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검찰↔짝퉁경찰▣ (579)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북 관내 경찰 서장이 성폭행” 주장 파문 “충북 관내 경찰 서장이 성폭행” 주장 파문 kbs l 입력2013.10.17 (12:09)수정2013.10.17 (13:29) 충북 관내 경찰서장이 4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경찰은 부적절한 관계는 시인하면서도 강제적인 성폭행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 본청은 감찰에 나섰습니다. 박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40대 여성이 충북 관내 경찰서장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제기해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8월 평소 알고 지내던 충북 관내 경찰서장, 이 모 총경과 교외로 나들이를 갔다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총경은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 여성과 그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은 시인했습니다. 단 오래전부.. 뇌물수수 징계 경찰관 40% 서울청 소속 뇌물수수 징계 경찰관 40% 서울청 소속 ytn l 2013-10-17 13:56 최근 5년 동안 뇌물을 받았다가 징계를 받은 경찰관 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성효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8월까지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경찰관은 478명으로, 이 가운데 195명이 서울경찰청 소속이었습니다. 이는 두 번째로 많은 경기청 소속 경찰관 81명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규모입니다. 같은 기간 각종 범죄 피의자로 형사 입건된 경찰관 가운데서도 서울청 소속이 27.1%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단독]현직 경찰, 조폭에게 금품·향응 받아..'비위' 갈 데까지 갔다 [단독]현직 경찰, 조폭에게 금품·향응 받아..'비위' 갈 데까지 갔다 노컷뉴스 | 2013-10-16 09:54 조직폭력배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긴급 체포되는 등 경기경찰의 잇단 비위가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산상록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A 경위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 광주 자택에서 긴급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A 경위가 근무하는 파출소에 수사관을 보내 A 경위의 개인 사물함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A 경위가 지난 2010년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근무할 당시 조직폭력배 수사를 하던 중 수사 무마 대가로 동료 조직폭력배로부터 10여차례에 걸쳐 2천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 '음란 경찰' 업무용 PC로 하루 1만 번 이상 접속 '음란 경찰' 업무용 PC로 하루 1만 번 이상 접속 노컷뉴스 | 2013-10-15 09:16 경찰 업무용 컴퓨터에서 하루 평균 1만 6000번 이상 음란물 사이트 접속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이 14일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경찰 업무용 컴퓨터에서 음란물 사이트에 접속이 이뤄진 횟수는 약 397만 건으로 하루 평균 1만 6334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도 불법다운로드 P2P(개인 간 정보공유) 사이트나 악성코드 유포지로 지목된 기타 사이트에 접속이 이뤄진 사례도 각각 2522만 건, 423만 건으로 조사됐다. 수사 업무를 위해 음란물 사이트 등에 접속해야 하는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집계에서 제외됐다. 또 경찰 업무용 컴퓨터가 바이러.. 검찰, 조폭으로부터 금품·향응 수수한 현직 경찰관 긴급체포(종합) 검찰, 조폭으로부터 금품·향응 수수한 현직 경찰관 긴급체포(종합) 해당 파출소 압수수색도 진행중 노컷뉴스 | 2013-10-15 20:06 검찰이 조직폭력배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관을 긴급 체포하고 해당 파출소를 압수수색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15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산상록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A 경위를 자택에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또 해당 파출소에 수사관을 급파해 A 경위의 개인 사무함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A 