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검찰↔짝퉁경찰▣ (579)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직경찰은 불법오락실업주, 현직경찰은 뒤 봐주기 합작 전직경찰은 불법오락실업주, 현직경찰은 뒤 봐주기 합작 경향신문 | 입력 : 2014-01-14 15:29:32ㅣ수정 : 2014-01-14 15:29:46 전직 경찰관이 운영하는 불법 오락실에 단속정보를 건네주고 금품을 받은 현직 경찰관들이 법정에 서게 됐다. 전주지검은 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 김모씨(52)에게 돈을 받고 단속정보를 제공한 전북지방경찰청 소속 정모 경감(55)과 최모 경위(59)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정 경감과 최 경위는 지난해 1~4월 경찰 출신의 오락실 업주 김씨에게 각각 200만원을 받고 단속정보를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전주시내 3곳에서 불법 오락실을 운영한 혐의로 구속돼 있다. 두명의 현직 경찰관은 김씨에게 돈을 받은 것은 인정하지만 단속정보를 제공한 혐.. 보이스피싱 대명사 '김미영 팀장' 정체 포착…"전직 경찰" 보이스피싱 대명사 '김미영 팀장' 정체 포착…"전직 경찰" mbc l 기사입력 2014-01-13 18:54 / 이승섭 기자 ◀ANC▶ '김미영 팀장'이라고 들어보셨죠? 보이스 피싱문자를 보내는 가상인물인데 그 정체가 포착됐습니다. 조사결과 해외도피중인 전직 경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승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천안 동남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중국에 거점을 두고 전화금융사기를 벌여온 일당 44명을 무더기로 검거했습니다. '김미영 팀장'이라는 가상 인물을 내세워 대출업체나 수사 기관을 사칭해 5백여 명으로부터 38억 원을 가로챘습니다. 그런데 피의자 조사 과정에서 검거된 보이스피싱 조직의 윗선에 전직 경찰이 개입했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보이스 피싱 수법의 원조격으로, 김미영 팀장을 자처한.. 檢 '女연예인 사건 개입' 검사 체포..구속영장 방침 - '성추문·브로커 검사' 이어 1년여만 檢 '女연예인 사건 개입' 검사 체포..구속영장 방침 연합뉴스 | 2014/01/15 17:20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대검찰청 감찰본부(이준호 본부장)은 15일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수사받은 연예인 이모(32)씨 등 사건 관계인들과 부당 접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춘천지검 전모(37) 검사를 체포했다. 검찰은 지난 12일에 이어 이날 두번째로 전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던 중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전 검사는 자신이 구속기소했던 이씨로부터 지난해 초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수술을 한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최모(43) 병원장을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권유한 의혹과 최 원장의 내사 사건에 직·간접으로 관여한 의혹 등으.. 인천 현직 경찰관 도박 현장서 동료에게 붙잡혀 인천 현직 경찰관 도박 현장서 동료에게 붙잡혀 연합뉴스 | 2014/01/03 19:53 송고 (인천=연합뉴스) 배상희 기자 = 인천에서 현직 경찰관이 지인들과 함께 도박 현장에 있다가 동료 경찰관에게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2일 자정께 계양구 방축동 농장 창고에서 지인 5명이 '훌라' 도박을 하던 현장에 함께 있던 이 경찰서 A 경사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은 A 경사가 현장에 있던 시간이 짧고 도박에 가담하지 않았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했다며 사실 관계를 더 조사해 처벌 수위를 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rika@yna.co.kr '경찰 왜 이러나'..사건관계인 성폭행 혐의 '파장' '경찰 왜 이러나'..사건관계인 성폭행 혐의 '파장' 뉴시스 | 등록 일시 [2013-12-24 09:04:42] 【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경찰관이 사건관계인을 성폭행했다는 고소 사건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울산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40대 여성 B씨가 지난 9월20일 울산 남부경찰서 소속 A경사(47)에게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당했다고 고소했다. A경사는 지난 8월께 B씨가 기물파손 혐의로 고소당한 문제로 만난 관계였으며 B씨 사건은 혐의없음으로 처리됐고, 이후 두 차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A경사와 B씨는 북구 모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승용차로 B씨 집까지 함께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접수한 울산경찰청 수사2계가 수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A경사는 성폭행 등.. 