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검찰↔짝퉁경찰▣ (579)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당 경찰'.. 선행 시민 공무방해로 몰아 입건 '황당 경찰'.. 선행 시민 공무방해로 몰아 입건 검찰서 무혐의 결론 내려… 해당 경찰관은 경고처분 문화일보 | 고서정기자 | 입력 2015.02.11 14:31 노숙자에게 선행을 베풀려던 한 시민이 노숙자를 괴롭힌다고 몰려 경찰에 연행된 뒤 급기야 공무집행방해 혐의까지 뒤집어썼다가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 시민을 연행한 경찰관은 오히려 공무집행 과정에서 가슴을 밀치는 등 부적절 한 행위가 드러나 경고 처분을 받았다. 1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0월 7일 오전 6시 50분쯤 유모(43) 씨는 알몸으로 앉아 있는 40대 여성노숙인을 남성 노숙인이 희롱하려는 듯 보여 이 남자에게 "약자를 괴롭히면 신고하겠다"고 경고했다. 유 씨는 여성 노숙인에겐 "찜.. 경찰관이 뺑소니 사고 낸 후 신분 속여 경찰관이 뺑소니 사고 낸 후 신분 속여 경향신문 | 2015.01.26 10:24 인천의 한 경찰관이 뺑소니 사고를 낸 뒤 신분을 속인 사실이 알려져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다. 2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모 지구대 소속 ㄱ경사(43)는 지난해 6월12일 오전 2시10분쯤 인천 부평구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주차돼 있던 덤프트럭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로 약식기소돼 벌금 100만원 처분을 받았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ㄱ경사는 당시 이 사건을 담당한 삼산경찰서에서 조사받으면서 자신의 신분을 경찰관이 아닌 일반 회사원으로 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ㄱ경사가 끝까지 신분을 속이면서 기관통보를 받지 못했고, 지난주 제보로 사건을 인지하게 됐다”며 “감찰 뒤 징계 수위.. 檢, 한전KDN 납품업체 뇌물받은 경찰 간부 수사 檢, 한전KDN 납품업체 뇌물받은 경찰 간부 수사 뉴시스 | [2015-01-15 22:35:07]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한전KDN 납품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장영섭)는 전기·통신설비업체 K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서울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장 강승관 경정을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강 경정이 K사 김모(56·구속기소) 대표한테서 수천만여원의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잡고 지난 12일 소환해 뇌물을 받은 경위와 대가성 여부 등을 추궁했다. 검찰은 사건청탁 등의 명목으로 대가성이 있는 뒷돈을 준 것으로 의심하고 있지만 강 경정은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경정은 2011년 경찰청 특수수사과에서 근무하면서 김 대표와 친분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 갑질 검찰직원, 술집 행패부리다 출동 경찰 때리며 "목 날리겠다" 갑질 검찰직원, 술집 행패부리다 출동 경찰 때리며 "목 날리겠다" 세계일보 l 입력 2015-01-13 16:32:02, 수정 2015-01-13 17:09:31 검찰 직원이 룸살롱에서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뒤 "가만 두지 않겠다"며 갑질을 했다. 13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0분쯤 해운대구 고급 룸살롱에서 "만취한 손님이 접시를 깨는 등 행패를 부리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해운대경찰서 우동지구대 김모(44) 경사 등이 긴급 출동해 만취한 채 고함을 지르고 있는 남성을 제지했다. 그러자 이 남성은 팔로 김 경사의 목을 잡아채고 머리를 때렸다. 이 남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돼 지구대로 온 뒤 부산지검 동부지청 7급 직원 A씨로 밝혀졌다. 이후 A씨는 지구대에서 김.. 도박 단속정보 미리 지인에게 알려준 경찰관 해임 도박 단속정보 미리 지인에게 알려준 경찰관 해임 충북 음성경찰서, 형사 처벌도 검토 오마이뉴스ㅣ15.01.10 15:01 l 최종 업데이트 15.01.10 15:01 l 이화영(photo70) 단속정보를 지인에게 미리 알려준 경찰 공무원이 결국 옷을 벗었다. 경찰은 이 공무원에 대해 형사 처벌도 검 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지난 8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도박 단속정보를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유출한 모 지구 대 소속 B경위를 해임 처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경찰관은 지난달 28일부터 충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실로부터 감찰조사를 받아 왔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27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이날 현직 농협 조합장이 낀 도박판이 벌어졌 다는 신고를 받고 음성경찰서 .. '조희팔 사건' 수사 무마 대가로 수억원 받은 검찰 서기관 체포 '조희팔 사건' 수사 무마 대가로 수억원 받은 검찰 서기관 체포 조선일보 | 조선닷컴 | 입력 : 2015.01.06 18:31 | 수정 : 2015.01.06 21:49 검찰 서기관이 4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사건의 관계자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 고 있다. 