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검찰↔짝퉁경찰▣ (579)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청 간부경찰, 술마시고 택시기사 폭행해 입건 경기청 간부경찰, 술마시고 택시기사 폭행해 입건 연합뉴스 | 2014/02/24 19:34 송고 (의왕=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간부 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폭행 혐의로 경기경찰청 간부직원 A경감을 지난 21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1일 오후 10시40분께 의왕시 한 교차로에서 성남 방면으로 운전하는 택시운전기사 정모(57)의 얼굴을 한차례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집에 가려고 택시를 탔다가 목적지를 두고 운전기사와 말다툼을 벌이다 우발적으로 기사를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A씨를 대기발령했다. young86@yna.co.. 경찰 왜 이러나?..- 옛동료 경찰관 살해지시.. 현직 경찰관 긴급체포 경찰 왜 이러나?..음주 운전 사고에 살인 청부까지 노컷뉴스 | 2014-02-21 18:48 / 대구CBS 지민수 기자 칠곡의 한 경찰관이 살인청부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지난 17일 오전 경북 칠곡 한 PC방에서 주인 48살 이 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 발생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는 32살 배 모씨다. 그런데, 배 씨의 경찰 조사에서 충격적인 진술이 나왔다. 현직 경찰관의 사주를 받았다는 것이다. 배 씨는 칠곡 경찰서 소속 A 경사의 부탁을 받고 저지른 일이라고 밝혔다. ↑ 경찰청 로고. (황진환 기자/자료사진) A 경사가 숨진 이 씨에게 빌려준 1억여 원을 돌려받지 못하자 살인을 청부했다는 것이다. 살인 용의자 배 씨 역시 A 경사에게 3천여만 원의 빚을 지고 있어서 빚을.. "112일 무사고 운동" 이틀만에 도루묵 된 경찰 - 강남署선 피의자 폭행 "112일 무사고 운동" 이틀만에 도루묵 된 경찰 서울경찰청 망신살 강남署선 피의자 폭행 101경비단에선 순경이 음주운전 사고 한국일보 | 입력시간 : 2014.02.22 03:36:53 서울경찰청의 무사고 운동이 불과 이틀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범죄신고 112'에서 착안, 소속 경찰관들의 의무위반을 최소한 112일간 막아보자는 '112일 무사고 운동'을 17일 시작했는데 19일 피의자 폭행, 음주운전 등 경찰관 비위사건이 터졌다. 서울경찰청은 특별감찰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서울경찰청 등에 따르면 강남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 체포된 피의자를 폭행한 박모 경사를 19일 서울경찰청에 직무 고발했다. 박 경사는 13일 강남경찰서 진술녹화실에서 피의자 김모(24)씨의 정강이를 발로 두세 .. '왜 욕해' 운전 중인 택시기사 폭행 경찰관 입건 '왜 욕해' 운전 중인 택시기사 폭행 경찰관 입건 연합뉴스 | 2014/02/20 10:36 송고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 남부경찰서는 차량을 운행 중인 택시기사를 때린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인천지방경찰청 1기동대 소속 A(31) 순경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 순경은 19일 오후 10시 55분께 인천시 남구 숭의동의 한 도로에서 운전 중이던 택시기사 B(58)씨의 뒷머리를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 순경은 술에 취해 남구 용현동의 한 은행 앞에서 택시를 탄 뒤 운행 중인 차량에서 내리려고 하는 등 소동을 피우다가 B씨와 시비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A 순경은 경찰에서 "택시기사가 '젊은 놈이 술에 취해 정신없네'라고 욕을 해 순간적으로 화가 .. 쌍용차 노조원 돕다 체포 변호사에..법원 "경찰관이 1000만원 배상하라" 쌍용차 노조원 돕다 체포 변호사에..법원 "경찰관이 1000만원 배상하라" 변호인 권리 행사하자 공무집행방해 현행범 체포 체포 지시 경감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로 유죄 권영국 변호사 "불법 체포로 정신적 고통" 호소 한겨레| 등록 : 2014.02.14 08:23 수정 : 2014.02.14 08:53 서울중앙지법 민사34단독 원종찬 판사는 2009년 쌍용자동차 파업 때 노조원을 돕다 체포된 권영국(51) 변호사가 체포를 지시한 경기지방경찰청 ㄹ(48) 경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권 변호사에게 1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권 변호사는 불법 체포를 당해 석방될 때까지 정신적 고통을 받았으므로 ㄹ 경감은 원고가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국민도살청조직 검찰 이젠 나라망신까지/~ ‘서울 공무원 간첩사건’ 검찰 증거 조작 파문 국민도살청조직 검찰 이젠 나라망신까지/~ ‘서울 공무원 간첩사건’ 검찰 증거 조작 파문.html 기어코 간첩으로 만들고야 말겠다는 몸부림 한겨레 | 등록 : 2013.12.06 20:05 수정 : 2013.12.08 11:04 중국 "공무원 간첩 사건 검찰 증거 위조됐다" ● 13일 서울고법에 회신… 법정 제출 ‘출입국기록’ 3건 가짜 확인 ● 중 정부 “경위 조사할 것”… 검찰 “국정원·외교부서 문서 제공” 경향신문 | 입력 : 2014-02-14 21:59:06ㅣ수정 : 2014-02-15 17:27:35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위조]'위조된 공문서' 증거로 제출한 검찰, 재판부 속이려 했나 ● 1심서 모든 증거 탄핵되자 ‘북 안 간 사람을 간 것으로’ ● 검찰 스스로 존재 이유 부정… 국정원·외교부.. 3년 만에 뒤바뀐 폭행 가해자…부실 수사 논란 3년 만에 뒤바뀐 폭행 가해자…부실 수사 논란 mbc l 기사입력 2014-02-14 18:00 / 홍신영 기자 ◀ 앵커 ▶ 폭행을 당해 전치 13주의 중상을 입은 피해자. 