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묻지만 흉기난동▣ (217)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찰, 공연음란 혐의 전 지검장 사건처리 미적미적 검찰, 공연음란 혐의 전 지검장 사건처리 미적미적 당사자 모든 혐의 인정에도 한달째 처벌 수위 미결정 연합뉴스 | 2014/09/22 15:29 송고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 원 19기) 전 제주지검장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지 한 달이 됐지만 아직도 처벌수위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당사자가 모든 혐의를 인정해 다툼이 없는 사건에 대해 검찰이 과도하게 시간을 끌고 있다는 지 적이 나온다. 김 전 제주지검장은 지난달 12일 오후 11시 32분께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를 받고 있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 포털·카카오톡 정부 감시 피하려는 ‘사이버 망명객’ 늘어 포털·카카오톡 정부 감시 피하려는 ‘사이버 망명객’ 늘어 비즈앤라이프팀 l 입력 : 2014-09-22 15:28:31ㅣ수정 : 2014-09-22 15:28:31 검찰이 서울중앙지검에 ‘사이버 명예훼손 전담수사팀’을 만들고 포털사이트, 카카오톡 등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방침을 천명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정부 감시를 피할 수 있는 외국 메신저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다수의 누리꾼들이 러시아산 메신저 ‘텔레그램’을 소개하며 ‘탈 카카오톡’을 주장하고 있다. 텔레그램은 러시아 당국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보안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개발된 모바일 메신저 다. 특히 비밀대화방에서 이야기한 대화는 서버에 저장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전달되는 메시지는 복사가 불가능하다. .. 당신이 만약 독방에 171일간 갇힌다면.. 당신이 만약 독방에 171일간 갇힌다면.. 한겨레 | 입력 2014.09.20 11:00 [한겨레][토요판] 뉴스분석, 왜? 탈북자들의 허위자백 ▶ '직파간첩 홍아무개씨'가 무죄 선고를 받자 한 유력 보수언론은 11일 '스무차례 간첩혐의 인정하던 직파간첩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변호사 만난 뒤 진술을 뒤집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홍씨를 만난 변호인은 '왕재산 사건'과 '유우성 사건'도 맡았다고 소개했습니다. 잇단 간첩사건 무죄 선고의 본질은 민변일까요? 그러나 수사 연구가들은 허위자백을 강요하는 신문 과정에 주목합니다. 왜 탈북자들이 허위자백을 하게 되는지 살펴봤습니다. 우리는 생각한다. '지금은 고문이 없는 시대이다. 수사 때 미란다 원칙(피의자 신문 전 수사관이 변호인 선임권과 진술 거부권 등.. 국정원은 ‘조작 사건’ 덮으려 또 조작을 했나 국정원은 ‘조작 사건’ 덮으려 또 조작을 했나 한겨레ㅣ등록 : 2014.09.12 19:55 수정 : 2014.09.14 11:47 [토요판] 뉴스분석 왜? ‘직파 간첩’ 혐의 벗은 홍아무개씨 ▶ 국정원의 ‘간첩 증거 조작 사건’이 드러나 시끄럽던 지난 3월 국정원은 또다른 ‘직파간첩 사건’을 발표했습니다. 국정원에 대한 비판 여론을 잠재우려는 또다른 조작 사건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법원은 지난주 간첩 혐의자 홍씨에 대해 무죄판결을 했습니다. 이번 사건도 조작일까요. 아직은 모호합니다. 다만, 법원이 이런 판단을 하기까지 충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건 내막을 처음 공개합니다. “검찰이 간첩 혐의 증거로 제출한 신문조서 등은 형사소송법이 규정한 절차를 밟지 않은 채 작성되었고 증거로서 신빙성이 .. 거짓말까지 들통.. 검사들 "얼굴을 못들겠다" 거짓말까지 들통.. 검사들 "얼굴을 못들겠다" 설마했던 ‘음란행위 지검장’ 사실로 “밤길 배회말라고 지시할수도 없고”… 대검, 뾰족한 대책 못세우고 ‘끙끙’ 김수창 공연음란죄 적용되지만… 파장 감안 무거운 형사처벌 예상 동아일보 | 입력 2014-08-23 03:00:00 수정 2014-08-24 14:34:33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52)의 길거리 음란행위가 22일 경찰 수사로 확인되자 검찰 조직은 말 그대로 ‘집단 쇼 크’에 빠졌다. 