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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검찰↔짝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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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왜 이러나…음주운전 지인·압수 현금 빼돌려 경찰 왜 이러나…음주운전 지인·압수 현금 빼돌려 sbs l 입력 : 2015.05.18 16:33 | 수정 : 2015.05.18 16:40 부하로 있던 경찰관에게 시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지인을 멋대로 풀어주거나 수사과정에서 압수한 돈을 빼돌려 사적으로 쓴 경찰관들에게 법원이 엄한 책임을 물었습니다. 부산지법 행정1부(김홍일 부장판사)는 다른 경찰관에게 부탁해 지인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무마했다가 징계를 받은 A 경감이 낸 해임처분취소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경남 김해의 한 파출소장으로 근무하던 2012년 10월 23일 0시 30분 지인이 부산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자 현장으로 달려가 단속 경찰관에게 무마 청탁을 했습니다. 지인이 경찰서로 임의동행되자 부하직원이었던 다른 경찰관에게 ..
만삭 아내 둔 경찰관, 여자화장실서 몰카 찍으려다.. 파멸로 치달았다 만삭 아내 둔 경찰관, 여자화장실서 몰카 찍으려다.. 파멸로 치달았다 국민일보 | 정지용 기자 | 입력 2015.05.17. 09:40 여자화장실에 숨어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을 시도하다 발각 된 경찰관이 옷을 벗게 됐다. 서울고법 행정2부(재판장 이균용)는 파면 처분된 전직 경찰관 A씨가 경찰청을 상대로 낸 파면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는 고도의 준법의식이 요구되는 경찰공무원으로서 일반 직업인보다 높은 청렴성, 도덕성, 윤리성이 요구될 뿐 아니라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 할 지위인 신분을 망각한 채 범행을 저질렀다"며 파면이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4월 18일 경기지방경찰청에서 '4대악 척결 등 사회 안전에 주도적인 역할..
조폭 시켜 지인 아내의 내연남 폭행하게 한 경찰 체포 조폭 시켜 지인 아내의 내연남 폭행하게 한 경찰 체포 연합뉴스 | 송고시간 | 2015/05/13 18:06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현직 경찰관이 조직폭력배에게 폭행을 사주한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 부산지검은 13일 오전 상해교사 혐의로 부산의 모 경찰서 소속 이모(52) 경위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또 이 경위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개인통장과 서류 등을 가져왔다. 검찰에 따르면 이 경위는 다른 경찰서 형사계에 근무하던 2011년 8월 11일께 지인에게서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은데 알아봐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이 경위는 알고 지내던 폭력조직 간부에게 지인이 아내의 내연남으로 지목한 남성을 손봐줘라고 지시했고, 조폭 3명이 내연남을 찾아가 폭행해 전치 10일 정도의 상처를 입힌 것..
[단독] "못 잡아요" 손 놓은 경찰..피해자가 범인 잡아 인계 [단독] "못 잡아요" 손 놓은 경찰..피해자가 범인 잡아 인계 YTN | 입력 2015.05.14. 05:33 [앵커]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서 사기를 당하고 협박에 시달리던 20대 여성이, 기지를 발휘해 범인을 유인한 뒤 경찰에 넘겼습니다. 범인을 만나기 직전까지 경찰서를 전전하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담당 직원 누구 하나 나서지 않았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카페 구석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남녀. 사복 차림의 경찰이 다가 와 남성을 일으키고 수갑을 채웁니다. 체포된 남성은 22살 유 모 씨.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서 이 여성에게 사기를 쳐 천 5백만 원을 뜯어낸 것도 모자라 더 뜯어내려다 쇠고랑을 찬 겁니다. 유 씨를 체포하기까지 피해 여성은 곤욕을 치렀습니다. 기지를 발휘해 범인과 ..
경찰, 매일 3명꼴 폭행·뇌물·도박.. '범죄와의 셀프 전쟁' 경찰, 매일 3명꼴 폭행·뇌물·도박.. '범죄와의 셀프 전쟁' 최근 5년간 年평균 1059명 징계 서울신문 | 2015-05-13 10면 #1. 서울 시내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박모(34) 경사는 지난해 6~8월 여대생 A(24)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최근 입건됐다. 박 경사는 지난해 5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A씨에게 피트니스 개인교습을 해 주겠다며 접근한 뒤 헬스장에서 가슴과 엉덩이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성추행 후유증으로 집 주소까지 옮겼다"고 토로했다. #2. 지난 8일 밤 경찰청 소속 강모(42) 경정은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강 경정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96%였다. 강 경정은 청와대 외곽을 경비하..
