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검찰↔짝퉁경찰▣ (579)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찰 남편 둔 30대 여경, 같은 경찰서 상관 2명과 불륜".. 서울서 '경찰판 막장드라마' 의혹에 '발칵' [단독]경찰판 ‘막장 드라마’…일선 경찰들의 불륜에 ‘발칵’ [채널A] 입력 2014-01-24 22:06:00 | 수정 2014-01-24 23:01:16 [앵커멘트] (남) 때론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고, 막장 드라마 뺨치는 실화도 있는데요. 그런 일이 경찰 안에서 벌어졌습니다. (여) 경찰 남편을 둔 여경이 같이 근무하는 경찰 2명과 불륜 행각을 벌여 감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남) 신나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여경으로 근무하는 30대 초반의 A 순경. 지난 2009년 경찰생활을 시작한 A 순경은 2년 뒤인 2011년 5월, 서울 다른 경찰서에 재직 중인 B 경장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결혼기간 중 같은 경찰서에 근무하는 상관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 거짓 고소로 판결 뒤집으려 한 전직 경찰관 징역형 거짓 고소로 판결 뒤집으려 한 전직 경찰관 징역형 연합뉴스 | 2014/01/24 15:12 송고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뒤집으려고 출소 후 거짓 고소를 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이 다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규호 판사는 24일 선고 공판에서 무고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이모(57)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또 이씨와 짜고 금품을 받는 대가로 거짓 고소를 할 수 있게 도운 혐의(무고방조)로 기소된 브로커 김모(45)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형사 판결이 확정돼 인정된 사실들을 뒤집으려면 특별한 사정이나 증거가 있어야 한다"며 "피고인은 많은 의문을 제기하지만 대법원 판결을 뒤집는 다른 .. '함바비리' 뇌물수수 前경찰서장 항소심서 집유 '함바비리' 뇌물수수 前경찰서장 항소심서 집유 뉴시스 | 등록 일시 [2014-01-24 17:49:20] 서울=뉴시스】장민성 기자 = '건설현장식당(함바) 브로커' 유상봉(68)씨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던 전직 경찰서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임성근)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서장 한모(59)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벌금 4000만원과 추징금 2000만원을 선고했던 원심과 달리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500만원과 추징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금융거래내역, 통신내역 등 객관적 증거에 비춰 보면 금품 공여자인 브로커 유씨의 진술에 일관성이 없어 신빙.. [단독] 안잡나 못잡나, 비리 경찰관.. '룸살롱 황제' 이경백 비호 간부 등 4명 1년 넘게 잠적 [단독] 안잡나 못잡나, 비리 경찰관.. '룸살롱 황제' 이경백 비호 간부 등 4명 1년 넘게 잠적 국민일보 | 입력:2014.01.24 07:22 '룸살롱 황제' 이경백(42)씨를 비호하다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르자 종적을 감춘 '도주 경찰관'들에 대해 추적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검찰은 검거 전담반 운용을 중단한 상태고 경찰은 팔짱만 끼고 있어 비리 경찰 처벌이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검찰은 최근 경기 동두천경찰서 전 수사과장 박모(42)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발부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박씨는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서 근무할 당시 이씨로부터 정기적으로 금품을 받고 단속 정보를 흘린 혐의로 2012년 6월 19일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잠적했다. 1년7개월이 넘도록 도망 다니.. 실적에 눈먼 경찰, 음란물 피의자 바꿔치기 실적에 눈먼 경찰, 음란물 피의자 바꿔치기 "자녀 대학갈 때 불리하니 어머니가 한걸로…" 문자 검찰 보강 조사서 드러나 세계일보 | 입력 2014-01-23 19:53:06, 수정 2014-01-24 01:00:02 음란물을 유포해 적발된 청소년을 조사하면서 피의자를 부모로 바꿔치기한 경찰관이 구속됐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영기)는 인터넷 아동음란물 유포사건을 수사하면서 미성년 자녀 대신 부모가 진범인 것처럼 피의자를 바꾼 최모(45) 경위를 구속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 경위는 지난해 5∼9월 아동음란물을 인터넷에 올린 자녀 대신 부모를 진범으로 바꿔 총 13회에 걸쳐 피의자신문조서, 수사결과보고서 등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경위는 같은 기간 피의자신문조.. '주민 협박'에 이어 이번엔 '절도 경찰관' - 현금카드 등 500여만원 상당 '주민 협박'에 이어 이번엔 '절도 경찰관' 현금카드 등 500여만원 상당…성동경찰서 '파면 조치' 노컷뉴스 | 2014-01-20 08:36CBS노컷뉴스 신동진 기자 빈차털이 경찰관 적발.. 