전체 검사 1900여 명 중 49명만 오를 수 있는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불리는 현직 검사장이 저지 른 성적 일탈행동이 조직에 가져온 충격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 “에이미 검사는 사랑이라도 했지” 이날 검찰 곳곳에서는 “얼굴을 들지 못할 정도로 창피하다” “검찰.. CCTV 남성, 3시간 동안 8곳서 포착…여러 곳에서 음란 행위 CCTV 남성, 3시간 동안 8곳서 포착…여러 곳에서 음란 행위 mbc l 기사입력 2014-08-20 18:59김찬년 기자 ◀ 앵커 ▶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음란행위 의혹을 부인하며 당시 주변을 산책했을 뿐이라고 말했는데요. 사건 현장과 가까운 여자고등학교 인근 건물에서 김 전 지검장과 비슷한 남성이 자리를 옮겨가며 음란 행위를 한 모습이 CCTV로 확인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 남성이 건물 입구로 들어옵니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초록색 티셔츠에 면바지, 체포 당시 김 전 지검장의 옷차림과 같습니다. 이 남성은 5층에서 내린 뒤 CCTV화면에서 잠시 사라졌습니다. 화면 속의 남성은 이 건물에서 7분 동안 머문 뒤 들어왔던 길로 다시 빠져나갔습니다. 다시 3.. 박지원, '베이비로션' 파문 제주지검장 면직에 "연금받게 하나" 박지원, '베이비로션' 파문 제주지검장 면직에 "연금받게 하나" 아시아경제 | 최종수정 2014.08.20 10:37기사입력 2014.08.20 10:37 박지원, 김수창 제주지검장에 쓴소리(사진:박지원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지원, '베이비로션' 파문 제주지검장 면직에 "연금받게 하나"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공공장소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김수창 제주지검장에 일침을 가했다. 박지원 의원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 "경찰 등 다른 공무원은 수사 중 사표 처리 않고 바바리검사는 수사 중 사표 처리 면직하나"라고 말했다. 이같은 박지원 의원의 발언은 주머니에서 베이비로션이 나온 김수창 제주지검장 면직을 겨냥한 것이다. 이어 "바바리검사에.. 제주지검장, 음란 혐의로 체포…진상 파악 중 제주지검장, 음란 혐의로 체포…진상 파악 중 sbs l 최종편집: 2014.08.16 / 조회71,613 현직 지방검찰청 수장이 음란행위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당사자는 산책 도중에 봉변을 당했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요한 기자입니다. 지난 12일 밤 11시 58분, 112 신고 한 통이 접수됐습니다. 제주시 중앙로 분식점 앞에서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신고 7분 만에 제주 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 소속 경찰 2명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분식점 주변을 걸어가던 김수창 제주지검장을 붙잡았습니다. 김 지검장은 신분 확인을 거부하다, 40분 만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동생 이름을 댔다가, 지문조회 결과가 다르게 나오자 뒤늦게 신원을.. 성추문·해결사 檢이은 '장부 검사'..무너진 검찰 신뢰 성추문·해결사 檢이은 '장부 검사'..무너진 검찰 신뢰 [서초동살롱]檢, '제식구 감싸기' 논란 자초…회복할 수 있을까? 머니투데이 | 김만배·김미애·이태성·김정주·황재하 기자 | 입력 2014.07.19 06:30 재력가 살인사건 피해자 송모씨가 작성한 금전출납 장부인 '매일기록부'가 화제의 중심에 섰습 니다. 살인교사 용의자로 지목된 김형식 서울시의원(44·구속)의 돈거래 의혹을 확인하는 과정 에서 현직검사 A씨의 이름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의혹의 불씨는 수사 초기, 장부를 확보한 강서경찰서가 남부지검에 사건을 송치할 때 '매일기 록부'의 사본을 넘기지 않으면서 시작됐습니다. 문제의 장부에는 송씨가 현직 국회의원과 전· 현직 시·구의원, 경찰관, 소방·세무 공무원들에게 돈을 건네거나 식사를 대접한 .. "간첩사건 담당 검사, '돈 들어도 증거 구하라' 지시" "간첩사건 담당 검사, '돈 들어도 증거 구하라' 지시" [JTBC] 입력 2014-07-17 22:12 수정 2014-07-18 00:00 [앵커] 국정원의 '전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 씨 간첩증거 위조사건' 공판이 최근 3번째로 열렸는데요. 