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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검찰↔짝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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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사이버수사 경찰관이 조직폭력배 등 조직원 100여명 거느린 보이스피싱 우두머리 전직 경찰 간부가 보이스피싱 총책…4백억 꿀꺽 sbs l KBC 이계혁 기자 l 입력 : 2014.11.19 19:16 | 수정 : 2014.11.19 21:33 피해 금액이 무려 400억 원으로 추정되는 보이스피싱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그런데 이 조직의 총책임자가 사이버 수사를 담당했던 전직 경찰 간부로 드러났습니다. KBC 이계혁 기자입니다. 지난해 4월, 48살 정 모 씨는 자신을 저축은행 직원이라고 밝힌 한 남성으로부터 싼 이자로 대출을 해주겠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정 씨는 수수료 명목 등으로 700여만 원을 보냈지만 뒤늦게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스트레스로 뇌경색 진단까지 받았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 : 저축은행에서 대출상담을 했다가 거절당했는데, 다음날 전화가 와서 '대출해 줄까' ..
[단독] 기자 우편검열 '法 위의 검찰' [단독] 기자 우편검열 '法 위의 검찰' 세계일보 기자에 ‘뒷돈 검사’ 제보한 등기 몰래 뜯어봐 명백한 불법… 논란 일자 “직원 실수” 군색한 변명 세계일보 | 사회검찰.법원입력 2014-11-19 06:00:00, 수정 2014-11-19 10:37:05 검찰이 현직 검사 비리를 취재 중인 세계일보 기자에게 배달된 우편물을 불법으로 열어보는 등 사찰 의혹이 제기됐다. 검찰이 우편물을 개봉하는 과정에서 제보자의 신원 및 제보 내용이 노출됐을 가능성이 높다. 대검찰청 운영지원과는 지난 10일 세계일보 박모 기자를 수취인으로 한 등기우편물을 임의로 대리수령했다. 지난 7일 모처에서 발송된 등기 우편물에는 모 지방검찰청 A차장검사의 부인이 한 국가유공자단체 간부로부터 유럽여행 경비 명목으로 100만원 등을 받..
'김수창' 떠올리게 하는 현직 경찰관의 시내버스 안 성추행 이 사진은 본 기사 사건과는 전혀 무관함 현직 경찰이 시내버스서 성추행 출근길 30대女 엉덩이 만져 경찰, CCTV분석 통해 검거 세계일보 | 입력 2014-11-17 22:39:11, 수정 2014-11-18 08:00:34 현직 경찰관이 시내버스 안에서 여성을 성추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출근길 버스 안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공중밀집장소 추행)로 서울지방경찰청 경비과 소속 A경위를 불구속 입건해 최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지난 9월29일 오전 8시 종로구를 지나는 한 시내버스 안에서 앞에 서 있던 30대 여성인 B씨의 엉덩이를 수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의 폐쇄회로(CC)TV 화면 등을 분석해 A경위를 검거했..
수갑 채운 채 배변까지 막은 경찰.. 왜 그랬을까? 수갑 채운 채 배변까지 막은 경찰.. 왜 그랬을까? 오마이뉴스 | 입력 2014.11.12 08:49 ▲ 사건 당일 CCTV 영상 ▲왼쪽: 아들과 아들의 친구가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관들이 이씨에게 수갑을 강제로 채우고 있다. ▲오른쪽: 경찰관들이 이씨에게 뒷수갑을 채워 소파 쪽으로 끌고 가고 있다. ⓒ 서귀포경찰서 제공 아들 앞에서 폭행 피해자인 40대 여성에게 수갑을 채운 제주도 서귀포경찰서 경찰관들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10일 이른 새벽, 제주도 서귀포 안덕파출소. 40대 여성 이아무개씨가 파출소 안으로 들어온다. 이씨는 갈비뼈가 여 러 개 부러지고 몸 곳곳에 심한 상처가 난 상태였다. 이씨의 주장에 따르면 지역 주민 3명으로부터 골프채와 돌로 폭행을 당 했다. 조사가 끝나고..
전 검찰총장, 골프장 여직원에게 강제로 껴안고 입 맞춰…'충격' 전 검찰총장, 골프장 여직원에게 강제로 껴안고 입 맞춰…'충격' mbn l 기사입력 2014-11-12 08:43 최종수정 2014-11-12 08:59 전직 검찰총장이 골프장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습니다. 지난 11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성폭력수사대에 전 골프장 여직원 A씨가 검찰총장을 지낸 골프장 회장 B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냈습니다. A씨 아버지는 12일 한 매채와의 통화에서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6월 22일 골프장 기숙사에서 샤워하던 딸을 나오게 한 뒤 강제로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딸에게 '내 아내보다 예쁘다, 애인 해라'는 등의 말을 하며 치근대다가 5만원을 쥐어주고 갔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 포천의 한 유명 ..
