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통신 텔레파시통신 텔레파시통신 텔레파시통신 텔레파시통신 텔레파시통신
본문 바로가기

▣짝퉁검찰↔짝퉁경찰▣

(579)
'인·허가 도와줄게' 알선수재 현직 경찰관 구속 '인·허가 도와줄게' 알선수재 현직 경찰관 구속 연합뉴스 | 2013/03/29 20:38 송고 (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의정부지검은 29일 인·허가를 도와주겠다며 건설업자로부터 금품을 챙긴 혐의(알선수재)로 경기지역 모 경찰서 소속 A(42) 경위를 구속했다. A 경위는 지난해 10월 지자체에서 인·허가를 받도록 도와주겠다며 건설업자로부터 1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전원주택단지 조성 관련 일을 하는 이 업자는 당시 경기지역 모 지자체에서 환경훼손 사실로 경찰에 수사 의뢰가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A 경위는 해당 경찰서의 수사과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26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남양주시 A 경위의 집에서 A 경위를 체포했다. suki@yna.co.kr '룸살롱 황제' ..
'성접대 의혹' 건설업자, 前 경찰 간부와 억대 돈거래 '성접대 의혹' 건설업자, 前 경찰 간부와 억대 돈거래 개발비로 1억2천만원 건네…경찰간부 "빌려준 돈 받은 것" 건설업자, 검찰·경찰청 10여개 번호로 수시 통화…사용자 내역 확인중 연합뉴스 | 2013.03.27 23:12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김지헌 기자 = 고위 공직자 등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건설업자 윤모(52)씨가 전직 경찰 고위간부와 억대의 돈거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역삼세무서가 2010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한 탈세조사 내역에 따르면 윤씨는 2003년 5월 서울 동대문구 상가 분양자들로부터 받은 상가개발비 70억원 가운데 1억2천만원을 당시 총경급 경찰 간부 A씨에게 지급했다. 검찰은 이 내역을 근거로 윤씨의 상가개발비 횡령 혐의에 대해 수사했다. 윤씨의 행위를 업무..
검찰, 현직 경찰 간부 알선수재 혐의로 체포 검찰, 현직 경찰 간부 알선수재 혐의로 체포 노컷뉴스 | 2013-03-26 18:05 의정부지검 형사5부(유혁 부장검사)는 2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가평경찰서 A 경위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 경위는 지난해 10월 지자체로부터 인·허가를 받도록 도와주겠다며 건설업자에게 1,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A 경위를 자택에서 체포했다. CBS 고무성 기자
검찰 수사관 금품·향응 접대 어떻게 이루어졌나 보니 검찰 수사관 금품·향응 접대 어떻게 이루어졌나 보니 [중앙일보] 입력 2013.03.15 03:00 / 수정 2013.03.15 07:12 [사건추적] 검찰 수사관들 뇌물 비리 의혹, 현직 검사가 덮었나 “3200만원대 금품·향응·골프접대” 2009년 업자 진술 그냥 넘겨 경찰 수사하자 대검 뒤늦게 감찰 현직 검사가 검찰 수사관들의 뇌물 수수 비리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검찰이 감찰을 동시에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수사2계는 경기지역 검찰청 소속 이모(52)·정모(48) 수사관 등 2명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14일 소환을 통보했다. 두 사람은 2007~2009년 서울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조합의 조합장 비리 수사와 관련해 "잘 봐달라"는..
의경 모욕-상관 비방 전직 경찰관 2명 벌금형 의경 모욕-상관 비방 전직 경찰관 2명 벌금형 연합뉴스ㅣ 2013/03/12 09:51 송고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지법 형사 3단독 정지선 판사는 12일 의경을 모욕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상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모욕 등)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A(51)씨와 B(47)씨에 대해 벌금 800만원과 7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A씨 등이 범행을 반성하지 않고 있지만 20년 넘도록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A씨 등은 광주 모 경찰서 교통과에 근무하던 2011년 4월 근무태도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의경에게 수차례 욕설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같은 의경을 추행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또 A씨가 개설한 광주경찰사랑방 인터넷 카페 게..