유씨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가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꼭 증거를 입수하라"고 압박했다는 국정 원 직원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증거위조 자체에는 검찰의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었 는데, 이렇게 되면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백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 씨에 대한 간첩증거 위조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 김모 과장, 국정원 협력 자 김모 씨 등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지휘한 이모 검사 등 검사 3명은 관리 감독.. '피살 재력가' 송씨 장부서 검사 1800만원 수수 확인 '피살 재력가' 송씨 장부서 검사 1800만원 수수 확인 검찰 "두차례 300만원" 축소 논란 해당 검사 직무정지… 총장, 수사 지시 매일기록부 이름·수수내역 지워져 송씨 유족 고의 훼손 여부도 조사 한국일보 | 등록: 2014.07.16 04:40 수정: 2014.07.15 23:29 김형식(왼쪽) 서울시의회 의원으로부터 사주를 받아 수천억 원대 자산을 지닌 재력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팽모 씨(오른쪽). 한국일보 자료사진 김형식(44ㆍ구속) 서울시의원이 연루된 청부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5일 피해자 송모(67)씨가 남긴 '매일기록부'에 수도권 지검에 근무 중인 A 부부장 검사의 금품 수수 기재 내역이 1,800만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이날 A 검사의 직무를 즉각 정지했다.. [단독] '청부살해 뇌물장부'에 현직 검사 뒷돈 기록도 있었다 [단독] '청부살해 뇌물장부'에 현직 검사 뒷돈 기록도 있었다 한국일보 | 김이삭 남상욱 | 등록: 2014.07.12 04:40 수정: 2014.07.11 23:56 [단독] 정관계 10여명 이름 줄줄이 전방위 금품로비 의혹 정황 검사 "안부전화만... 만난적 없어" 현직 검사가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연루된 청부살인 사건의 피해자 송모(67)씨로부터 수천만원을 수수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정치인과 공무원 등 10여명도 3,000억원대 재력가인 송씨의 뒷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전방위적인 정관계 로비 정황이 의심된 다. 검찰은 송씨와 김 의원 사이의 돈거래를 중심으로 계좌 추적에 나섰지만, 현직 검사까지 연루 됐다는 점에서 사실로 드러날 경우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11.. 이것이 바로 진정한 경찰국가 미국 인권의 현주소인가.? Kaotic.com님의 글 集団ストーカー犯罪防犯パトロール (일본 집단 스토킹 범죄 피해자 유튜브) 集団ストーカー犯罪防犯パトロール(ACP) (일본 집단 스토킹 범죄 피해자 유튜브) http://www.youtube.com/channel/ STOP! テクノロジー犯罪・嫌がらせ犯罪 in 大阪デモ行進! (일본 테크놀로지 범죄 피해자 단체 오사카 데모 행진) http://www.youtube.com/watch?v=hQVJ8mGcTWw こども達の未来を守る為に】 テクノロジー犯罪周知!法制化を要求するデモ A peaceful protest will be held in Tokyo electronic harassment (도쿄 데모행진) http://www.youtube.com/watch?v=UW4nAsfO5q8 【ビクティニ・W】 14' 第2回テクノロジー犯罪周知・法制化を要求するデモ electronic harassment c.. [한수진의 SBS 전망대] 표창원 "정은희 사건 무죄, 문제는 검찰..'조작 의심'" [한수진의 SBS 전망대] 표창원 "정은희 사건 무죄, 문제는 검찰..'조작 의심'" SBS | 최종편집:2014.06.02 대담 :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표창원 소장 ▷ 한수진/사회자: 지난 해였죠, 1998년에 벌어졌던 정은희 사망사건의 범인이 검거되었다는 소식이 있었 습니다. 15년 만에 사건의 진실을 밝히게 되었다면서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콕 집어서, '국민의 고충이 해결된 대표적인 소통 사례'라고 언급하기까지 했는데요. 그런데 진범 이라던 스리랑카 남성이 지난 금요일,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사건은 다시 미궁 속으 로 빠져들었는데요. 오늘 에서 이 사건에 대해서 분석해보 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어서 오십시오. ▶ 표창원 소장 /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안녕하세요. ▷ 한수진/사회자: 먼저 이.. [단독]“국정원, 한국국적 취득 대가로 위조 사주” 중국동포 고백 [단독]“국정원, 한국국적 취득 대가로 위조 사주” 중국동포 고백 뉴스타파: 정유신 2014년 5월 30일 16시 50분 금요일 국정원 간첩조작사건 뉴스 조회수 : 11564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