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검찰↔짝퉁경찰▣ (579)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죄신고자 휴대전화번호 일부 누설 경찰관 징역형 범죄신고자 휴대전화번호 일부 누설 경찰관 징역형 "휴대전화번호 뒷자리는 사용자 정체성 담긴 개인정보" 연합뉴스 | 2013/08/14 16:06 송고 (논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지법 논산지원 강지웅 판사는 범죄신고자의 휴대전화번호 일부를 누설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경찰관 서모(56)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씨로부터 자신이 연루된 사건 신고자의 개인정보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모(54)씨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서씨는 지난해 3월 30일 도박판을 벌이다 단속된 윤씨가 며칠 뒤 신고자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자 신고자의 휴대전화번호 마지막 네 자리를 알려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檢 오락실 업주에 수사 상황 알려준 경찰관 구속 檢 오락실 업주에 수사 상황 알려준 경찰관 구속 연합뉴스 | 2013/08/13 17:09 송고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지검 공판송무부(백상렬 부장검사)는 사행성 오락실 업주에게 수사 내용을 알려준 혐의(공무상비밀누설)로 인천지방경찰청 풍속광역팀 소속 A(38) 경사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 경사는 지난해 오락실 실제 업주인 B(47)씨와 수차례 통화하며 수사 진행 상황을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인천경찰청 풍속광역팀은 지난해 8∼9월 강화도와 서구 석남동에 있는 사행성 오락실 2곳을 단속해 게임기 변조 혐의로 C(57)씨 등 업주 2명을 포함 6명을 불구속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에 의해 기소된 C씨는 1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받자 '실제 업주는 따로 있다'며 B씨의 .. 3억대 침대값 2년 앞서 지급 경찰관 집유 2년 3억대 침대값 2년 앞서 지급 경찰관 집유 2년 연합뉴스 | 2013/08/09 15:37 송고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청주지법 형사1단독 김재형 판사는 9일 기숙사 신축공사 과정에서 3억원이 넘는 침대 구입비를 업체에 2년 일찍 지급한 혐의(업무상 배임 등)로 중앙경찰학교 전 경리계장 김모(56·경감)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또 김씨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함께 기소된 납품업자 전모(57)씨에게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김씨는 2011년 6월께 기숙사에 들어갈 침대 구입비용 3억 4천만원을 업체에 미리 지급하고, 전씨로부터 100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jeonch@yna.co.kr 허술한 경찰..한 곳에 폭행범, 피해자, 목격자 같이 둬... [단독] 허술한 경찰..한 곳에 폭행범, 피해자, 목격자 같이 둬 가해자 증거인멸 불렀다 헤럴드경제 | 기사입력 2013-08-07 09:49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폭행 혐의 가해자가 피해자, 목격자와 경찰서 내 같은 장소에 대기하다 목격자를 협박해 증거인멸을 시도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이 가해자와 피해자, 목격자 등을 격리해 조사나 수사를 벌여야 한다는 기본 조차 지키지 않아 생긴 일로, 허술한 경찰의 대응이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5호선 공덕역 지하상가에서 의류매장을 운영하는 A(41)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시 바로 옆 의류매장 업주 B(56) 씨를 20여차례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과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사건 당일.. 끔찍한 살인극으로 끝난 이혼녀와 경찰관의 불륜 끔찍한 살인극으로 끝난 이혼녀와 경찰관의 불륜 국민일보 | 입력 2013.08.03 01:11 '군산 여성 살해' 경찰관 "말다툼 하다 살해" sbs l 최종편집 : 2013-08-03 20:24 군산실종여성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현직 경찰관이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오늘(3일) 현장검증이 실시됐습니다. JTV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달 24일 실종된 40살 이 모 여인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 이 씨를 살해한 피의자는 1년 전부터 이 씨와 내연관계를 맺어오던 정 모 경사였습니다. 경찰은 정 경사가 임신을 했으니 합의금을 달라는 이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열린 현장 검증에서 정 경사는 이씨를 목졸라 살해하고, 이 씨의 시신을 버리는 범행과정을 담.. 