경찰청 대대적 감찰 허탕? 경향신문 | 입력 : 2014-01-20 06:00:00ㅣ수정 : 2014-01-20 08:03:33 남의 차량 안에서 명품시계와 카드 등을 훔친 현직 경찰관이 파면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오전 5시쯤 경기 남양주에 있는 자신의 자택 근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명품시계와 현금카드 등 500여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주모 경사(43)를 파면 조치했다고 밝혔다. 주 경사는 훔친 카드로 인근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2차례에 걸쳐 15만원.. 경찰 단속 풀살롱 장부에 '경찰청 직원 6'..수사 중 경찰 단속 풀살롱 장부에 '경찰청 직원 6'..수사 중 뉴시스 | 등록 일시 [2014-01-20 14:56:28] [뉴스 7] 울산 '풀살롱' 영업장부에 경찰관 이름이? TV조선 l 등록 2014.01.21 08:03 [앵커] 술을 팔고 성매매도 알선하는 울산의 이른바 '풀살롱'의 영업장부에서, 총경급 경찰 간부 이름이 대거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실제 간부들이 업소에 출입했는지 여부 등을 정밀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영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8년부터 영업한 2층 규모의 유흥주점은 손님을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매매를 알선하는 울산 남구의 이른바 '풀살롱'. 한 달 매출만 2억3천만원 규모에 달합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이 지난 9일 압수수색을 벌여 영업장부에서 경찰관 12명의 이름을 확인하.. 검찰, 이번엔 '마약사건 브로커'..뇌물 마약수사관 구속 검찰, 이번엔 '마약사건 브로커'..뇌물 마약수사관 구속 뉴스토마토 | 입력 : 2014-01-19 오후 7:50:08 검찰, 마약사건 무마 청탁·금품 받은 수사관 구속 매일경제 | 기사입력 2014.01.19 20:25:40 대검찰청 감찰본부(이준호 본부장)는 마약 사건 관계인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수뢰후부정처사 등)로 인천지검 강력부 소속 박모(46) 수사관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수사관은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근무하던 2008년 필로폰(메스암페타민) 판매업자인 김모씨로부터 '사건을 잘 봐달라'는 등 청탁과 함께 약 2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마약 전과 8범이었던 김씨는 같은해 10월 성남지청에서 필로폰 유통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대검 감찰본부는 박 .. '해결사 검사' 부른 병원장, 성폭행 혐의 담당 경찰에 청탁 의혹-“해결사 검사도 협박 당했다” '해결사 검사' 부른 병원장, 성폭행 혐의 담당 경찰에 청탁 의혹 지난 12월 피해자 진정서 제출해… 경찰 내사 중인 것으로 밝혀져 노컷뉴스 | 2014-01-18 22:35 / CBS노컷뉴스 김민재 기자 '해결사 검사' 파문을 부른 연예인 에이미(본명 이윤지·32)의 성형수술을 담당했던 성형외과 원장 최모(43) 씨가 자신의 성폭행 혐의 수사를 담당한 경찰관과 사적으로 만났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다. 성폭행 혐의로 최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A(37)씨는 '이 사건을 담당한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김모 경사가 수사 기간 동안 최 씨와 사적으로 만났다'며 지난달말 강남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진정을 받은 즉시 김 경사를 수사에서 제외하고 내사에 착수했기 때문에 최.. "내가 당신 죽이는건 일도 아니다" 서울 일선 경찰관 공갈·협박 "내가 당신 죽이는건 일도 아니다" 서울 일선 경찰관 공갈·협박 경찰 지위 내세워 협박하고 돈 받아 챙겨 200만원 벌금형 성동경찰서, 범죄 사실 알고도 쉬쉬…제 식구 감싸기 지적 뉴시스 | 기사등록 일시 [2014-01-17 19:56:06] 최종수정 일시 [2014-01-17 20:31:31] 【서울=뉴시스】장성주 기자 = 서울의 한 일선 경찰관이 다른 사람의 땅을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며 "죽이겠다"고 협박해 돈을 받아 챙긴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특히 해당 경찰관이 소속된 경찰서는 관련 사실을 알고도 법원 판결이 내려지기까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서울 동부지법에 따르면 성동경찰서 한 파출소 소속 A(58) 경위는 2012년 3월23일 경기 양평군의 다른 사람 소유 땅.. "나 경찰 간부인데"..이웃 주민 협박한 '경찰관' 벌금 "나 경찰 간부인데"..이웃 주민 협박한 '경찰관' 벌금 이웃 주민 협박해 71만원 받아낸 것도 모자라 비료도 훔쳐 연합뉴스 | 2014/01/17 22:32 송고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고승일 판사는 경찰관 신분을 내세워 이웃 주민을 협박하고 재산상 이익을 취한 혐의(협박 등)로 기소된 현직 경찰 간부 성모(58)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성씨에게는 공갈과 절도, 재물손괴, 협박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성씨는 지난해 3월23일 경기 양평군의 한 임야에 피해자 A(여)씨가 농사·휴식 등 다목적용 컨테이너를 설치했다는 이유로 "이 땅은 내 땅인데 이름만 다른 사람으로 돼 있다. 컨테이너를 당장 빼라"며 "내가 서울경찰청 간부인데 아줌마 하나쯤 죽.. 