대구지검 형사4부(부장 이기옥)는 지난 5일 대구지검 서부지청 A(54) 총무과장을 뇌물 수수 혐의로 긴급체포 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조희팔 사건 관계자로부터 사건 수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수 십 차례에 걸쳐 수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조희팔 사건 관련 계좌를 추척하다가 A씨의 비위 사실을 포착했으나 A과장은 의혹을 전면 부 인하고 있다"며 "혐의가 확인되면 A과.. 전현직 경찰 가담 납치에 폭행까지…‘금괴 찾기 소동’ 진실은? 납치에 폭행까지…‘금괴 찾기 소동’ 진실은? KBS | 입력2015.01.04 (21:19) 수정2015.01.04 (21:59) 성매매업자에 단속 흘리고 돈받은 경찰2명 구속기소 성매매업자에 단속 흘리고 돈받은 경찰2명 구속기소 아시아경제 | 최종수정 2015.01.02 11:21기사입력 2015.01.02 11:21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성매매업주로부터 금품을 받고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준 경찰관 2명이 재판에 넘겨 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과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서울지 방경찰청 소속 손모 경위(48)와 마포경찰서 전모 경위(44) 등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는 최모 (42·구속)씨에게 단속 정보나 편의를 제공해주고 단속을 무마해주는 등의 대가로 각각 4600여만원과 2600여만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 만취 경찰 편의점 난동.. 출동한 동료까지 폭행 만취 경찰 편의점 난동.. 출동한 동료까지 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 입건 세계일보 | 입력 2014-12-29 22:45:24, 수정 2014-12-30 07:53:07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편의점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피우던 현직 경찰관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하다 체포됐다. 29일 경기도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2시30분쯤 의정부시내 한 편의점에서 남양주경찰서 소속 A(30) 경장이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뽑으려다가 잘 안 되자 종업원(32)에게 욕설을 하고 바닥에 침을 뱉는 등 난동을 피웠다. 이후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 B(29) 경사의 가슴을 주먹으로 때리고 폭언까지 했다. 당시 A 경장은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경장을 현장에서.. [단독] "사건 해결해주겠다" 수천만원 뇌물 받은 강력계 대부 [단독] "사건 해결해주겠다" 수천만원 뇌물 받은 강력계 대부 mbc l 기사입력 2014-12-26 18:55 ◀ 앵커 ▶ 한 경찰 간부가 사기사건을 해결해주겠다며 피해자로부터 수천만 원의 돈을 받았다가 적발됐습니다. 그런데 이 경찰 간부, 형사들 사이에서도 강력계 대부로 불릴 만큼 범인 잡는 실력 하나만큼은 대단했다죠. 단독보도 육덕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12년 12월 서울 모 경찰서에 한 대부업체 대표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고급 외제차량 57대를 담보로 잡고 4명에게 30억원 가까운 돈을 빌려줬는데 이들이 돈을 갚지 않아 외제차를 압류하러 갔더니, 차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 경찰 관계자 ▶ "(금액이) 몇 억이 되는 것 같은데 차량이..외제차인가 고급차 같았어요. (차량.. 단속정보 빼주고 금품·성접대 받은 서울청 경찰 2명 체포 단속정보 빼주고 금품·성접대 받은 서울청 경찰 2명 체포 머니투데이 | 신희은 기자 | 입력 : 2014.12.12 22:03 [머니투데이 신희은기자]경찰청은 성매매 업주로부터 금품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과 김모 경감(44)과 손모 경위(48)를 전날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감과 손 경위는 마포구의 오피스텔 성매매 업주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손 경위는 또 같은 업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현금 750만원과 상품권 100만원 등 850만원 상당의 금품도 받아챙긴 정황이 포착됐다. 