제사 문제로 말다툼벌이다 아내 때린 경찰 입건 제사 문제로 말다툼벌이다 아내 때린 경찰 입건 뉴시스 | 기사등록 일시 [2013-07-31 10:18:49] 최종수정 일시 [2013-07-31 10:25:47] 【대구=뉴시스】김태원 기자 = 대구 수성경찰서는 31일 제사 문제로 다투다가 아내 A(46)씨의 뺨을 때린 대구시내 경찰서 소속 B(50)경위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께 아내가 운영하는 수성구 범어동의 한 식당에서 제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아내의 뺨을 한 차례 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가정 폭력사건인 만큼 단호하게 대처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뜻에 따라 B씨에게 접근금지 및 주거 퇴거 조치를 취한 후 B씨를 소환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 조폭전담 경찰 부인이 조폭소유 건물서 술집 운영 의혹 조폭전담 경찰 부인이 조폭소유 건물서 술집 운영 의혹 뉴시스 | 등록 일시 [2013-07-26 09:17:33]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조직폭력 전담 경찰관의 부인이 조직폭력배가 소유한 건물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징계성 인사조치됐다. 26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방청 수사과 소속 조직폭력 전담 팀장인 A경감이 최근 전남 지역 경찰서로 징계성 전보됐다. A경감은 부인이 목포 지역 한 조직폭력배가 소유한 건물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A경감은 "아내가 유흥주점 주인과 아는 사이여서 일을 도왔을 뿐 직접 운영하지는 않았다"며 "아내가 일을 도와주는 사실도 최근에야 알았지만 어찌됐든 부적절한 일이다"고 말했다. 전남경찰은 이번 사안에 대해 감찰을 실시한 뒤 구체적인 .. 전직 경찰, 여성 성추행한 혐의로 붙잡혀 전직 경찰, 여성 성추행한 혐의로 붙잡혀 뉴시스 | 기사등록 일시 [2013-07-24 11:57:19]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직 경찰간부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4일 여성을 성추행 한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버스 옆 자리에 타고 있던 B(20대)씨의 어깨에 기대는 등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A씨는 술에 취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A씨는 전북경찰청 소속으로 경정 계급으로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yns4656@newsis.com "아내와 바람" 의심 60대男 집에 불지른 전직 경찰관 "아내와 바람" 의심 60대男 집에 불지른 전직 경찰관 조선일보 | 입력 : 2013.07.22 17:51 | 수정 : 2013.07.22 17:53 경북 칠곡경찰서는 22일 이혼한 전 부인의 불륜 상대자로 의심한 남성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전직 경찰관 전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직 경찰관이던 전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11시 30분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 A(64)씨의 집에 들어가 거실에 불을 붙힌 휴지를 던져 불을 냈다. 당시 화재로 A씨 집은 소방서 추산 1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 조사 결과 전씨는 "A씨 때문에 부인과 이혼하게 됐다고 생각했고 화가 나서 불을 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방화 후 사표를 제출해 현재 면직된 상태다. 경찰은 "방화로 .. 경찰, 이달말 '성추행' 총경 중징계 경찰, 이달말 '성추행' 총경 중징계 뉴시스 | 기사등록 일시 [-- ::] 최종수정 일시 [2013-07-11 07:44:23] 【서울=뉴시스】안호균 기자 = 경찰청이 직원을 성추행한 전직 경찰서장 등 비위 의혹에 연루된 총경급 간부 2명을 중징계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10일 "현재 총경 2명에 대한 감찰 조사를 거의 마무리해 이달 안으로 징계위원회를 열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감찰 조사를 받고 있는 A(51)총경은 2011년 12월부터 지난 4월까지 경기 지역 경찰서장으로 근무하면서 여직원을 성추행한 사실이 알려져 현재 경기경찰청에서 보직 없이 대기 중이다. A총경은 재임 중 복수의 여직원을 성추행했으며 상습적으로 부하 직원들에게 폭언.. [초점]극에 달한 경찰 비위..'반듯한 법질서' 요원 [초점]극에 달한 경찰 비위..'반듯한 법질서' 요원 뉴시스 | 등록 일시 [2013-07-11 11:30:53] 【청주=뉴시스】엄기찬 기자 = 도박 들통 앙심에 신고자 무차별 보복 폭행, 훔친 번호판 달고 대포차 음주운전, 근무 중 술 마시고 피의자 독직폭행…. 각종 사건·사고에 등장하는 범법자의 화려한(?) 범죄 프로필이 아니다. 최근 몇 달 사이 충북경찰청 경찰관이 저지른 비위다. 비위라고 하기엔 그들이 잡아들이던 범법자의 그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도덕불감증이 극에 달했고, 기강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 '반듯한 법질서'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도민의, 국민의 행복을 챙기겠다던 충북경찰이 소속 경찰관의 잇따른 비위에 체면을 구기고 있다. 