검사 이어 검찰수사관 추문..버스 옆자리 여성 성추행-20대 승객 허벅지 수차례 만지다 경찰에 입건돼 현직 검찰수사관 버스 옆자리 20대 여성 성추행 연합뉴스 | 2014/01/17 11:21 송고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현직 검사가 여성 연예인의 '해결사'로 나섰다가 구속돼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이번에는 검찰 수사관이 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 20대 여성 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소속 김모(47) 사무관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사무관은 지난 10일 오후 11시 30분께 서울에서 출발한 인천행 광역 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승객 A(25·여)씨의 허벅지를 수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사무관은 서울시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서 인천행 광역 버스를 탔으며, A씨의 신고를.. "나 경찰이야"..사칭한 전직 경찰관 입건 "나 경찰이야"..사칭한 전직 경찰관 입건 연합뉴스 | 2014/01/16 09:03 송고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 남부경찰서는 경찰공무원증을 이용해 경찰관을 사칭한 혐의(공무원자격사칭)로 전직 경찰관 김모(54)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울산의 한 렌터카 업체 직원이 차량수리비와 임대기간 초과비 등 190만원 상당을 요구하자 경찰공무원증을 제시하고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경찰관을 사칭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직원과 승강이를 하던 김씨는 스스로 112에 전화를 건 뒤 직접 남부경찰서를 찾아 신고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지난 2010년 해임된 전직 경찰관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덜미를 잡혔다. 조사결과 김씨는 같.. 20대男 "경찰이 욕설에 폭행까지" 고소-'이XX' 등 가족에게도 폭언… [단독] 20대男 "경찰이 욕설에 폭행까지" 고소 '이XX' 등 가족에게도 폭언…해당 경찰서는 "근거 없다" 노컷뉴스 | 2014-01-16 06:00 / 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폭행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20대 남성이 경찰로부터 욕설과 폭행 등을 당했다며 경찰관을 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객관적 폭행이 없었다"며 내부 감찰은 물론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폭행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논란이 예상된다. 16일 경기지방경찰청과 안산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새벽 1시 10분쯤 안산시 중앙동의 한 술집에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조모(26) 씨가 여자화장실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다가 발각된 것이다. 피해 여성 일행이 조 씨를 추궁하다 몸싸움이 벌어졌고, 이를 말리던 조 씨의 친.. 대검 '부적절 신체접촉 논란' 이진한 차장검사 '경고' 대검 '부적절 신체접촉 논란' 이진한 차장검사 '경고' 연합뉴스| 2014/01/14 16:51 송고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대검찰청 감찰본부(이준호 본부장)는 14일 여기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은 이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에게 '감찰본부장 경고' 처분을 내렸다. 감찰본부는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의 부적절 접촉 품위손상 사건'에 대해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감찰위원회 소위원회를 열어 경고 조치를 의결했다"고 말했다. 일부 피해자를 비롯해 조사를 받은 기자들이 강력한 조치를 원하지 않은 점, 과거 검사의 유사 성추문 사안 2건에 대한 조치 전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경미한 점 등을 두루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감찰본부는 밝혔다. 경.. 檢, 돈받고 조폭 도피시킨 경찰관 체포 조폭 잡으랬더니 오히려 도피 도운 경찰 체포 경향신문 | 입력 : 2014-01-14 23:18:29ㅣ수정 : 2014-01-14 23:18:29 현직 경찰관이 금품을 받고 수배 중인 조직폭력배를 도피시킨 혐의로 검찰에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윤재필 부장검사)는 14일 조직폭력배 수배자를 도피시키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범인 도피 및 뇌물수수, 직무유기)로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조모 경사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3일 오전 조 경사를 자택에서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조 경사는 2009∼2010년 이태원 일대 조폭들이 연루된 사건과 관련해 수배자를 도피시키고 자사건을 유리하게 해 ..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