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부에 맡겼더니 경찰 비리신고 5배 급증 외부에 맡겼더니 경찰 비리신고 5배 급증 경찰청, 지난해 9월 위탁… 8개월간 30명·45건 접수 문화일보 | 게재 일자 : 2013년 05월 31일(金) 경찰이 그동안 자체적으로 받아오던 내부비리 신고 접수를 외부 민간업체에 위탁하자 비리신고 건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7일 내부비리 신고센터를 외부 민간업체에 위탁한 이후 5월 현재까지 약 8개월 동안 모두 30명에 대해 45건의 내부비리 신고가 접수됐다. 자체적으로 내부비리 신고를 받아오던 과거 5년간 신고건수가 연평균 11건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약 4∼5배 이상 비약적으로 증가한 셈이다. 접수된 내부비리 유형별로는 금품수수가 1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시위반 7건, 부당처리 1건, 기타 비위가 24건.. 청부피살여대생 父 "눈도 못 감은 딸…정의는 죽었다" - < 그것이 알고 싶다 >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네티즌 격분 청부피살여대생 父 "눈도 못 감은 딸…정의는 죽었다" "살인자들을 1년간 쫓아 해외에서 잡아왔지만...." 노컷뉴스 | 2013-05-28 10:55 CBS - 11년 전 허망히 주검으로 돌아온 딸 - 사체실서 감긴 눈 뜨던 순간 잊지 못해 - 1년간 추격끝에 범인 잡아 넘겼건만 - 무기징역 윤 씨 호화병실 생활이라니 - 가진자들 법 농락 "철저 수사 촉구"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하OO 씨 (청부 피살 여대생 故 하지혜 아버지) 2002년 발생한 여대생 청부살인사건, 여러분 기억하십니까? 온몸에 골절을 당하고 얼굴에 공기총 6발을 맞아서 숨진 이 여대생. 알고 보니까 자신의 사위와 불륜관계라고 오해한 한 재벌가 부.. "경기경찰청 총경이 여경들 성추행" 의혹… 경찰청 감찰 ‘성추행·막말’…경찰 총경 잇따른 비위 의혹 kbs l 2013.05.29 경찰 계급 가운데 총경이 있습니다. 일선 경찰서장급으로 경찰의 꽃이라고 불리는데요. 계약직 여직원을 성추행 했다는 등 요즘 이 총경들의 비위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고 있습니다. 심인보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기도 지역의 경찰서장을 지낸 모 총경, 최근 같은 경찰서에 근무하던 계약직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청의 감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총경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청 감사관실은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역시 경기도의 경찰서장이었던 또 다른 총경은 지역의 사업가들로부터 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사업가들과 내기로 스크린 골프를 치면서 상당액의 판돈을 땄다는 겁니다. 감찰이 시작되.. 검사 책상에서 7백만 원 현금 발견…검찰총장에 해임 청구 검사 책상에서 7백만 원 현금 발견…검찰총장에 해임 청구 mbc l 2013-05-27 ◀ANC▶ 현직 검사의 책상에서 7백만원이 든 돈봉투가 발견돼 검찰이 감찰조사를 벌였습니다. 검찰은 무슨 돈인지 밝혀내지 못했지만, 다른 비위 사실을 걸어 중징계 하기로 했습니다. 이학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4월. 광주고등검찰청은 전주지검에 대한 보안점검을 하다가 모 검사의 책상에서 현금봉투 여러 개를 발견했습니다. 5백만원이 든 봉투에는 기업의 이름이 적혀 있었고 나머지 돈까지 액수를 합쳐보니 7백만원이 넘었습니다. 부적절한 돈일 가능성에 주목한 대검 감찰본부는 즉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출처를 추궁했지만 해당 검사는 수사지원비와 가족으로부터 받은 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감찰본부도 돈의 일련 번호가 .. <시민이 잡은 절도범, 경찰 검거실적으로 둔갑> 연합뉴스 | 2013/05/27 15:56 송고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용감한 시민이 추격 끝에 붙잡은 절도범을 경찰이 직접 검거한 것처럼 홍보해 빈축을 샀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27일 여성이 혼자 사는 원룸에 침입, 속옷 등을 훔치고 성추행한 혐의(상습절도 등)로 조모(42)씨를 구속했다는 검거 보고서를 언론에 공개했다. 경찰은 보고서에서 대연지구대 경찰관 2명이 지난 20일 조씨를 절도미수죄로 체포했고 후속 수사를 통해 여죄를 밝혀냈다고 자랑했다. 그러나 정작 조씨를 붙잡은 것은 부산 남구 대연동 D원룸에 거주하는 박건민(29·회사원)씨였다고 이웃 주민 김모(47·여)씨 등은 입을 모았다. 박씨와 주민들에 따르면 2∼3개월 전부터 D원룸에서 여성 속옷 절도가 잇따라 경찰에 수차례 신고했다... '테이저건 오발' 경찰관 불구속 입건 '테이저건 오발' 경찰관 불구속 입건 사용 매뉴얼 위반…피해 여성, 시력 크게 악화 연합뉴스 | 2013/05/28 11:10 송고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 달서경찰서는 28일 30대 여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테이저건을 오발, 눈을 다치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상)로 월배지구대 소속 박모(52)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 경위는 지난달 24일 오전 2시 18분께 달서구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강모(37·여)씨가 폭력을 행사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강씨를 넘어뜨려 수갑을 채우는 과정에서 오른손에 들고 있던 테이저건을 잘못 발사해 강씨의 왼쪽 눈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박 경위는 안전핀이 풀려 있는 테이저건을 점퍼 오른쪽 주머니에 넣어둔 채 검거에 나서는 등 .. 