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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묻지만 흉기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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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간첩 인정하고 징역 살라 회유했다" "검찰, 간첩 인정하고 징역 살라 회유했다" 시사저널 | 유지만·박준용 기자 | 입력 2015.11.12. 21:31
'간첩 혐의 무죄' 유우성씨 "너무 힘든 시간이었다" 아내와 눈물 '간첩 혐의 무죄' 유우성씨 "너무 힘든 시간이었다" 아내와 눈물 한겨레 | 입력 2015.10.29. 12:06 [한겨레] 29일 대법원에서 간첩 혐의에 대해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의 유우성(35)씨는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다”며 “간첩조작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씨는 이날 감색 양복을 입은 채 아내 김자연 변호사와 함께 긴장된 표정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상고를 기각한다’는 선고가 내려지자, 법정 뒤쪽에 서 있던 유씨는 웃음을 지으며 아내의 얼굴을 바라봤다. 유씨와 김 변호사는 손을 잡고 법정 밖으로 나와, “고생 많았어요”라는 지인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 변호사는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다음은 유씨와의 일문..
국정원 앞에서 느려지는 검찰 시계..대놓고 시간끌기 국정원 앞에서 느려지는 검찰 시계..대놓고 시간끌기 노컷뉴스 | 2015-10-25 05:00 검찰의 사건 처리 속도는 의도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어떤 경우에는 배당되자 마자 빠른 속도로 사건을 처리하고, 반대로 특별한 이유없이 수년 씩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현재 검찰이 처리를 늦추고 오랜 기간 쥐고 있는 사건 중 상당수가 바로 국가정보원과 관련된 사건들이다.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이후 검찰이 유독 국정원 관련 사건에 늑장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 檢 좌익효수 2년째 시간끌기…오히려 "원세훈 재판 고려" 당당 '좌익효수'라는 아이디를 쓴 국정원 직원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지난 2013년 7월.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특별수사팀(윤석열 팀장)이 국정원 직원으로 의심되는 좌익효수..
변협, 검사평가제 시행.."검찰 독주 막겠다"(종합) 변협, 검사평가제 시행.."검찰 독주 막겠다"(종합) "자살 피의자 끊이지 않아"..수사에 불만 품고 악용 가능성도 연합뉴스 | 입력 2015.10.21. 11:20 | 수정 2015.10.21. 11:20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변호사들이 검사를 직접 평가해 결과를 외부에 공개하기로 했다. 검사가 수사·재판 과정에서 피의자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거나 인권침해를 하지 않는지 파악해 검찰을 제어하겠다는 취지다.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대한변협 18층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오늘부터 검사평가제를 시행해 검찰 권력의 부당한 독주를 견제하겠다"고 밝혔다. 하 회장은 "우리나라 검찰의 수사와 기소 과정은 폐쇄적"이라며 "검사의 광범위한 기소재량권 남용 때문에 피의자에게 부당한 압력..
檢수사 인권침해 진정 최근 3년간 30% 증가 檢수사 인권침해 진정 최근 3년간 30% 증가 뉴시스 | 김지훈 | 입력 2015.09.10. 15:44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검찰 수사 과정에서 모욕과 강압 등의 인권침해를 당했다는 내용의 진정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의원이 인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47건이던 검찰 관련 인권 침해 진정사건이 지난해는 190건으로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더불어 피의자 또는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던 중 자살하는 사람의 수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0년 8명이었던 자살자 수는 2011년 14명, 2012년 10명, 2013년 11명으로 엇비슷한 선을 유지하다 지난해 21명으로 급증했다...
국정원·검경 등 수사기관 3년간 통신비밀자료 8천만 건 조회 국정원·검경 등 수사기관 3년간 통신비밀자료 8천만 건 조회 민중의소리ㅣ최종업데이트 2015-08-26 09:05:19 이 기사는 현재 556건 공유됐습니다. 2012년 이후 3년간 국정원·검경 등 수사기관이 제출 받은 통신비밀자료(통신제한, 통신사실확인, 통신자료)가 8225만여 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과도한 개인정보 침해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야당 간사인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2014까지 3년간 미래창조과학부가 검찰과 경찰, 국정원, 군 수사기관 등 수사기관에 제출한 통신비밀자료는 통신제한(감청) 1만7965건, 통신사실확인 5180만5777건, 통신자료 3042만1703건 등 총 822..