[단독] '보이스피싱' 조직 뒤 봐준 현직 경찰 체포 [단독] '보이스피싱' 조직 뒤 봐준 현직 경찰 체포 mbc l 기사입력 2014-11-10 18:57 ◀ 앵커 ▶ 보이스피싱 조직의 뒤를 봐준 현직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접수된 신고내용이나 수사상황 등을 전해주고 정기적으로 뒷돈을 챙겼다고 하는데요. 김태윤 기자의 단독 취재입니다. ◀ 리포트 ▶ 서울 중부경찰서 강력팀 김 모 경위가 지난 7일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검찰이 지난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검거했는데 이 과정에서 김경위가 경찰 신분으로 범죄 조직을 도와준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보이스 피싱 관계자에게 피해 신고나 경찰 수사 상황을 흘려주며, 보이스 피싱 관계자에게 매달 50만 원씩 스무 개월 동안 뒷돈을 받은 정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경위가 이 곳 서울청 광역수..
성폭력 피해자에 "가해자 부럽다" 발언한 경찰 경질 성폭력 피해자에 "가해자 부럽다" 발언한 경찰 경질 서울청 "감찰로 사실확인 후 조치" 머니투데이 | 신희은 기자 | 입력 : 2014.11.06 08:36 [머니투데이 신희은기자][서울청 "감찰로 사실확인 후 조치"]성폭행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이 피해자에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해당 경찰관이 대기발령 조치됐다.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남대문경찰서 소속 한모 경사가 성폭행 피해 조사를 받던 홍모씨(42·여)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을 했다는 내용의 진정이 접수돼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홍씨는 서울의 한 교회 목사에서 성폭행을 당해 피해자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담당 경찰관이 "가해자가 부럽다"는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며 지난달 20일 서울청에 진정서를 냈다.경찰..
검찰 대출사기범에게 뇌물 받은 경찰관 체포 검찰 대출사기범에게 뇌물 받은 경찰관 체포 연합뉴스 | 2014/11/06 12:02 송고(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대출사기범에게서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으로 서울 모 경찰서 소속 김모 경사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김 경사는 서울시내 한 경찰서에서 일하던 2012년 초 대출사기범 A씨(구속)에게서 "B씨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아봐 달라"는 부탁과 500만원 가량을 받은 혐의다.A씨는 B씨의 신분증을 위조해 B씨 소유 부동산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A씨가 사기대출에 성공하면 김 경사에게 추가로 수 천 만원을 더 주기로 약속한 것으로 보고 김 경사를 추궁하고 있다.검찰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법에는 범죄 ..
사건 피의자와 피해자 정보 거래한 현직 경찰 덜미 사건 피의자와 피해자 정보 거래한 현직 경찰 덜미 뉴시스 | 등록 일시 [2014-11-06 12:22:15]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개인정보를 빼돌려 돈을 챙긴 현직 경찰이 덜미를 잡혔다. 6일 검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 관내 한 지구대에 근무하는 김모(48) 경사가 지난 4 일 오후 1시께 검찰 수사관에 체포됐다. 당시 김 경사는 근무 중이었다. 김 경사는 서울 금천경찰서 경제팀에 근무하던 지난 2012년 2월께 한 피의자로부터 피해자의 주민 등록번호와 주민등록증 발급일자 등을 알아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500만원을 받은 혐의(뇌물) 을 받고 있다. 김 경사로부터 개인정보를 넘겨 받은 이 피의자는 피해자의 신분증을 위조해 부동산 담보 대출을 받으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
경찰이 절도·음주운전..인천경찰 비위 잇따라 경찰이 절도·음주운전..인천경찰 비위 잇따라 인사·조직개편 중 경찰 비위…조직 기강 '해이' 연합뉴스 | 2014/11/05 19:58 송고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지역 경찰관들이 절도를 저지르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 는 등 잇따른 비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인천지방경찰청장의 직급이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상향 조정되고 이에 따라 조직 개편이 이뤄 지는 가운데 인천경찰의 조직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절도)로 인천 부평경찰서 소 속 A(53)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 9월 29일 인천시 계양구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구매하다가 종업원이 한눈을 판 틈을 타..
