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검찰↔짝퉁경찰▣ (579)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범죄 저지른 경찰, 절반이 복직 성범죄 저지른 경찰, 절반이 복직 제 식구 감싸는 '경찰 징계' 논란 동료 여경 신체 만졌는데 소청심사위 '솜방망이 징계' "무관용 징계 원칙 고수해야" 한국경제 | 윤희은 | 입력 2015.06.28. 20:35 | 수정 2015.06.29. 05:33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일하던 A경위는 2012년 파면됐다. 동료들과 점심식사 중 여성 경찰관에게 “엉덩이를 만져도 되느냐”고 성희롱을 하고, 주차장에선 이 여경의 엉덩이를 만진 혐의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반년 뒤 소청심사위원회를 통해 복직했다. 처벌 수위는 정직 3개월로 조정됐다. 올 들어 경찰관이 저지른 성폭력 사건은 10건을 넘어섰다. 하지만 경찰 내부에서 강한 징계를 해도 소청심사위를 거치면서 ‘솜방망이 처벌’이 이뤄지고 있다. 28일 이철우 새누리.. 경찰 "'헬기 정비업체 금품수수 혐의' 경찰관 수사중" 경찰 "'헬기 정비업체 금품수수 혐의' 경찰관 수사중" 머니투데이 | 입력 : 2015.06.25 21:56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특정업체에 헬기 정비계약 혜택을 주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전 경찰청 소속 A경사를 수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사는 경찰청 항공과에서 근무하면서 특정업체에 헬기 정비계약을 몰아주고 그 대가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경사와 해당 업체의 금융거래 내역 등을 조사하고 있다. A경사는 현재 서울 시내 경찰서로 발령난 상태다. 신희은 기자 gorgon@mt.co.kr 대공 수사관, 북한에 기밀 팔려했나?…검찰 수사 대공 수사관, 북한에 기밀 팔려했나?…검찰 수사 kbs l 입력2015.06.23 (21:39) 수정2015.06.23 (22:02) 현직 경찰 간부가 대북 기밀을 대거 유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공 수사 경찰관과 수사 협조자 사이에서 이뤄진 고소-고발 사건에서 부터 의혹은 불거졌습니다. 김준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공 기밀을 유출한 혐의가 있는 경찰 간부는 인천 중부경찰서 김모 경위입니다. 인천 중부경찰서 관계자 : "대기 발령이에요. 지금은 사무실에서 근무를 안 하세요." 김 경위는 해경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8월 알고 지낸 간첩 수사 협조자에게 기밀이 대거 담긴 하드디스크를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엔 탈북자와 북한 가족 3백여 명의 신원, 국정원과 경찰 수사 요원 명단 등이.. 개인정보 무단 유출한 경찰관 벌금 200만원 개인정보 무단 유출한 경찰관 벌금 200만원 매일경제 | 조성신 | 입력 2015.06.22. 21:17 | 수정 2015.06.22. 21:20 서울서부지법 형사22단독 이정현 판사는 경찰 전산망에서 남의 개인정보를 조회해 다른 사람에게 넘긴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경찰관 김모(45)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씨는 2012년 11월16일 고등학교 동창 이모(45)씨의 부탁을 받고 경찰서 종합조회처리실 직원에게 의뢰, 이씨가 관여하는 사기·횡령사건의 피의자 A씨의 범죄 경력과 수배 내역 등 개인정보를 입수해 이씨에게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은 지인을 거쳐 이씨의 부탁을 받고 A씨의 개인정보를 조회해 이씨에게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또 다른 경찰관 김모(50)씨,.. [단독]청와대 경비단 또 성추행…심야 귀가 중인 여성 노린 순경 [단독]청와대 경비단 또 성추행…심야 귀가 중인 여성 노린 순경 경향신문ㅣ입력 : 2015-06-19 16:56:26ㅣ수정 : 2015-06-19 19:29:40 청와대 내부 경비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경찰청 101경비단 소속 순경이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101경비단 소속 순경 서모씨(27)에 대해 강제추행 및 주거침입 혐의를 적용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씨는 지난 1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있는 경비단 숙소 인근 주택가 도로변에서 지나가던 여성들을 뒤따라가 특정 신체부위를 만지는 등 2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서씨는 앞서 다른 여성에게도 성추행을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서씨는 도망치는.. 검찰 '수배 정보 흘리고 뇌물수수' 현직 경찰관 구속(종합) 검찰 '수배 정보 흘리고 뇌물수수' 현직 경찰관 구속(종합) 가평경찰서 소속 경장 대부업자한테서 1천여만원 수수 혐의 연합뉴스 | 2015/06/18 17:37 송고 (인천·가평=연합뉴스) 손현규 최재훈 기자 = 현직 경찰관이 대부업자에게 수배 관련한 정보를 알려주고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인천지검 강력부(이형관 부장검사)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경기도 가평경찰서 소속 A(36) 경장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A 경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박성규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 경장은 2009∼2010년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할 당시 알게 된 대부업자 B씨에게 수배 관련 정보를 흘려주고 1천여만원을 받아 챙.. 