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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검찰↔짝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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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폭행 신고해도 사건 접수조차 않해..이런 경찰 믿어도 돼 [단독] 성폭행 신고해도 사건 접수조차 않해..이런 경찰 믿어도 돼 남성 경찰이 피해 소녀 진술받고 “용의자 확인해달라” 대면 요구도 “부모님이 알면 안돼” 신고 꺼리자 규정 어긴 채 본서에 인계도 안해 한겨레 | 등록 : 2013.09.27 07:58 수정 : 2013.09.27 08:44 4대악 척결을 강조하며 성폭력 사건 전담기구까지 만든 경찰이 흉기로 위협받아 성폭행당했다는 미성년 피해자의 진술을 무시하고 사건 접수조차 하지 않은데다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 보호의 기본도 어긴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취재 결과,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경찰서 ㅅ파출소 소속 치안센터에서 남성 경찰관 4명이 성폭력 피해자인 ㄱ(17)양을 조사한 뒤 진술에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부 보고 및 사건 접수조차 하지 ..
[단독] 흉기 찔려 피범벅인데 병원 안 데려가..이런 경찰 믿어도 돼? [단독] 흉기 찔려 피범벅인데 병원 안 데려가..이런 경찰 믿어도 돼? 영등포역파출소 난동 사망사건 119 신고한 채 상처 지혈 조처만 유족 “경찰, 책임 안지려 이송 안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고발키로 한겨레 | 입력 2013.09.27 08:10 | 수정 2013.09.27 09:00 최근 서울 영등포역 파출소 안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30대 남성이 피를 많이 흘리는 상황에서 10분간 응급조처 없이 파출소에 방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경찰은 이 피해자가 노숙인이라고 밝혔으나, 실은 노숙인이 아니었던 사실도 새로 드러났다. 26일 취재 결과,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파출소에서 저녁 8시10분께 송아무개(55)씨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어깨를 다친 홍아무개(38)씨는 119 구급대가 도..
경찰관 인권침해 신고 건수, 5년간 7000건 육박 - 폭행·가혹행위 가장 많아 경찰관 인권침해 신고 건수, 5년간 7000건 육박 폭행·가혹행위 가장 많아 경향신문 | 입력 : 2013-09-22 06:00:00ㅣ수정 : 2013-09-22 07:30 경찰관에게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된 신고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민주당 김현 의원실이 인권위로부터 제출받아 21일 공개한 '경찰 관련 인권침해 접수 현황'을 보면, 2008년 이후 경찰에 의한 인권침해 신고 건수는 모두 6946건으로 집계됐다. 매년 평균 1245건이 접수되는 셈이다. 2008년에 1106건이던 접수 건수는 2009년 1210건, 2010년 1581건으로 증가했다. 2011년 1107건으로 감소하긴 했지만, 지난해에는 1221건, 올해 7월 말까지 721건을 기록해 다시 늘고 있다. 이 기간 ..
경찰간부, 키스방 다니며 인터넷에 여종업원 품평 경찰간부, 키스방 다니며 인터넷에 여종업원 품평 서울의 경찰대 출신 경감 해임… 최근 중간 간부급 물의 잇따라 조선일보 | 입력 : 2013.09.17 03:02 | 수정 : 2013.09.17 08:34 현직 경찰 간부가 상습적으로 키스방(유사 성행위 업소)에 드나들고 인터넷 공간에 '체험 후기(後記)'를 게재한 혐의로 감찰조사를 받은 사실이 16일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 간부에 대해 해임 결정을 내렸다. 감찰 당국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 A(49) 경감은 작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서울 강남과 경기도 분당 등지의 키스방을 최소 33차례 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대 출신의 A 경감은 단골로 출입하는 업소가 따로 있지 않고, 여러 키스방을 두루 섭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檢, '명동 사채왕'측에 돈 받은 서울경찰 간부 구속 檢, '명동 사채왕'측에 돈 받은 서울경찰 간부 구속 경찰 간부, 사건 무마 등 대가로 수천만원 받은 혐의 노컷뉴스 | 2013-09-16 14:12 이른바 '명동 사채왕'으로 불렸던 사채업자의 측근으로부터 사건 무마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은 경찰 간부가 구속됐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정순신 부장검사)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서울지역의 한 경찰서 A 경위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해 1~4월 다른 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사건을 알아봐 주고 무마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사채왕 최모(49) 씨의 측근으로부터 3,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사채왕의 측근인 또 다른 최모(68) 씨도 세무조사 및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을 무마해주는 대가 등으로 최 씨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
"폭행사실 부인해 달라" 위증교사 경찰관 구속 "폭행사실 부인해 달라" 위증교사 경찰관 구속 연합뉴스 | 2013/09/14 00:04 송고 (제천=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자신의 폭행 사실을 법정에서 번복해 달라고 피해자에게 위증을 교사한 경찰관이 구속됐다. 청주지검 제천지청은 13일 자신의 도박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의심이 든 지인 이모(51)씨를 폭행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폭행)로 충북 단양경찰서 강모(48) 경위를 구속했다. 강 경위는 또 피해자인 이씨에게 "맞은 일이 없다고 법정에서 진술해 달라"고 시킨 혐의(위증교사)도 받고 있다. 법원은 "강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고, 강씨의 부탁으로 법정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이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이씨는 강 경위로부터 폭행당하지 않았다고 법정에서 거짓말을..
