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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검찰↔짝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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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경찰…현직 경찰이 만취 상태로 행인 폭행 정신나간 경찰…현직 경찰이 만취 상태로 행인 폭행 이데일리 | 입력시간 | 2015.04.14 15:46 | 김민정 e뉴스 기자 a20302@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현직 경찰관이 만취한 상태로 길거리에서 일반인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4일 0시께 강서구 등촌동 길거리에서 행인 정모(36)씨를 때린 혐의(폭행)로 용산경찰서 소속 권모(47) 경사를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권 경사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술에 만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용산경찰서는 곧바로 감찰 조사에 착수하고 징계 사유가 확인되면 며칠 안에 징계위원회를 열어 중징계할 방침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승진 빌미로 부하에 돈 받은 경찰서장 "해임 정당" 승진 빌미로 부하에 돈 받은 경찰서장 "해임 정당" 매일경제 | 기사입력 2015.04.14 14:04:37 승진 등을 빌미로 부하 직원들로부터 돈을 받은 고위 경찰공무원을 해임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호제훈 부장판사)는 경찰공무원이었던 A씨가 "해임과 486만원의 징계부가금 부과 처분을 취소하라"며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해임 취소 청구를 기각하고 징계부가금만 취소하라고 판결했다고 14일 밝혔다. 1987년 경사로 임용된 A씨는 경찰청의 주요 부서장을 맡고 있던 2013년 8월, 8가지의 징계 사유로 해임 처분과 486만원의 징계부가금 처분을 받았다. 그가 2011년 7월부터 경기도의 한 경찰서 서장으로 있으면서 경정급 부하직원 B씨로부터 '승진 인사' 명..
[종합]경찰·변호사·조폭 낀 10억대 불법게임장 일당 덜미 [종합]경찰·변호사·조폭 낀 10억대 불법게임장 일당 덜미 뉴시스 | 등록 일시 [2015-04-02 11:19:38]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경찰관과 변호사와 결탁해 광주 유흥가 일대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며 10억원의 돈을 챙긴 조직폭력배 등 108명이 적발됐다. 광주경찰청은 2일 기업형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10억원대 돈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조직폭력배 이모(38)씨와 게임장 업주 김모(51)씨 등 104명을 입건해 이 중 1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단속 정보를 주는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수뢰후부정처사)로 경찰관 김모(50)씨를 구속하고 업주 등이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거짓 진술을 하도록 도운 혐의(범인도피교사..
檢서기관, 조희팔 재산은닉 '몸통'역할..추가비리 확인 檢서기관, 조희팔 재산은닉 '몸통'역할..추가비리 확인 "개발업자에게 조희팔 소개…투자유치 대가 2억원 받아" 연합뉴스 | 2015/04/03 11:43 송고 조희팔 측으로부터 수사 무마 부탁과 함께 거액을 받은 검찰 수사관 출신 간부 오모(54)씨. "개발업자에게 조희팔 소개…투자유치 대가 2억원 받아"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검찰 공무원이 4조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을 적극 비호하고 거액의 뇌물을 받은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3일 검찰 등에 따르면 조희팔의 은닉재산 흐름을 재수사하는 대구지검은 조씨 측으로부터 검찰 수사정보를 빼내주는 대가 등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구속 기소된 대구지검 서부지청 오모(54) 전 서기관의 다른 뇌물수수 혐의를 확인하고..
檢, 도박업자에게서 '뇌물 혐의' 경찰 간부 수사 檢, 도박업자에게서 '뇌물 혐의' 경찰 간부 수사 연합뉴스 | 2015/03/29 21:53 송고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이용일)는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운영자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현직 경찰 간부를 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A경감은 사이버 범죄 수사 업무를 담당하면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운영자인 B씨로부터 최근 수백만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경감은 지난달 중순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휴가를 낸 뒤 휴가기간이 끝나고도 연락을 끊은 채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밝힐 수 없다"면서도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A경감을 좇고 있다"고 말했다. zorba@yna..
[단독] 머리 밟고 테이저건 발사…경찰 무고한 시민 폭행 [단독] 머리 밟고 테이저건 발사…경찰 무고한 시민 폭행 mbc l 기사입력 2015-03-24 18:52 / 김태윤 기자 ◀ 앵커 ▶ 경찰이 무고한 시민들을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남성을 범인으로 오인해 폭행하면서 시작된 일인데, 이를 항의하던 다른 시민들까지 거칠게 제압하고 전기총까지 쐈습니다. 김태윤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제 오후 서울 중구의 한 도로입니다. 경찰 세 명이 오토바이 주인에게 신분증을 요구합니다. 잠시 뒤, 경찰이 제압을 하려하자 남성은 옷을 벗어 던지고 대결자세를 취합니다. 그러자, 경찰들이 달려들어 남성을 쓰러뜨린 뒤, 머리를 수차례 밟습니다. [목격자]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말했더니 미국 같으면 총 맞는다고 그러더라고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경찰의 과잉대처에 ..
