찰 간부 '중징계' 20대 여성에게 음란영상 보낸 50대 경찰 간부 '중징계' 아시아경제 | 최종수정 2014.08.18 22:35기사입력 2014.08.18 22:35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평소 알고 지내던 20대 여성에게 음란 동영상을 보낸 경찰 간부가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18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일 모 지역 경찰서 소속 A경위(50)는 지인인 B(24·여)씨에게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음란 동영상을 보낸 사실이 알려져 해당 경찰서의 감찰 조사를 받았다. A경위는 길 가는 여성을 한 남성이 쫓아가 치마를 들치며 성추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B씨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당사자인 B씨의 항의로 감찰 조사에 착수했고 해당 경찰서는 18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A경위에 대해 정직 2개월의 징계..
성매매 업소 운영 조폭에게 수천만원 받은 경찰 간부 성매매 업소 운영 조폭에게 수천만원 받은 경찰 간부 머니투데이 | 김유진 기자 | 입력 : 2014.08.19 09:56 [머니투데이 김유진기자]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기업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는 조직폭력배로부터 2000여만원의 현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서울 강동경찰서 소속 박모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수대에 따르면 박 경위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10여차례에 걸쳐 '신(新)종합시장파'의 행동대장인 이모씨(44)로부터 2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광수대는 30만~50만원을 1차례씩 받은 서울과 경기 지역 소속 4명의 경찰에 대해서는 각 관할 지방경찰청에 통보해 감찰을 지시했다. '신종합시장파'는 서울 강동구의 유흥가가 밀집된 '텍사스촌'에서 성매매업소 3..
인천 현직 경찰관 2명 도박하다 동료 경찰에 붙잡혀 인천 현직 경찰관 2명 도박하다 동료 경찰에 붙잡혀 연합뉴스 | 2014/08/04 19:06 송고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지방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들이 지인들과 함께 도박하다가 동료 경찰관에게 붙잡혔다.인천 남부경찰서는 도박 혐의로 인천경찰청 제1기동대 소속 경찰관 A(58) 경위와 B(52)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또 이들과 함께 도박을 한 C씨 등 3명을 같은 혐의 등으로 입건했다.이들은 지난 3일 새벽 인천시 남구의 한 식당에서 판돈 17만7천800원을 걸고 일명 '고스톱' 도박을 2시간가량 한 혐의를 받고 있다.A 경위 등은 경찰에서 "지인을 만나러 식당에 갔다가 고스톱을 치는 사람들의 권유로 재미삼아 도박했다"고 진술했다.경찰의 한 관계자는 "판돈이 크지..
[종합]'성매매 의혹' 현직 경찰 여종업원과 호텔서 적발 [종합]'성매매 의혹' 현직 경찰 여종업원과 호텔서 적발 뉴시스ㅣ등록 일시 [2014-07-25 17:50:22] 최종수정 일시 [2014-07-25 17:51:14]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현직 경찰이 유흥업소에서 술을 먹고 여성 종업원과 호텔에 있 다가 단속에 적발됐다. 25일 경기지방경찰청2청과 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일산경찰서 소속 이모(45)경위는 이날 오 전 2시께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의 한 룸살롱에서 술을 먹고 성매매를 하기 위해 호텔에 갔다 가 합동단속에 적발됐다. 현장에는 룸살롱에서 일하는 여성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단속은 동료경찰인 2경찰청과 일산경찰서에서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경위가 누구와 술을 먹었는지, 실제로 성관계를 가졌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