경위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A 경위는 지난 2010년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근무할 당시 조직폭력배 수사를 하던 중 수사 편의를 봐 달라며 수사 대상이던 조직폭력배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총경급 경찰 간부가 여직원 성추행" "총경급 경찰 간부가 여직원 성추행" ytn l 2013-10-15 15:02 경찰 고위 간부가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으로 재직할 때 술자리에서 경찰청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8월 인권보호담당관이었던 한 총경이 경찰 행사를 마친 뒤 나이트클럽으로 가 여직원을 억지로 끌어안고 입맞춤을 하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 의원은 아무런 자격 조건도 없이 인권보호담당관을 발령하면서 일어난 문제라면서 사건 당사자를 바로 감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총경은 나이트클럽에 간 것은 사실이지만 강요에 따른 신체 접촉은 없었다면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종합]진선미 "경찰청 前인권보.. '전북경찰 또 비위'..악성채무 직원 정직처분 '전북경찰 또 비위'..악성채무 직원 정직처분 지인에게 돈 빌리고 갚지 않아…사행행위까지 연합뉴스 | 2013/10/13 19:02 송고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지방경찰청의 한 경찰관이 지인들에게 상습적으로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 징계 처분을 받았다. 13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익산경찰서 소속 A 경장은 지인들에게 1억원 가량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생활비로 사용하거나 스포츠토토 등 사행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A 경장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 A 경장은 자주 가는 복권방 주인에게 2천400만원 가량을 빌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A 경장이 돈을 빌려갔는데 갚지 않는다는 민원을 듣고 조사에 착수했다"며 "A 경장은 빌린 .. '살인범은 어디에..'..노숙소녀 살해피의자 '전원 무죄' & 5년 옥살이 노숙인 "경찰이 때려 허위진술" '살인범은 어디에..'..노숙소녀 살해피의자 '전원 무죄' & 5년 옥살이 노숙인 "경찰이 때려 허위진술" 1. [무죄의 재구성 - 노숙소녀 살인사건] 7명이 거짓 자백을 했다, 왜?.html 2. ‘소설 같은 조서’로 거리서 ‘범인 만든’ 경찰.html 공금횡령 경찰관 잇따라 집유..솜방망이 처벌 논란 공금횡령 경찰관 잇따라 집유..솜방망이 처벌 논란 뉴시스 | 등록 일시 [2013-10-09 09:00:00]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공적자금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하거나 초과근무수당을 과다 수령한 전 경찰관에 대해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공금을 횡령한 경찰관들에 대해 법원이 잇따라 집행유예를 선고하면서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김대현 판사는 동료 직원들의 건강보험료를 빼돌려 주식에 투자한 혐의(업무상횡령 및 사기)로 기소된 전 경찰관 유모(42)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청렴의무가 더욱 강조되는 경찰공무원으로 이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크지만, 피해금액을 .. 檢, 사건조사 편의 봐 주고 피의자 금품 받은 전직 경찰관 구속 檢, 사건조사 편의 봐 주고 피의자 금품 받은 전직 경찰관 구속 노컷뉴스 | 2013-10-03 09:55 사건 조사과정에서 편의를 봐주고 피의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전직 경찰관이 검찰에 구속됐다. 인천지방검찰청 강력부(정진기 부장검사)는 3일 경찰관으로 재직할 당시 피의자로부터 금품을 받고 업무상 편의를 봐준 혐의(수뢰 후 부정처사 등)로 전직 경찰관 A(39)씨를 구속했다. A 씨는 지난 2010년 인천 모 경찰서에 근무할 당시 마약사범으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경찰 조사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그러나 검찰 조사에서 "돈을 빌렸을 뿐 대가성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지난 2011년 또 다른 피의자로부터도 금품을 받은 사실이 경찰 감찰 .. 돈 뜯고·성추행·몰카까지.. 이런 경찰들 돈 뜯고·성추행·몰카까지.. 이런 경찰들 비위경찰관 최근 5년간 해마다 1000명 넘어서 징계도 불복… 소청심사위 통해 절반이나 감경 경향신문 | 입력 : 2013-10-03 04:39:12ㅣ수정 : 2013-10-03 04:39:12 각종 비위행위로 징계를 받는 경찰관이 매년 1000명이 넘고 있다. 민주당 김현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경찰관 비위행위 현황'을 보면, 경찰의 비위행위는 2008년 688명, 2009년 1169명, 2010년 1154명에 이어 2011년은 1257명으로 파악됐다. 