檢, 뒷돈 받고 수사 편의 봐준 현직 경찰관 기소 檢, 뒷돈 받고 수사 편의 봐준 현직 경찰관 기소 뉴시스 | 강지혜 | 입력 2015.03.24 10:44 【서울=뉴시스】강지혜 기자 =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심재철)는 이른바 '사건 브로커'로부터 뒷돈을 받고 수사 편의를 봐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현직 경찰관 오모(46)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씨는 지난 2013년 7월 사건 브로커 최모(구속기소)씨로부터 수사 무마 청탁을 받고 100만원을 챙기는 등 이때부터 지난해 1월까지 4차례에 걸쳐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오씨의 직급은 경위다. 검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2010년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하다 사건 브로커 최씨를 알게 됐다. 조사 결과 오씨는 최씨로부터 불법 사설 선물거래 사..
"그것도 몰라" 의경 폭행 인천경찰 간부 '견책' "그것도 몰라" 의경 폭행 인천경찰 간부 '견책' 연합뉴스 | 입력 2015.03.14 09:02 (인천=연합뉴스) 배상희 기자 = 의경을 폭행해 물의를 빚었던 인천지방경찰청 소속 A(48) 경위에 대해 징계 가운데 가장 가벼운 '견책' 처분이 내려졌다. 경찰은 지난 12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A 경위에 대한 징계 수위를 확정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14일 "보통 폭행의 경우 감봉 처분을 받지만, A 경위가 피해자와 합의한 점이 참작돼 그보다 낮은 견책 처분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A 경위는 지난달 3일 오후 3시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 항공대 운항실에서 B(23) 상경에게 업무지도를 하던 중 업무 내용을 잘 모른다며 오른손으로 B 상경의 뒷머리를 강하게 내리친 혐의다. B 상경은 목뼈 부상 등으로 전치..
[단독] '우수 경찰'이라더니…폭언에 강압 수사 [단독] '우수 경찰'이라더니…폭언에 강압 수사 sbs l 한세현 기자 / 입력 : 2015.03.08 17:05|수정 : 2015.03.08 21:42 [관련 댓글] 학생은 참으로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입니다. 무식하거나 무능한 국민은 개(검경)들에 이런 수법조차 피해를 당하여 경험을 쌓아야 개들 세상 대한민국 땅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니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초보는 100% 인간도살 전문가인 백정들 동문동답서필 수법에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심리 악용 전문가인 이 백정들은 사람을 불안,초조, 긴장 속에 극도로 피곤하고 지치도록 만들어놓고 온갖 유도심문 또는 온갖 공갈 협밥 속에서 진술서 및 조사를 작성하기 때문에 초보는 동문동답서필로 작성된 조서나 진술서를 읽어볼 생각조차 할 수 없는데다 설사 읽어본..
‘청와대 문건 유출’ 박관천 추가 기소… 룸살롱 업주로부터 금괴 등 1억7000만원 수수혐의 ‘청와대 문건 유출’ 박관천 추가 기소… 룸살롱 업주로부터 금괴 등 1억7000만원 수수혐의 뉴스위크 ㅣ강소영 기자|입력 : 2015.02.25 18:14 ‘청와대 문건 유출’ 박관천, 룸살롱 뇌물수수 추가 성매매단속 및 수사 무마·경찰관 좌천 청탁, 1억 7000만원 상당 금품 테일리안ㅣ등록 : 2015-02-25 09:58 이른바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의 당사자인 박관천 경정에게 국무총리실에서 근무할 당시 룸살롱 업주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가 추가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해운)는 박 경정을 룸살롱 업주 오모 씨로부터 수억 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박 경정은 지난 2006년부터 2008년 국무총리실에서 근무할 당시 룸살롱 업주 오 씨로부터 성매매 단속 및 ..