경찰은 이들이 풍속단속 전담팀에서 활동하며 성매매 단속 정보를 업주에게 미리 빼주고 금품과 향응을 받은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액수 등을 파악하고 있다... [단독] 사설 경마장 운영 개입 혐의 '현직 경찰' 덜미 [단독] 사설 경마장 운영 개입 혐의 '현직 경찰' 덜미 mbn l 기사입력 2014-12-12 19:40 최종수정 2014-12-12 20:52 【 앵커멘트 】 검찰이 서울의 한 경찰서에 근무 중인 현직 경찰관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 경찰관은 한 사설 경마장 운영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도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0일 서울 구로경찰서의 한 지구대 소속 김 모 경사가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김 경사는 지난해 사설경마장 운영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이 사설경마장 업주 등을 조사하다 김 경사가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긴급체포한 겁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지구대에 계신 분은 잘 몰라요. 지구대는 4교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체포됐다는 건 알고 있.. 檢 '사기사건 무혐의 대가' 금품 받은 경찰관 기소 檢 '사기사건 무혐의 대가' 금품 받은 경찰관 기소 연합뉴스 | 2014/12/10 15:28 송고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사기 혐의 피의자를 무혐의 처분해 주는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현직 경찰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양호산 부장검사)는 알선뇌물수수 혐의로 경기도 일산경찰서 소속 A(56) 경위를 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또 A 경위에게 수사 무마 청탁과 함께 금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고시원 사업가 B(56)씨도 구속 기소했다. A 경위는 2011년 8월부터 지난 1월까지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일산경찰서에 근무하며 사기 혐의 피의자 B씨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해주는 대가로 24차례에 걸쳐 3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장사.. 현직 경찰관-불법 오락실 유착 의혹…경찰 수사 현직 경찰관-불법 오락실 유착 의혹…경찰 수사(종합2보) 광주경찰, 현직 경위 주거지·사무실 등 압수수색 연합뉴스 | 2014/12/05 15:18 송고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현직 경찰관과 불법 오락실 업주의 유착 비리가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역수사대는 5일 오전 수사관을 보내 불법 오락실 업주로부터 뇌물을 챙긴 혐의(뇌물수수)를 받고 있는 광주 모 경찰서 소속 A 경위의 주거지, 사무실, 차량을 압수수색했다. A 경위는 2012년부터 2년 간 불법 오락실 단속 업무를 담당하며 업주들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A 경위가 업무를 맡을 당시의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경위가 불법 오락실 단속을 무.. [단독] '병원 지키랬더니…' 응급센터 파견 경찰, 간호사 성추행 [단독] '병원 지키랬더니…' 응급센터 파견 경찰, 간호사 성추행 mbc l 기사입력 2014-12-02 18:55 ◀ 앵커 ▶ 요즘 성추행, 성폭행 사건이 유난히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번에는 한 경찰관의 성추행 사건입니다. 공보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10월 25일 새벽 5시.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응급센터 직원들이 1박 2일 워크숍을 마친 뒤 승합차를 타고 병원으로 돌아오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승합차 안에서 한 간호사의 비명 소리가 들렸습니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서울 동작경찰서 소속 윤 모 경사가 옆자리에 앉은 간호사의 손을 당겨 자신의 무릎 사이에 넣고, 어깨와 허리를 끌어안은 겁니다. 윤 경사는 해당 병원 응급센터에 파견돼 술에 취한 환자 등으로부터 의료진을 보호하.. ‘경찰관 사칭 전화’ 피의자는 50대 전직 경찰 ‘경찰관 사칭 전화’ 피의자는 50대 전직 경찰 kbs l 입력2014.11.25 (12:15)수정2014.11.25 (16:05) 일선 파출소에 경찰관을 사칭한 전화를 걸어 일반인의 신원조회 정보를 빼낸 피의자는 전직 경찰인 것으로 드 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50대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남승우 기자입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제 2청이 경기지역 곳곳에서 발생한 경찰 사칭 전화 사건을 수사한 결과, 피의자는 10여 년 전 사직한 50대 전직 경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사용한 공중전화 인근의 CCTV를 분석해 신원을 파악하고 이 남성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은 어제 피의자가 머물던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을 급습했지만, 이미 잠적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의자는 범행 당시 경찰 ..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