'성적 욕설' 취객 19분간 때린 경찰관 독직폭행 기소 '성적 욕설' 취객 19분간 때린 경찰관 독직폭행 기소 sbs l 입력 : 2015.05.13 07:44 | 수정 : 2015.05.13 07:46 / 조회수 191 같이 출동한 여경에게 성적인 욕설을 하는 취객을 십여분간 폭행한 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는 독직폭행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 한 지구대 소속 박 모(44) 경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박 경사는 작년 12월 초순 새벽 2시께 "취한 남성이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영등포구의 한 시장 인근 여관 앞에 출동해 이 모(47)씨의 목을 손날로 치는 등 19분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독직폭행은 재판, 검찰, 경찰 기타 인신구속에 관한 직무를 행하는 자 또는 이를 보조하는 자가 직권을 남..
경찰 왜 이러나.. 이번엔 동료 부인 성추행 경찰 왜 이러나.. 이번엔 동료 부인 성추행 자택 방문 술 마시다 함께 자고… 동료 출근 뒤 범행 ‘입건’ 여경·여대생 상대 성추문도… 외교부 간부는 부하 성폭행 경향신문 | 이혜리 기자 | 입력 2015.05.08. 06:00 | 수정 2015.05.08. 13:49 ↑사진은 본문 기사 내용과 무관함 동료 부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또 다른 경찰관이 동료 여경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고, 보디빌더 출신 경찰관이 여대생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등 현직 경찰관의 성추문이 빈발하고 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최근 동료의 부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관 ㄱ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인 ㄱ씨와 ㄴ씨는 지난달 10일 동료 ㄷ씨의..
"같이 자러가자" 순찰차 안 새내기 여경 성추행한 경찰관 "같이 자러가자" 순찰차 안 새내기 여경 성추행한 경찰관 머니투데이ㅣ입력 : 2015.05.07 09:31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월 지구대에 배치 받은 여성 순경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A경위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여의도지구대 소속 A경위는 지난 3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순찰차 등에서 B순경(여)의 허벅지를 수차례 만지면서 "예쁘게 생겼는데 같이 자러가자"고 말하는 등 B순경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순경은 성추행을 당할 때마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거부의사를 밝혔지만 성추행은 계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경위가 B순경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지구대 자체 감사보고서를 지난 6일 접수하고 당일 오후 B순경을 불러 피해자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
[단독] "보디빌더 출신 스타 경찰이 성추행에 투잡까지.." [단독] "보디빌더 출신 스타 경찰이 성추행에 투잡까지.." 돈 받고 헬스 강습해주겠다 접근 여대생 가슴·엉덩이 등 만진 혐의 "운동 가르치다가 신체 접촉" 주장 한국일보 | 채지선 | 입력 2015.05.07 04:45 보디빌더 출신 스타 경찰관이 여대생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해당 경찰관은 공무원 신분으로 헬스장에서 돈을 받고 개인강습을 해준 혐의도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시내 한 경찰서 소속 박모(34) 경사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수 차례에 걸쳐 여대생 A(24)씨를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접수, 수사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박 경사는 보디빌딩 한국 대표 자격으로 세계대회 입상 경력이 있으며 '로보캅'이란 별칭으로 불려 왔다. 그는 페이스북에 2만명이 넘는 팬 페..
"부하 여직원과 '부적절 문자' 주고받은 경찰관 감봉 적법" "부하 여직원과 '부적절 문자' 주고받은 경찰관 감봉 적법" 오피스와이프' 등 문자 3개월간 2171회…품위유지 위반 뉴스토마토 | 신지하 | 입력 : 2015-05-02 오전 6:00:00 부하 경찰과 부적절한 이성교제를 해 온 경찰관에 대한 감봉 처분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재판장 차행전)는 경찰관 최모씨가 "감봉 1개월 징계처분은 부당하다"며 서울지방경찰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배우자가 있는 원고는 부하직원이 결혼한 것을 알면서도 동료관계 또는 상하관계에서 주고받기에는 적절치 않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다"며 "두 사람이 단순한 직장동료 사이가 아니라고 충분히 의심 받을 만한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 그 자체가 공무원으..
