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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보다 싸다더니..포켓 와이파이 믿었다가 '봉변' 로밍보다 싸다더니..포켓 와이파이 믿었다가 '봉변' MBN | 입력 2016.07.28. 21:05 【 앵커멘트 】 요즘 스마트폰이 필수품이 되며 해외에 나가실 때도 데이터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싸게 여러 명이 쓸 수 있는 포켓 와이파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것만 믿었다가 봉변을 당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겁니다. 배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공항 카운터에서 무언가를 받는 사람들. 해외에서도 데이터 서비스를 쓸 수 있도록 출국에 앞서 포켓 와이파이를 빌리려는 사람들입니다. ▶ 인터뷰 : 박병선 / 충북 청주시 사창동 - "중국으로 이번에 휴가 가는데요, 두 명이 가고, (포켓)와이파이 환경도 좀 빠르다고 해서…." ▶ 스탠딩 : 배정훈 / 기자 - "이것이 바로 포..
'브로커 이동찬에 뒷돈' 현직 경찰 간부 구속 '브로커 이동찬에 뒷돈' 현직 경찰 간부 구속 머니투데이 | 이경은 기자 | 입력 2016.07.28. 23:11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된 브로커 이동찬씨(44)로부터 사건 청탁과 함께 1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경찰 간부가 구속됐다. 28일 서울 지역 경찰서 소속 경정 K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는 전날 K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지난 25일 K씨를 체포하고, 그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이씨에게서 ..
[단독] 현직경찰 '마사지숍' 성추행..또 문제(?) 경찰 [단독] 현직경찰 '마사지숍' 성추행..또 문제(?) 경찰 헤럴드경제 | 입력 2016.07.26. 09:01 | 수정 2016.07.26. 10:38 -태국 전통 마사지숍서 여종업원 상대 음란행위 [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서울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이 마사지숍에서 성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 의견 송치될 예정이다. 26일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소속 최모(47) 경위는 지난 3월 16일 경기 남양주 소재 모 태국 전통 마사지숍에서 마사지를 받던 중 여종업원 A 씨의 허벅지를 손으로 쓰다듬고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양주경찰서 측은 피해자, 피의자 및 마사지숍 직원 등을 조사했다. 피해자는 처음 진술에서는 “최 경위가 엎드린 상태에서 나의(A 씨..
[이슈클릭] 경찰 왜 이러나? 이번엔 범인에 '수사정보 유출' [이슈클릭] 경찰 왜 이러나? 이번엔 범인에 '수사정보 유출' mbcㅣ 기사입력 2016-07-26 20:22 최종수정 2016-07-26 20:31 ◀ 앵커 ▶ 최근 경찰관들의 범죄소식이 잇따랐죠. 몰카촬영에 성추행에 여고생과의 성관계까지. 그런데 이번엔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미리 수사상황을 알려주고 돈과 성접대를 받은 경찰관들이 적발됐습니다. 정동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 경위는 올해 초 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서 현금 5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서초경찰서에 근무하는 다른 경위 역시 같은 조직원에게서 3백만 원 금품과 성접대를 받았습니다. 조직 총책에 대한 수사상황과 수배 여부를 알려준 대가였습니다. [강종헌/수원지검 강력부장] "보이스피싱 수사상황이라든가 이 총책..
현직 경찰관 성폭행 혐의 피소..상대 여성 지인에 폭행도 당해 현직 경찰관 성폭행 혐의 피소..상대 여성 지인에 폭행도 당해 연합뉴스 | 입력 2016.07.26. 19:20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현직 경찰관이 성관계를 맺은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이 경찰관은 여성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지인에게 폭행을 당해 병가를 낸 상태다. 26일 대전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소속 경찰 A씨는 이달 중순 사석에서 만난 B씨와 모텔로 옮겨 성관계를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B씨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지인이 A씨를 찾아가 성관계 사실 등을 빌미로 주먹을 휘둘렀고, 폭행당한 A씨는 전치 4주의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유부남인 A씨는 현재 병가를 낸 상태다. B씨는 이날 '모텔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검찰에 낸 것으로 확인됐..
현직 경찰관, 불법오락실 업주에 수사보고서 넘겨 현직 경찰관, 불법오락실 업주에 수사보고서 넘겨 연합뉴스 | 입력 2016.07.26. 10:14 | 수정 2016.07.26. 10:15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불법오락실 업주에게 수사보고서를 넘긴 현직 경찰관이 체포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형사사법절차전자화촉진법 위반 혐의로 생활안전과 광역풍속단속팀 소속 A(34) 경장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 경장은 올해 5월 말께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한 불법오락실 업주 B(34)씨에게 인천경찰청 광역풍속단속팀이 작성한 수사보고서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A4용지 23장 짜리인 이 수사보고서는 A 경장과 같은 팀 소속인 동료 경찰관이 작성한 것으로 인천 시내 불법오락실을 압수수색하거나 단속한 내용 등이 담겼다. 수사보고..