경찰 '금품수수 의혹' 검찰 수사관 2명 내사 경찰 '금품수수 의혹' 검찰 수사관 2명 내사 연합뉴스 | 2013/03/12 09:32 송고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검찰 수사관들이 피의자로부터 4천만원 상당의 금품·향응을 받은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모씨 등 검찰 수사관 2명이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횡령 혐의 피의자인 서울의 한 아파트 재건축조합장 김모씨로부터 4천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내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당시 서울 소재 지검에서 검찰 수사관으로 근무하던 이씨 등이 수사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금품을 받았을 가능성이큰 것으로 보고 증빙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조합비를 가로챈 혐의 등으로 전방위 수사를 받던 조합장 김씨는 실제로 모두..
'룸살롱 황제' 이경백 돈 27번 받은 경찰관 기소 '룸살롱 황제' 이경백 돈 27번 받은 경찰관 기소 연합뉴스 | 2013/03/08 10:03 송고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검사)는 단속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룸살롱 황제' 이경백씨한테서 억대의 뒷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안모(46) 경위를 구속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안 경위는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에 근무하던 2007∼2009년 초 팀 동료와 더불어 이씨에게서 총 27차례에 걸쳐 1억4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유흥주점 여러 곳을 운영하며 성매매 영업을 하던 이씨는 주점 단속권이 있는 안 경위 등 관내 경찰관들에게 정기적으로 금품을 제공해 왔다. 안 경위는 지난해 이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경찰..
술집 화장실서 성폭행 시도 의경 구속 술집 화장실서 성폭행 시도 의경 구속 연합뉴스 | 2013/03/05 10:25 송고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외박 나온 의경이 술집 화장실에서 20대 여자를 성폭행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강간미수혐의로 대구 모 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의경 A(20)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의경은 지난달 28일 오전 3시20분께 대구시내 한 술집 여자화장실에서 음주로 괴로워하던 20대 여성의 신체를 만지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의경은 여성이 저항해 도망친 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술집 종업원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A의경은 이날 정기외박 중에 술을 마시다가 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의경을 직위해제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sh..
<여성 소매치기 '경찰관에게 성상납' 주장…진실공방> 연합뉴스 | 2013/03/04 17:08 송고 (안양=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찰관에게 1천만원을 건네고 성상납을 했다."(소매치기 여성 피의자), "악의적인 주장으로 터무니 없는 얘기다."(검거 경찰관) 여성 소매치기와 절도범 검거 베테랑 형사가 성상납 공방을 벌이고 있다. 4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입건된 A(여)씨는 검찰 조사에서 '사건 무마를 위해 자신을 검거한 B경찰관에게 1천만원을 주고 성상납까지 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에 대해 A씨가 소매치기 수사 베테랑인 B경찰관을 음해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진정서를 낸 것이라고 일축했다. 경찰은 "A씨가 성상납을 했다는 날짜는 물론 장소(여관)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는 B경찰관을 무고하는 것이라는 점..
대구지검, 조희팔 자금 관리 전직 경찰관 등 불구속 기소 대구지검, 조희팔 자금 관리 전직 경찰관 등 불구속 기소 매일경제 | 기사입력 2013.03.04 17:14:04 대구지검 특수부는 4일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자금을 관리한 혐의(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전직 대구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임모(45)씨 등 3명을 불구속기소했다. 임씨 등은 2008년 8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조희팔의 자금관리책인 강모(51·중국도피)씨의 부탁으로 다단계 범죄수익금 6억원을전달받은 뒤 주식을 사들여 관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와 별도로 조희팔의 부탁을 받고 3억3000여만원을 보관한 이모(37)씨도 불구속기소했다. 특히 이들 중 임씨는 조희팔의 범죄수익금을 보관해오다 이들과 사이가 틀어지자 경찰 수사에 협조했고 이 때문에 조씨 일당으..
훔친 수표 ‘깡’해 사들인 경찰관 기소 훔친 수표 ‘깡’해 사들인 경찰관 기소 연합뉴스 | 2013/03/01 12:58 송고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심재철)는 절도범이 훔친 수표를 싼값에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김모(43) 경위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김 경위는 2011년 1월 절도범 A씨가 한 결혼식장에서 훔친 축의금 800만원을 장물아비 B씨를 통해 160만원에 산 혐의를 받고 있다. 김 경위는 B씨가 싼값에 넘긴 10만원권 수표 80장에 대해 은행을 통해 도난신고가 접수됐는지를 확인하고 도난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수표만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경위는 그러나 검찰 조사에서 "B씨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부터 빌려준 돈을 받은 것이고 수표가 장물인지도 몰랐다"며..
