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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검찰↔짝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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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 총경이 여경들 성추행" 의혹… 경찰청 감찰 ‘성추행·막말’…경찰 총경 잇따른 비위 의혹 kbs l 2013.05.29 경찰 계급 가운데 총경이 있습니다. 일선 경찰서장급으로 경찰의 꽃이라고 불리는데요. 계약직 여직원을 성추행 했다는 등 요즘 이 총경들의 비위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고 있습니다. 심인보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기도 지역의 경찰서장을 지낸 모 총경, 최근 같은 경찰서에 근무하던 계약직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청의 감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총경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청 감사관실은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역시 경기도의 경찰서장이었던 또 다른 총경은 지역의 사업가들로부터 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사업가들과 내기로 스크린 골프를 치면서 상당액의 판돈을 땄다는 겁니다. 감찰이 시작되..
검사 책상에서 7백만 원 현금 발견…검찰총장에 해임 청구 검사 책상에서 7백만 원 현금 발견…검찰총장에 해임 청구 mbc l 2013-05-27 ◀ANC▶ 현직 검사의 책상에서 7백만원이 든 돈봉투가 발견돼 검찰이 감찰조사를 벌였습니다. 검찰은 무슨 돈인지 밝혀내지 못했지만, 다른 비위 사실을 걸어 중징계 하기로 했습니다. 이학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4월. 광주고등검찰청은 전주지검에 대한 보안점검을 하다가 모 검사의 책상에서 현금봉투 여러 개를 발견했습니다. 5백만원이 든 봉투에는 기업의 이름이 적혀 있었고 나머지 돈까지 액수를 합쳐보니 7백만원이 넘었습니다. 부적절한 돈일 가능성에 주목한 대검 감찰본부는 즉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출처를 추궁했지만 해당 검사는 수사지원비와 가족으로부터 받은 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감찰본부도 돈의 일련 번호가 ..
'테이저건 오발' 경찰관 불구속 입건 '테이저건 오발' 경찰관 불구속 입건 사용 매뉴얼 위반…피해 여성, 시력 크게 악화 연합뉴스 | 2013/05/28 11:10 송고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 달서경찰서는 28일 30대 여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테이저건을 오발, 눈을 다치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상)로 월배지구대 소속 박모(52)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 경위는 지난달 24일 오전 2시 18분께 달서구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강모(37·여)씨가 폭력을 행사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강씨를 넘어뜨려 수갑을 채우는 과정에서 오른손에 들고 있던 테이저건을 잘못 발사해 강씨의 왼쪽 눈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박 경위는 안전핀이 풀려 있는 테이저건을 점퍼 오른쪽 주머니에 넣어둔 채 검거에 나서는 등 ..
단속정보 흘린 석유관리원 사건 연루 경찰 체포 단속정보 흘린 석유관리원 사건 연루 경찰 체포 연합뉴스 | 2013/05/14 11:16 송고 (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단속정보 흘리고 거액을 챙긴 한국석유관리원 사건에 연루된 경찰이 검찰에 체포되는 등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14일 가짜 석유 단속정보를 흘리고 거액을 챙긴 한국석유관리원 전·현직 임원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을 연행,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6일 가짜 석유 단속계획 등을 브로커에게 알려주고 그 대가로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을 챙긴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로 석유관리원 전직 임원 손모씨와 현직 임원 김모씨 등 3명을 붙잡아 구속했다. 검찰은 경기도 성남의 석유관리원 본사를 압..
경찰간부, 주민과 음주운전 시비로 몸싸움…대기발령 경찰간부, 주민과 음주운전 시비로 몸싸움…대기발령 연합뉴스 l 2013/05/14 12:20 송고 뉴스 기사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의 한 경찰간부가 음주운전 시비로 주민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4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서 소속 A(53) 경감은 지난 12일 오후 11시께 경기도 수원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입구에서 한 주민과 몸싸움을 벌였다. 앞서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신 A 경감은 자신의 차량을 대리운전해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했다. A 경감이 비틀거리며 차에서 내려 걸어가던 모습을 한 주민이 보고 "음주운전한 것 아니냐"며 따져 물으면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A 경감이 멱살을 잡고 몸싸움을 벌이자 이 주민은 112에 신고했다. 당시 A 경감의 혈..