하지만 지난 3년간 그는 사건의 가해자로 살았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홍신영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 리포트 ▶ "여기요! 빨리 오세요, 빨리요!" 46살 최 모씨는 지난 2011년 4월, 부동산 업주와 다툰 뒤, 업주의 전화를 받고 온 손 모씨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발목뼈가 7조각으로 부러졌고 전치 13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수사를 맡은 경찰은 일방적으로 맞았다는 최씨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고, 대신 최씨가 밀어 손씨가 허리를 다친 것으로 보인다며, 최씨가 가해자라며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최 모씨 ▶ .. '성추행 검사' 감봉 1개월..법무부, 검사 4명 징계 '성추행 검사' 감봉 1개월..법무부, 검사 4명 징계 연합뉴스 | 2014/02/13 09:35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법무부는 최근 검사징계위원회 결과를 토대로 검찰 여직원을 성추행한 광주지검 목포지청 A 검사에게 감봉 1개월의 처분을 하는 등 검사 4명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A 검사는 지난해 10월 검사실 직원들과 회식을 하던 중 검사 직무대리 실무수습 과정을 밟고 있던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받게 됐다.· 법무부는 A 검사의 행동이 검사징계법상 품위 손상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제주지검 B 검사의 경우 지난해 11월 혈중 알코올농도 0.179%로 면허 취소 수치를 훨씬 웃도는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드러나 견책 처분을.. 부산지검, 칠성파 후계자 도피 혐의 경찰관 체포 부산지검, 칠성파 후계자 도피 혐의 경찰관 체포 연합뉴스 | 2014/02/11 18:33 송고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지검 강력부(나병훈 부장검사)는 11일 부산지역 최대 폭력조직인 칠성파 두목에게 수사정보를 제공해 도피하도록 돕고 금품을 받은 혐의(직권남용 등)로 부산경찰청 김모 경위를 체포해 수사중이다. 김 경위는 지난해 칠성파 두목 이강환씨의 후계자로 지목된 한모(45)씨에 대한 수사정보를 제공하고 한씨로부터 1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김 경위를 체포했다. 김 경위는 검찰조사를 받으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씨는 칠성파 조직원 15명이 2011년 6월 25일 폭력조직 신20세기파 조직원 이모씨를 집단폭행하도.. [취재파일] 1년 만에 파기된 공약..현행법 위반한 검찰 [취재파일] 1년 만에 파기된 공약..현행법 위반한 검찰 검사의 청와대 불법 파견의 공범들 SBS | 권지윤 기자 | 입력 2014.02.06 09:42 # 파기된 공약...현행법 위반한 검찰 공약은 파기됐습니다. 법을 수호하는 검찰이 조직의 근간이 되는 검찰청법을 명백히 위반했습니다. 5일 동시에 일어난 사건들입니다. "정치적 목적을 위해 검찰을 이용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검사의 외부기관 파견을 제한해 정치권 외압을 차단하겠습니다." 지난 2012년 12월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 검찰개혁안을 발표하면서 밝힌 내용입니다. 검사의 외부기관 파견, 즉 청와대에 검사 파견을 금지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역대 정권에서 관행처럼 시.. 檢, '국정원 사건 증거인멸' 경찰 간부 징역 1년6월 구형 檢, '국정원 사건 증거인멸' 경찰 간부 징역 1년6월 구형 뉴시스 | 등록 일시 [2014-02-04 21:24:07] 서울=뉴시스】천정인 기자 = 국정원 정치·선거 개입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축소·은폐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기소된 서울청 박모 경감에게 검찰이 징역 1년6월을 구형했다.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황승태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현직 경찰공무원으로서 증거를 인멸한 만큼 엄벌에 해야 한다"며 징역 1년6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박 경감의 증거인멸 행위는 실체적 진실을 밝히려는 검찰 수사를 방해하고 법원이 적법하게 발부한 영장을 인정하지 않는 행위로 법의 근간이 훼손됐다"며 "그럼에도 범행을 축소하고 .. 