돈 안갚는 옛 동료 청부살해 전직 경찰 징역 30년 확정 돈 안갚는 옛 동료 청부살해 전직 경찰 징역 30년 확정 연합뉴스 | 2015/07/27 12:00 송고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함께 근무했던 동료에게 거액의 생명보험 을 들게 한 뒤 청부살해한 전직 경찰관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모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 다고 27일 밝혔다. 경북 칠곡에서 경찰관 생활을 해온 장씨는 퇴직 경찰관 이모씨에게 2008년 6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2억원을 빌려줬지만, 원금은 받지 못하고 이자만 받아왔다. 장씨는 2013년 5월 이씨에게 3천만원을 더 빌려주는 대가로 사망시 2억원이 지급되는 생명보험에 가입하게 한 뒤, 보험 수익자를 자신으로 바꿨다. 같은 ..
뉴스타파 - 국정원, ‘최고 사악한 기술’로 민간인 해킹? 뉴스타파 - 국정원, ‘최고 사악한 기술’로 민간인 해킹?(2015.7.16) 1.‘국정원, 민간인 해킹 시도’ 첫 확인...재미 과학자 안수명 박사 2.‘지구상 최고 사악한 기술’... 우리만 과잉 반응? 뉴스타파 유튜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vh-hALavio&feature=youtu.be
해킹팀 본사 방문한 국정원 직원 실명 드러나다 & 국정원은 스마트폰을 이렇게 공격했다 [단독] 해킹팀 본사 방문한 국정원 직원 실명 드러나다 시사INLive | 고제규 김연희 신한슬 기자 | 입력 2015.07.14. 13:37 ‘Dear MOOOOOOO The name of customer: 1. SOOOO Han 2. SOOOO Lee’ 이탈리아 도감청 업체 해킹팀을 방문한 국정원 직원으로 추정되는 이름이 특정되었다. 그동안 해킹팀에 업무요청을 한 지메일(devilangelOOOO@gmail.com)을 쓴 사람이 국정원 직원으로만 추정되었지(시사IN 403호 ‘은밀한 거래 참조), 실명이 드러나기는 처음이다. 은 유출된 해킹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 11월21일~22일 이탈리아 밀라노 해킹팀 본사에 국정원 직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출장 간 것을 확인했다. 국정원과 해킹팀을 중..
국정원, 국내 이동통신가입자 해킹 증거 나와 국정원, 국내 이동통신가입자 해킹 증거 나와 뉴스타파 l 2015년 7월 13일 9시 34분 월요일 국정원, '천안함 의혹' 전문가 해킹 시도 정황 드러났다 [단독] '해킹팀' 유출 자료 중 기자 사칭 파일 발견 오마이뉴스ㅣ15.07.12 14:30 l 최종 업데이트 15.07.12 14:33 l 안홍기(anongi) "감청 프로그램, 우리나라 전체 모니터링 할 수 있다" JTBC | 김태영 | 입력 2015.07.11. 20:36
국정원, '천안함 의혹' 전문가 해킹 시도 정황 드러났다 [ 국정원, '천안함 의혹' 전문가 해킹 시도 정황 드러났다 [단독] '해킹팀' 유출 자료 중 기자 사칭 파일 발견 오마이뉴스ㅣ15.07.12 14:30 l 최종 업데이트 15.07.12 14:33 l 안홍기(anongi) 국가정보원으로 추정되는 '육군 5163부대'가 기자의 문의를 사칭해 천안함 사건 관련 연구자의 컴퓨터에 스파이웨어를 심으려고 한 정황이 드러났다. 해킹을 당해 공개된 이탈리아 웹·모바일 감시용 스파이웨어 솔루션 개발업체 의 내부자료를 가 검토한 결과, 기자를 사칭한 것으로 보이는 첨부 파일이 발견됐다. 정부가 천안함을 침몰시켰다고 발표한 '1번 어뢰'와 관련해 전문가에게 의견을 요청하는 것처럼 속여 전문가의 컴퓨터를 스파이웨어에 감염시키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어떤 고객의 수상한 메일..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들을 위하여(박준영 변호사)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익산 택시기사 사건, 김신혜 사건 등 박준영 변호사가 맡은 사건의 피고인은 하나같이 돈도 없고 ‘빽’도 없다. 그래서 변호인 조력은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들이다. 박 변호사는 그들에게 변호사로서 자신의 삶을 걸었다. 시사INLive | [408호] 승인 2015.07.10 08:59:08 열다섯 살 소년은 택시기사를 칼로 난도질해 살해했고, 스물세 살 여성은 친아버지에게 수면제를 먹여 교통사고로 위장해 살해했다. 범인들은 자백했고 대법원은 이들에게 각각 징역 10년과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최 아무개씨는 청년이 되어 출소했고 스물세 살 김신혜씨는 30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감옥에 갇혀 있다. 확정판결이 났고 다 끝났다고 여겨지는 사건이다. 하지만 박준영 변호사(40)에게는..