체면은 고사하고 법을 집행하는 경찰.. 경찰, '뇌물수수' 檢수사관 구속영장..현직 검사도 소환 검토 경찰, '뇌물수수' 檢수사관 구속영장..현직 검사도 소환 검토 뉴시스 | 등록 일시 [2013-07-11 12:00:00] 【서울=뉴시스】안호균 기자 = 경찰이 사건 무마를 대가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현직 검찰 수사관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재경지검 소속 검찰수사관 이모(52)씨와 정모(48)씨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사건 무마를 청탁한 창호업자 김모(61)씨 등 2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와 정씨는 서울동부지검에 근무하던 지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김씨에게 서울의 한 아파트 재건축 조합장 A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게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6차례에 걸쳐 33.. '수사상황 누설' 검찰 직원에 징역 6월 구형 '수사상황 누설' 검찰 직원에 징역 6월 구형 연합뉴스 | 2013/07/04 17:06 송고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검찰이 충남도교육청 장학사 선발 시험문제 유출 돈거래 사건 수사상황을 알아내 김종성 교육감 측에 전한 혐의(공무상 비밀누설)로 불구속 기소된 전 대전지검 직원 남모(47)씨에 대해 징역 6월을 구형했다. 4일 대전지방법원 형사5단독 최형철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 측은 "검찰 기능직 직원으로서 영장 발부 사실을 수사 대상자 측에 전해 경찰 수사를 방해했다"며 "고의로 수사상황을 확인하고자 한 만큼 직무와 무관하게 우연히 알게 됐다고 볼 수는 없다"고 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남씨 변호인은 "교육감 측의 인간적인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실수로 범행했을 뿐 실제 수.. 음란 전화 녹취 풀어오라는 '막말' 경찰 감찰 조사 착수 음란 전화 녹취 풀어오라는 '막말' 경찰 감찰 조사 착수 노컷뉴스 | 2013-06-29 14:26 경찰이 음란 전화 피해 여고생 부모에게 "돈이 아까우면 신고 못 한다"며 막말을 했다는 CBS 보도 와 관련해 경기청이 해당 경찰관에 대한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경기지방경찰청 청문감사실은 광명경찰서 김모(35) 순경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김 순경은 지난 3월 음란 전화에 시달리는 여고생 딸을 대신해 고소장을 제출한 김모(45,여)씨에게 "관련법상 음란 녹취 파일이 5개 이상 있어야 신고가 가능하다"며 "음란 녹취를 더 해 오라"고 말했다. 또 "녹취를 푸는데 20만원 정도가 드는 걸로 알고 있다"는 김 씨의 말에 "돈 아까우시면 신고 못하시는 거다'라는 등 '막말'을 해 논란이 일었다. 김 .. 100억원 변조수표 사기단 최영길은 전직 경찰 100억원 변조수표 사기단 최영길은 전직 경찰 연합뉴스 | 2013/06/27 19:54 송고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최해민 기자 = 변조한 100억원짜리 수표로 돈을 인출해 도주한 최영길(61)이 전직 경찰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은 변조 수표 사기단 용의자 최씨가 1982년부터 1990년까지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다 해임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씨의 마지막 근무지는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기동대였으며 해임사유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앞서 경찰은 24일께 대부업자 박모(45)씨 주변인으로부터 "최씨가 전직 형사라고 떠들고 다녔다"는 진술을 받았다. 그러나 최씨의 주민등록번호 가운데 맨 뒷자리 2개 번호가 해임 5년 뒤인 1995년 '(번호) 부여 오류'로 정정되는 바.. 부산경찰, 사건무마 대가 요구 경찰관 적발 부산경찰, 사건무마 대가 요구 경찰관 적발 뉴시스 | 기사등록 일시 [2013-06-27 07:48:32]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의 한 경찰관이 민원인에게 사건무마 명목으로 돈을 요구한 사실이 적발됐다. 27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해운대경찰서 수사과 소속 A(46) 경사가 자신에게 배당된 사건을 수사하던 중 피고소인에게 사건무마 명목으로 300만원을 요구한 사실을 적발했다. 경찰은 지난 19일 자체 감찰을 벌이던 중 이러한 첩보를 입수하고 A 경사를 지난 20일자로 대기발령 조치한 뒤 직무고발 후 형사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A 경사는 지난 25일 징계위원회를 통해 파면됐다. A 경사는 지난 4월 중순부터 사기와 폭행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돼 조사를 받던 피고소인에게 "사건을 잘 처리해 주..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