직원에 막말·업주와 식사한 전남경찰 모 간부 직위해제 직원에 막말·업주와 식사한 전남경찰 모 간부 직위해제 뉴시스 | 배동민 | 입력 2016.07.26. 14:29 【무안=뉴시스】배동민 기자 = 직원들에게 막말을 하고, 접촉이 금지된 업소의 사장과 자주 연락을 해온 전남 영암경찰서 한 간부가 직위해제됐다. 전남경찰청은 26일 전남 영암경찰서 A 경감을 직위해체했다고 밝혔다. A 경감은 직원들에게 '말을 안 들으면 발령내버리겠다' 등의 막말과 이른바 갑질을 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경찰이 접촉하면 안 되는 감시 대상의 업소 사장과 식사를 하고 수 차례 연락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오는 8월1일 A 경감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조치할 방침이다. guggy@newsis.com
"후배 자살내몬 부장검사 해임" 檢 '조폭문화'에 제동 "후배 자살내몬 부장검사 해임" 檢 '조폭문화'에 제동 '폭언·폭행 비위'로 해임은 첫 사례 연합뉴스 | 입력 2016.07.27. 10:58 | 수정 2016.07.27. 11:45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최평천 기자 = 검찰이 27일 고(故) 김홍영(33) 검사를 자살로 내몬 김모 부장검사에게 '해임'이라는 최고 수준 징계를 내리기로 한 것은 조직에 여전히 팽배한 전근대적 상명하복 문화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그간 뇌물을 받거나 직권을 남용해 해임된 사례는 있었지만 김부장검사 처럼 후배에 대한 폭언·폭행이 이유가 된 것은 처음이다. 검찰로서는 이번 사건이 드러낸 조직 문화의 민낯이 뇌물수수나 직권남용에 비견할만한 심각한 문제로 보는 셈이다. 검사자살, 감찰결과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 SNS돋보기> 버스서 음란행위한 경찰간부.."요즘 경찰 왜 이러나" 버스서 음란행위한 경찰간부.."요즘 경찰 왜 이러나" 연합뉴스 | 입력 2016.07.25. 15:07 | 수정 2016.07.25. 17:06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요즘 경찰들 왜 그러나? 완전 기강이 땅에 떨어지다 못해 땅속으로 기어 들어갔군."(네이버 아이디 'aloe****') 인천 서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서부경찰서 소속 A(44) 경위를 25일 불구속 입건했다. A 경위는 23일 오후 11시 45분께 인천에서 강화를 오가는 시내버스 안에서 20대 여성 옆자리에 앉아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8일에도 인천지방경찰청 소속 B(43) 경위가 대낮 한 빌라 주차장에서 길 가던 여성을 보며 음란행위를 하고 달아났다가 붙잡혔다. 또 지난 3..
경찰 실적 부풀리기 논란 단순 폭력학생 '불량서클'로 내몰아 경찰 실적 부풀리기 논란 단순 폭력학생 '불량서클'로 내몰아 경향신문 | 최인진 기자 | 입력 2016.07.25. 15:50 | 수정 2016.07.25. 16:00 [경향신문] 경찰이 단순 학교폭력 사건에 연루된 학생들을 ‘불량서클원’으로 규정, 자료를 배포했다가 실적 부풀리기 논란이 일자 뒤늦게 바로 잡는 해프닝을 빚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5일 ‘올해 5월1일이후 9개 불량서클, 206명을 확인해 서클을 해체했다’는 내용의 자료를 배포했다. 경찰은 적발한 사건을 ‘서열별로 역할을 분담해 불특정 다수 상대 폭행·갈취하는 등 조직폭력배와 유사한 양상’, ‘SNS를 통해 양언니 맺기 등 좋은 선후배 취지가 변질해 집단폭행·갈취’, ‘후배들을 강요해 상납받는 피라미드식 구조’ 등으로 분류한 뒤 각 유..