'사건 무마' 뇌물수수·비밀누설 혐의 검찰 수사관 기소 '사건 무마' 뇌물수수·비밀누설 혐의 검찰 수사관 기소 노컷뉴스 | 2015-02-23 09:39 사건 해결 청탁을 받고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를 받는 검찰 수사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방검찰청 강력부(정규영 부장검사)는 23일 "알선 뇌물수수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인천지검 6급 수사관 A(50)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제3자 뇌물취득 등의 혐의로 B(53·여)씨와 C(59·여)씨를 구속 기소했다. A 씨는 지난 2013년 1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B씨로부터 '다른 수사관이 수사 중인 사건을 해결해 달라'는 청탁을 받고 두 차례에 걸쳐 총 2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사건 진행 상황을 알려주며 합의 하라고 조언하는 등 공무상 비밀을 누설한 혐의도 있다. B..
아내 불륜 의심한 경찰..타 경찰간부에게 흉기 휘둘러 입건 아내 불륜 의심한 경찰..타 경찰간부에게 흉기 휘둘러 입건 뉴시스 | 기사등록 일시 [2015-02-23 19:41:21] 【대구=뉴시스】김태규 기자 = 아내의 불륜을 의심한 경찰이 말다툼 끝에 타 경찰서 간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입건되는 일이 발생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아내와 주고받은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고 불륜을 의심해 타 경찰서 간부의 옆구리에 상처를 낸 경북 지역 경찰 김모(45) 경사를 폭력혐의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부부경찰관인 김 경사는 지난 21일 오전 8시30분께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자신의 집 부근으로 찾아와 아내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해명하려 한 김모(44) 경감의 옆구리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
[취재파일] "2장 주고 합의해라"..술집서 피의자 협박한 경찰 [취재파일] "2장 주고 합의해라"..술집서 피의자 협박한 경찰 SBS | 한세현 기자 | 입력 : 2015.02.16 19:15 | 수정 : 2015.02.16 21:59 "아, 이 사람 정신 못 차리네. XX, 친해졌다고 대충 뭉개는 거지? 까불어라, 진짜. 그냥 똘똘 말아버렸어야 하는 건데!" 조직폭력배를 다룬 영화의 한 구절 같습니다. 그렇다고 믿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이 말은 영화 속 대사가 아니었습니다. 대한민국 경찰, 정확히는 '서울 강서경찰서 최 모 경사'가 조사하던 피의자에게 했던 말입니다. "정신을 고쳐줘야겠네. 내가 원칙은 알지만, 잘 봐주고 있는 거야. 이런 거 잘못 걸리면 죽어, 알았어?" 피의자를 윽박지르는 고성,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과 비속어, 비아냥거리는 말투와 비웃음, ..
전직 검사가 외제차 훔쳐서 도주, 잡고보니 '살인교사' 김형식 친형 전직 검사가 외제차 훔쳐서 도주, 잡고보니 '살인교사' 김형식 친형 매일경제 | 기사입력 2015.02.16 17:18:42 | 최종수정 2015.02.16 21:41:54 강서 재력가 살인교사 사건의 피고인으로 재판 과정에 있는 김형식 서울시의회 의원(45)의 친형 김 모씨(48)가 강남의 한 특급호텔에서 1억원 상당의 고급 외제차를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1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고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직 검사인 김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2시께 강남구 논현동의 한 특급호텔에서 조 모씨(47)의 아우디 SUV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호텔에서 함께 술을 마신 일행을 먼저 보낸 후 주차관리요..
대법 "여성 화장실 엿본 경찰, 수치심 준 위법행위" 대법 "여성 화장실 엿본 경찰, 수치심 준 위법행위" 기륭전자 성희롱 논란, 300만원 손해배상 판결…"자해나 도주 등 급박한 위험 정황 보이지 않아" 아시아경제 | 류정민 | 입력 2015.02.16 11:29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여성이 화장실에 있을 때 남성 경찰관이 화장실 문을 엿본 행위는 위법한 직무행위로서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김용덕)는 기륭전자 여성 노조원 박모씨가 국가와 경찰관 김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박씨에게 3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씨는 2010년 4월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 형사과 사무실 안에 설치된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있던 중 조사를 담..
피의자 조서 허위작성 경찰관 검찰 송치 피의자 조서 허위작성 경찰관 검찰 송치 피의자 범행 부인하는데도 조서에는 '범행 인정' 작성 연합뉴스 | 입2015/02/16 22:12 송고 피의자 범행 부인하는데도 조서에는 '범행 인정' 작성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서울 양천경찰서는 성추행 혐의로 고소된 피의자를 조사하면서 허위로 조서를 작성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위조공문서행사)로 강서경찰서 소속 최모 경사를 지난달 23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 경사는 지난해 7월 직장 여성 동료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박모(55)씨를 조사하면서 진술하지 않은 내용을 조서에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박씨는 조사에서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지만 최 경사는 박씨가 모든 죄를 다 인정한 것처럼 조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