음주사고, 불법영업 눈감아준 비위 경찰 무더기 적발 음주사고, 불법영업 눈감아준 비위 경찰 무더기 적발 감사원, 연말연시 맞아 공직기강 특별점검 착수 노컷뉴스 | 2013-12-23 14:00 | CBS노컷뉴스 임진수 기자 음주 인명 사고를 단순 물적 사고로 둔갑시키고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 업주에게 면죄부를 주는 등 각종 비위행위를 저지른 경찰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감사원은 23일 '교육·경찰·소방분야 특별점검' 감사결과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경찰관 비위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감사결과 인천의 모 경찰서 소속 A경장은 지난해 9월, 관내 횡당보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음주운전으로 인한 횡단보도 보행자 상해 사건임을 확인했다. 하지만 이 사건을 처리하며 A경장은 정상운전 중 단순 물적 피해만 발생한 사고로 내사종결 처리해 운전자의 형사입건과 행정처분을 .. 경찰간부·前검찰직원, '수사편의' 대가로 뇌물수수 경찰간부·前검찰직원, '수사편의' 대가로 뇌물수수 연합뉴스 | 2013/12/23 09:59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수사 편의에 대한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경찰 총경급 이모(46)씨와 전직 검찰 직원 장모(43)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에게 수천만원씩 뇌물을 건넨 최모(45)씨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총경(서장급) 승진 후보자인 이씨는 2009년 11월∼지난해 10월 최씨로부터 수천만원을 송금받고 그랜저 승용차, 고급 양주 등을 제공받는 등 모두 7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연관된 형사사건들에 대한 수사 편의를 청탁하려고 이씨.. 만취한 30대女 휴대폰 가져간 경찰, 이틀만에 돌려줬지만 '해임' 처분 만취한 30대女 휴대폰 가져간 경찰, 이틀만에 돌려줬지만 '해임' 처분 조선일보 | 조선닷컴 | 입력 : 2013.12.21 16:36 | 수정 : 2013.12.21 16:38 만취한 여성의 휴대전화를 가져갔다가 이틀 뒤에 돌려준 경찰관이 해임 처분을 받았다. 지난 9월 21일 오전 5시쯤 서울 강남경찰서 청담파출소 소속 A경장은 강남구 청담동의 한 길거리에 30대 여성 B씨가 만취한 상태로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 출동한 A경장은 B씨를 파출소로 데려갔다가 가족에게 인계했다. 그러나 A경장은 B씨의 스마트폰은 돌려주지 않고 자신의 집으로 가져갔다. A경장은 이틀 뒤에야 B씨의 스마트폰 주소록에 있는 가족에게 연락했고, B씨는 A경장에게 당장 스마트폰을 돌려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A경장.. 검찰, 전북경찰청 압수수색..'단속정보 제공' 혐의 검찰, 전북경찰청 압수수색..'단속정보 제공' 혐의(종합2보) 경찰 3명, 오락실 업주에게 돈받고 정보 흘린 의혹 연합뉴스 | 2013/12/05 14:58 송고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김진방 기자 = 전주지검은 5일 경찰관 3명이 불법 사행성게임장 업주(전직경찰)에게 단속 정보를 제공한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전북지방경찰청과 소속 경찰서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오전 9시부터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생활질서계, 전주 덕진경찰서, 전주 완산경찰서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 4곳은 불법 사행성게임장(오락실)을 운영하는 업주에게 금품을 받고 단속 정보를 흘렸다는 의혹을 받는 A경감, B경위, C경위가 근무 중이거나 근무했던 곳이다. 검찰은 지난달 불법 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하다 구속된 김모(52)씨 등.. 檢, 현직 경찰관 뇌물 정황 포착 조사 중 檢, 현직 경찰관 뇌물 정황 포착 조사 중 연합뉴스 | 2013/12/03 13:59 송고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현직 경찰관이 사건 관계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원주경찰서 소속 A(50)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사건의 관계자로부터 수백만원의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주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경찰에서 '혐의 없음'으로 송치된 업무상 배임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A씨에게 사건과 관련해 돈을 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경위를 전보조치하고 자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A 경위는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jle.. 