현직 경찰관, 찜질방서 50대 여성 성추행 했다가… 1계급 강등 찜질방서 '성추행' 경찰관 1계급 강등 연합뉴스 | 2013/02/25 14:25 송고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청주 흥덕경찰서는 25일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50대 여성을 성추행한 경찰관 A(45)씨에 대해 1계급 강등 처분했다고 밝혔다. 흥덕서의 한 관계자는 "A씨가 경찰의 품위를 손상하고, 명예를 실추시켰기 때문에 중징계 처분했다"고 밝혔다. 흥덕서는 지난 22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A씨를 경사에서 경장으로 강등했다. A씨는 한 달 전인 지난달 22일 오전 4시께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의 한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B(55·여)씨를 추행한 혐의로 징계위에 회부됐다. 경찰은 피해자인 B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합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A씨에 대해 '공소권 없음' 처리해 형사 처벌은 하..
성폭행 피해자에 황당 질문한 경찰 '파문' 성폭행 피해자에 황당 질문한 경찰 '파문' 집단 성폭행 피해 여성에 "가해자 성기가 몇㎝냐" 캐물은 경찰 한국일보 | 입력시간 : 2013.02.23 02:35:30수정시간 : 2013.02.23 07:54:03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경찰이 피해 여성에게 가해자의 성기 크기를 집요하게 물어본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피해자에게 상처를 주는 부적절하고 불필요한 조사 방식'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여성 A(당시 19세)씨는 2011년 4월 어느 날 새벽 서울 상계동 한 나이트클럽 방에서 7급 공무원 류모(33)씨 등 3명으로부터 강제로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범행 발생 4시간 뒤인 오전 8시쯤 A씨는 인근의 성폭력 원스톱지원센터를 찾아가 여성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조사 과정에..
허위보고서로 체포한 경찰에 손해배상 판결 허위보고서로 체포한 경찰에 손해배상 판결 노컷뉴스 | 2013-02-21 23:14 | CBS 조혜령 기자 허위로 수사보고서를 작성해 피의자를 불법 체포한 경찰에게 법원이 정신적 손해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김하늘 부장판사)는 21일 조모(43)씨가 박모(49)씨 등 경찰 3명과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피고들은 연대해 113만7500원을 배상하라"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박 씨 등이 허위보고서로 영장을 받아 조 씨를 체포했고 적법한 영장 없이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앞서 박 씨 등은 지난 2010년 특수절도 사건을 수사하면서 조 씨에게 출석을 요구하지도 않고,피의자가 출석에 응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수사보고서를 허위로 ..
조현오 법정구속…"노 전 대통령 차명계좌 아니다" - 경찰들 "자존심에 상처" 조현오 법정구속…"노 전 대통령 차명계좌 아니다" sbs l 최종편집 : 2013-02-20 20:16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가 있다고 말했다가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조 전 청장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보도에 정윤식 기자입니다. 지난 2010년 3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경찰 내부 강연내용입니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 : 뛰어내리기 바로 전날 계좌가 발견됐지 않습니까? 차명계좌가… 10만원 짜리 수표가… 그것 때문에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린 겁니다.] 큰 논란을 불러왔던 이 발언에 대해 1심 법원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거래내역이나 잔고를 볼 때 조 전 청장이 지목한 계좌들이 노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가..
[단독] 경찰 6명 줄줄이 무죄…검찰이 어땠길래? [단독] 경찰 6명 줄줄이 무죄…검찰이 어땠길래? sbs l 최종편집 : 2013-02-19 20:58 검찰의 무리한 수사로 억울하게 기소된 경찰관 사연, 어제(18일) 보도해드렸습니다만, 이런 가엾은 경찰관이 6명이나 더 있었습니다. 권지윤 기자가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신 모 씨 등 경찰관 2명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건 2010년 9월. 1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았지만 항소심 판결은 무죄였습니다. 재판과정에서 뇌물을 줬다는 고 모 씨의 진술이 허위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검찰의 강압 수사가 원인이었습니다. 검찰은 뇌물 공여자로 찍은 고 씨와 고 씨의 여동생, 처남 등 가족 명의 통장 17개를 동결시키고, 고 씨의 남동생을 구속하고, 애인까지 소환했습니다. 결국 뇌물 공여 진술을 받아내고서야 동생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