5년전 의문사 여대생父 "경찰, 채소장수 주제에..모멸감 줘" 5년전 의문사 여대생父 "경찰, 채소장수 주제에..모멸감 줘" .html 여대생 정은희 사건서 드러난 '한심한 경찰' - "경찰이 덮은 진실 내손으로 밝힌다고 딸과 약속" "교통사고 아닌 것 증명하면 수사하겠다"…엉터리 종결 영화 '괴물'과 닮아…'유족·네티즌의 힘' 연합뉴스 | 2013/09/05 19:02 송고 [관련 댓글] 이 사건은 피해자 모욕줘서 수사를 회피하기 위한 국민도살청조직 검찰과 경찰 그들의 일상 상투적인 수법으로서 그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특히 그들은 뇌물 처먹고 이런 짓을 자행하는데 이 인간백정(검경)들 모두는 의뢰자(신고자 및 고소 고발자)가 따로 돈을 줘야 일하는 흥신소 직원인 줄 착각 속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돈도 안생기는 일로 자꾸 귀찮게 굴면 의뢰자 본인 집구석은 말 할..
경찰 간부가 부하 직원 처제 성폭행 혐의로 고발 당해 경찰 간부가 부하 직원 처제 성폭행 혐의로 고발 당해 뉴시스 | 등록 일시 [2013-09-10 10:29:27]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현직 경찰 간부가 같은 경찰서 소속 경찰관의 처제(妻弟)를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대 출신인 서울 관악경찰서 A(37) 경위는 지난 7월6일 오후 8시30분께 부하 경찰관 B씨의 처제 C씨를 신림동 한 모텔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고발당했다. A경위는 같은 경찰서 소속 B씨에게서 C씨를 소개받고 만남을 이어오던 중이었다. C씨는 "술에 취해 몸을 가눌 수 없게 되자 A씨가 모텔에 데려가 성폭행했다"며 진정서를 제출했다. 진정을 접수받은 관악경찰서는 A경위를 형사 고발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A경위는 "서..
"탈북여성 담당 경찰이 탈북 여성 성추행" 경북경찰 감찰 착수 "탈북여성 담당 경찰이 탈북 여성 성추행" 경북경찰 감찰 착수 경향신문 | 입력 : 2013-09-03 18:51:18ㅣ수정 : 2013-09-03 18:51:18 탈북 여성이 경찰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자체 조사에 나섰다. 경북경찰청은 탈북주민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한 인터넷 카페에서 30대 탈북여성이 경찰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발견돼 감찰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여성은 "포항 모경찰서 보안부서에 근무하던 ㄱ경위(47)가 자주 전화를 걸고 식사 자리에서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 카페에 올렸다. 경찰은 ㄱ경위가 이 여성에게 자주 전화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한 사실을 일부 확인돼 2일자로 ㄱ경위를 파출소로 전보조치하고 탈북..
돈받고 불법게임장 단속 안한 전직 경찰 징역형 돈받고 불법게임장 단속 안한 전직 경찰 징역형 연합뉴스 | 2013/08/30 16:36 송고 (창원=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창원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이완희 부장판사)는 30일 돈을 받고 불법 게임장을 단속하지 않은 혐의(수뢰후부정처사, 제3자 뇌물취득)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경찰관 허모(51) 씨에게 징역 1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허 씨가 직무와 관련해 돈을 받고 불법 게임장을 단속하지 않는 데 그치지 않고 동료 경찰까지 끌어들여 뇌물을 전달하려 해 죄질이 나쁘다"고 밝혔다. 특히 부패한 경찰 공무원의 단면을 보여주며 공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떨어트리고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수많은 경찰의 사기와 명예까지 실추한 점은 엄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허..
6년 만에 파국으로 끝난 검찰 수사관의 '사랑과 전쟁' 6년 만에 파국으로 끝난 검찰 수사관의 '사랑과 전쟁' 한국일보 | 입력시간 : 2013.08.30 03:30:37 2010년 2월 중순 경기 김포시의 한 아파트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소속 검찰 수사관 정모(52)씨가 들어섰다. 그는 조심스럽게 주변을 살핀 후 컴퓨터와 노트북 등을 챙기기 시작했다. 방 안 은밀한 곳에 숨겨져 있던 서류와 돈 거래 내역이 담긴 장부도 챙겨 가방에 담았다. 며칠 후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수사관들이 아파트로 들이닥쳤다. 아파트의 주인은 정씨가 아닌 여성 사업가 유모(44)씨. 경찰은 유씨가 사업과 관련해 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혐의를 잡고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왔지만 결과는 허탕이었다. 결정적인 증거물은 이미 정씨에 의해 다 치워진 상태였다. 정씨와 유씨는 2007년 ..