法, 여직원 상습 성희롱·성추행한 前경찰서장 '해임 적법' 法, 여직원 상습 성희롱·성추행한 前경찰서장 '해임 적법' 휴가 중인 女직원 강제로 회식 참석 시키기도 女순경 두고 男직원들에게 "얘 가지기 하자" 부적절 발언도 뉴시스 | 등록 일시 [2015-06-17 12:00:00]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관내 성폭행 사건을 두고 여직원에게 "여자가 리드해 주는 게 좋다"는 발언을 하는 등 여직원 및 여성 부하경찰을 상대로 상습적인 성희롱·성추행을 저지른 경찰서장에 대한 해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이승한)는 전직 경찰서장 A씨가 경찰청장을 상대로 "해임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가 경찰서장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다수의 여직원들을 상대로 술자리 참석을 강요.. 검찰, 도박업자에게서 '수사 무마' 돈받은 경찰 구속 검찰, 도박업자에게서 '수사 무마' 돈받은 경찰 구속 SBS 뉴스 l 입력 : 2015.06.12 10:27 | 수정 : 2015.06.12 10:58 수원지검 특수부는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운영자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윤 모 경감을 구속했습니다. 윤 경감은 지난해 초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경기도의 한 경찰서에서 수사를 받던 업자 김 모 씨가 건넨 5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윤 경감이 자신을 수사하던 경기도의 경찰서에서 근무했던 사실을 알고 돈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윤 경감은 지난 2월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휴가를 낸 뒤 잠적했다가, 지난 4일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정경윤 기자 [단독] 현직 경찰, 이번엔 찜질방서 여대생 성추행 혐의 [단독] 현직 경찰, 이번엔 찜질방서 여대생 성추행 혐의 CBS노컷뉴스ㅣ 2015-06-11 16:41 "혐의 부인·CCTV 없어 수사 어렵다"는 경찰 음주단속 무마 미끼 성추행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현직 경찰관이 찜질방에서 여대생을 성추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 수서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새벽 송파구에 있는 한 찜질방에서 여대생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불러 조사했지만, A씨는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면서 "당시 찜질방 안에 CCTV가 있었지만 녹화되지 않아 객관적 증거가 전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 현직 50대 경위, 내연녀 성폭행 후 협박 혐의로 경찰 조사 중 현직 50대 경위, 내연녀 성폭행 후 협박 혐의로 경찰 조사 중 동아일보 | 입력 2015.06.09. 22:23 | 수정 2015.06.09. 22:26 [동아일보] 서울지방경찰청은 내연녀를 성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피소된 서울 노원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53)를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위는 4월 말 수년 간 만나온 내연녀 A 씨 집에서 강제로 알몸을 촬영하고 성폭행한 혐의다. 또 A 씨 휴대전화로 알몸 사진을 보내며 가족에게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그만 만나자는 요구에 김 경위가 이 같은 짓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 경위는 다른 사람의 자격증과 명의를 빌려 부동산 중개업소를 몰래 운영한 혐의(국가공무원법을 위반)도 받고 있으.. '엉터리 수사'에 무고한 시민 2명 20일 간 '억울한 옥살이' '엉터리 수사'에 무고한 시민 2명 20일 간 '억울한 옥살이' 동아일보 | 입력 2015.06.08. 18:42 | 수정 2015.06.08. 20:02 [동아일보] 올해 4월 28일 경북 청도경찰서. 가짜 모피를 구입한 피해자 서모 씨(46·여)가 경찰이 범행 현장에서 확보한 폐쇄회로(CC)TV에 찍힌 인물이 용의자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사람이 분명히 호객 행위를 하고 돈을 받아간 놈”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이날 부산에서 긴급 체포돼 수사를 받은 용의자 최모 씨(58)는 “CCTV에 나온 인물은 절대 내가 아니다. 사건 당 일 청도에 간 적도 없다”며 범행 사실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공범 혐의로 붙잡힌 김모 씨(70)는 “CCTV에 찍힌 사 람이 최 씨가 맞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 "도우미 없으니 대신해" 노래방 여주인 협박한 경찰관 "도우미 없으니 대신해" 노래방 여주인 협박한 경찰관 연합뉴스TV | 윤민영 | 입력 2015.06.08. 