음주운전 뒤 주민 때린 현직 경찰간부 대기발령 음주운전 뒤 주민 때린 현직 경찰간부 대기발령 뉴시스 | 기사등록 일시 [2013-05-14 16:04:05] 최종수정 일시 [2013-05-14 17:55:20] 수원=뉴시스】신상호 기자 = 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 접촉사고를 낸뒤 항의하는 주민을 때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항의하는 주민을 때린 혐의(폭행 및 도로교통법 위반)로 인천 모경찰서 소속 A(53)경감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감은 지난 12일 오후 10시15분께 수원 구운동 자신이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주차하다 옆 차량과 접촉사고를 내고, 이를 목격하고 따지는 주민 B(48)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경감의 혈중알..
또또또!…이번에는 '욕설 검사' 논란 - 여검사, 법정서 피고인에 욕설한 혐의로 피소돼 또또또!…이번에는 '욕설 검사' 논란 여검사, 법정서 피고인에 욕설한 혐의로 피소돼 노컷뉴스 | 2013-05-12 19:30 광주지방 검찰청의 한 여검사가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에게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피소돼 물의를 빚고 있다. 폭력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복역중인 김모씨는 최근 광주지검 여검사인 A검사를 검찰과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소장에서 "지난 3월 27일 오후 자신이 피고인으로 출석해 형사재판이 열린 광주지방법원 법정에서 공판 검사로 법정에 나온 A검사에게 '이 XX년아!'라고 욕설을 하자 A검사가 자신에게 '이 개XX야!' 라며 욕설을 하는 등 자신을 모욕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수사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검찰에 불만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재판부는 김씨를 법정..
보도방 업주 협박해 금품 뜯어낸 여경 체포 [ 보도방 업주 협박해 금품 뜯어낸 여경 체포 뉴시스 | 기사등록 일시 [2013-05-10 17:06:37] 【서울=뉴시스】안호균 기자 =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금품을 뜯어내기 위해 보도방 업주를 협박한 혐의(공갈)로 서울 강서경찰서 소속 경찰관 A(여)씨와 A씨의 지인 일반인 B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월10일 서울 구로구의 한 보도방 영업주에게 접근해 단속을 한다며 현금 200만원을 빼앗고 이후에도 업주에게 수 차례 전화해 1000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청문감사관실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직무고발을 접수한 뒤 A씨를 대기발령 조치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 사실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
DNA로 잡았다더니… 무고한 시민 잡은 경찰 - 엉뚱한 혈흔으로 미제사건 범인 지목 DNA로 잡았다더니… 무고한 시민 잡은 경찰 6년 만에 검거한 성폭행 피의자 사건 5일전 인근에 혈흔 남겨 누명 검찰 보강 수사로 풀려나 DNA 의존 수사에 '경종' 한국일보 : 입력시간 : 2013.05.09 03:38:52 수정시간 : 2013.05.09 11:07:12 < 거짓말 탐지기 체험하는 어린이들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6일 오전 양천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열린 '과학수사 실습 체험교실'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거짓말 탐지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10.8.16 leesh@yna.co.kr 6년 전 성폭행 사건의 범행현장 인근에서 나온 DNA와 일치한다는 이유로 피의자로 몰렸던 한 40대 남성이 검찰 수사로 옥살이를 면하게 됐다. 경찰이 피해자 조사 등 정밀한 수사를 하..
"강제성 없어보였다" 성폭행 1시간동안 구경만 한 경찰 "강제성 없어보였다" 성폭행 1시간동안 구경만 한 경찰 노컷뉴스 | 2013-05-06 06:57 지난해 4월 경기도 수원에서 2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한 오원춘 사건이 발생했던 곳에서 불과 500m 떨어진 곳에서 성폭행 사건이 또 발생했지만, 경찰은 현장에 출동하고도 한시간 동안 범행을 지켜보기만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경기경찰과 수원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임모(25)씨가 수원 지동 원룸 자신의 집에서 출장 스포츠마사지 여성을 성폭행한 시각은 지난 3일 새벽 3시 20분쯤. 임 씨는 출장 안마사 A(36,여)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뒤 현금 2만9000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임 씨는 한 시간이 지난 새벽 4시 30분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
檢, 인터넷 사기사건 편의제공 수뢰 혐의 경찰관 영장 檢, 인터넷 사기사건 편의제공 수뢰 혐의 경찰관 영장 연합뉴스 | 2013/05/04 09:31 송고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지검은 허위상품권 판매 업주에게 수사 편의를 제공하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부산 모 경찰서 박모 경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4일 밝혔다. 박 경위는 '도깨비쿠폰'이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상품권을 판매한다고 허위광고를 내고 678명으로부터 35억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피의자에게 수사편의를 제공하고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도깨비쿠폰' 사건을 수사하면서 속칭 '바지사장' 배후에 숨어 있던 실제 업주를 체포하면서 수익금 사용내역을 추궁했다. '도깨비쿠폰' 실제 업주는 검찰조사에서 "수익금 배당명목으로 3억원을 박 경위에게 건넸다"..