檢, 지명수배중인 조폭 뒤 봐준 경찰관 기소-조폭과 동거하며 친분쌓아…사건 무마, 수사 편의 제공 檢, 지명수배중인 조폭 뒤 봐준 경찰관 기소 조폭과 동거하며 친분쌓아…사건 무마, 수사 편의 제공 성접대, 술·밥값, 호텔비 등 금품·향응 제공받아 뉴시스 | 기사등록 일시 [2014-02-03 11:24:37]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조직폭력배 수배자의 뇌물을 받고 도피를 돕는 등 뒤를 봐준 현직 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해운)는 조직폭력배 수배자의 도피를 돕고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수뢰후부정처사, 범인도피, 직무유기)로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관 조모(40)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은 또 경찰에 뇌물을 제공하고 지명수배중인 조직폭력배의 도피를 도운 폭력조직 '장안파' 행동대원 박모(37)씨와 '청량리파' 행동대원 이모.. 사행성 오락실 2천만원 투자해 동업한 현직 경찰관 사행성 오락실 2천만원 투자해 동업한 현직 경찰관 연합뉴스 | 2014/02/02 11:31 송고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지법 형사12부(김동석 부장판사)는 불법 사행성 오락실에 수천만원을 투자해 공동 운영한 혐의(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등) 등으로 기소된 인천 남동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37) 경사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A 경사에게 200시간의 사회봉사와 1천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A 경사는 2008년께 2천만원을 투자해 인천시 남동구의 한 건물에서 사행성 게임장을 지인과 함께 운영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 경사가 공동 운영한 사행성 오락실은 영업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경찰에 단속됐다. A 경사는 또 2010년 10월께.. 선행을 폭행으로 둔갑시킨 어이없는 경찰, 현행범 체포돼 경찰서로 끌려가 선행을 폭행으로 둔갑시킨 어이없는 경찰, 현행범 체포돼 경찰서로 끌려가 CCTV 증거 확보해 보이자 사과 "좋은 일 하려다 인생 무너질 뻔" 중앙일보 | 입력 2014.01.29 00:22 / 수정 2014.01.29 00:28 "야이 XX야, 나 출근 못하면 책임질 거야!" 지난 23일 오전 8시40분 연수를 받기 위해 서울 지하철 중랑역에 내린 중학교 교사 손성훈(34)씨는 60대 노인들에게 욕설을 퍼붓는 김모(26·휴대전화 판매원)씨를 보고 가던 길을 멈췄다. 노인들은 부정승차를 단속하는 질서지킴이 유승현(66)씨와 임기택(66)씨였다. 이들은 김씨가 개찰구에 카드를 찍었을 때 부정승차 표시가 떠 확인을 요청했다. 그 순간 김씨가 유씨를 밀쳐 바닥에 넘어졌다. 참다 못한 손씨가 김씨를 제지했다. 그.. 인천경찰 왜 이러나..부적절 행동 잇따라 '망신살' 인천경찰 왜 이러나..부적절 행동 잇따라 '망신살' 뉴시스 | 기사등록 일시 [2014-01-26 16:41:45] 최종수정 일시 [2014-01-26 19:42:19]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지난해 인천 경찰관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잇따르면서 전국 경찰관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등 복무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사고는 10여 건으로 잇따라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는 교통 사고 후 도주하는 일도 여러 차례 일어나 중징계를 받았다. 또 현직 경찰관이 도박을 하다 동료 경찰관에게 검거되는가 하면 현직 경찰관이 유사성매매 업소에 출입한 사실이 드러나 조사를 받기도 했다. 지난해 8월에는 인천 경찰청 소속 경찰관 A(37·경사)씨가 경찰관들의 모임에서 .. "형님 감사, 식사 한번.." "사건 번호는 2012.." - 프로포폴 의사와 담당 경찰 유착 확인... "형님 감사, 식사 한번.." "사건 번호는 2012.." 프로포폴 의사와 담당 경찰 유착 확인 문자메시지 입수 한국일보 | 입력시간 : 2014.01.27 03:37:49 여직원에게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투약한 뒤 성폭행한 혐의(본보 1월13일자 10면)를 받고 있는 서울 청담동 성형외과 원장 최모(43)씨와 담당 경찰관이 1년여 전부터 유착관계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씨는 방송인 에이미의 수술 부작용으로 전모(37ㆍ구속 기소) 검사로부터 재수술과 금품을 요구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26일 한국일보가 2012년 12월~2013년 3월 최씨와 서울 강남경찰서 김모 경사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수십 건을 입수, 확인한 결과 이들은 서로 '형' '동생'이라고 불렀다. 당시 김 경사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