檢,'법조브로커' 이동찬 뇌물 받은 현직 경찰 간부 또 체포 檢,'법조브로커' 이동찬 뇌물 받은 현직 경찰 간부 또 체포 이숨투자자문 사건 청탁 대가 수천만원 수수 4000만원 받은 강남서 소속 김모 경위 이어 뉴스1 | 조재현 기자 | 입력 2016.07.25. 23:23 이씨는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1·구속 기소)의 로비 의혹과 관련, 변호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유정 변호사(46·사법연수원 27기)의 최측근이다. 이숨투자자문은 유사수신업 관련 수사가 시작되자 경찰을 상대로 로비를 벌이기 위해 이씨를 영입해 이사 자리에 앉혔다. 검찰은 앞서 이씨로부터 송씨 사기 사건에 대한 청탁 대가로 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아 챙긴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김모 경위를 구속한 바 있다. 검찰은 이들 외에도 이씨로부터 사건 청탁 명목의 금품을 건네받..
[단독] 차명전화로 단속정보 흘린 경찰..검찰 구속영장 재청구 [단독] 차명전화로 단속정보 흘린 경찰..검찰 구속영장 재청구 연합뉴스TV | 유희경 | 입력 2016.07.22. 07:34 [앵커]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에 단속정보를 흘려주고 금품을 상납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난 현직 경찰관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이 경찰관이 업주들과 차명 휴대전화로 최근까지도 연락을 주고받은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이재동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근무하던 김 모 경사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자신이 관할하던 한 유흥업소의 영업사장에게 단속정보를 알려주며 정기적으로 금품을 상납받은 혐의였습니다. 김 경사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검찰의 수사가 ..
경찰관 대낮 주택가 음란행위…여성 신고로 덜미 경찰관 대낮 주택가 음란행위…여성 신고로 덜미 연합뉴스 l 송고시간 | 2016/07/18 15:17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경찰 간부가 대낮 주택가에서 음란행위를 한 뒤 도주했다가 20대 여성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인천지방경찰청 소속 A(43)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18일 오후 4시 40분께 인천시 남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길을 가던 20대 여성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한 남자가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뒤 달아났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경위는 지구대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인근에 주차해 둔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빌라 주변 폐쇄회로(CC)..
땅에 떨어진 검찰 권위…끊이지 않는 ‘검사 비리’ 땅에 떨어진 검찰 권위…끊이지 않는 ‘검사 비리’ kbs l 입력 2016.07.18 (21:17) | 수정 2016.07.18 (21:52) 서울구치소와 남부구치소에는 각각 전현직 검사장 2명이 수의를 입고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명은 68년 검찰 역사상 처음으로 현직 검사장 신분으로 구속된 진경준 검사장. 또 다른 사람은 전직 검사장인 홍만표 변호사입니다. 전현직 검사장 2명이 동시에 구치소에 수감된 현실은 땅에 떨어진 검찰의 위상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최고 사정기관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신뢰를 검찰은 수차례 저버렸습니다. 특임 검사가 처음으로 임명돼 수사한 이른바 '그랜저 검사" 사건. 건설업자에게 그랜저 승용차 등 4천6백만원의 금품을 받고 후배 검사에게 청탁했던 부장검사는 징역 2년..
'뒷돈 받고 사건 무마' 끝없는 경찰비리..조직내 '침묵의 문화' 깨야 '뒷돈 받고 사건 무마' 끝없는 경찰비리..조직내 '침묵의 문화' 깨야 금품수수, 성(性) 비위 사건 등 해마다 끊이지 않아 일선 경찰관은 물론 역대 청장들도 자유롭지 못해 "내부고발제도 활성화해야"…감시 시스템 구축 필요 뉴시스 | 임종명 | 입력 2016.07.18. 08:53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연기가 자욱한 불법 도박장에 형사 2명이 들어선다. 비리에 휘말렸다 운 좋게 살아남은 조 형사와 경찰학교를 수석 졸업한 강 형사. 업소에 발을 들이자마자 수상한 사람이 없는지 주변을 살피는 강 형사와 달리 조 형사는 슬그머니 빠져 종업원을 따로 불러 파칭코 기계 앞에 자리한다. 종업원의 추천으로 31번 기계 앞에 앉더니 급기야 잭팟까지 터뜨린다. 종업원들의 박수와 축하를 받으며 크게 한탕 챙긴 조..
여성범죄 담당 경찰간부, 女성추행 혐의 조사받아 여성범죄 담당 경찰간부, 女성추행 혐의 조사받아 동아일보 | 입력 2016.07.15. 03:05 경기 남부 지역 일선 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과장이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청소년과는 성범죄, 청소년범죄 등으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부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A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인 B 경정을 성추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B 경정은 올 2월부터 최근까지 알고 지내던 여성의 차에 동승해 그의 허리를 감싸 안고 몸을 만지는 등 수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감찰 부서는 B 경정이 부하 직원들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는 등 복무규율을 위반한 점과 성추행 관련 첩보를 입수해 12일 대기 발령하는 한편 감..