벌금미납자 잡겠다고 자녀 학교 찾아간 경찰, 인권침해 벌금미납자 잡겠다고 자녀 학교 찾아간 경찰, 인권침해 머니투데이 | 입력 : 2013.11.28 11:13 [머니투데이 황보람기자]국가인권위원회는 벌금미납으로 지명수배된 어머니의 소재를 찾는다며 자녀의 학교로 찾아가는 등 수치심과 공포심을 느끼게 하고 소아정신과 치료에 이르게 한 사건에 대해 법률구조요청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35)는 "경찰관인 B씨가 벌금 미납자인 A씨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의 학교에 정복을 입고 찾아가 '엄마 어디 있는지, 전화번호가 몇 번인지 똑바로 말하지 않으면 혼난다. 데리고 가겠다'는 등 말을 해 피해자가 충격을 받아 병원 입원치료에 이르렀다"며 지난 5월 진정을 냈다. 이에 대해 B경찰관은 "A씨를 검거하기 위해 탐문 수사하던 중 자.. 현직 경찰관이 야생 개구리 불법 포획 '물의' 현직 경찰관이 야생 개구리 불법 포획 '물의' 연합뉴스 | 입력 2013.11.25 10:56 | 수정 2013.11.25 11:08 지씨는 신원 확인 과정에서 서울 청량리경찰서 소속 경찰관으로 밝혀졌다. 당시 지 경위는 형제들과 함께 고향집에 놀러 왔다가 지렛대와 족대 등의 도구를 이용, 야생 개구리를 포획했다고 밀렵감시단은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8일에도 홍천군 서면 팔봉산 유원지 인근 홍천강에서 투망을 이용, 불법 어로행위를 하던 서울 노원경찰서 소속 50대 초급 간부가 밀렵감시단에 적발되기도 했다. 한편, 개구리 등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하다 적발되면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jlee@yna.co.kr 경찰서장 징계일에 경찰관은 음주운전 경찰서장 징계일에 경찰관은 음주운전 광주 모 경찰서, '서장 비위', '음주운전' 등으로 빈축 연합뉴스 | 2013/11/20 17:16 송고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의 한 경찰서가 서장 비위 의혹, 교통사고 후 잠적 경찰관 징계 등으로 잇따라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소속 경찰관이 또다시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빈축을 사고 있다. 경찰관이 만취해 운전한 이날은 대기발령된 전 서장이 비위혐의로 감찰조사를 받고 징계 수위가 논의되는 징계위원회가 열리는 날이었다. 20일 0시 25분께 광주 동구 소태요금소 부근에서 만취한 경찰관이 음주단속 중인 동료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광주 모 경찰서 소속 A경사는 전날 저녁부터 광주 북구 두암동 일대에서 술잔을 기울이다 집에 가려고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 경찰 내 성희롱 여전한데.. 상담·신고는 5개월째 '0' 경찰 내 성희롱 여전한데.. 상담·신고는 5개월째 '0' 5명 중 1명 피해 경험 설문… 인사·평판 우려 신고 꺼려 “남성 잘못된 성문화 때문” 경향신문 | 입력 : 2013-11-19 06:00:01ㅣ수정 : 2013-11-19 06:00:02 경찰 내부 직원 성희롱 상담·신고센터에 5개월간 단 한 건의 신고도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하지만 경찰 내에서 성희롱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례와 설문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어 잘못된 성문화의 근본적인 해결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청은 지난 6월 서울 남영동에 있는 경찰청 인권센터 내에 성희롱 상담·신고센터를 마련했다. 센터에 고민나눔방(상담실), 진실나눔방(조사실), 휴게실 등을 설치해 놓고, 여성 상담·조사관 2명과.. [단독] 여경의 잘못된 사랑, 7살 연하 애인 빚 갚기 위해.. [단독] 여경의 잘못된 사랑, 7살 연하 애인 빚 갚기 위해.. 세계일보 | 입력 2013-11-13 16:59:29, 수정 2013-11-14 09:25:18 내연남의 은행빚을 갚아주기 위해 경찰에 허위 진정서를 내고 '셀프 수사'를 한 40대 여성 경찰관이 직권남용죄로 징역을 살게 됐다. '어긋난 사랑'에 빠진 여성 경찰관은 내연남에게 돈을 빌려준 은행 직원들을 찾아가 과다 대출을 문제 삼아 합의를 종용하는 등 강압 수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내 한 경찰서 소속 여경 A(47)씨는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인터넷매체 기자 B(40)씨를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B씨는 5년 전에 이혼한 아내가 브로커 소개로 지방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경기도에 빌라 2채를 샀는데 재개발 지연으로 손해를 봤다.. 총경급 경찰 고위 간부, 4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총경급 경찰 고위 간부, 4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조선일보 | 입력 : 2013.11.13 16:03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충북지방경찰청 총경급 간부가 불구속 입건됐다. 충북지방경찰청 내부비리수사대는 지난 12일 최근 총경급 간부 A씨를 강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A씨와 알고 지내던 이 40대 여성은 지난 8월 초 청주 외곽으로 관용차를 타고 나갔다 차안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성폭행은 없었다"며 강하게 부인했지만, 경찰청은 A씨를 즉각 대기발령하고 감찰 조사와 함께 수사를 벌여왔다. chosun.com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