"한국 5163부대, 8억 주고 해킹 프로그램 구매" "한국 5163부대, 8억 주고 해킹 프로그램 구매" 노컷뉴스 | 2015-07-10 06:00 CBS 시사자키 제작진 ↑ 한국의 5163부대가 2012년 거래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유출된 자료 중 'Client Overview_list_20150603.xlsx' 시트 파일에 기록된 내용.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이탈리아 스파이웨어 제조 업체 해킹당해 논란 - 개인정보, 각종 데이터 파일도 들여다보는 악성코드 - 유포시 스마트폰 마이크, PC 카메라도 제어 가능 - 휴대폰과 카톡 감청도 가능한 '빅브라더'형 감시프로그램 - 각나라 정부기관에 판매하다 해킹으로 들통나 - 한국에서도 5163부대가 8억원 이상 구매한 기록 있어 - 5163부대는 과거 국정원이 사용하던 명칭이지만 - 국정원은 구매사실..
伊 해킹프로그램 판매社 고객에 한국 정보기관도 있었다 伊 해킹프로그램 판매社 고객에 한국 정보기관도 있었다 한국일보: 등록: 2015.07.09 04:40 수정: 2015.07.09 04:40 서버 해킹당해 세계 고객명단 노출 영수증에 '서초 우체국 사서함200' 국정원 민원 접수처와 동일 주소 사이버 사찰에 이용 의혹 제기될 듯 세계 각국 정부기관에 해킹 프로그램을 판매해온 이탈리아 업체 ‘해킹팀(Hacking Team)’이 해킹을 당해 고객 명단이 모두 노출됐다. 해킹팀의 제품인 사이버 감청 프로그램을 구매한 고객에는 우리나라 5163부대가 들어 있다. 이 부대는 지난 대선을 앞둔 2012년 처음 프로그램을 구매한 뒤 올해까지 3년째 꾸준히 유지보수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5163부대는 국정원이 외부에 기관명을 밝히지 않을 때 사용하는 명칭으로..
靑, '박근혜 번역기' 차단에..네티즌들 "불통 제대로 보여주네" 발끈 靑, '박근혜 번역기' 차단에..네티즌들 "불통 제대로 보여주네" 발끈 아시아경제 | 최종수정 2015.06.27 00:00ㅣ기사입력 2015.06.27 00:00 ↑ 박근혜 번역기. 사진='박근혜 번역기' 페이스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근혜 대통령 특유의 화법을 번역해주는 '박근혜 번역기' 운영자가 청와대로부터 계정 차단을 당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박근혜 번역기' 운영자는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청와대 트위터 관리자님. 차단 풀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트위터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청와대의 트위터 계정을 검색한 결과와 함께 '해당 계정 사용자의 요청으로 팔로우가 차단되었습니다'는 안내창이 나와 있다. 이 운영자는 '박근혜 번역기' 트위터에도 같은 이미지를 올리..
국정원엔 분노, 검찰엔 바람·수치심..경찰엔 슬픔·두려움·기쁨 고루 느껴 국정원엔 분노, 검찰엔 바람·수치심..경찰엔 슬픔·두려움·기쁨 고루 느껴 국가기관에 대한 국민의 마음 중앙일보 | 입력 2015.06.24 01:02 국민들은 검찰에 대해 바람·수치심을, 경찰에 대해선 복합적인 감정을 나타내고 있었다. 본지가 다음소프트와 함께 빅데이터 70억 건을 토대로 정부·청와대·법원·검찰·경찰·국가정보원 등 6개 기관과 관련된 감성연관어를 분석한 결과다. 검찰의 경우 수치심(12.1%)의 비중이 6개 기관 중 가장 컸다. ‘성완종 리스트’ 등 대형 사건에서 검찰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등 검찰 조직에 대한 불신이 쌓인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국민들은 검찰에 실망하면서도 희망을 놓지 않았다. 검찰에 대한 감정에서 바람(29.7%)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게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