경찰이 '국정원 수사기록' 하드디스크 반복 삭제 경찰이 '국정원 수사기록' 하드디스크 반복 삭제 연합뉴스 | 2013/05/26 21:38 송고 ‘댓글사건’ 자료 삭제, 윗선 개입 가능성 커 경향신문 | 입력 : 2013-05-27 06:00:00ㅣ수정 : 2013-05-27 06:00:02 검찰의 압수수색 직전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있던 자료를 삭제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소속 ㄱ경감이 사이버분석팀장으로 일한 때는 지난 2월부터인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ㄱ경감은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축소' 의혹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데도 주요 사건 자료를 삭제한 것이다. 검찰은 ㄱ경감이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등 전·현직 경찰 지휘부의 지시로 컴퓨터 기록을 삭제했을 개연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ㄱ경감을 증거인멸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국정원의 .. 범죄 저지른 검사·검찰공무원 검찰시민위서 기소 여부 결정 범죄 저지른 검사·검찰공무원 검찰시민위서 기소 여부 결정 서울경제 | 2013.05.20 17:28:58 앞으로 검사와 4급 이상 검찰공무원이 직무상 범죄를 저지른 경우 5개 고등검찰청에 설치되는 검찰시민위원회에서 기소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검찰개혁심의위원회는 2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에서 검찰시민위원회 제도 개선과 감찰 강화 방안에 대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개혁안을 검찰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우선 검사와 4급 이상 검찰공무원의 직무상 주요 범죄를 심의하는 별도의 검찰시민위원회를 5개 고검에 각각 설치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대검 감찰본부 등에서 검사 등의 비리 행위를 감찰하다가 범법 사실이 드러날 경우 고검에 설치된 시민위원회에서 기소 여부 등을 결정할 수 있게 .. 檢 '국정원 수사외압 의혹' 서울경찰청 압수수색 - <검찰 압수수색 대상이 된 경찰…네번째 수난> 檢 '국정원 수사외압 의혹' 서울경찰청 압수수색(종합2보) 청장실도 대상…키워드 분석자료ㆍ이메일ㆍ보고 문건 등 확보 연합뉴스 | 입력 2013.05.20 12:01 | 수정 2013.05.20 13:49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임기창 기자 = 경찰 수뇌부의 '국가정보원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 검찰이 본격적인 증거 확보 작업에 나섰다. '국가정보원 정치·대선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은 20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의 국정원 댓글 사건 외압·축소 의혹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 검사 4명과 수사관 등 27명을 사이버범죄수사대와 수사2계 등에 보내 지난해 수서경찰서가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던 시기인 12월11일부터 같은달.. 진선미, 국정원 내정개입 문건 추가공개 "반값등록금 심리전 시도" 국정원 '반값등록금 운동 차단 공작' 문건 입수 한겨레 l 등록 : 2013.05.19 10:33 수정 : 2013.05.19 15:28 ▲ 반값등록금 관련 국정원 문서 ‘박원순 시장 제압’ 문건 이어 정치 개입 또 드러나 비싼 등록금 원인 ‘노무현 정부’ 탓으로 돌리기도 국가정보원이 반값 등록금 운동 차단 공작에도 나서온 사실이 추가 문건을 통해 확인됐다. ‘박원순 서울시장 제압’ 문건에 이어 국정원이 국내정치 사안에 폭넓게 개입해온 추가 증거가 나온 것이다.(☞관련기사 바로가기) 19일 가 단독입수한 국정원의 ‘좌파의 등록금 주장 허구성 전파로 파상 공세 차단’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보면, “야권의 등록금 공세 허구성과 좌파인사들의 이중처신 행태를 홍보자료로 작성, 심리전에 활용함과 동시에 직원 교육 .. 단속정보 흘린 석유관리원 사건 연루 경찰 체포 단속정보 흘린 석유관리원 사건 연루 경찰 체포 연합뉴스 | 2013/05/14 11:16 송고 (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단속정보 흘리고 거액을 챙긴 한국석유관리원 사건에 연루된 경찰이 검찰에 체포되는 등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14일 가짜 석유 단속정보를 흘리고 거액을 챙긴 한국석유관리원 전·현직 임원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을 연행,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6일 가짜 석유 단속계획 등을 브로커에게 알려주고 그 대가로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을 챙긴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로 석유관리원 전직 임원 손모씨와 현직 임원 김모씨 등 3명을 붙잡아 구속했다. 검찰은 경기도 성남의 석유관리원 본사를 압.. 경찰간부, 주민과 음주운전 시비로 몸싸움…대기발령 경찰간부, 주민과 음주운전 시비로 몸싸움…대기발령 연합뉴스 l 2013/05/14 12:20 송고 뉴스 기사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의 한 경찰간부가 음주운전 시비로 주민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4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서 소속 A(53) 경감은 지난 12일 오후 11시께 경기도 수원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입구에서 한 주민과 몸싸움을 벌였다. 앞서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신 A 경감은 자신의 차량을 대리운전해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했다. A 경감이 비틀거리며 차에서 내려 걸어가던 모습을 한 주민이 보고 "음주운전한 것 아니냐"며 따져 물으면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A 경감이 멱살을 잡고 몸싸움을 벌이자 이 주민은 112에 신고했다. 당시 A 경감의 혈..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