현직경찰관 간통혐의 피소, 고소인 “썩어빠진 경찰… 누가봐도 불륜” 현직경찰관 간통혐의 피소, 고소인 “썩어빠진 경찰… 누가봐도 불륜” 국민일보 | 입력:2013.08.22 19:10 [쿠키 사회] 현직 경찰관이 간통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 7일 A씨(41)는 자신의 아내 B씨(37)와 불륜관계를 가졌다며 현직 경찰관 C씨를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에 간통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카카오톡에서 두 사람이 주고받은 내용이 노골적인 성행위 내용까지 담고 있어 누가 봐도 불륜관계”라며 “썩어빠진 경찰이 우리 가정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A씨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게 된 건 지난 7월이다. A씨의 증언에 따르면 새벽 1시30분 잠에서 깬 A씨는 옆에 자고 있어야할 부인 B씨가 보이지 않자 문자를 보냈다. 당시 아내 B씨는 인근 공원에서 운동 중이라고 답했고 이를 수상히 여긴 A..
[단독] 지구대서 보복 칼부림한 조폭 조사는커녕 덮고 풀어준 경찰 [단독] 지구대서 보복 칼부림한 조폭 조사는커녕 덮고 풀어준 경찰 국민일보 | 입력:2013.08.23 04:55 경찰 지구대 안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지만 현장에 있던 경찰이 범인을 조사 없이 풀어주고 흉기까지 없앴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2월 14일 오전 2시쯤 서울 성북구의 한 지구대 안에서 L씨(39)가 흉기를 휘둘러 J씨(38)의 얼굴과 손목 등 세 곳을 찔렀다. 상처는 뼈가 보일 정도로 깊었다. 칼부림은 J씨에게 귀를 물어뜯긴 데 대한 앙갚음이었다. J씨는 그 한 시간쯤 전 L씨와 함께 택시를 타고 가다 언쟁을 벌인 끝에 L씨의 오른쪽 귀를 물어뜯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런데 병원으로 갔던 L씨가 화를 참지 못하고 흉기를 구해 지구대로 ..
'골프 물의' 경남경찰청 총경, 부하직원으로부터 뇌물 해임 '골프 물의' 경남경찰청 총경, 부하직원으로부터 뇌물 해임 노컷뉴스 | 2013-08-21 11:52 부하 직원에게 뇌물을 받은 경남경찰청 총경급 간부가 최근 해임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치안지도관 배 모(53) 총경이 지난달 경찰청 인사위원회에서 해임처분을 받아 이달 초 해임됐다고 밝혔다. 배 씨는 거제경찰서장으로 있던 지난해 부하 직원에게 승진 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가 확인돼 해임 처분이 내려졌다. 이와 함께,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해 1200여만원의 징계부과금 처분도 받았다. 배 씨는 뇌물수수 사실을 부인하며, 조만간 소청에 나설 예정이다. 배 씨는 지난 3월 안보 위기 상황에서 다른 지역으로 가서 골프를 치는 등 물의를 일으켜 직위해제됐다. 그런 뒤 본청 감찰 과정에서 뇌..
경찰청, 휴가철 '비위 경찰관' 적발 경찰청, 휴가철 '비위 경찰관' 적발 아시아경제 | 최종수정 2013.08.18 16:55기사입력 2013.08.18 16:55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경찰청이 지난달 17일부터 열흘 동안 전국 경찰을 대상으로 휴가철 현장복무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음주운전·도박 등 총 3건의 비위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 서천경찰서 소속 김모 경사는 지난달 20일 오후 배드민턴 동호회원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량을 몰고 귀가하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김 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44%였다. 또 충남 보령경찰서 소속 이모 경위도 같은달 23일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94%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 단속에 걸렸다. 조사 결과 이 경위는 과거에도 수차례 음주운..
사건 축소?.."경찰이 조서 내용 바꿨다" 분노 사건 축소?.."경찰이 조서 내용 바꿨다" 분노 뉴시스 | 기사등록 일시 [2013-08-15 11:33:10] 최종수정 일시 [2013-08-15 16:22:57] 【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경찰의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 처리로 피해자를 두 번 분노하게 하는 일이 제주에서 벌어졌다. 지난 6월 20일 오후 제주시 한 오일시장 공터에서 A(17)군은 또래 10여명에게 집단 폭행과 위협을 당했다. A군은 가해 학생들이 발과 주먹 등으로 폭행하고 날카로운 흉기를 이용해 위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들이 폭행당한 사실에 분노한 A군의 어머니는 가해 학생들에 대한 강한 처벌을 경찰에 요구했다. 경찰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공동상해) 혐의를 적용해 가해 학생들을 상대로 한 달간에 걸쳐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