술 취하면 주먹 휘두른 경찰관…법원 "파면 적법" 술 취하면 주먹 휘두른 경찰관…법원 "파면 적법" sbs l 입력 : 2015.05.03 10:28|수정 : 2015.05.03 10:31 폭행 등 사건으로 감봉, 정직 등의 징계를 받았음에도 또다시 술을 먹고 다른 사람을 때린 혐의로 입건된 경찰관에게 파면 처분은 적법하다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경란 부장판사)는 경찰공무원 A씨가 "파면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때렸다가 2012년 11월 감봉 2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지만, 다시 음주상태에서 근무지를 이탈하고 근무를 게을리 한 비위가 드러나 이듬해 7월 정직 3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정직 기간에 사람을 찾는다며 고시텔에..
경기지역 간부 경찰관 향응 의혹 진정..경찰 수사 경기지역 간부 경찰관 향응 의혹 진정..경찰 수사 연합뉴스 | 2015/04/30 14:17 송고 (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지역의 한 간부경찰관이 사건 관계자에게서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경기북부지역 모 경찰서의 수사과장 A경정이 사건 고소인으로부터 식사 접대를 받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진정서가 접수됐다. 경기경찰2청 청문감사계는 조사를 하던 중 향응 의혹에 대한 정식 수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A경정에 대해 직무고발 조치했다. A경정은 지난해 수차례에 걸쳐 금전거래 관련 사건 고소인 B씨에게서 수십만원에 달하는 식사 접대 등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사실 관계에 대한 조사를 벌이는 한편 지난 27..
뇌물 받고 '수사비' 요구까지..전직 경찰관 실형 뇌물 받고 '수사비' 요구까지..전직 경찰관 실형 연합뉴스 | 2015/04/30 19:38 송고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사건 관련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고 직접 돈을 요구하기도 한 전직 경찰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나상훈 판사는 알선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서모(58)씨에게 징역 2년에 벌금 4천만원, 추징금 3천만원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씨는 서울의 한 경찰서 형사팀장으로 재직하던 2012년 12월 건물 임대업자 고모씨로부터 "조카가 신고한 차량 절도사건 담당 경찰관에게 부탁해 사건이 잘 처리되도록 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1천만원을 받는 등 2013년 5월까지 고씨로부터 4차례 3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강력계장으로 근무하던 2013년 6월 ..
"아내가 외박을 자주한다" 외도 의심한 현직 경찰, 흉기로 아내 찔러 "아내가 외박을 자주한다" 외도 의심한 현직 경찰, 흉기로 아내 찔러 조선일보 | 최윤아 기자 | 입력 : 2015.04.16 17:54 ↑이 그림은 본문 기사 내용과 무관함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현직 경찰이 아내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아내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경북 경산의 한 파출소 간부 권모(4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 50분쯤 대구 수성구 자택에서 흉기로 아내 A(40)씨의 팔, 다리 등을 3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비번이어서 집에 있던 권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아내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권씨는 경비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
[단독] 경남기업 임원들, 모임 만들어 검찰수사관 '관리' 로비 포착 [단독] 경남기업 임원들, 모임 만들어 검찰수사관 '관리' 로비 포착 mbc l 기사입력 2015-04-16 18:56 / 육덕수 기자 ◀ 앵커 ▶ 성 전 회장의 최측근이라 할 수 있는 경남기업의 임원이 사적인 모임을 통해 검찰 수사관들을 수 년간 관리해온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육덕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성완종 전 회장은 지난 2005년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이 연루된 행담도 개발 비리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성 전 회장이 특별사면을 받은 직후인 2008년 초, 행담도 사건을 수사한 검찰 수사관들과 경남기업 관계자들의 은밀한 모임이 만들어졌습니다. 으로 불리는 이 모임은 성 전회장의 최측근 임원이 회장을, 성 전 회장을 수사했던 전직 검찰 수사관 A씨가 총무를 맡은 ..
만취해 마트 종업원 때린 경찰관 입건 만취해 마트 종업원 때린 경찰관 입건 (서울=뉴스1) 류보람 기자 | 2015.04.14 13:57:49 송고 만취한 상태로 일반 시민을 때린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4일 강서구 등촌동의 한 마트 앞에서 직원 정모(36)씨를 폭행한 혐의(폭행)로 용산경찰서 소속 권모(47) 경사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 경사는 이날 0시쯤 만취한 채로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나오다 정씨와 시비가 붙어 정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만취한 권 경사를 귀가조치한 뒤 다시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 권 경사가 소속된 용산경찰서는 감찰조사를 거쳐 징계위원회를 열 방침이다. pade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