지난해에는 1166명이었으며, 올해 8월 현재까지는 560명으로 집계됐다. 비위행위 중에는 고질적인 금품수수가 가장 많았다. 사건과 관련해 뒷돈을 받은 경우다. 서울지방경찰청 ㄱ경위는 자신.. 부산지검, 수사대상자에 뇌물받은 경찰간부 체포 부산지검, 수사대상자에 뇌물받은 경찰간부 체포 연합뉴스 | 2013/10/02 14:05 송고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지검 강력부(김현수 부장검사)는 수사 관련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부산 모경찰서 신모(45) 경위를 체포해 조사중이다고 2일 밝혔다. 신씨는 2011년 부산지방경찰청에 근무하면서 수사 대상자에서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3천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8일 신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다. 신씨는 1일 검찰에 자진 출석해 뇌물수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내부에서는 일 잘하는 직원으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현직 경찰 간부, 남의 집 화장실 훔쳐보다 덜미 현직 경찰 간부, 남의 집 화장실 훔쳐보다 덜미 연합뉴스 | 2013/10/02 08:11 송고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경찰대 출신 경찰 간부가 한밤에 남의 집을 몰래 훔쳐보다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남의 집 화장실을 몰래 훔쳐본 혐의(주거침입)로 경찰청 기획조정관실 소속 A(35) 경감을 불구속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감은 지난 1일 0시께 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한 다가구주택 2층 복도에서 열린 화장실 창문으로 B(27·여)씨를 훔쳐본 혐의를 받고 있다. A 경감은 손을 씻던 B씨와 눈이 마주치자 도주했으나 B씨의 연락을 받고 온 남자친구에게 붙잡혀 현장에서 경찰에 인계됐다. A 경감은 경찰 조사에서 "집이 바로 근처인데 술에 취해 집을 찾느라 헤매다 실수로 벌어진 .. 檢, 사건상담 여성 '성폭행 미수' 경찰간부 구속 檢, 사건상담 여성 '성폭행 미수' 경찰간부 구속 연합뉴스 | 2013/10/01 13:41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배성범 부장검사)는 경찰서에서 사건 관련 상담을 하며 만난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미수)로 경찰 간부 이모(49)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이정권 서울동부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전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 경기도 하남시 자신의 차 안에서 잠든 A(여)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의 한 경찰서 과장이던 이씨는 사건 상담을 하며 알게 된 A씨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집에 바래다주겠다며 A씨를 자신의 차에 태운뒤 성폭행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 성폭행 신고 묵살한 경찰, 피해자쪽에 "보도 막아라" - 부모에 전화 걸어 '기사 무마' 압박 성폭행 신고 묵살한 경찰, 피해자쪽에 "보도 막아라" 부모에 전화 걸어 '기사 무마' 압박 한겨레 | 등록 : 2013.09.30 08:57 성폭행 사건 신고를 묵살한 서울 서초경찰서 서초3파출소( 27일치 12면)가 피해자로 알려진 ㄱ양(17) 부모에게 '기자에게 연락해 기사가 보도되지 못하게 하라'고 주문한 정황이 드러났다. ㄱ양은 보도 전날 기자에게 스마트폰 메신저로 "(경찰이 어머니를 통해) 기자에게 (기사를) 취소해달라고 부탁하라고 했다"고 밝혔고, 경찰은 ㄱ양 부모에게 전화를 건 사실을 29일 인정했다. 서초3파출소는 지난달 30일 "과도로 위협당해 끈으로 묶인 채 성폭행당했다"는 ㄱ양의 진술을 듣고도 '신빙성이 없다'며 사건 신고 접수를 하지 않았다. 가 이를 취재하자 경찰은 "ㄱ양이 성폭행.. 처벌 낮춰주겠다" 현금·골드바 13억 요구한 경찰청 수사관 "수사 편의 봐줄테니 13억 달라"…경찰관 구속 mbn l 기사입력 2013-09-27 19:48 수사 편의 대가로 피의자에게 금품요구 경찰관 구속 연합뉴스 | 2013/09/27 18:18 송고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은 수사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피의자에게 금품을 요구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경찰청 소속 김모(42) 경사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경사는 이달 중순께 경찰청에서 수사하는 조세포탈 사건 피의자 A씨에게 수사에 편의를 봐주겠다며 13억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김 경사에게 돈을 건네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요구했기 때문에 뇌물죄 처벌 대상이 된다. 김 경사는 아내가 오랜 기간 투병 중인..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