[속보]현직 경찰간부 필로폰 투약으로 검찰에 구속 - 경사부터 총경까지…경찰 왜 이러나 경사부터 총경까지…경찰 왜 이러나 뺑소니·차량손괴·근무지 이탈 골프·필로폰 투약 경남경찰 '기강해이' 도 넘어…한 달에 한 번꼴 뉴시스 | 기사등록 일시 [2013-04-28 13:49:21] 최종수정 일시 [2013-04-28 14:54:28] 【창원=뉴시스】강승우 기자 = 경남지역 경찰관들이 지난해 뺑소니 사고부터 차량을 부수거나 근무지를 이탈해 골프를 치고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되는 등 잇따라 물의를 빚고 있다. 경찰의 이 같은 '일탈'이 한 달에 한 번꼴로 발생해 기강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우려와 함께 강력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경찰 '일탈'…한 달에 한 번꼴 28일 경찰에 따르면 창원지검 밀양지청은 지난 26일 필로폰을 한차례 투약한 경남 의령경찰서 소속 A경위를 마약류 관리에 ..
<20대 男 경찰 폭행 누명 벗긴 휴대전화 동영상> 연합뉴스|입력2013.04.20 04:33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다툼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아온 20대 청년이 현장을 찍은 휴대전화 동영상 덕분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강모(20)씨는 지난해 6월 말 서울 중랑구에서 친구들과 길을 가다 행인들과 시비가 붙었다. 강씨 일행과 상대방 사이에 고성이 오가는 다툼이 벌어졌고 급기야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그 과정에서 경찰이 돌연 강씨의 친구를 현행범으로 체포하려 하자 억울함을 느낀 강씨가 "말도 안 된다"고 항의하며 경찰을 막아섰다. 그러고 나서 며칠 뒤 강씨는 경찰관을 때렸다는 이유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강씨는 조사에서 폭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이어진 검찰 조사에서도 누명을 벗으려 애썼지만 소용없었다.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
동창 조폭 위해 수사 정보 알아내려 한 현직 경찰 징계 동창 조폭 위해 수사 정보 알아내려 한 현직 경찰 징계 조선닷컴 l 입력 : 2013.04.19 13:12 | 수정 : 2013.04.19 13:22 중학교 동창인 조직폭력배가 동료 경찰에 의해 추적을 당하자 수사 진행 상황을 부당한 절차를 통해 알아본 현직 경찰이 징계를 받았다. 19일 경북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서 소속 경찰관 K씨는 지난 2월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중학교 동창인 조직폭력배 L씨를 수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K씨는 광역수사대에 전화를 수차례 걸어 L씨에 대한 수사 진행상황 등을 물어봤다. 관련법에 따르면 현직 경찰은 자신의 직무와 상관이 없는 사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선 청문감사관실을 거쳐야 한다. 광역수사대가 L씨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허탕을 친 적이 몇번..
<슈퍼마켓 도둑…잡고보니 경찰 간부> 9천원짜리 두유 한 박스 훔쳐…"술 취해 기억 안난다" 연합뉴스 | 2013/04/10 14:07 송고 (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도둑 잡아야 할 경찰이 도둑이었다고?" 지난달 16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도난 사건 신고가 들어왔다. 오후 9시께 구미시 형곡동의 한 슈퍼마켓에서 한 손님이 다녀간 이후 9천원 상당의 두유 한 상자가 사라졌다는 내용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슈퍼마켓에 있는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깜짝 놀랐다. 물건을 훔친 사람이 구미경찰서 파출소에 근무하는 50대 간부 K씨였기 때문이다. 비번인 K씨는 이날 술을 마신 뒤 슈퍼마켓에 들렀다가 값을 치르지 않고 두유 한 상자를 갖고 간 것으로 드러났다. K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정확한 경위가 기억나지 않는다"..
여자화장실 '몰카'찍다 해임된 경찰관 재범 입건 `화장실 몰카` 경찰관, 1년만에 또 찍어 입건 매일경제 | 기사입력 2013.04.01 10:28:4 여자화장실서 `몰카`를 찍다 해임된 전직 경찰관이 같은 혐의로 또다시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음식점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의 몸을 카메라로 찍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김모(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1시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상가건물 1층 남녀 공용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용 칸에서 용변을 보던 A씨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용변을 보기 직전, 아래쪽 틈으로 디지털카메라를 넣어 자신을 찍고 있던 김씨를 발견해 회사 동료들과 김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김씨는 수원남부서에서 근무하던 지난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