08:03 광주 북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노래방 여주인을 협박한 혐의로 전남 모 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 니다. A 경위는 어제 새벽 광주 북구의 노래방에서 여주인이 신체 접촉을 거부하자 '같이 죽자'며 흉기를 가져오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A 경위가 당초 노래방 도우미를 불러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여주인에게 술을 따라달라고 하며 협박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도우미 없으니 대신해" 노래방 여주인 협박한 경찰관 연합뉴스 ㅣ 2015/06/07 11:53 송고 (광.. 경찰관이 흉기로 아내 위협하다 현행범으로 체포 경찰관이 흉기로 아내 위협하다 현행범으로 체포 경향신문 | 디지털뉴스팀 | 입력 : 2015-06-02 19:18:57ㅣ수정 : 2015-06-02 19:18:5 부산 해운대경찰서가 10일 말다툼을 하던 아내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폭행)로 현직 경찰관 ㄱ경사(43)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ㄱ경사는 이날 오전 1시30분쯤 해운대구의 자택에서 거실에 있던 탁자와 유리병을 부수고 아내를 손으로 밀친 후 흉기를 이용해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내의 신고로 현행범으로 체포된 ㄱ경사는 경찰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한 것을 두고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가 홧김에 그랬다”고 말했다. 경찰은 ㄱ경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사법처리 절차와는 별개로 자체 징계 여부를 검.. 경찰, 단속 무마 대가로 금품 요구·성추행까지…나사 풀린 경찰 경찰, 단속 무마 대가로 금품 요구·성추행까지 kbs l 입력2015.06.01 (21:30)수정2015.06.01 (21:59) 음주운전을 한 여성 운전자에게 단속을 무마해주겠다며 금품을 요구하고 성추행까지 한 경찰관이 적발됐습니다. 성추행이 이뤄진 곳은 경찰서 안 이었습니다. 김범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3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16일 새벽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불법 유턴을 했습니다. 불법 유턴 현장을 적발한 48살 김 모 경위는 술 냄새가 나자 음주 측정을 하겠다며, A씨를 강남경찰서로 임의 동행했습니다. 음주 측정을 준비하던 A씨는 경찰서 7층 비상계단에서 김 경위와 따로 만나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김 경위는 단속 무마 대가로 5백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또 A.. 청와대 담당 경비대 소속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청와대 담당 경비대 소속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체포 국민일보 | 입력 2015-05-29 00:08 청와대 외곽 경비를 맡는 서울지방경찰청의 한 경비대 소속 경찰관이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그러나 이 경찰관은 해당 여성과의 성관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성폭행 혐의는 부인했다. 28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강간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산하 모 경비대 소속 경찰관 A(33) 경장을 체포했다. A 경장은 지난 21일 오후 인천시내 모텔 2곳에서 인터넷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B(33·여)씨를 2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찰에서 "모텔에 들어가자 피의자가 돌연 태도를 바꾸며 성매매 단속 경찰관이라고 자신의 .. 현직 경찰관 보이스피싱 총책에게 5000만원 수수 혐의로 체포 현직 경찰관 보이스피싱 총책에게 5000만원 수수 혐의로 체포 매일경제ㅣ기사입력 2015.05.19 15:53:41 현직 경찰관이 전화금융사기범에게서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서울 모 경찰서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최근 구속된 전화금융사기단 총책 남 모(43)씨에게서 지난해 의심스러운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남씨는 콜센터를 차린 뒤 대출을 미끼로 수수료만 받아 챙기다 적발됐다. 이 사건을 수사한 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남씨가 운영한 콜센터를 압수수색하고 통화기록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A씨와 남씨가 최근 1년간 2000여 차례 통화한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A씨와 남씨 사이에 5000만원의 금융 거래..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