검찰 수사관, 피의자 아내 강제 성추행.. '녹취록'으로 덜미 검찰 수사관, 피의자 아내 강제 성추행.. '녹취록'으로 덜미 이데일리 | 입력시간 | 2014.11.04 08:58 | 박지혜 e뉴스 기자 noname@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한 검찰 수사관이 자신이 수사하던 구속 피의자의 아내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부산지검 형사3부는 부산지검 마약 담당 수사관 A(43)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최근 구속했다고 4일 전했다. A씨는 지난 3월 중순 부산시 연제구 부산지검 인근 식당에서 자신이 수사한 피의자의 아내 B씨와 만나 술을 마시다가 B씨에게 입을 맞추는 등 강제로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강제추행은 지난 6월 초 B씨의 남편이 부산지검 마약전담 검사실로 강제추행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보내면서 드러났다. 앞서 A씨는 B씨의 남편을 마약 투약..
[단독] 뺑소니 무마 경찰, 포상금까지 '꿀꺽' [단독] 뺑소니 무마 경찰, 포상금까지 '꿀꺽' YTN | 2014-10-28 22:5 [앵커] 뺑소니 사고를 무마해준다며 가해자에게서 뒷돈을 받아 챙긴 교통 경찰의 비리, 며칠 전에 전해드 렸죠. 그런데 이 교통 경찰의 범죄 행각,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뒷돈을 받는 차명계좌가 별도로 만들어져 있었고 시민에게 돌아가야 할 포상금까지 가로챘습니 다. 나연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은평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소속 김 모 경위가 검찰에 구속된 건 지난 23일. 뺑소니 사고를 무마해준다며, 사건 당사자들에게서 여러 차례에 걸쳐 5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였 습니다. 그런데, 김 경위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검찰이 사고 관련 서류를 확보해 들여다보니 범죄 행각은 이게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자금 흐름을 ..
사건 청탁 명목으로 수천만원 받은 경찰관 구속 사건 청탁 명목으로 수천만원 받은 경찰관 구속 sbs | 입력 : 2014.10.23 17:46|수정 : 2014.10.23 17:47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변창범 부장검사)는 23일 사건 청탁 명목으로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서울 은평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소속 A 경위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교통사고조사계 팀장인 A 경위는 지난해 말 발생한 뺑소니 사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가해자로부터 사고처리를 잘 부탁한다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건네 받는 등 수차례 걸쳐 뇌물을 받은 혐의다. A 경위는 이 외에도 사건 처리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겠다고 먼저 제안해 사건 당사자들로부터 돈을 뜯어낸 혐의(공갈)도 받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A 경위가 받은 액수는 5천여..
경찰 간부, 국감 앞두고 도박하다 현행범 체포 '물의' 경찰 간부, 국감 앞두고 도박하다 현행범 체포 '물의'(종합) 노컷뉴스 | 입력 2014.10.23 10:39 21일 경찰의 날, 22일 경기청 국감 앞두고 도박판 ↑ (사진=이미지비트 제공) 경기도 양주경찰서의 한 경찰 간부가 국정감사를 앞두고 도박판을 벌이다 현행범으로 체포돼 물의를 빚고 있다.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20일 도박 혐의로 양주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 경위는 이날 오후 9시쯤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가게에서 지인 3명과 함께 3점당 1,000원에 판돈 40여만 원을 놓고 고스톱을 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 경위는 전 근무지였던 동두천에서 알던 상인들과 함께 도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A 경위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료들에 ..
'수사 다시 해주세요' 재수사요청 5년간 17여만건 접수 '수사 다시 해주세요' 재수사요청 5년간 17여만건 접수 헤럴드경제 | 입력 2014.10.19 09:47 - 국민 재수사요청 2009년 2만5373건→2013년 3만4395건으로 36%증가 - 검찰항고 중 2009년 이래 공소제기 1% 못미치는 수준, 기각률은 2009년 69%에서 2013년 78%로 증가 [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국민들이 재수사를 요청한 것이 5년간 17여만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내현(새정치민주연합)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의원은 대검찰청의 '검찰항고/재정신청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간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대한 국민의 재수사요청이 17여만건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2009년 2만5373건이던 검찰항고ㆍ재정신청 접수는 2010년 ..
현직 경찰, 잠든 20대女 가슴 만지고는 "기억 안나" 발뺌 경찰관, 왜 이러나..버스 안에서 잠든 20대女 가슴 만져 경찰관, 왜 이러나…술에 취해 버스 안 성추행에 음주운전까지 '경악' 아시아경제 | 온라인이슈팀 | 입력 2014.10.17 09:12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술에 취해 여성의 몸을 더듬거나 음주운전을 하던 현직 경찰관들이 하 루 밤 사이 잇따라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 서울 서부경찰서는 버스 안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분을 만진 혐의(준강제추행)로 서울 영등포 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장은 지난 14일 오후 11시께 707번 시내버스를 타고 귀가하던 중 잠을 자고 있던 20대 여성의 가슴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의 신고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된 A 경장은 술에 만 취한 상태였다. 경찰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